@asdfsdafewf23f23관심좀 받아보겠다고 혼자서 똑같은댓글 20개씩 달고있노ㅋㅋ애잔하다
@woocho22507 ай бұрын
썸넬도 대충만들고 진짜 족노잼됐네
@user-wq2rj3xp1r7 ай бұрын
@@woocho2250서폿?
@simmonschimdae89207 ай бұрын
랄로 영상 알림이 뜨는 순간 제 입가엔 따뜻한 미소가 번집니다
@user-dd8vv3zj9c7 ай бұрын
열심히 돌아가는 랄튜브를 보니 문득 열 아홉살의 어린나이에 함부르크 SV 입단을 시작으로 현재는 지상최강의 나라 였던 대영제국의 최강의 축구팀 토트넘 훗스퍼에서 주장 딱지를 달고 8년 연속 두자릿수의 골을 때려박은, 지난 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의 주역, 통산 득점 238골이지만 아직 현재 진행형인 그, G.O.A.T FW 손흥민과 열 여덟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많은 아픔과 시련을 딛고 일어난 미친 나라 대한제국의 지상최강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skt T1의 주장으로서 현재까지 lck우승 10회, msi우승 2회, 올스타전 우승 5회, 롤드컵 우승 4회, 그리고 최근 치른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든G.O.A.T mid laner 페이커 이상혁, 이렇듯 젊은 나이에 쉬지않고 위업을 이루는 손흥민과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솔직하게 써봅니다 서폿유저입니다. 1. 라인전 경험 자체가 적다.(말그대로 표본수가 적어서 유연한 대처가 힘들다) 2.보는 관점이 다르다.(미드로 밀려난 적이 있는데 지금도 왜 그때 사일러스가 제 평타까지 맞아가면서 2렙찍으려는지 의문 결과는2렙솔킬) 3.판단력 (서포터는 주로 원딜과 내가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나를 판단하고 스킬을 돌립니다.. 적을 죽이는건 원딜이기 때문) 4.딜교 (미드는 딜교자체가 중요하고 정글의 바위게 싸움이나 합류등을 매번 판단해야 합니다. 서포터에게는 없는 감각이죠) 5. 솔킬 (미드의 압박은 서포터로써는 받아들이기 힘들정도로 1렙부터 치열합니다.. 2렙깜짝킬각은 동일하나 원리가 다른느낌) 6. 챔프 (쓰래쉬 노틸 브라움하다가 갑자기 르블랑을 하려고하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실제로 스킬적중후에 콤보가 허술합니다.) 7. 시야 (혼자 시야 닦으려다 죽는게 서폿일때보다 많다.) 8. 운영 (서포터의 운영의 기본적으로 시야장악과 원딜과의 합세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번외로 개별로밍이 있습니다.) 9. 성장 (내가 성장하기보다 원딜이 성장하는 것에 만족하는 기이한 라인입니다.) 10. 걍롤못 (걍 니가 롤을 못하는거 같은데? 맞습니다... 그래서 맵에만 신경쓸 수 있고 아군에게 유리한정보를 제공하는 서포터가 좋습니다.)
@user-nf7iz2tq3g7 ай бұрын
인트로때 나만 컷~! 따라하나
@user-sibaloma7 ай бұрын
"열심히 하시는 랄집자는 아무도 막을 수 없다"
@user-qd4kq5xp7c7 ай бұрын
서포터 포지션 삭제 및 장애우 서버 개설 후 도구 쓰레기들 격리 시급
@Vietnam.No17 ай бұрын
근데 그러면 숟가락들 누구탓도 못해 😂😂 1:1로 라인전 해야되는데😂😂😂😂
@user-pn7zs5th9d7 ай бұрын
제목부터 벌써 맛있네 ㅋㅋㅋㅋㅋ
@thatsd31677 ай бұрын
브라이어 궁 개잘맞추네ㅋㅋㅋㅋㅋ
@bozziman7 ай бұрын
열심히 올리는 랄집자를 보니 문득 괴물쥐도 "개리형"해서 1일2영상 해주면 좋겠다.
@night_worry46237 ай бұрын
그쪽은 이미 잘하고 잇는걸..
@uopeo9437 ай бұрын
1일 2영상 ㅋㅋㅋㅋ
@user-cs4lv2uq2w7 ай бұрын
채팅창 긁힌 도구들 개많노ㅋㅋ 다들 웃는데 혼자만 꿍해있는거 개웃기네
@minarur7 ай бұрын
퇴근길에 랄로영상이라니... 이게 무슨일이야
@user-hg6rf1pz7z7 ай бұрын
랄로 브라이어 잘하는모습보니깐 문득 드는 생각인데 손흥민이 새삼 대단해보인다..
@aninnocentboy7 ай бұрын
근든링 기원 452일차
@user-br4eg1rf4t7 ай бұрын
서폿은 왜요? 서폿도 유튜브 봐야 돼?
@user-py3zz6tr3z7 ай бұрын
궁적중희망편 랄로 ㅋㅋㅋㅋ
@user-oq2gm7cx5k7 ай бұрын
열심히 하시네요
@user-jq3ef7kr6i7 ай бұрын
윤민섭 체지방 38프로
@user-zu7pk3yn2n7 ай бұрын
원딜 서폿 정글 세 라인을 가는 유저로서 느끼는 점이지만.. 결국 서폿을 잘하려면 전 라인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는 수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롤은 본질적으로 땅따먹기 게임이고 시야가 굉장히 중요하며, 서폿은 자신이 그 중추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되기 때문이죠. 미드 1차 타워가 중요한 이유도, 오브젝트 컨트롤 할 때 미드 라인을 눌러 놓는 이유도, 전부 이와 같은 맥락에서 파생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인 푸쉬는 시야 외적으로 상대에게 라인 손실을 강요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fps를 좋아하기에 이에 비유하자면 서폿의 주역할은 드러난 정보를 바탕으로 적의 현재 상황을 추측하는 '인포'라고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인전 단계에서 서폿의 역할은 상대와 라인전을 하는 것뿐 아니라 핑을 기반으로 한 정보 전달도 굉장히 중요하죠. 예시 1) 상대가 케인이니까 칼부 스타트로 역벞을 하고 이쯤이면 바텀에 내려올 수도 있겠구나, 우리 정글은 정벞을 했으니 아래쪽 시야가 없고... 미드나 우리가 갱을 당할 수도 있겠네..? -> 뺵핑까진 아니더라도 상대 정글 초상화를 찍어두고 일단 채팅으로 조심하자고 말은 해주자. 예시 2) 상대랑 우리 정글 동선 생각했을 때 이 쯤이면 아랫 바위게에서 싸움이 날 거 같은데..? (미드 주도권 반반 가정) - 라인전 상황이 불리하다 -> 핑을 찍어서 상대 바텀이 먼저 갈 수 있음을 우리 미드 정글에게 알림 -> 손해를 보더라도 포기해야함 - 라인전 상황이 비슷하다 -> 빨리 위에 붙을 수 있게 cs 못 먹어도 일단 라인을 최대한 빠르게 밀자고 원딜한테 신호를 하자 or 우리 못 간다고 신호를 함 - 라인전 상황이 유리하다-> 바위게 젠 타이밍 이전에 미리 라인을 빠르게 박아넣고 원딜은 채굴하게 두고 서폿은 상대 정글쪽 시야를 장악함 위에 서술한 '라인전이 불리하다-> 미드 정글이 손해를 본다' 때문에 픽을 할 때 서폿의 초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픽을 해야 합니다. (다른 라인도 주도권 때문에 픽이 중요한 건 마찬가지지만 오브젝트 및 시야 장악 때문에 서폿이 초중반 영향력이 더 크기 때문) 굳이 저 이유가 아니더라도 초반 라인전에서 원딜보다 서폿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픽의 중요성은 암만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즉, 내가 서폿 선픽이면 무난하게 라인전을 가져갈 수 있는 픽(라칸)을 하거나 팀원에게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밴카드 한 장을 그 라인에 써줍니다) 후픽이면 라인전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는 픽을 뽑는다든가 유동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예시3) 상대가 블츠 노틸 레오나 등등의 cc 서폿인데 후픽으로 럭스나 제라스를 골랐다..? -> 라인전을 져서 원딜 격차가 벌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정글 미드가 운신의 폭이 좁아져서 게임이 힘들어짐. - > 다른 라이너들이 서폿을 갔을 때 잘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본인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게임마다 직접 체감하며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 잡설이 길었는데 결론은, 각 라인마다 승리 플랜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서폿은 1)이득을 토대로 시야를 넓혀나가며 상대에게 손실을 강요하는 것 2)그 이득을 창출하기 위해서 초반 단계에서는 라인전을 하며 정보를 유추해서 팀에게 공유, 유불리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정글과 합류, 그리고 중반부터는 본대와 '함께' 움직이며 시야를 장악하는 것.. 3)또한 챔프 별로 이득을 창출해내는 방법의 다름을 인지하는 것(그랩형, 유틸형 등) 여태까지 두서없이 너무 당연한 걸 당연하지 않은 듯이 써놓긴 했는데, 혹시나 자신이 서폿이고 티어 상승의 욕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이 글을 보고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실력 차이로 라이너들이 줄창 솔킬 따여서 게임이 가버리는 경우는 논외로 치고, 비슷한 실력대에서는 서폿의 초중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서폿 혐오도 결국 서폿이 게임에 이렇게 중대한 영향을 끼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기는 것 같네요. 특히나 라인전의 균형이 쉽게 무너지는 하위 티어의 경우 서폿이 해야하는 역할을 라이너들이 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동티어대비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기도 하고. 참 아이러니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