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2000년대 이런 노래를 듣고 추억을 키웠던 사람들은 정말 축복받은 세대라는 생각이든다.
@user-pp1ec2tj9s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좋아하는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올때의 그 짜릿함
@user-yr2eb1ul6w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90년대가 몹시도 그리워진다는......
@user-ou8ie7gp9d4 жыл бұрын
전혀요
@user-ts8bt8lt8p4 жыл бұрын
@@user-ou8ie7gp9d 어디세대세요??? 요즘세대이심??? 인터넷도 안되고 핸드폰도없던시절 손글씨로 편지쓰고, 라디오로 노래듣던 그 순수했떤 시절을 님이 아실까요?? 사랑에 대한 설레임과 기다림, 그 낭만을 님이 아실지 ㅎㅎㅎㅎ
@user-pm9ci2wy7w4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가 더좋다
@user-oq7km8oz6k5 жыл бұрын
이런 가사를 그나이에 쓸수있다는거 자체가 서태지가 천재긴하다
@10birdss4 жыл бұрын
@@user-ajl7f6ekk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o5ct3qs3o4 жыл бұрын
@tocky kim 팬들 아니었나오?드립인가
@user-ny7pb9zz4x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나올때 이지아 나이가 몇이었는데....
@user-yl7ko2nc7r4 жыл бұрын
@@user-lo5ct3qs3o 이지아 여 둘이 아무도 모르다가 결혼했다가 이혼했던거여
@drzombie233 жыл бұрын
@@user-ajl7f6ekk768 이지아는 은퇴후 만난거지 멍청아
@railroadway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서태지 곡 중에서도 베스트인듯 내 개인적으로도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 멜로디 구성, 가사도 그렇고 뭐 하나 빠뜨릴 것이 없다 그저 24년전 노래라는 사실에 감탄만 할 뿐이다
@user-kj3om94s2x6 жыл бұрын
김민호 멜로디 구성 ㅋㅋㅋㅋㅋㅋㅋ
@VvvvVtrh6 жыл бұрын
그냥 90년대 감성이 ㅈㄴ묻어나서 좋은거아님ㅋ??
@starbucksholic5 жыл бұрын
내 10대 = 서태지와 아이들
@ohbaby42354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노래방에서 하면 여자들 난리났.. 서태지 팬만..ㅋ
@user-fn2ll5te8y4 жыл бұрын
@@VvvvVtrh 90년대에 이런 감성인가요 ㅋㅋㅋㅋ
@user-iz5fd7ci8m7 жыл бұрын
전주만 들어도 나를 93년으로 데려다준다.. 아련한 추억들..ㅠㅠ
@user-bg4gj3se8x5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자랑스런 X세대👍
@user-vo2sj9nj6j9 ай бұрын
가끔 꿈에 나왔던, 독서실에서 카세트테이프로 들었던 노래... 듣고 있으면 일상이 다른 세상으로 느껴졌던... 신비한 노래~
@mmss95662 жыл бұрын
30년전 노래라고 믿기어려울 만큼 너무 세련됐다. 멜로디와 저 당시 서태지의 소년 목소리, 가사, 분위기 모든게 완벽하게 어울리는데 촌스럽지도 않아… 무슨 이런 곡이 다있지.
@user-gs3fm4tg7p10 ай бұрын
천재니까
@judeha7 ай бұрын
당시 21살이 본인보다 고작 세네살 어린 중고딩들에게 하는 말이라기엔 생각이 너무 성숙했다.
@GhjggyT6yy-yv4vs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지금 생각해보니 21살 서태지도 그냥 애기였는데, 그럼에도 참 성숙했다 싶네요
@elleellemedit54593 жыл бұрын
팬송이라는것도 존나멋있는데 담긴의미까지 오진다... 날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겠지만 그시절의 순수한 마음은 잊지말라는 뜻을 담은 가사... 천재
@sonsisqkf3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이.. 저런 노랫말을... 둗
@user-yy1mo4fx5l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좋아한다고 하니 곧잘 불러주던 니가 고맙고 좋았어
@Rama-8725Ай бұрын
진짜 도입부 부터 미쳤다 그 시절 미친듯이 좋아했고 왠지 이 노래를 들으면 없던 여자친구도 막 떠오르더라
@user-gt3rv6iy8h3 жыл бұрын
난 80년생인데 70. 80 형님 누님. 다들 잘살고 계십니까~행복해집시다~ 코로나로 2020년에 이렇게 마스크끼고다닐줄이야.꿈이었으면 조케따
@Jung-ii1fp4 жыл бұрын
93년 그 당시에 이런 노래를 들고 나왔으니 대중들이 환장을 했던거지. 서태지는 천재다.
@user-ds5kj1hy7h6 ай бұрын
43살이 된 지금 나는 세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그 시절 나의 마음에 꽉 찼던태지 오빠...체육복과 책에는 온통 태지 마누라ㅎ 그 시절엔 뜻도 잘 모르면서 불렀던 이 노래가 지금은 너무 슬프게 들리네요
@user-ms5vd5ei9r3 жыл бұрын
2021 🙋🏼🙋♀️🙋♂️
@user-br7ni1nm3f4 ай бұрын
🙈
@eunice5503 Жыл бұрын
아련하다.. 그 시절 공중전화 박스에서 서성이던 그때 밤 공기와 어렸던 나의 마음… 이렇게 단순한 멜로디로 너무나 많은 걸 담은 명곡. 서태지는 그냥 서태지가 아닌거다. 수천번 듣고 오랜만에 듣는데.. 여전히 너무 좋아 놀랜다. 이 멜로디.. 풍성한 연주.. 가사.. 자기 음악을 노래하는 서태지 소리. 캬.. 입체적이고 풍성하다!!
@user-hf9ji7tj9i Жыл бұрын
캬.. 90년대를 청춘으로 살았던 이 경험은 진짜 돈 주고도 못살.. 부러워요
@user-es1bk1dl8u2 ай бұрын
공원의 공중전화,,,,
@dr.youngcha63984 жыл бұрын
2020년 현재 이노래는 27년전 노래. 서태지는 저 당시에 정말 미래에서 왔나? 건 30여년 전 노래인대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
@user-wj5yi3wb1h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더 좋은듯.. ㅠㅠㅠㅠ
@user-sd7xw4nv6t4 жыл бұрын
인정입니다
@stillkoh85963 жыл бұрын
인터넷전쟁 들어보세요 미래에서 온게 확실
@user-sl8wn7gp2d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시절 서태지 앨범 발매하면 동네 레코드샵에 가서 기다렸던 애들과 학교 끝나고 모여서 이 음악 틀어놓고 수다 떨었던 그 때의 그 시간으로 잠시나마 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user-kd7pn5jt5v4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2020년도인데도... 소름끼치는 멜로디입니다ㅜㅠ
@godbelssyoulove2580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금강산멜로디가 들리는지 왜
@ramarama9686 жыл бұрын
서태지 음악의 발라드는 죄다 베스트다
@jackiekim72462 жыл бұрын
서태지의 모든 음악(노래)은 죄다 베스트^^ 서태지 천재인정★★★
@wingsj71522 жыл бұрын
발라드 ㅋㅋㅋㅋ
@tv-co8ri9 ай бұрын
서태지가 보컬리스트는 아니지만 멜로디 가사만 봐도 다 씹어먹음.
@user-hz4zv5wv1f5 жыл бұрын
93년 당시 기존 발라드와 달랐던 너에게. . . . 이 노래는 대한민국 발라드 탑10에 들어가야 함.
그때의 나는 그때가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그때의 모든게 그립네ㅜㅜ 그때는 너무 벗어나고 싶었던 그 어느날로 돌아가고 싶다..
@soo90357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아날로그 감성이 오롯이 느껴진다.. 현재 나의 감성을 있게 만들어 준 소중한 노래중 하나...ㅠ
@user-nj7it2to5t4 жыл бұрын
명곡이다. 시간이 지나도 빛이 나는구나
@user-qq5mt3vr4o4 жыл бұрын
완벽하다..다시 편곡을 해도 이보다 나을 순 없을 듯
@user-cr7db4fv9n5 жыл бұрын
나의 혼란했던 중학교 2학년 시절 ,,사춘기가 먼지도 몰랐지만 만화책과 서태지가 전부였던 그때... 이 노래를 들으며 설레였고 꿈을 꾸던 그때였지 내게 1993년은,,,,,,,,,,,
@ILPAGO4 жыл бұрын
나이 40에 25년전 노래를 듣고 있는 내가 행복합니다. 눈물나도록...
@sonsisqkf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대형기획사의 관리와 기획 없이. 이런 노래들. 앨범 컨셉들은 의상까지 다 만들고 정해서 나올수가잇지?? 감각이... "너에게" 노랫말도 미쳣지 .. 저때 팬송을 할수잇다니
@namjaaienamjaaie35825 жыл бұрын
자생력 있는 아티스트 였음.당시에 1989년 에도 데뷰이전에도 이름이 있는 정현철 이었습니다 당시 북공고 에서 제법 유명했었음 .
@user-tz8mv5gv9m5 жыл бұрын
표절의 대가였으니까요. 당시에는 다들 몰랐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워낚 발전한 시대라서 다 알게됐죠. 서태지와아이들의 대표곡들은 죄다 표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입니다. 못 믿겠으면 유튜브에 서태지와아이들 표절 만 쳐봐도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user-xq6jf7il3u5 жыл бұрын
@이현진 바보같은 소리 그만하시고 원래 놀던데 가서 노세요.
@ohbaby42354 жыл бұрын
@ 이현진 저건 뭔 개소리야. 비슷한건 샘플링(난 알아요, 컴백홈) 했다고 했었고 .. 나머지 곡들은 뭔데 표절의 기준은 뭔지 알아?ㅋㅋ
@nightblade811114 жыл бұрын
원작자들이 아무도 표절 아니라는데 그넘의 표절무새들은 끊기질 않네...
@kwonmesun52177 жыл бұрын
밤에 잠들면서 테잎틀어놓고 이노래 듣던 기억이 난다. 그냥 좋았음ㅎ
@user-ts8gl7bc4l7 жыл бұрын
역시 천재네
@user-ime6uidiU4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생각난다. 이 앨범들으면서 아람단 여행가고 버스에서 들으며 친구들과 앨범에 대해 감탄하고 이야기하며... 너무 행복했던 기억^^ 인생에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그때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 싶다
@bealright8385 Жыл бұрын
한국 가수 팬송의 시작
@user-gd1gi5hy1f Жыл бұрын
벌써 30년전이네요. .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가슴이 찡합니다. . .
@greenusmoss10 ай бұрын
2023 아주 먼옛날 중학교때 내 수면음악 그냥 음악을 듣고있는데 휴식을 주었음 좋은노래 만들어줘서 고맙다 생각함
@titleless66736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여전히 좋다 나를 그때로 데려가준다 잠시 지금 잊고 그때 그 시절~~ 40이 훌쩍 넘었지만 풋풋했던 우리 꿈 많고 이쁘던 우리 친구들 다들 어디있니 보고싶다
@user-wy7wk5ud2c3 жыл бұрын
여기있어요 ^^
@user-gd1gi5hy1f3 жыл бұрын
그때가 그립습니다.
@user-wm5sl2dr4s2 жыл бұрын
나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ㅠ
@namjooni09124 жыл бұрын
최초의팬송.. 노래너무좋다
@user-sf5hs6hw9x4 жыл бұрын
나이 사십 넘어서 들어도 진짜 명곡이네 자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싫어 이러는것 뿐이지~ 이 부분이 진짜 예술임
@user-so8th2sk5j7 ай бұрын
맞아요 20대 초반의 천재의 에센스가 응축된 파트임 나두40대ㅜ
@user-qo4fm8un7k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1학년 밤에 홀로 공부할때 그 적막을 깨워준 노래 서태지2집은 그냥 ㅇ명곡
@user-gl2pf3bf1l4 жыл бұрын
날 좋아하는 팬들에게 고맙지만.. 너무 애정으로 힘들지는 말았으면 하는 서태지의 맘이 물씬 느껴져서.. 아름다운곡이네요. 미려한 멜로디속에서 담담하게 노래하는 서태지 미성이 아름다워서 20년이상 지금 들어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네요..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은곡 같아요 (마지막에 네 순수한 마음이 변치말아.. 하는 부분에선 너무 마음이 따뜻해져요)
@GoJoyce3 жыл бұрын
빌에반스 님 댓글 보고 울컥했네요ㅠ 이 노래 듣고 계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user-cs3dl9ci9y3 жыл бұрын
서태지와 아이들 유명한 거는 알고 있었어도 응사아니었으면 이 노래를 이렇게 가깝게 알지 못했었다ㅠㅠㅠ 사랑해요 서태지 그리고 응사 ㅠㅠ
26년전 막둥이가 참 좋아 하던 노래... 20년전 그녀석 세상을 떠나고...난 가끔 추억을 돌아보며 이 노래를 듣네...그때가 그립다
@justicedoit4 жыл бұрын
박헌일 슬포요
@Nnnnnnbbnz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HI-jx8gi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죽어요
@user-of2ci5kg4s2 жыл бұрын
@@HI-jx8gi 누가 몰라요?
@user-ft2mk7fg3u3 ай бұрын
ㅜㅜ
@sw.k5082 Жыл бұрын
가사에 진심이 담겨있어서 들을 때마다 소름돋는 서태지의 팬송
@user-jt5kt3up8g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벌써 26년전이지?....참,,, 시간은... 나와상관없이 잘도 가는구나ㅡㅡ 가끔 지금이 너무너무 힘들때 이노래를 들으면 그냥 중학교 그시절로 나를 데려다준다 그저 그때로 잠시 돌아 가는것 만으로도 큰위로가 된다
@goog232312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 왜케 눈물이 앞을가리니ㅠㅠ 나도 잘할수 잇엇는데ㅠ
@user-cl6kg1fq5e4 жыл бұрын
서태지가 어떤 존재냐면 ... 당시 초등학생이 가요프로에서 트롯트 얄미운사랑과 김정수의 당신이라는 노래말고도 들을노래가 있구나 깨닫게 해주신 일종의 선구자이지요
@maybe52944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눈물이난다..
@user-pv8gp6bo7j4 жыл бұрын
도입부는 진짜 들을때마다 울컥하네ㅠ 국민학교 5학년때 오디오들고 다락방 올라가서 창문가로 보이는 밤하늘에 별보면서 자주듣던 2집 그립네요
@KMTVmc Жыл бұрын
젊은시절 우리 부모님 고등학생때의 풋사랑 그때 어울렸던 친구들... 모두가 그리워
@julee03535 жыл бұрын
진짜 서태지 노래는 다시들어도 명곡..
@user-cr2gw3tl3k5 жыл бұрын
그냥 고마울뿐이야....
@dhs84325 жыл бұрын
93년도 초가을 대전 엑스포 거의 당시 국가행사중 하나였음. 당시 전국 거의 대부분의 중고등학교 및 초등학교는 모든 수학여행과 소풍을 대전 엑스포로 반강제적으로 갔다. 그 떄 뭐하나 구경하거나 타려면 줄을 수십미터 서 있어야 했는데 기다리는 동안 바로 이 노래가 나왔지. 당시 과학 엑스포 스피커시설이 얼마나 좋았는지 이 노래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다. ㅋㅋㅋㅋㅋ
@user-xk1zc1br4t5 жыл бұрын
Dh s 맞습니다 그 추억 감사합니다
@osleeu5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교 1학년때 대잔 엑스포로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chongsoohan49615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듯 하네요 ㅎ 전 개띠인데 그때 국민학교 5학년떄 대전 엑스포 꿈돌이 보러 간 기억이 나네요 ㅎㅎ
@kor-nomad5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딩때 대전액스포 같던기억이 정말 사람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alwmtl5 жыл бұрын
대학생인데 대전엑스포가 집에서 가까워서 할머니랑 꿈돌이 자주갔었던 기억이나네요 ㅠ
@whong120 Жыл бұрын
사운드를 정말 잘 만들었네. 편곡도 좋고. 서태지는 역시 천재.
@alice85850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jwjwhwu22538 ай бұрын
편곡인가???
@amaru2pac7124 жыл бұрын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무와닿는다 어릴때 들어도 감성노래
@baribari7542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지나가다 듣네...잊었던 추억에 갑자기 눈물 날라하네..아름다웠던 나의 10대 청춘이여...다신 돌아오지는않겠지...사랑한다..나의 90년대
@user-xo5wo4fp2f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곡 자체가 세련되고 좋은 건 두말할 것도 없고 내겐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옴. 사실 90년대 초반이라면 아직 80년대 말의 음악색, 음악풍이 아직은 어느 정도 묻어나거나 영향받거나 한 발라드들도 많은데, 너에게 이 곡은 딱 80년대를 단절시키는 기념비적인 명 발라드 중 하나. 마치 '이제 90년대의 발라드 음악은 이렇게 시작된다' 고 선언하는 것처럼....
@user-tr6fz1ls2d9 ай бұрын
고 유재하씨의 발라드가 스탠더드 팝 발라드였다면 이 곡은 한국 R&B발라드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이 곡이 있었기에 훗날의 김범수 나얼 박효신도 나올 수 있었던 거죠...
@user-lw9ky7lq5e7 жыл бұрын
서태지사랑하고 언제나 응원해요ㅎ
@user-uv7py5ej9f2 жыл бұрын
이음악 이노래 이목소리 정말최고입니다 너무 아름다운곡이죠 우린그때 정말행복했었습니다 항상행복하고 좋은일만생기시길바래요
@user-nv1fh3ll6b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절대 그럴리 없을꺼라 믿었는데..42살이 된 지금의 나는 이 노래를 들어야 오빨 생각하네요.. 그때 내 교과서에는 내 이름 말고 "서태지 마누라"가 있었어요ㅎㅎㅎ 어찌나 좋던지^^ 은퇴 발표 났을때 생각나세요?!그날 오빠의 말에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모를거예요 42살인데도 이 노래를 듣고 있음 중학교때 고등학교때의 내가 되어있어요 ㅎ
당시 일본 음악이 한국 음악보다 전반적으로 앞서있던건 맞는데 엔드레스레인은 애초에 락발라드 아니오 ㅋ 장르가 다른 음악을 비교 잣대로 들이대시네... 그렇게 치면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는 70년대 중반 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1212asqwe5 жыл бұрын
엑스재팬 나도 많이 들었었지만 솔까 퀸한테는 비교당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격차가 많이남 ㅋㅋㅋ 좀 과장되게 말하면 마이클 잭슨이랑 비랑 비교하는 수준이랄까. 그리고 모 다른건 장르 특성상 표절 운운한다쳐도 너에게는 그냥 정통 발라드라 해당 사항 없음
@1212asqwe5 жыл бұрын
그건 개개인 취향이지. 너 취향은 내 알바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문제는 니가 먼저 비교를 해댔잖아? 그래서 니가 좋아하는 비교를 대중들의 평가로 해보면 그냥 그거야 우리나라가 이번에 아시안컵 이번에 우승했자나? 근데 월드컵은 16강에도 못들었지? 엑스재팬이 일본 제일이 밴드 중 하나라해도 세계적으로 보면 좆밥인거임
@1212asqwe5 жыл бұрын
나는 락부심 같은거 있을 정도로 장르팬도 아니고 서열 세우는거 그닥 관심은 없는데 너같음 마잭횽이 비랑 비교 당하고 있음 가만 있겠니? ㅋㅋㅋㅋ
@1212asqwe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니가 빠는 엑스재팬 노래들도 하드락 데스메탈 팬들이 보면 존나 계집애 음악 소리 들어 ㅋㅋㅋ 티얼스 엔드레스 레인 이런거 하드락 팬들이보면 존나 동요임 ㅋㅋㅋ
@user-hv2fo6yy1j6 жыл бұрын
1994 보고 들으러 왔습니다 시경이형 리메이크도 좋지만 역시 오리지날이네요 ㅎㅎ
@zero1ko3245 жыл бұрын
늠이시벌 시경이가 음도 디제이 할 때 리메이크 부를 때 원곡을 넘을 수가 없더라 오히려 원곡을 망칠 것 같다 방송하더군요
@user-mz2go2qv7t5 жыл бұрын
아..내 청춘과 함께한 노래.. 다시 돌아가고싶다ㅜㅜ
@sangwonlee69175 жыл бұрын
94년생) 태교 서태지음악으로 함 아빠랑 그거때매 맨날 다퉜대ㅋㅋㅋ
@TheKoh59045 жыл бұрын
서태지와 아이들은, 마치 펜티엄 2나 3에 윈도 98쓰던 시대에, 윈도XP들고나온 정도로 시대를 앞서간 건 사실이다. 노래수준도 수준이지만 그걸 또 곡마다 리믹스해서 새로운 무대를 계속 선보였던걸 보면..
@_Goguma2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있던 시절
@Kylianforever73 жыл бұрын
20살에 들었을 때도 30살에 들었을 때도 항상 따뜻하게 다가오는 노래.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나의 인생을 위로해준다.
@user-wl9hs7ru8g7 жыл бұрын
나이 먹고 들으니까 이제야 감동이 밀려드네
@MyGomdi6 жыл бұрын
천재적인 멜로리다.....
@user-eh2hc1cj8l7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user-bm1qk4bv3m4 жыл бұрын
천상의 노래같아요 따뜻하고 애뜻한 그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kimvictor17946 жыл бұрын
90년대 가요중 가장 많이 듣고 가장 많이 힘이 됐던 노래같다
@user-xk4wq1fs4h6 жыл бұрын
테이프늘어질때까지들었지 반도뮤직 ㅋㅋ
@coldvoyager98273 жыл бұрын
전설의 반도뮤직
@righteous9872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다들 그랬을듯 ........ 저 역시 반도 뮤직 테잎 몇십번 몇백번을 듣고 .. 테이프가 늘어나서 그 늘어진 목소리를 듣곤 했죠. 그래도 그당시 아날로그 감성이 그립네요
@user-rc2wt8xw4y4 жыл бұрын
미치도록 순수하고 때론 상처받을까 두렵고 변할까봐 두려운
@user-tr6fz1ls2d9 ай бұрын
87년 유재하의 발라드가 백인음악 스타일의 스탠더드 팝 발라드였다면 이 곡은 한국 R&B발라드의 시작임.
@user-gj7ex2ud4z Жыл бұрын
풋풋해서 좋다...
@user-ts8bt8lt8p5 жыл бұрын
캬.. 중간 간주 색소폰소리는 예술이다...
@zero1ko3245 жыл бұрын
ㅇ ㅇ 이밤이 깊어가지만 외에 섹소폰 을 넣은 곡 더러 있는듯 제 기억에 다 좋아요 ㅎ
@oek74814 жыл бұрын
2020년 듣고계신분?중2때 처음알았던 서태지오빠 지금도 노래를 들음 설레이네요 지금내나이40대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