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순천. 고속버스는 전라선 고속화 개량에 더 타격을 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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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미래에는 전라선이 지금 보다 더 빨라집니다. 고속화 개량을 통해 최소 소요시간을 1:59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프리미엄 버스까지 운행하며 좌석 고급화 요소를 챙긴 고속버스는 결국엔 더욱 타격을 받을까요? 새벽에는 대중교통편을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할 수 밖에도 없는 시점에서 과연?
0:00 오프닝
0:36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순천종합버스터미널까지 (서울호남 - 휴게소)
7:16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순천종합버스터미널까지 (휴게소)
7:46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순천종합버스터미널까지 (휴게소 - 순천대학교)
16:21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순천종합버스터미널까지 (순천대학교 - 순천종합버스터미널)
17:30 서울호남 - 순천 요금, 운행 시간, 타는 곳
18:24 서울호남 - 광주 노선을 활용한 새벽 시간대 이동 방법
18:45 완벽한 지름길 경로가 되기까지
19:46 동서울 - 순천 - 여수 노선
19:58 용산역 - 순천역 & 수서역 - 순천역 전라선 직결 열차
22:21 용산역 - 순천역 심야 열차편이 부실해진 이유
23:39 전라선 고속화 개량과 일부 구간 선로 용량 포화에 대하여
26:41 끝

Пікірлер: 26

@raeonardobak 21 күн бұрын

전라선 고속화에만 그치는거 벗어나 천안-논산 직결화도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시간.운임.연료 단축될거 아닐까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운행시간 최종단축은 천안역-공주시내-논산역-고산면-전주역간 복선전철이 아니면 절대 답이 없어요

@bmwf1powers 4 ай бұрын

찐 금호고속 매니아!!!

@user-tu8cr5tt8q 4 ай бұрын

여수가 고향인데.. 예전 17번국도 타고 갈때.. 무조건 순천 지났어야.. 지금은 순천 완주 고속도로.. 타니 순천 안가니

@user-tu8cr5tt8q 4 ай бұрын

혹시 요즘 금호고속인데 측면에 광주고속 거북이 모양하고 요즘 금호고속 버스들중에 한대씩 전남 지자체 홍보 하는 전체도색차들도 찍어주세요

@gibson144029 3 ай бұрын

서울-순천간 고속도로 선형은 작은지도로 볼때 거의 직선과 같아 선형이 참 좋죠~

@NO동요 4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전남 동부지역 노선은 순천완주고속도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금호, 천일 공배입니다. 순천신대지구 경유차는 동순천나들목으로 나갑니다. 21:10 왕복 2회인데, 정차역이 완행수준으로 많습니다.

@user-el7jz5qv8g 4 ай бұрын

3:43 삼화고속 4004호(남원행,같은 전라선 구간) 19:24 순천완주고속도로는 전라선 철도를 거의 따라갑니다. 24:34 산악구간이 많으면 비용이 더 올라가는 편입니다.

@choonhopark5542 4 ай бұрын

광명-오송간 복복선 철도공사 마무리 공사 후 고속철도 추월 운영시스템 운영 그리고 순천 구간은 전라선이 고속화가 되지 않아서 별다른 고속버스와 지가 광명 오송에서 추월해서 내려와도, 광주송정에서 보성간 직선화 끝났다고 가정후 기존선 경유로 와도 비슷할것 같습니다.

@user-so1wo8gx5c 4 ай бұрын

순천은 아니지만 여수는 KTX 못타면 항공기를 타는데 전라선이 수요 대비 공급 부족이라 기존선으로만 다니는 KTX였던 시절에도 여수 순천서 KTX 못타면 비행기 타야 했습니다 버스는 순천완주 개통 전엔 5시간이상 걸려 버스 승객은 많지 않았어요 2011년 이전까지 여수서 서울간다하면 김포로 가 그만큼 항공 의존도가 높은 도시였다 전라선 복전화 완주 순천고속도로로 인해 항공 수요가 줄어들었지만 전라선KTX의 공급부족으로 아직은 살아있는 항공노선이에요

@myungsuyu1508 4 ай бұрын

과거 17번국도 다녔을때에 비해 완주-순천 고속도로 개통 이후 고속버스로의 걸리는 시간대가 대폭 단축됐져. 전라선 고속화 개량은 아직도 멀게 느껴집니다. 그때까지는 고속버스가 여전히 건재 할 것 같습니다

@mskim3849 4 ай бұрын

전라선 고속화가 언제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으나 그로 인해 시간이 단축 된다면 고속버스 수요도 그만큼 또 줄어들겠네요 수요가 줄어들면 감차나 폐선까지도 가니까요 그 외에 철도가 없거나 부실한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은 지금처럼 유지가 될거고요

@user-ou1ck2rg6o 4 ай бұрын

단순 고속화보다는 열차 증편 없으면 버스 수요는 줄지 않겠죠

@user-ul5yy3mk4w 4 ай бұрын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드는건 전기 승용차나 전기버스의 경우 자체 베터리로 외부 전원 공급 없이 운행이 가능한데 철도 차량의 베터리 내장이 불가 한가요? 내장이 가능하면 충전식으로 해서 운행하면 자정을 넘겨도 운행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sinsastationexpress 4 ай бұрын

일본은 이미 배터리 내장형 전동열차가 나왔습니다. 다만, 특급형 열차는 아니고 통근형? 열차로 나와서 JR동일본 카라스야마선이나 오가선 등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나 디젤형이면 특급 동차로도 일본에서는 역시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 현재 우리나라 철도 전반은 내연기관이 아니라 최대한 탄소 배출을 안 하는 방향이지 않나 싶습니다. CDC 계통도 지난 해 말 경 다 현역 은퇴했고 여객열차로서 남은 건 디젤기관차 견인 무궁화/새마을/관광이 아닌 이상 웬만해서는 전기 공급으로 운행하는 동차들이거든요. 앞으로도 전철화 설비 설치하고 하면 더 전기 공급 받는 열차 비중이 늘어나지 않을까...

@user-ul5yy3mk4w 4 ай бұрын

@@sinsastationexpress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버스 덕후로써 철도와 버스가 어느정도 공생관계 였으면 좋겠는데 장거리로만 봤을 때는 버스의 입지가 줄어드는게 아쉽네요

@chunggakdan 4 ай бұрын

일본에서는 이미 말한대로 배터리가 장착된 전동차가 운행하고 있고 철도산업정보센터에 따르면 2028년까지의 철도차량 구매계획 중 객차형은 없습니다. 전차선 점검도 있지만 선로점검으로 인한 차단작업도 있기 때문에 운행을 힘들 것 같습니다. 여수 율촌역 탈선사고 이후로 선로차단 시 심야열차 운행으로 인한 사고위험성 때문에 현재 야간열차는 1편도 남아있지 않죠. 거기다 코로나로 인한 이동수요감소도 가중되어서 앞으로 야간열차의 운행은 더더욱 소원해져서 임시열차 아니고서는 정규열차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user-be5qw4zr9k 4 ай бұрын

일단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열차가 개발 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배터리 내장식 보다는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가는 듯 합니다.

@user-zh6li5pg7n 4 ай бұрын

@@user-be5qw4zr9k 개발중인거는 맞는데 수소연료탱크 크기를 줄이는게 난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