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을 향한 스텝업?!ㅋ 한국영화 '택시운전사'를 본 일본인 친구들의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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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짱TVうんちゃん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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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ай бұрын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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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velo_shinjooggoo
@velo_shinjooggoo 4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그당시 광주에서 공병으로 복무중이셨는데 밤마다 물차 끌고가서 피묻은 거리를 청소하는 작업을 하셨다고 합니다.. 직접참여하지 않으신 분도 이렇게 한번씩 얘기하실때마다 글썽이시던데 직접 참여하셨던 분들은 얼마나 참담했을지 헤아리기 힘듭니다...
@user-gd2mh8qu3d
@user-gd2mh8qu3d 3 ай бұрын
기록으로도 남았고 당시 생존자들의 증언도 있었고 모든게 사실이라는게 밝혀졌는데도 잘못된 역사관으로 아직도 부정하고 비하하고 지역감정.정치갈등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씁쓸하네...
@shindler1275
@shindler1275 5 ай бұрын
군인이 보내준 거는 사실이라고 들었어요~ 중위인지 중사인지 알고도 보내준 거... 저희 아버지도 당시 광주에 계셨는데 광주에서 나오는 길에 군인들이 광주로 가는 길 다 막고 통제하는 걸 봤다고 했습니다~ 하마터면 광주에 갇힐 뻔 하심요...ㄷㄷㄷ 여튼 광주로 다시 택시 돌릴 때 저 장면은 진짜... 우리나라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중의 하나일 듯
@saycluaa
@saycluaa 5 ай бұрын
28:06 근데 와카님이 말하는건 '군인이 광주로 오가는 길목을 모두 통제했느냐 보다 서울번호판을 보고도 보내준게 사실이었는가?' 인듯 합니다.
@sunpoya
@sunpoya 4 ай бұрын
​@@saycluaa힌츠페터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 안에 필름과 촬영장비가 있는걸 보고도 그낭 보내줬다'는 거였죠. 참고로 실제 김사복씨는 개인택시가 아니라 지금의 카카오 블랙 쯤 되는 특급호텔에 소속된 고급택시 기사였기 때문에 고급 오펠 세단을 운전하고 다녀서, 서울에서 온 외국계 회사 임원이라고 하니까 군인들이 그냥 통과시켜줬다고 합니다.
@hesperides6292
@hesperides6292 2 сағат бұрын
@@sunpoya 군인도 사람이라는거죠..
@parksejin7849
@parksejin7849 5 ай бұрын
동떨어진 일들이라 생각하시겠지만, 민주화운동을 하는 전세계에서 유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최근 가까운곳으로는 홍콩, 미얀마에서 일어나는 일이구요. 독재는 자유를 공짜로 내어주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지요. 좌절과 고통의 시기임을 우리는 이미 경험으로 알기에 그 시민들의 상황이 안타깝고 응원하게 되는 것이지요.
@user-mopomari
@user-mopomari 5 ай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웅짱님 사촌 형님이 실제로 겪은 일이기도 한데요 한 동네 제삿날이 같은 집이 여렷 있다는 얘기 듣고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woiljin
@woiljin 4 ай бұрын
제주도도 비슷하다고 함. 4.3 근처로 가면 한 동네가 전체가 다 제사라고함
@chaeheepark2334
@chaeheepark2334 5 ай бұрын
5월이 되면 한 집 걸러 제사를 지낸다는 말이 마음에 꽂히더군요. 지금처럼 통신이 발달한 시대에선 상상도 못할 고립감을 느껴야만 했던 광주 사람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user-qk3wx7zy9u
@user-qk3wx7zy9u 5 ай бұрын
제주 학살로 같은 시기에 제사 지내는분들 엄청나게 많죠
@novaacta8340
@novaacta8340 5 ай бұрын
여기서 중공/7시 합동 향우회? ㅋ
@neois3
@neois3 5 ай бұрын
나라를 지키다 폭도들에게 살해된 국군장병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중국북한 추종하는 운동권들...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으로 봐야함
@SHKIM-gu7rv
@SHKIM-gu7rv 5 ай бұрын
​@@novaacta8340친일잔재 극우들의 색깔론 선동에 뇌가 녹아내린 사람들의 모임이 아닌것은 확실 ㅡ
@dongsunlee602
@dongsunlee602 5 ай бұрын
​@@novaacta8340파묘 추천함 꼭 보삼^^450만 돌파🎉🎉🎉🎉🎉
@koreaclean2780
@koreaclean2780 4 ай бұрын
광주공원, 광주역에 2~3백명씩 빨랫줄로 남자는 전라로 여자는 팬티만 입혀서 엎어놓고 팔다리를 하나로 묶어놓았죠. '군인아저씨 묶어놓은게 너무 아프다'하면 바로가서 개머리판으로 내려쳤습니다. 당시 아버님이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 보신 이야기입니다. 80을 넘으신 아버님이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아프시다네요.
@munJJopJJop
@munJJopJJop 4 ай бұрын
역시 선동을 달 당해ㅋㅋㅋ
@koreaclean2780
@koreaclean2780 4 ай бұрын
@@munJJopJJop 피눈물을 안흘려본 사람이 어찌 눈물의 의미를 알리오. 어리석은 자들이 나라를 망치는 구나.
@munJJopJJop
@munJJopJJop 4 ай бұрын
광주역에 2~3백명씩 빨랫줄로 남자는 전라로 여자는 팬티만 입혀서 엎어놓고 팔다리를 하나로 묶어놓았죠. → 이거 인증해봐 사진이라도 봤수?
@munJJopJJop
@munJJopJJop 4 ай бұрын
광주공원, 광주역에 2~3백명씩 빨랫줄로 남자는 전라로 여자는 팬티만 입혀서 엎어놓고 팔다리를 하나로 묶어놓았죠. -> 이거 근거 가져 와봐, 어디서 들었다는 개소리는 말고
@user-wt4vv3rf2g
@user-wt4vv3rf2g 3 ай бұрын
​@@munJJopJJop 5.18은 조금만 구글 서칭해봐도 여러 증언(뉴스)하고 사진 자료와 영상 자료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갑자기 무슨 선동질이라며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세요;; 저도 진보 정당이 맨날 5.18 들먹이며 포퓰리즘 내세우는거 진짜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5.18 사태가 피 한 방울 안 난 거짓은 아니지 않습니까? 팩트는 팩트대로 받아들이세요. 특정 정당의 주장을 곧이 곧대로 따르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비판적 사고를 하며, 문제점은 지적하는 태도를 갖는게 본인에게도,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에게도 훨씬 유익할테니까요.
@user-kb2wf4su4z
@user-kb2wf4su4z 5 ай бұрын
서울의 봄이 흥행이 잘되서 출연 배우들이 지방까지 무대인사를 하러들 내려왔죠 광주순서가 되어 주연배우들도 모두들 왔는데 전두광 역활의 황정민배우가 자꾸 뒤돌아서 눈물을 훔쳐서 마음이 찡했더랩니다 앞에 응원 피켓의 문구가 서울의 봄이 광주에 오길 기다렸습니다 였어요
@jungsingil
@jungsingil 5 ай бұрын
전두광 리더십이 대단하고 의리있다고 생각하며 지금의 정치인들도 잘보고 배웠으면~~~
@user-ld2zf5wv9t
@user-ld2zf5wv9t 5 ай бұрын
구석에서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며 헛소리나 지껄이던 일베들이 이제 세상 밖에 나와 정상인인양 떠드는거 보니 역겹네요.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5 ай бұрын
@@jungsingil 그냥 조폭 형님 리더십이고, 일진 양아치 리더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user-tq4lm4mj4j
@user-tq4lm4mj4j 5 ай бұрын
오히려 엔두각하의 의리 지도력 장악력만 부각돼서 역효과남. 좀 있으면 518진상위 조사결과 나오면 봐라 니들이 주장하는거 조작선동인거를
@user-cx8wb3lw1t
@user-cx8wb3lw1t 5 ай бұрын
@@jungsingil 니후손은 영원히 대머리일듯, 자식도 못낳으려나 ㅋㅋ
@user-vk5te9we5h
@user-vk5te9we5h 5 ай бұрын
군인이 서울 택시 번호판 보고도 보내준 일은 사실입니다! 힌츠페터 기자의 말에 따르면 광주 탈출 당시 실제로 수색하던 군인이 보고도 모른척 보내줬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리고 카체이싱은 픽션인데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5·18 사건 때 실제로 기자들이 자동차로 광주를 빠져나오는 위험한 상황에서 어떤 고등학생이 바리케이트를 열어 줬다. 그런데 돌아보니 그 학생은 총을 맞고 쓰러져 있었다. 그런 마음의 빚은 평생 남는다. 카체이싱 장면이 그렇게 남길 바랐다.” 이 부분을 그렇게 각색한 듯하네요~
@joyful994
@joyful994 5 ай бұрын
광주로 내려간 군인들중에 인정머리 없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었네
@kittyban5610
@kittyban5610 5 ай бұрын
@@joyful994 광주에 가족이 사는 군인들도 있었을테고요,,, 이것과는 별도로, 전남대 학생들이 도청으로 갈때 광주지역 경찰들이 와서 무릎꿇고 빌었다고 하더군요,,,,가면 너네 다 죽는다고, 학교 문앞에서 무릎꿇고 눈물로 말렸다고,,,, 정부에서 보낸 진압군은 타지역에서 징발된 특공대 였죠,,,무장공비 진압이라고 얘길 듣고 와서 총을 쏜거죠,,, 중국도 홍콩 시위 진압때에 일부러 언어도 다른 먼 지역 소수민족 군인들 징발해서 보냈죠...
@hwang2949
@hwang2949 5 ай бұрын
@@joyful994 대다수 군인들도 결국 징집병이고 억지로 끌려간 사람들이고... 시간 지나서 양심고백한 사람도 많고 그래요...
@joyful994
@joyful994 5 ай бұрын
@@hwang2949 그렇군요 그래도 군인이 번호판 보고 알고도 그냥 가게 해준건 감동인데 인정머리 없었음 바로 보고했거나 그 자리에서 반죽음 만들었을텐데
@neois3
@neois3 5 ай бұрын
나라를 지키다 폭도들에게 살해된 국군장병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중국북한 추종하는 운동권들...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으로 봐야함
@normal77079
@normal77079 5 ай бұрын
5.18이 터졌을 때 당시에 돌잔치를 앞두고 있었는데 당시 상황을 부모님에게 들었던건 외할머니께서 시골에서 올라와 잔치에 참여하려고 했지만 군인들이 막고 있어서 못오셨고 부친의 친구분 중에도 군인들에게 폭행당해 장애를 가진분도 계셨죠. 문제는 특전사들이 투입되면서 젊은 사람들을 잡으러 다녔는데 당시 부친이 20대중반쯤이라 군인들 피해서 겨우 집에 오셨다했어요. 무작정 집에 수색하러 들어오기 때문에 다락방에 숨어계셨고 도탄 우려로 유리창에 솜이불을 틀어막고 계셨다했죠. 아뭏든 이 시기에 정말 많은 사람이 다쳤고 돌아가셨는데 이 상황이 김대중 정부 들어서기전까지 광주를 군부독재가 백골단을 상주시켜가며 계속 찍어눌러댔었네요.그래서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도청만 나가봐도 전투경찰과 백골단이 깔려있었고 사복경찰도 정말 많았죠. 그리고 후에 최근에 알려졌지만 이 당시에 한스페터 기자만 몰래 들어간게 아니라 일본의 기자도 들어가서 사진을 촬영했는데 독일 기자처럼 고발은 못하신것 같습니다. 해당 기자분이 돌아가시고 나중에 아사히 신문쪽에서 필름을 정리하다가 해당 사진을 발견했는데 디지털화 작업하고 있다는 뉴스만 마지막으로 봤던것 같네요.
@user-dq2mz9og6b
@user-dq2mz9og6b 5 ай бұрын
대전 출신인데 일 때문에 3년째 광주에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하필 살고있는 집도 당시 시위대를 향한 발포가 최초로 있었던 광주역 바로 앞이고요...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광주토박이인지라 부모님을 통해서 당시 처참했던 광주의 상황을 정말 실감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나는 그렇게 용감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 라고 스스로 돌아봤던 기억도 있네요.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5 ай бұрын
건국전쟁 대박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user-qe1rv4ig3i
@user-qe1rv4ig3i 5 ай бұрын
​@@user-rr1ci3xy9u 군인들이 어느날 총으로 네가족과 국민을 쏴죽여도 넌 오케인가부지?
@user-qr9ex3ix9j
@user-qr9ex3ix9j 5 ай бұрын
용감하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번호판 보고도 모른 척 해주는 군인, 물 한잔 나눠주는 사람들, 다친 사람 도와주는 사람들 등등 그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서 세상을 지키고 바꿀 수 있다 생각해요. 제가 느끼기엔 님도 분명히 뭔가 행동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댓글 다시는 분이면 장담해요.
@user-jm5en2kb5r
@user-jm5en2kb5r 5 ай бұрын
​​@@user-qr9ex3ix9j 5.18의 총책임자는 정승화의 부하 이희성 계엄사령관입니다 왜곡된게 많죠 부디 여친과 그 부모님께 세뇌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Cafroxia
@Cafroxia 5 ай бұрын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나는 그렇게 용감하게 행동할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지만.. 막상 닥치면 그렇게 행동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죠..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MyEvilisBig
@MyEvilisBig 5 ай бұрын
우리 셋째삼촌이 저당시 총에맞아 돌아가셨습니다. 둘째 삼촌과 셋째 삼촌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주말에 부모님집 갔다가 서울에 돌아가지못했고 셋째삼촌은 총에맞아 돌아가셨고 둘째삼촌은 셋째삼촌 데모하는거 데리러갔다가 종아리에 총을 맞았습니다. 서울에서 고려대 졸업한 우리 둘째 삼촌은 고향이 전라도 광주라는 이유로 취업조차도 안됐고 훗날 미국으로 이민가서 지금까지도 살고계십니다. 우리 큰고모는 데모는 커녕 일반사람이었지만 길걷다 군인들에게 두들겨 맞아 지금도 한쪽눈이 안보인채 살고있습니다. 결코 군과잉진압및 총질은 안했다던 전두환은 피해자들이 살아있는한 죽어서도 용서받지 못할겁니다.
@user-np3ks9qi9t
@user-np3ks9qi9t 4 ай бұрын
언젠가는 전두환이를 소재로한 파묘2가 개봉되리라 믿습니다
@uce7392
@uce7392 4 ай бұрын
가슴 아픈 근대사죠. 그 혹독한 고통을 받은 광주분들이 이제는 행복하기만 바랄뿐입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먼거 같네요..대한민국은 그때의 숭고한 희생을 욕되게 하지않게 투표를 해야하는거죠.
@안녕하시오잘가시오
@안녕하시오잘가시오 4 ай бұрын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munJJopJJop
@munJJopJJop 4 ай бұрын
으따 우리 둘째 고모부는 하버드 대학 다니다 광주에서 발사한 총에 뉴욕에서 돌아가셨당께~
@gunmop
@gunmop 3 ай бұрын
@@munJJopJJop 벌레야 인증해봐
@el_nino_8749
@el_nino_8749 5 ай бұрын
정말 마지막의 택시 추격전은 감독 코멘터리 같은게 있다면 한번 보고 싶네요
@user-vp5zf3yw9q
@user-vp5zf3yw9q 5 ай бұрын
근데 막판의 택시 추격전은 사실 존재하지도 않았고 영화적 각색치곤 너무 쌈마이하게 묘사되어서 오히려 감흥이 팍 죽더군요. 거의 대부분의 영화평에서도 제일 비판받는 부분이고요. 한마디로 사족이랄까...?
@seonmic
@seonmic 4 ай бұрын
와 웅짱님 푸른 눈의 목격자 까지 보셨다니...ㄷㄷㄷ
@user-uq1xu2id2s
@user-uq1xu2id2s 5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뚜TV
@뚜TV 5 ай бұрын
그때 그 광주비디오라 이름 붙은 영상을 5~6명 모인 자리마다 몰래몰래 상영해서 광주른 알게된 1992학번입니다. 10년이 지났음에도 처음접한 진실에 충격과 공포에 몸이 ㄷㄷ. 떨리고 한사람의 권력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 개죽음 당했다는거에 몸서리치게 분노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좋은 영화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저당시 개봉할때 정신적 트라우마가 무서워 안봤거든요. 이리 하이라이트로 접했음에도 눈물이 흐르네요. 전두환 ㄱㄱㄲ
@Cafroxia
@Cafroxia 5 ай бұрын
저는 87년 즈음에 친구 아버님이 해외에서 가져오신 광주사태 당시 현장 사진집을 본적이 있는 92학번입니다. 그후로 저는 어지간한 호러, 슬래셔 장르의 영화를 보면서 잔인하다거나 끔직하다는 느낌을 가져본적이 없네요. 전두환 ㄱㄱㄲ 는 동의 합니다.. 다만 거기에 600만 제곱 정도를 하고 싶네요.
@user-px4xt9jc4z
@user-px4xt9jc4z 5 ай бұрын
​@@Cafroxia광주민주화운동 입니다 광주사태라는 발언은 전두환 귀시키나 그 추종자들이 하는거지요
@DiegoPatrick-ph2lu
@DiegoPatrick-ph2lu 4 ай бұрын
저는 광주가 외가라서 외삼촌 이모들에게 그때당시 생생한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가 있었죠. 그리고 힌츠페터 기자가 찍은 영상 혹은 사진으로 처참한 시신들 모습을 광주터미널 등에서 다 전시하고 그래서 알고 있었습니다.
@user-mr5yw7mx4g
@user-mr5yw7mx4g 4 ай бұрын
광주비디오보고 엄청울었었는데..정말공포스러움. 인간에댜한 회의..울분..좌절감.. 다들 한번은 꼭 봐야함. 독재가 어떻게 국민을 민주주의를 유린하는지.. 안되면 5월 푸른눈의 목격자라는 다큐 영상이라도 꼭보세요. 전두광을 찬양하는 집단이 꼭봐야할 영상이 광주비디오임.
@fredgergfe8396
@fredgergfe8396 5 ай бұрын
이제 서울의 봄으로 마지막을 장식하시죠
@peeterrjinnn
@peeterrjinnn 5 ай бұрын
저희 친척분들 중에 광주에 사시는 분이 몇분 계신데 택시운전사 보시고 되게 순한맛이라고 하시더군요. 실제러는 더 심했던듯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5 ай бұрын
건국전쟁 대박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ooheo2042
@ooheo2042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웅 친일파 감독 영화 안봄
@user-vv1rh9hr5d
@user-vv1rh9hr5d 5 ай бұрын
맞아요. 근현대사 관련 영화를 보면 하나 같이 사람들이 너무 순화시켰다 라는 말을 하죠. 실제로는 몇배는 더 끔찍했는데
@littleboy2555
@littleboy2555 5 ай бұрын
@kfkche5162 건국전쟁은 감독이 스스로 지 영화에 똥을 뿌렸어. 그냥 주둥아리 닫고 있었으면 좌우 편가르기 하면서 우루루 가서 봤을텐데 파묘에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며 본인이 우파인증하더니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파묘가 반일주의를 부추긴다고 본인이 친일한다는걸 커밍아웃함. 이건 또 다른 문제지. 이나라 우파는 친일파니까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건국전쟁을 봐 달라고 한거니ㅎㅎ 지 영화 보러가는 애들은 친일파라는 소리임ㅋㅋㅋㅋㅋ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의 문제점 1. 이미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승만의 업적(한미상호방위조약, 독도 수호, 독립운동, 농지개혁 등)들을 마치 모든 사람들이 다 몰랐고, 좌파들의 농간으로 왜곡됐다는 식으로 선동을 일삼음. 2. 정작 이러한 이승만에 대한 왜곡 프레임을 만든 사람이 다름아닌 박정희 라는 사실을 일부러 말 안함. 3. 이승만의 잘못들(국민방위군, 보도연맹, 4.3 학살, 이북 주민 학살, 진보당 사건, 발췌개헌, 사사오입, 3.15 부정선거, 4.19 혁명 등등)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두루뭉실하게 대충 퉁치고 언급 안하거나, 그건 어쩔수 없었다는 식으로 합리화함. 4. 위안부 망언으로 악명높은 뉴라이트 주사파 류석춘을 자문으로 고용하면서 중립성을 망각함. 5.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물을 연출하면서 국가에 대한 마음만큼은 진심이었지만, 너무 오만하고 독선적이며 폭력적인 리더십을 가진 이승만이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제대로 조명하지도, 살리지도 못함. 결론 > 한 인물의 공과를 따져서 지나온 역사를 더 깊이있고, 입체적으로 그리는 대신 공만 강조하고 은근슬쩍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낸 전형적인 정치 다큐
@shocksaj386
@shocksaj386 5 ай бұрын
저도 해외 영화 아무리 재밌게 보더라도 배우 얼굴이나 이름 기억 잘 못하는데 ... 웅짱패밀리는 기억하려고 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skaa3936
@skaa3936 5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Ven517
@Ven517 5 ай бұрын
서울의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user-xi9gm1ru2t
@user-xi9gm1ru2t 5 ай бұрын
형님 저도 이거보다 눈물이 촤르르륵 뭔가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흑흑 불과 얼마전일이었다니 참 씁쓸합니다
@neois3
@neois3 5 ай бұрын
나라를 지키다 폭도들에게 살해된 국군장병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중국북한 추종하는 운동권들...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으로 봐야함
@h..6618
@h..6618 5 ай бұрын
몇년전에 무심코 봤었는데 이제서야 구독 하네요~ 지금 정주행 중인데 너무 재밌네요. 모든 맴버가 다 인상 깊은데요. 해외 지부장 인 하나님 너무 매력 있네요^^ 😊😊😊😊
@user-yk8mj3mg9h
@user-yk8mj3mg9h 5 ай бұрын
동백꽃필무렵 보시는날만 손꼽아기다리고있어요~~~😅
@sungminhwang1700
@sungminhwang1700 4 ай бұрын
화려한 휴가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택시추격전은 공감되네요 서울의 봄 보실때 제5공화국 드라마와 교차보셔도 재미있으실것이고 엔딩크레딧의 노래와 장면 꼭 추천드려요
@user-hq1qg6cj8d
@user-hq1qg6cj8d 4 ай бұрын
그거너무영화가 후진데
@YT-nx3qk
@YT-nx3qk 5 ай бұрын
독일기자 역을 맡으신 토마스 크레치만 배우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피아니스트,킹콩,마블영화 등 유명 할리우드 명작에 출연하신 명배우인데
@user-bm3tp7np7p
@user-bm3tp7np7p 5 ай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user-ds6rd8oh8m
@user-ds6rd8oh8m 2 ай бұрын
친그분들이 영화와 한국영화에 대한 이해도와 분석이 점점 날카로워 지시는듯 정확한 분석 이셨습니다
@user-sjxjd.dhqizi
@user-sjxjd.dhqizi 5 ай бұрын
한국을 좋아하시는 일본분들에게 5.18 역사를 소개해주시니 광주에 사는 시민으로써 정말 감사드립니다.
@teahyoungkang4439
@teahyoungkang4439 5 ай бұрын
흠.. 저는 영화 cg 작업을 업으로 하다가 몇년전 바이크사고로 하지마비가 와서 수술,재활후 집에 와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작업한 작품을 리뷰하는걸 보고 .. 그 ㄸㅐ의 기억이 새록새록 하고 .. 지금은 작업을 할수없음에 아쉬움도 남지만.. 이렇게라도 내 이름 석자가 남아있는 작품을 이곳에서 보니 반가움에 ..ㅋㅋ 아무튼.. 웅짱tv .. 분들의 리뷰들.. 잘 보고 있습니다. ㅇㅇ'
@moon-bro
@moon-bro 5 ай бұрын
대단한 업적을 가지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hj9803
@hj9803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jinnie2441
@jinnie2441 4 ай бұрын
덕분에 제가 이 영화를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user-mr5yw7mx4g
@user-mr5yw7mx4g 4 ай бұрын
재귀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user-mr5yw7mx4g
@user-mr5yw7mx4g 4 ай бұрын
재귀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ROKMC773.
@ROKMC773. 5 ай бұрын
웅짱님 근대사 요약설명 좋았어요~
@user-ph6xq7dq5w
@user-ph6xq7dq5w 5 ай бұрын
드디어 택시운전사!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다음 영화도 기대할께요 영화 달콤한인생 모가디슈 마녀2 클래식 내머리속의 지우개 쉬리 리뷰해주세요
@salmonWasabicookie
@salmonWasabicookie 5 ай бұрын
번호판 보고 넘어간 것도 실제였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 행동들이 모여 결국 다 알려지게 되었다는 게 대단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빨갱이라고 욕하시는 분들이 많지만요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5 ай бұрын
건국전쟁 대박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salmonWasabicookie
@salmonWasabicookie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싫어요..
@ooheo2042
@ooheo2042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웅 친일파 감독 영화 안봄
@taekyukwon5341
@taekyukwon5341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영화라고 할수도없는 개쓰레기..
@himcha8230
@himcha8230 5 ай бұрын
역사교수가 건국전쟁 팩트로 조지는데 역사왜곡 친일파영화 맞음
@tumokmin
@tumokmin 5 ай бұрын
모리님 카체이스씬과 초반 cg 부분 지적한 것은 개봉당시 제가 좋아하는 영화평론가분이 뼈아프게 비평했던 부분과 같네요. 모리님의 영화 보는 눈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wolfstudios666
@wolfstudios666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oonwhanlee9426
@moonwhanlee9426 4 ай бұрын
광주항쟁영상 봤던 히스토리를 정말 잘 알고 계시네요.
@_jin151
@_jin151 5 ай бұрын
잊지 말아야 되고 다시 되풀이 되면 안되는 역사적 현실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mj8626
@mj8626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fickdich12345
@fickdich12345 5 ай бұрын
518사진 지금은 대놓고 안보여주던데 시체 사진들 진짜 엄청났다 중학생때 견학가서 진짜 눈파인 얼굴 턱이 다으께진 시신, 반으로 잘린 시신 엄청많았음... 트라우마
@scottj561
@scottj561 5 ай бұрын
프로 불편러라 무례할수 있는 말을 드리는데에 미안한 마음입니다. 충격적이었던것 까진 알겠습니다만, 피해자들에게 턱주가리라는 표현은 잘못 되신 것 같습니다. 아랫턱을 속되게 부르는 비하적인 표현을 피해자들에게 하시다니요..
@fickdich12345
@fickdich12345 5 ай бұрын
@@scottj561 그러네요 수정할게요
@user-og4rx2yx8p
@user-og4rx2yx8p 5 ай бұрын
​@@fickdich12345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요 인정하고 바로잡는건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받아들이고 수정해 주신점 감사하고 멋져요~! 가끔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면하기 위해 자신까지도 속이는 말을 하는 분들도 많아요~!
@novaacta8340
@novaacta8340 5 ай бұрын
너희들 여기서 중공/7시 합동 향우회? ㅋ
@fickdich12345
@fickdich12345 5 ай бұрын
병먹금
@user-wb8el2ks3r
@user-wb8el2ks3r 5 ай бұрын
영화는 영화로서 보고 완성도에 따라 점수를 줘야지 점수 낮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무시하시면 됩니다~ 영화와는 별개로, 어렸을때 5월되면 학교에서 망월동에 한번씩 갔었는데, 당시 희생자들과 그들에게 가해진 폭력의 흔적을 찍은 사진들이 걸려있었죠. 흑백의 흐릿한 사진인데도 너무 끔찍했고 국민학생이었는데도 공포와 슬픔에 울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5.18팔이 그만좀하고 그만좀 우려먹어라 하는 인간들은 민주국가에서 살아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ws6cz7mk5p
@user-ws6cz7mk5p 5 ай бұрын
왜냐면 당해보질 않아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을겁니다.가진 걸 빼앗간다고 느낄겁니다.원래부터 가졌고 원래부터 집권했으니…항간에 *승*을 추앙하려고 하는데…슬픈 현실이네요.경험해보지 못했다고 사실을 왜곡하는 현실이라니 참 개탄스럽습니다.역사 왜곡하는 옆 나라 정치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느껴지네요ㅠㅠ
@카리타스
@카리타스 4 ай бұрын
5.18 4.3 6.10항쟁 등등... 다 우리가 잊어선 안될 일입니다... 어? 4.3사건은 그.. 이승만박사가 있던 시기네요? ㅎ 이승만박사가 주 된 이야기라는 건국전쟁에선 이 얘기 나오나요? 나온다면 어떻게 묘사했었죠?
@user-wi1jj7zh2y
@user-wi1jj7zh2y 4 ай бұрын
80년대 초등학생이였던 전....여의도 근처에서 살았는데 데모가 참...흔한일이였죠...데모 가스던지는 냄새...일상이였던 기억...한국은 저렇게 자유민주주의를 스스로 이룬나라여서 그런지 정치에 민감할수밖에 없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저런시절을 겪은 분들이 이뤄낸 나라여서 더 소중히 해줬으면 하는 바램때문이기도 하죠
@user-ve8hf4er5h
@user-ve8hf4er5h 5 ай бұрын
웅짱 100만 가요!😋😋😋
@YouthaengTV
@YouthaengTV 5 ай бұрын
서울의봄 리뷰 가즈아~
@was8849
@was8849 5 ай бұрын
실제로 광주에서 서울로 가는 방향에 군인들에게 검문 당할 시 군인이 트렁크에 있는 서울택시 번호판을 보고 그냥 보내준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공항에서의 일은 잘 모르지만 택시 검문 사실이에요!
@ambien9321
@ambien9321 4 ай бұрын
난 경북 김천 사람이고 충청도 출생인 어머니까지 극우인데 다행히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이 편향된 정치 성향을 강요한 적이 없다. 나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광주 사람들에게 빚을 졌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Kenzo17801
@Kenzo17801 5 ай бұрын
웅짱님 미오님 와카님 모리님 좋은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w-sz2rh
@ww-sz2rh 5 ай бұрын
"내 머리속의 지우개" 펑펑 우는 리액션이 보고싶네요 ㅎㅎ
@ykj1630
@ykj1630 5 ай бұрын
마지막 저 영화들의 시작?이라고 할 수있는 영화가 남았군요.
@pujamsoren
@pujamsoren 5 ай бұрын
저거 보러갔을때 마지막에 엄태구가 연기한 검문소 중사보고 아버지께서 광주쪽 사람이거나 광주쪽 군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알아보니까 진짜로 광주 31사단(충장사단) 군인이었던데 다만 16:41에 보이겠지만 그 당시 마크를 그대로 사용할수 없었던 탓인지 색상을 변경해놨죠(현재 마크는 숫자 31을 연상케 하는 불꽃?이 그려진 방패) 실제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31사단이 영화에 나온것처럼 광주와 외부로 드나드는 길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보초를 서기도 한것을 고려해서 실제로 영화에서 광주로 가는 길마다 31사단 군인들이 쫙 깔려있었고, 당시 31사단 군인들 대다수가 광주전남 지역 출신들이기도 했죠. 그리고 당시 후방/향토사단이 m16보급이 덜 됬던 현실을 반영해서 31사단 군인들은 다 m16이나 m60이 아닌 키빈이나 m1919같은 예전 무기들을 계속 쓰고 있었거나 섞어서 사용하고 있었던 당시 현실도 그대로 반영 잘 했고 비록 31사단도 진압에 동참을 안한건 아니지만 공수부대에 비하면 매우 온건한 수준이었고 당시 사단장이던 정웅 소장도 자신의 부대가 시민들과 충돌이 생기는 것을 꺼려했던건지 신군부의 강경진압을 반대하다가 사단장 자리를 박탈당했다고 했나? 그리고 당시 적힌 한 학생의 일기에 의하면 31사단 군인들이 나타났는데 시민들을 공격하진 않고 빨리 해산하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경고하는 수준에서만 그쳤다고 하더라구요.
@vlomkngsllo6533
@vlomkngsllo6533 5 ай бұрын
국가대표, 가려진시간도재밌어요
@omuji_now
@omuji_now 5 ай бұрын
좋았다
@nashira.y
@nashira.y 5 ай бұрын
서울의 봄을 빨리 일본에서 볼 수 있게 되기를... 다들 여러 한국사 영화를 봐와서 한국인들 못지않은 감상이 나올거 같아요. 영화 자체로도 엄청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antoni2807
@antoni2807 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원동력은 특히 문화예술만이 아닌 그로 인해 사회의 부조리 권력자의 부조리 역사의 아픔을 숨기지 않고 있는그대로 전달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 스스로가 반복되는 역사가 다시 오지 않도록 마음과 머리에 각인 시키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런것 대통령이든 독재자든 어떤 사람이든 사건이든 전쟁이든 학살이든 샅샅이 진실만을 찾아내서 영화나 드라마로 만드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며 그래서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인들을 좋아함
@user-me4hx9ly2l
@user-me4hx9ly2l 15 күн бұрын
택기 운전사 가 5.18 정말 잘 다뤘지 주인공 서울서 얼마나 행복하냐
@user-es7lm7nf1i
@user-es7lm7nf1i 5 ай бұрын
여행즐겁게하세요.😊😅😮😢😂❤❤❤
@TexasCat834
@TexasCat834 5 ай бұрын
택시운전사 리뷰해주시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뎌 해주시는군여🎉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5 ай бұрын
건국전쟁 대박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ooheo2042
@ooheo2042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웅 친일파 감독 영화 안봄
@dambysaojung7760
@dambysaojung7760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건국전쟁이라는 영화에 팩트는 없어.심지어 이승만이 죽인 수십만명의 민간인 학살기록은 영화에서 보여주지도 않아.진보 보수랑 상관없는 평범한 역사학자들이 보고 이건 날조다 역사적 기록을 날조하고 누락한 쓰레기영화다라고 인터뷰했다.
@user-nw7nk7ue1x
@user-nw7nk7ue1x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너그미랑 봐라 ㅈㅅㅂㅈ야
@dongsunlee602
@dongsunlee602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파묘가 훨신 재미있음... 오늘 보고 왔는데 최근에 나온 영화중에 서울의 봄과 더불어 최고의 영화였음^^ 내가 가서 보시지?????
@user-dc5ys1ph5t
@user-dc5ys1ph5t 5 ай бұрын
최고~~~~♥♥♥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5 ай бұрын
건국전쟁 대박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ooheo2042
@ooheo2042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웅 친일파 감독 영화 안봄
@j.a3616
@j.a3616 5 ай бұрын
사람의 새끼라면 외면할순 없지... 하면서 평생 벌은 돈으로 겨우겨우 장만한 목숨 같은 택시를 돌려 시위현장으로 향하는 택시 기사님들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user-zu8wk2bb6d
@user-zu8wk2bb6d 5 ай бұрын
상상하지 마세요 ㅋㅋ 감독이 픽션이라고 했는데 그런 상상 뭐하러 하십니까?! 영화로 역사 배울일 있음?!
@user-zo6fr5ik8g
@user-zo6fr5ik8g 5 ай бұрын
감독의 픽션이라고 하지만 역사적으로 일어났던 사건을 영화로 영상으로 내고 영상으로만 다 배울수있는것도 아니고 배울수도 없없겠지만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알게되게하고 개개인이 다시배울수있는 기회와 궁금증으로 더 사실에 가깝고 다른 사실을 알게될수도있고요 그게 더 중요한거아닐까요
@euginechang9745
@euginechang9745 5 ай бұрын
택시 추격신은 픽션맞지만 저 실존인물을 모티브로한 택시 운전사가 끝까지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한건 사실아니에요? 그분도 당시 차마 외면할 수없어서 도왔겠죠ㅋ
@user-zu8wk2bb6d
@user-zu8wk2bb6d 5 ай бұрын
논란의 여지가 생기니 감독이 나서서 픽션이라고 밝힌것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거임 내가 알기론 두영화 다 그랬음 그렇다면 영화는 주로 감성적 접근을 했을것이고 시청자들도 그냥 감성으로 보세요 이성적으로 역사논평 하려들지 마시고..
@user-hb5pz8nr9l
@user-hb5pz8nr9l 5 ай бұрын
@o6fr5ik8g 영화의 모든 부분을 사실로만 하면 다큐가 되죠. 일부분의 연출또한 사실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한거고요. 근현대사를 모르고 혹은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화죠. 2찍들에겐 불편하겠지만... 이승만 건국 어쩌고 하는 거..그건 정말 대한민국의 수치입니다. 제대로된 민주주의 국가면 이승만이 보도연맹과 4.3을 다뤄야죠. 무고하게 학살된 국민들이 얼만데. 6.25때 나라와 국민 버리고 도망간 새끼가 무슨 건국대통령이야. 무능력한 독재자새끼를.
@user-qo5qx1jj5n
@user-qo5qx1jj5n 3 ай бұрын
서울의봄 기대중이에요~
@bk5750
@bk5750 5 ай бұрын
저도 택시 추격신 때문에 영화관에서 보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확 깼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user-kd5kd8op6e
@user-kd5kd8op6e 5 ай бұрын
헤어질 결심도 꼭 봐주세요 최근 봤는데 살면서 본 한국영화중 가장 좋았습니다.
@ILOVEFOOTBALL656
@ILOVEFOOTBALL656 23 күн бұрын
森さんが短所として指摘してくれた場面は韓国でも言われてる評価です。さすが鋭いですね!
@666moldie
@666moldie 5 ай бұрын
03:35 기사식당에 대한 설명도 있으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ㅋㅋ 기사님들이 많이 가는 식당은 믿고 들어가도 되는 그런 불문율의 ㅋㅋ
@aaswswsws
@aaswswsws 5 ай бұрын
+1 다음에 한국 오시면 기사식당에서 식사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가성비 킹에 맛있기도 하니
@goomoon2521
@goomoon2521 5 ай бұрын
기사식당의 돼지불백은 못참지
@user-bf1rd3jj1o
@user-bf1rd3jj1o 5 ай бұрын
진짜 기사식당 돼지불백과 돈까스는 레전드임
@esslinger74
@esslinger74 5 ай бұрын
좋은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s8wk5bq7e
@user-xs8wk5bq7e 4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웅짱님, 시간되시면 영화 "사바하" 리액션 부탁드려요😊
@user-zw5id3rt7g
@user-zw5id3rt7g 5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봤네요 시란께도
@user-ih4ip1rq7h
@user-ih4ip1rq7h 5 ай бұрын
부산 토박이로서 진솔한 영화리뷰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다음엔 서울의 봄도 리뷰할 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genchicken
@genchicken 5 ай бұрын
아마 순서가 남산의 부장들 -> 서울의 봄 -> 택시운전사 -> 변호인 -> 1987 이럴겁니다. 1987 이후는 직선개헌 하고 노태우정부 들어서면서 현재의 6공화국이 되죠.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5 ай бұрын
건국전쟁 대박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user-ix3rn7gn9s
@user-ix3rn7gn9s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쓰레기죠
@ooheo2042
@ooheo2042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웅 친일파 감독 영화 안봄
@genchicken
@genchicken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차들어 커피야
@sunt1619
@sunt1619 5 ай бұрын
택시 와 변호인. 사이에< 헌터> 가 있습니다
@user-tb4dy9nu3o
@user-tb4dy9nu3o 5 ай бұрын
서울의봄 꼭 봐주세요 ㅋㅋㅋ 영화도 재밌지만 참 다이나믹한 사건이라 반응도 재밌을거같네요
@user-hq1qg6cj8d
@user-hq1qg6cj8d 5 ай бұрын
서울의봄이 올해 일본에서 개봉할꺼는 100%인데,극장에서 보시고 반응올리실꺼에요 나중에 이렇게 리액션으로 찍으실거에요?
@user-hk9cz1mv8e
@user-hk9cz1mv8e 5 ай бұрын
일본개봉 확실한가요? ㄷ
@user-hq1qg6cj8d
@user-hq1qg6cj8d 5 ай бұрын
@@user-hk9cz1mv8e 그러지않을까요? 일본에서 제5공화국 드라마도 컬트적 인기를 끌었는데
@user-eq9xg8wr6m
@user-eq9xg8wr6m 5 ай бұрын
몰입해서 보다가 택시 추격신에서 확 깻던 생각이 나서 공감하며 봤네요 역시 웅짱리뷰는 재밌습니다 영화한편 추천하자면 인정사정볼것없다 추천드려요 상업성과 예술성 둘다갖춘 수작입니다 음악도 아직 기억나네요
@user-eo2wd3sk4l
@user-eo2wd3sk4l 5 ай бұрын
눈물나는 영화죠... 한국인이라도 알았으면 합니다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5 ай бұрын
건국전쟁 대박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user-eo2wd3sk4l
@user-eo2wd3sk4l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학살당한 제주민한테나 추천하시죠
@ooheo2042
@ooheo2042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웅 친일파 감독 영화 안봄
@user-yb2jg5kb6o
@user-yb2jg5kb6o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ㅋㅋㅋㅋ런승만을 찬양하는 거짓된영화
@JDKIM-cg5ox
@JDKIM-cg5ox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이런인간이 있다는게 슬프고 웃긴다 ㅋㅋㅋ
@showdownhill8218
@showdownhill8218 4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하필 저 시기에 수학여행을 가셨다가, 돌아오는 길에 버스가 광주 외곽 지역을 지나셨다네요. 당시 창문은 전부 커튼을 치고 밖을 보지 말라는 통제가 있었으나, 학생 시절의 호기심에 커튼을 들춰보니 완전 폐허를 보는 것 같았다고 하네요. 정확한 속사정은 알 수 없지만, 그로 인해 무고한 피해자들이 엄청났던 것은 사실이라 봅니다.
@hdg89
@hdg89 5 ай бұрын
웅짱님의 풍부한 한국 배경지식에 대해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taiji4486
@taiji4486 5 ай бұрын
웅짱님은 한국사람이니까요ㅠㅠ
@user-dq2mz9og6b
@user-dq2mz9og6b 5 ай бұрын
가끔 한국말 일본스타일로 하는거 볼때마다 혼란스럽긴함 ㅋㅋㅋㅋ 그만큼 일본생활에 최선을 다해 녹아들었다는 뜻이겠지요 ㅎ
@hdg89
@hdg89 5 ай бұрын
@@taiji4486 일어가 너무 자연스러우셔서.... 이번 기회로 첨 알았네요
@hyubaddo
@hyubaddo 5 ай бұрын
영상 섬네일 보시면 혼자 태극기 붙어있죠..
@jsw6658
@jsw6658 5 ай бұрын
웅짱티비를 항상 보는 구독자인데, 가감없이 한국의 역사를 잘 설명해주시고, 있는그대로 평가해주시는것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지금 여기 한국에서는 영화의 배경 1980년도 때처럼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참 할말이 없어집니다~~~ 구독자 20만까지 고고씽~~~~
@Courteous0809
@Courteous0809 5 ай бұрын
서울의봄 감상평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ㅎㅎ 얼렁 보고싶어요~!
@serenityfree
@serenityfree 5 ай бұрын
저 시대는 군사정권 시대라 신문과 언론을 통제하고 뉴스에서도 광주민주화운동을 보도 안한 배경도 설명을 해줬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런 시대를 겪고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뤄냈고 지금은 뉴스나 언론에서 저시절처럼 거짓으로 내보낼수 없다는 설명과 함께요
@ijo602oa8
@ijo602oa8 4 ай бұрын
더 테러 라이브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도 미오상 이랑 마이상이랑도 다시 한번 감상해 주세요 재밌게 보며 리액션도 즐거운 시간 보내 실수 있을 거 에요
@user-yq2gb2nr1v
@user-yq2gb2nr1v 4 ай бұрын
어떻게 얻어낸 민주주의 입니까.. 저리 돌아가신분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투표 꼭 합시다!
@user-zm2qi3cu6v
@user-zm2qi3cu6v 5 ай бұрын
이제 서울의봄 만 보면 그당시 히스토리를 한방에 다 연결시켜주겠네요
@user-zr4es2gx3z
@user-zr4es2gx3z 4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5학년때인데..왜? 믿을수가 없더군요.. 대학생들이 지프에서 태극기를 흔들면서 이동하고.. 그때 우리집의 가장 큰 두려움은 사관학교에 입교중인 큰형 걱정과 중학생 둘째형 숨기기,신문사에 근무하던 아버지 걱정이었죠..출입금지된전일빌딩 내에서 많은 것을 목격하시고 오랜시간 힘들어하시던 이젠 돌아가신 아버님에 대한 기억.. 마지막날 새벽에 방송소리,총격소리는 오랬동안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다른 많은 시민들처럼..
@HimalayaSalt
@HimalayaSalt 5 ай бұрын
아직도 (??)지역 택시 기사분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광주일은 북한군의 폭도짓이다 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죠. (지역명은 그냥 빼버리겠습니다.)
@Miller_G
@Miller_G 4 ай бұрын
근데 지역불문 노인네들 중 편향적인 정치사상을 가진분들은 다 똑같이 말합니다. 서울 거주중인데 서울에서도 들리지요.
@HimalayaSalt
@HimalayaSalt 2 ай бұрын
@acupofindianphil 지역을 특정하지도 않았고, 추측도 하지도 못할텐데 무슨 지역비하입니까. 전 현실을 얘기하고 싶은겁니다.
@heaven828
@heaven828 5 ай бұрын
파묘 나중에 일본에 개봉하면 꼭 리뷰해주세요 대박임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5 ай бұрын
건국전쟁 대박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ooheo2042
@ooheo2042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웅 친일파 감독 영화 안봄
@taejungsong6530
@taejungsong6530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 ???????
@user-mn3us2sj9g
@user-mn3us2sj9g 5 ай бұрын
​@@cjfdlskfkche5162건국 전쟁 감독이 파묘보고 좌파영화라던데 일본까면 좌파고 친일이면 우판가?
@user-ib1xh3wn7s
@user-ib1xh3wn7s 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싸웠던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user-ib1ei2ul2w
@user-ib1ei2ul2w 5 ай бұрын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도 리뷰 해주세요!!!
@kkj5100
@kkj5100 4 ай бұрын
1980년 광주항쟁이 일어 났을 때 대학가에 돌고 있던 비데오가 바로 외국에서 촬영한 영상이었죠.... 그 당시 처음 영상을 보고 느꼈던 충격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죠...매일 티비에선 폭도들이랑 북한의 간첩들이 공모해서 등등.. 전경들이 데모대에게 공격 당하는 영상등 조작 편집해서 끝없이 흘려 보냈으니.... 현실은 자국의 군인들이 시민들을 학살 하고 있었는데....
@lfthndr
@lfthndr 5 ай бұрын
개봉했을 당시 극장에서 볼 때, 밀정의 하시모토(엄태구 배우)가 군인으로 등장해서 목소리만 듣고 객석에서 다들 긴장했었죠.
@user-bf1rd3jj1o
@user-bf1rd3jj1o 5 ай бұрын
ㄹㅇ 자동차 검문 할 때 숨 멈췄음
@yj7475
@yj7475 5 ай бұрын
혹시 미스터션샤인도 리뷰 하셨나요?? 제 인생드라마인데 한번 하시면 재밌을것같아요
@user-el1ic7gl1j
@user-el1ic7gl1j 5 ай бұрын
1980년도 이면 중2,3학년 때쯤인데 아무것도 몰라 최루탄 냄새에 고생하면서 광주시내을 구경 다녔음 사는 집은 광주 외곽지역이어서 총소리까지 듣지 못했지만 등교하고 난 다음 시내에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말은 들었던 기억은 있음
@ijo602oa8
@ijo602oa8 4 ай бұрын
이런 과거에 진상도 적나라하게 밝혀진 명명백백한 사안도 진보 보수로 양분 분열 되는 사안으로 나뉘다니 슬픈 현실이네요 그래도 모두 힘냅시다 우리들의 이런 목소리가 세상을 바꿔 나가고 미래지향적 후대에 반복되지 않는 역사적 교훈들을 남겨주고 세겨 주는 과정들이니 까요
@user-gh5py9kg6u
@user-gh5py9kg6u 5 ай бұрын
지금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용감하게 맞써 싸울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항상 깨어있는 국민이 되겠습니다
@asyouwishDaerrong2
@asyouwishDaerrong2 5 ай бұрын
부디 서울의 봄 감상과 그리고 훗날 한국에 오셨을 때 광주도 방문해보시면 여러모로 이야기 가득한 여정이 될 듯 합니다. 영화를 통해 1980년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지만 이정도도 충분히 한국의 아팠던 역사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웅짱님의 설명 감사합니다.
@JC-uj1dk
@JC-uj1dk 5 ай бұрын
한국영화 사도 추천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영화임다
@wooKmingdune
@wooKmingdune 5 ай бұрын
아 눈물난다
@blanche33
@blanche33 5 ай бұрын
웅짱님의 영화 선택 센스가 탁월한 점은, 사실 이런 영화들이야말로 우리나라만이 만들 수 있는 소재이고, 동시에 어두운 면도 숨김없이 수면 위로 드러낼 수 있는 높은 민주주의 수준을 보여줄 수 있기도 하니까요. 특히 근현대사는 거의 소재로 하지 않는 일본에서 보기에는 더더욱 흥미롭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당😊
@user-tl7cq6pv8n
@user-tl7cq6pv8n 5 ай бұрын
웅짱님이 말씀하셨던 다큐멘터리를 어렸을 때 아버지가 비디오로 보시는 걸 옆에서 조금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억은 많이 안 나지만 너무 끔찍해서 한동안 악몽을 꾸었던 기억이 있네요
@DAM--
@DAM-- 5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택시 레이스는 손발이 오그라드는ㅋㅋㅋ
@ddoriring_tube
@ddoriring_tube 5 ай бұрын
여기서 몇몇 똑같은 댓글 대댓글 계속 달면서 악쓰는 사람들ㅋㅋㅋㅋ 왜저러나 몰라 할일들 없으신가보네요ㅋㅋㅋ
@winwinfox
@winwinfox 5 ай бұрын
일전에 1987 보실 때 댓글로 쓴 적이 있긴 한데, 저는 외가가 광주예요. 이불로 창문 가리는 씬 보고 정말 저랬어? 라고 물었더니 엄마가 불빛 가리는 용도로도 쓰지만 '총소리'가 무서워서 여기저기 틈새 막느라 정말 겨울 솜이불 꺼내 썼다는 소리도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게 너무 마음 아프고, 볼 때마다 참 눈물이 절로 나요. 충실하게 또 감상해준 웅짱님, 미오, 와카, 모리님께 고맙습니당.
@normal77079
@normal77079 5 ай бұрын
부친이 광주분이고 저도 광주 출생인데 5.18 터졌을 당시 돌잔치를 앞두고 있었는데 군인들이 쏴대는 총 때문에 부친도 다락에 숨어 계시면서 솜이불로 창문이란 창문은 전부 막아두셨다했죠.
@moonlights131
@moonlights131 5 ай бұрын
행님, 최민식 배우님이 나쁜이미지 영화만 나왔잖아요 ㅎㅎㅎ 상남자의 정석 이게“츤데레”다 하는 영화 ’파이란‘ 보시죠? 죄다 울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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