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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nMullerr3 жыл бұрын
충정도분들 사투리가 점차 사라지는 듯한 현상에 너무 슬퍼요...저는 사투리 자체가 지역 고유의 개성과 특색을 나타내는 고유한 가치라 너무 좋고 본전되어야할 무형문화제들중 하나가 사투리라고 생각하는데 제주도 사투리는 제주도에서 들을 수가 없어서 아니면 제가 못들었을 수도 있지만 지역 고유한 대표 특색중 하나 사투리가 이제 점점 과거 역사속 기록으로만 남고 사라지는듯해서 마음 한편으로는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eunseongy3 жыл бұрын
이이는 중앙아시아 유목민족의 고유언어이고 특성을 그대로가지고있네요
@jinos3 жыл бұрын
@@JulianMullerr 사라지기보단 그 향기는 남아있음.... 특히 약속을 정할때 확답을 했다는건 무조껀 지켜야하는 약속에만 답을하죠........ 셋 이상모인다 싶으면 가봐서~ 보고~ 우선 만나고있어봐~ 이건 배려죠 내가 혹시나 다른약속이나 일이 생겼을시엔 못갈수 있다 허나 최대한 그 약속을 지킬수 있도록 하겠다 라는 의미죠
@user-vm1qu2ud1l2 жыл бұрын
@@JulianMullerr 그런 말 있죠. 고향을 뜬지 좀 됐지만. 충청도 인들은 보통 어릴때는 표준어를 곧잘하다가 고향에서 성인이 되고 부터 사투리를 익힌다는 말이
@user-cq3pn7xr7s Жыл бұрын
난 청주 27년 살은 토박이인데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어서 지적함 1. 어미 늘린다 극히 드물다 50대 이상 노친네들 중에서도 일부만 그러고 MZ 세대에선 절대 없음 농사 짓는 깡촌 아니면 볼 일 없다 생각해도 된다 2. 중부지방 자부심 약간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데 단점이 익숙해져서 장점에 만족할 뿐이다 3. 화법 이건 세대 상관 없이 50% 정도가 해당 된다 배려라고 하는데 사실 배려 + 상대방에게도 배려를 받고 싶은 추악한 본심이 있다 그렇기에 애매하게 말하는 거다 하지만 나머지 50% 저런 스타일에 대해 혐오하고 정말 극대노 한다 그렇기에 저런 상황에 대응 할 때 말 자체를 거의 안 하거나 추진력 있게 진행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3-1 일정 잡기 여기서의 제일 큰 문제가 확답을 안 하는 것, 저런 화법인 사람들은 혼나기 무서워서 그런 거임 혹시라도 그때 내가 다른 문제가 생겨서 약속을 못 지켰을 때 혼나기 싫어서 그런 거임 더 정확히 말하면 약속 잡고 너보다 우선순위 높은 일정이 생기면 그걸 먼저 갈 거다 라는 추악한 속마음이 있는 거임 3-2 3번의 권유 이건 아까 말한 어미 늘리는 노친네들이나 해당하는 거 MZ는 ㄴㄴ했으면 또 안 물어보고 안 물어봤다고 서운해 안함 '진심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은 개 ㅄ들이나 하는 거임 마지막으로 충청도인 중에 답답한 사람 많다는 건 나도 인정한다 하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진짜 개 많으니깐 낙인 안 찍혔으면 좋겠다 우리거 저건 매력이 아니라는 거 잘 안다
@user-pr4fw6bl2r3 жыл бұрын
청주편은 진짜 이범수가 쌉캐리함ㅋㅋㅋ
@user-ng3ip3qx4c3 жыл бұрын
천안가면 택시기사님 기차표때매 좀만 빨리가주세요ㅠㅠ 하면 그건 내맘대루 안되는겨 하면서 존나달려서 제시간에 내려줌.
@seongjinlim3457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천안은 그런 분도 계셨고 저는 '뭐더러 빨리 가냐? 급하믄 니가 차 가지고 오믄 되지 인마.' 이런 택시 기사도 엄청 봤습니다.
@user-fp9vn5cg4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ㄹㅇ맞음
@jt9804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user-pe1le8tb1f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
@user-lx7sd2xm8u3 жыл бұрын
ㄱㅋㅋKi절할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ffeeeeffoc2 жыл бұрын
확답안하는 거 세대 대물림 개웃기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llu80062 жыл бұрын
아니마지막에 강훈이가 앞에 한효주이범수한말 똑같이하는게 개웃곀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
@user-ln7jy9es9g2 жыл бұрын
충청도 사람 입장에서 충청도 사람의 정서를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범수가 정확하게 알려주네 ㅋㅋ 진짜 핵공감 된다
@user-ti7gd4cu4g Жыл бұрын
@C B 사회생활에선 그렇게 안하죠 ㅋㅋㅋㅋㅋㅋㄱㅋ
@user-bs4gh2wj1t Жыл бұрын
@C B 그건 충청도를 떠나서 그냥 문제있는 사람 아닌가요 ㅋㅋㅋㅋ
@selahschool4718 Жыл бұрын
@@user-ti7gd4cu4g 사회 생활에서도 많이 그럽니다~ 업무 스케줄 변경요청하면 "봐서~, 일단 좀 봅시다"하고 얼버무림ㅠ 다른 대안을 제시해도 딱 선택을 안하고 계속 얼버무리는 사람이 많음~
@user-ti7gd4cu4g Жыл бұрын
@@selahschool4718 글쎄요 저도 일하면서 그런사람을 몇몇 봐왔는데 그냥 그럴 사람이라 그러는게 맞는거같던데요 ㅎㅎ 대댓글 상태 보니까 직장에 50~60대 충청도분한테 많이 당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같은 충청도 사람끼리도 혐오 합니다 그분들이 충청도 대표에요?
@user-wo2pz9gc4k Жыл бұрын
충청도 개극혐
@llllllike12203 жыл бұрын
근데 충청도 친구들이 재밌긴함 ㅋㅋㅋ 약간 대놓고 웃긴게 아니라 그냥 웃김 ㅋㅋㅋㅋ
@user-hd8yf3xf7l3 жыл бұрын
맞어 디엔에이에 재미진 유전자가 있나방 ㅋㅋ
@user-ks4ru9uj4r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예전에 코미디언들이 충정도 지방출신이 많았나요?
@user-xi1zr6kn8p3 жыл бұрын
유해진 님도 ㅂㅂㅂ
@jlim20983 жыл бұрын
전체상황을 생각하는 경향
@user-kju3 жыл бұрын
조용한 애들 평소 말없다가 한마디 하면 빵터짐 아님 걍 툭던지듯 말하는데 웃김~
@jeminisagaify2 жыл бұрын
승기 : 내가 가든, 얘가 오든 제3지대를 정하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 순수한 빡침?이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Fbbaa272 жыл бұрын
나도 서울인데 그렇게 생각했음.. 근데 그게 성격차인가? 아님 지방색인가ㅋㅋ? 강북출신ㅋㅋ
@user-ju5sb9nj2u2 жыл бұрын
@@Fbbaa27 성격 차이에요ㅋ 어느 지역에든 결정장애 있는 분들 많아요 ㅋ
@user-tg7ot5re1w2 жыл бұрын
대전 사람인데 개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8분 내내 입 찢어지게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애들이랑 약속 잡으면 대화 패턴이 늘 이랬음 1: 야 이번주 일요일에 집 비는데 와서 자고갈사람~ 2: 아 가고싶은데 그 때 일 있을지도 난 잘 모르겠으~ 3: 잘 모르겠네...~그 날 학원있는데 가고 싶다.... 일단 함 *봐서*(째고 오겠단 뜻임) 4: 음 .. 난 시간 되는데.. ((갈까..??)) 아무도 확실하게 결정하는 사람이 없음 결론 4명 다 어째저째 모임.
@user-zf9kc9wp2l2 жыл бұрын
우와... 이게 진짜 지역마다 느낌이 다른 건가 경상도인데 저러면 약속 취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아무도 그 날 모인다고 생각 안 함
@user-sq5sp4qv3u2 жыл бұрын
@@user-zf9kc9wp2l 인정진심 저러면 다 아그날 못모이는구나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저는 아부지 저 충주고 어머니 당진 와이프 서산 온집안이 충청도입니다. 근데 대부분이 이러시긴 하는데 전 돌연변이라 위에 같은 상황이면 온다는겨? 만다는겨? 다그쳐서 답 받아냄 봐서 이럼 이 닌 안온다는거지 하고 제외시켰는데 오면 겁나 쿠사리줌 ㅋㅋ 그래서 애들이 약속잡을때 절 마니 시킴 확답안하고 봐서 하고 나타남 더치페이 할때 돈 더 뜯어냄 ㅋㅋ
@user-lu8ce1bw6b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돋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학교 댕길때 이래서 항상 한소리 들엇는디 ㅋㅋㅋㅋ
@user-md9dm6it9e3 жыл бұрын
충청도 사람 유명한 일화가 운전중에 싸움날때 "아 그렇게 급하면 어제 오지 그랬슈!!" "아 뭔소리여 엊그저께 출발했는디~~" ㅈㄴ 어떻게든 말싸움 안질라고 어처구니 없는 말 지어냄 ㅋㅋㅋㅋ
@user-wh5tp7xw1f2 жыл бұрын
ㅋㅋ이게 듣는사람은 웃기지 실제로 살아봐라 ㅋㅋ개노답 동네가 맞슈
@Hanrei3202 жыл бұрын
@@user-wh5tp7xw1f 어떻게 보면 노답 맞죠
@iaxeu2 жыл бұрын
@@user-wh5tp7xw1f 저런 싸움도 찐 싸움은 아니여 노답아~
@user-hl4pf6wl4u2 жыл бұрын
@@user-wh5tp7xw1f 1
@user-hisj7zxc2y2 жыл бұрын
@@iaxeu 애초에 저렇게 말꼬리 잡아서 길바닥에 서가지고 드잡이질 하는거 자체가 불필요함. 당사자들간 시시비비는 못가립니다. 걍 서로 보험부르고 사고난 상태 폰으로 싹다 찍는게 현명하고 시간낭비 안하는거임.
@jihunjung48783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전드급 영상인데 ㅋㅋㅋㅋㅋㅋ 충청도 편이 제일 재밌었음
@user-ks8dx6gw4c2 жыл бұрын
약속 잡는 듯 하면서 마지막에 하는 말이 "그 때 봐서 하자." 봐서가 중요한 거임 ㅋㅋ
@kty1982222 жыл бұрын
옛날 급할게 없던 농사짓던 동네분들이라 그런가 사소한말이라도 늘여서 조금이라도 더 대화하고싶은 귀여움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각박하고 빨리빨리의 세상에서 마지막 성지인가 ㅋㅋ
@bry420752 жыл бұрын
신라 백제에 빈번히 점령된 지역이라 감정표현 꺼려함
@Deoku06272 жыл бұрын
교토느낌?
@hooson5151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강남, 성남도 논밭이였어요....
@sphong3463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아닌듯 지금 서울의 대부분 지역보다 청주가 훨씬 큰 도시지역이었음 물론 서울이 큰도시지만 청주도 예전으로 가면 지방에서는 세손가락에 꼽힐만큼 대도시였음.. 한양이 가깝고 과거보러갈 거리가 짧아서 양반들이 많이 살기도 했고... 조선시대 청주목 자체가 워낙 커서 청주가 옛날에도 도시지역이어서 역모로 왕정을 뒤엎으려고 한양으로 달려가던 시도도 있었고,,, 수많은 사람이 참수되어서 동조자 찾기에 혈안이되었던 아픈 과거가 있어서 청주나 대전(한밭: 예전 큰 밭 농토가 많던 지역) 사람들이 확답을 잘 안함.
@kty198222 Жыл бұрын
아.. 그런 과거가 있었군요 의사표현하면 화를 당할수가 있었던 과거라니
@blessedbyte3 жыл бұрын
강훈이 마지막에 '이이이' 까지 완벽ㅋㅋㅋㅋㅋㅋ
@user-zr9qd3eu7m3 жыл бұрын
★대전 택시 실화★ 목적지에 도착 했다. 미터기 보고 결제 하려고 지갑에서 지폐와 동전을 꺼내는데 동전이 안잡혔다. 개인 택시 기사님 왈 "천천히 해유~잘못 주면 안되잖유~~" 3초 후.. 기사님 왈 "뒤에서..빵빵 거리겄네..."
@with_ear3 жыл бұрын
아 시부레 핵공감ㅋㅋㅋㅋ
@jayann.3 жыл бұрын
3초후에 그 말을 되게 나지막하게 함 ㅋㅋㅋ 그게 본심 ㅋㅋㅋㅋ
@wjy78433 жыл бұрын
푸핫 웃김ㅋㅋ 겉으로는 천천히해~ 이러지만 뭔가 본심은 나지막히 말하는 거 같네ㅋㅋ
@wjy78433 жыл бұрын
이거 홍삼 먹을래? 해도 아니여~~ 해서 아 그래? 혼자 먹을게 하니깐 한 삼초 후에 나지막히 그냥 안먹고 병걸려 일찍 가지뭐~~ 하는거 같네ㅋㅋ
@wj86713 жыл бұрын
역시 음흉도 ㅎ
@user-lm4go2nj1d2 жыл бұрын
외가댁이 충북인데 가끔 차 막혀서 원래 얘기했던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게 되면 이모나 삼촌들이 꼭 "뭣 헌다고 일찍왔대? 느긋허게 낼 오지"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땐 속으로 아니 늦을수도 있지 왜 꼽을 주냐 이랬는데 커서 생각해보니까 반가움의 표현이었음ㅋㅋㅋㅋ 외가댁 가면 ㅈㄴ 웃김ㅋㅋㅋㅋㅋㅋ
@junho32752 жыл бұрын
청주 토박이입니다. 꼽 맞습니다 그거
@user-lm4go2nj1d2 жыл бұрын
@@junho3275 그쵸 ㅋㅋ 꼽 주는거 맞지만 커서 생각해보니까 가족이니까 반가워서 장난 치는거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들 그러세요 ㅋㅋ
@user-ji6mh6vs3k2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ㅋㅋㅋㅋ외가가 충남 예산인데 항상 저런식 반가움과 꼽의 적절한 조화
@user-rk2eo8nr2r2 жыл бұрын
내생각엔 걱정 말투인디 ㅋㅋ 무안하게할생각 1도 없는
@No-sweet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늦었어도 얼굴보니 좋아서 괜히 그러는듯
@shakshakshak46762 жыл бұрын
아니 강훈이 사투리 쓰는데 자기는 쓰는걸 모르는게너무웃기넼ㅋㅋㅋㅋ
@sinclairrrrr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 부분이 사투리인지 알 수 있을까요…?!
@joesmithszczerbiak Жыл бұрын
@@sinclairrrrr 이이 ~~ 이이 하는거요 08:00
@user-px9wi8tk2y Жыл бұрын
@@joesmithszczerbiak 헉 이게 사투리였어요?
@user-du6jv7rz2z3 жыл бұрын
진짜 핵소름 계속 사투리쓰는데 자긴 사투리 안쓴대ㅋㅋㅋㅋㅋ중부지방이거든ㅋㅋㅋㅋ이거까지 똑같음ㅋㅋㅋㅋㅋㅋ
@JK-yk2zv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영상 보다보니 한효주씨도 사투리 안 쓴다고 알고 계시네요. 그렇게 오래 연기를 해왔는데도 발음부터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 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차이가 크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 친구들이 우기면 그래그래오구오구 해요 ㅎㅎㅎㅎㅎ
@IHIH-fr7sz3 жыл бұрын
대전놈들이 본인에게 사투리쓴다고 킥킥대며 웃음 ㅋㅋ 기가찬다 ㅋㅋㅋ
@user-rs4gx4so2o3 жыл бұрын
나도그랬어. 전라도 사투리안쓰는거같은데, 직장생활할때 막웃고그래. 왜웃냐고하면 사투리래. 나는사투리안쓴다고 하면,더웃어.
@wlfkfwhagkwlak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면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user-jo9bl1ov3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음식 싫다는데 계속 권유하는거ㅋㅋㅋㅋ난 대전사람이고 엄마는 대전 아빠는 충남인데 충남이 조금더 지역 느낌 있어서 계속 먹어 ~안먹어? 먹어먹어~ 안먹어? 진짜? 이럼ㅋㅋㅋㅋ
@seoulsaramin3 жыл бұрын
충청도는 상대한테 강하게 주장하는 것도 피하지만 자신도 강요받기 싫어함. 일단 말이 직설적으로 나오기시작하면 다른 지방보다는 훨씬 화난거임.
@user-po3ms9mb6d3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해요 ㅎㅎㅎ
@user-kRyan3 жыл бұрын
진짜 뭐만한,나라에서 웃기고들 있네 지역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지 뭔 지역차이야
@krhanna67713 жыл бұрын
@@user-kRyan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데 쥐좀만한 나라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부여 등 각각의 나라로 분리되어 몇천년간 고착되다보니 특유 고착화된 습성들은 계속내려오는겁니다.
@No-sweets3 жыл бұрын
@@user-kRyan 말투 ㅈㄴ 공격적이넼ㅋㅋㅋㅋ사람차이야 당연한거고 ㅋㅋㅋㅋㅋㅋ 지역마다 그 지역 어투랑 노는 패턴같은게 달라서 문화가 다른데 집에만 박혀있었냐?
@user-nalnaebearyeodueo3 жыл бұрын
격공!
@user-wf4eo8ge5d2 жыл бұрын
4:03 개웃김 뭔 수능특강 문학 해설하는 거 마냥 부분부분 설명하는데 미치겠음
@user-yg3lb1bz1y2 жыл бұрын
대전 사람인데 3번은 물어봐 줘야 된다는 거 진짜 공감해요 ㅋㅋㅋ 김범수님 설명이 진짜 정확한 것 같아요! 처음은 예의상 거절하고 두 번째에도 거절하기도 해서 항상까지는 아니지만 거절할 때 확실하냐고 물어봐 주는 게 진심으로 물어보는 느낌이 들어요
@user-id3rc6fz8x2 жыл бұрын
이범수...
@user-zf2tb2nl9u Жыл бұрын
제갈량도 충청도여서 삼고초려 했다는 ... 야사에 전해냬려옴
@user-mj1ic3cu1g3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쌉소름인게 이거 보다가 굉장히 강렬하게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서 걔한테 '혹시 너 고향이 충청도니..?' 톡했더니 '아니? 우리 부모님이 충청도인데 그건 갑자기 왜?' 이럼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reason2339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기전에는 그냥 결정장애 우유부단 뭐 그런거라고 생각했었던 2명이 청주, 대전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소오오오름 이러면서 영상봄.
@sugar73533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결정장앤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아빠의 피가 흐르고 있던거였...😨
@tinali15933 жыл бұрын
이게 중요하긴 함. 난20살까지 청주 살았는데 할머니는 강화도 위 섬 엄마는 부산 아빠는 군인 전라도서 10년. 거기다 동네 사람들과 교류 많은 집 아니라 이범수가 말투가 청주였다는 것도 신기하고 이이도 신기하고 싫어도 3번도 신기하고 봐서도 신기하고. 부모 영향이 큰듯.
@user-ks7oh6xd2g2 жыл бұрын
나도 성격 딱이런데 우리 아빠 충청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소름. . . .
@user-cl6bo8by4v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choonsik3 жыл бұрын
택시 문 세게 닫는것도 뭐라하지는 못하고 '그래가지고 부서지것어?' 하는곳 ㅎㅎ
@user-si9ue3zk6h3 жыл бұрын
청주보다아래쪽지역인 웃고갑니다 ㅎㅎ
@dvoraw22613 жыл бұрын
ㅎㅎㅎ~~맞어~~~^^ㅋㅋ
@fly_fly_fly3 жыл бұрын
설겆이 할 때 그릇 부딪치는.소리가 크면 그래서 그릇이.깨지것냐 ~~~~ 더 씨게 혀 ~~ 이럼 ㅋ
@a427620853 жыл бұрын
내가 하는말 ~~난 충청도사람
@jayann.3 жыл бұрын
왜 아예 부수지그려? 라고 말할수도 있음 ㅋㅋ
@bjh64042 жыл бұрын
보는데 계속 나를 돌이켜보게 됨... 평소에 좀 애매하게 말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게 청주출신 아버지 영향이었던 걸지도...
@Su0222 жыл бұрын
충남인데 3번 물어보는건 예의라고 배우고 자랐어요 ㅠㅠ 알고보니 충청도만의 룰인듯. 청주랑 가깝긴해도 충북이라 다를줄 알았는데 꽤 비슷한게 많아서 놀라고 갑니다.
@user-ju5sb9nj2u2 жыл бұрын
부산도 그런 사람많아요ㅋ 지역 특성이 아니라 성격차이에요ㅋ 본인이랑 본인지인들이 안그러면 다른 사람들 모두다 안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냥 다 성격이에요ㅋ
@haneulbori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삼세번이라고 권유는 세번까지 하지 않았었나요?ㅎㅎㅎ 한 번에 받으면 예의없다고 하여 거절하고 ,세번 물어볼때 진의를 대답하는거요.
@user-lx4kd6us7x Жыл бұрын
한번에 요구하거나 받으면 그거 예의 아니라고엄마아빠한테 혼났어요🥲
@user-hw1ne1vv9g3 жыл бұрын
친가가 충청도인데 저는 아빠가 서울에서 자란줄 알고 있어서 "엄마 나 서울촌놈 보고있는데 왜 아빠는 서울사람인데 충청도같아?" 이랬더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충청도 분이신줄 이제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보면서 "이거 재밌네"하고 낄낄댔더니 엄마가 "같이 살아봐라 재밌나"이러셔서 생각해보고 웃음 쏙 들어감ㅎ
@ohsungc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kyoungsong22352 жыл бұрын
모친분의 깊은 빡침이 느껴짐
@HS-kt3oz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아버지한테 보여드렸더니 난 안그려~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맨날 뭐 먹으러 가자고 하면 아들이 짜장면 좋아하니까 짜장면 먹으러 갈까? 하시고 ㅋㅋㅋ 안먹는다고 하면 아니 그래도 저번에 먹고싶다고 했잔어~ 그러면서 은근하게 말하심 ㅋㅋㅋ
@user-hw1ne1vv9g2 жыл бұрын
@@HS-kt3oz 큐ㅠㅠㅠ드디어 동지를 만났다!
@user-lv7xv6fc2u2 жыл бұрын
@@HS-kt3oz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짜장면이 먹고 싶은 거 ㅋㅋㅋㅋㅋㅋㅋ
@user-vl2po7lg4t3 жыл бұрын
나 진짜 다 이러는 줄 알고 처음 서울와서 사회생활 시작했을 때 ㅋㅋㅋㅋㅋㅋ너무 쇼크받고 당황했어 다들 너무 직접적인 질문과 확답을 해서... ㅋㅋㅋㅋㅋㅋ동생이랑 한강에서 퇴근 후에 만나서 직접적인 화법이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던 기억 ㅋㅋㅋㅋㅋ
@mj-fc1sz2 жыл бұрын
ㅁㅈ ㅋㅋㅋ 경기도 애들이랑 친해질때 너무 직접적이라 힘들었음..
@user-aaa952 жыл бұрын
수도권사람인데 아 진짜 답답합니다... 왜 바로바로 확답을 안하지ㅜ
@user-sv9si8rm9x2 жыл бұрын
헐 ㅋㅋ 직접 화법이 힘들군요 ㅋㅋ
@jellyrolly2 жыл бұрын
근데 직접적으로 대화를 해야 오해 안 생김…
@JIyuziyu2 жыл бұрын
@@jellyrolly 공감22222 밀당하는것두 아니구.. 왜 귀찮게 계속 물어보나요 ㅜ
@cossyyy2 жыл бұрын
하... 이거 진짜... 전참시에서 이영자님이 새로운 매니저님한테 먹을래? 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먹었는데 그거가지고 먹는거 되게 좋아하나보네 부터 시작해서 눈치없다고 꼽주는 거 보고 진짜 대환장.... 뭐 장난일수도 있겠지만 진짜 개빡쳐... 괜히 눈치없는 사람 만들고...본인이 먹을 거였으면 ㅊㅓ음부터 물어보지를 말든가... 꼽을 주질 말든가.... 어쩌자고 진짜...
@user-dd7wf6eg8j2 жыл бұрын
개그맨들 중에 충청도사람들이 가장 개그맨으로서 웃긴다는 말이 진리였어 🤣🤣🤣
@user-wh2yq5kd1y3 жыл бұрын
하나는 완전 공감ㅋㅋㅋㅋ 울 아빠는나 과일 먹을때 아빠도 드실래여? 이러면 "너나 많이 먹어~"이러는데 한번 더 물어보면 그때 "아유 뭐 한개만 줘바~"이러심ㅋㅋㅋㅋ
@user-iq1qu5sb6r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저도 충청도 사람인데 3번은 물어보는듯ㅋㅋㅋ
@blerocket41962 жыл бұрын
진짜 별로 먹고싶은 생각없는데, 얘가 이렇게나 물어보는데 먹는게 차라리 얘가 좋아하겠구나, 나를 걱정하는 느낌들어버 일부러 더 먹어주시는 거에요.
@user-ji6mh6vs3k2 жыл бұрын
@@blerocket4196 전혀요 저는 토박이로서 "일단 거절"은 충청도만의 배려인 것 같아요
@100martes32 жыл бұрын
충남 서산출신임다. 대사까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어요..ㅋㅋㅋㅋㅋ
@KooK-ij3xb2 жыл бұрын
웃기다~ㅋㅋ
@user-mt8ng1sk8r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또 이영상 보러온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날 방송은 이범수가 진짜 잘살림 너무 재밌게 설명을 했달까 ㅋㅋㅋㅋㅋ 충청도 사람들이 좋아짐ㅋㅋㅋㅋ
@user-Best_of_me2 жыл бұрын
진짜 서울촌놈 다시 해줘ㅠ 존버할게 대전.청주편 진짜 제일재밌었는데ㅠ
@qNicholasryanp2 жыл бұрын
8:02 사투리 안쓴다더니 이이잉~ 하는거 보소 ㅋㅋㅋ
@user-kv7vy7kq5r2 жыл бұрын
저게 사투리인가요? 딱히 그런 거 같진 않은데 🤔
@sghka81992 жыл бұрын
@@user-kv7vy7kq5r 충청도에서 쓰는 이잉~ 하면서 대답하는거 있어요 ㅋㅋ
@user-zz1pr2od4p2 жыл бұрын
서울사람인데 저희도 그래요ㅋㅋ사투리는 아닌듯
@user-pi5dr1bh2d2 жыл бұрын
이잉? 한효주 이거는 어색함.
@user-xj9xt3pc3k2 жыл бұрын
청주사람인데 사투리 맞음
@user-rl6th4uf4g3 жыл бұрын
청주사람 부산오면 1일 10상처 1눈물 가능
@user-xo7oq6uq8l3 жыл бұрын
ㄹㅇ 먹을래? 아니? 오야~ ㅋㅋㅋ
@user-gv3td2hw6z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되물어주는 것 따윈 없다 거절은 거절일 뿐!ㅋㅋㅋㅋ
@dutsin3 жыл бұрын
인정요
@ch__wb4243 жыл бұрын
이이? 왜구러는겨~
@juyfirst3 жыл бұрын
하하하 저도 그생각했는데! 난 누가 한번 물어서 사양했는데 또 권하면 싫던데.. ㅎㅎ 3번 물어보는 형식적인것도 너무 귀찮음.
@SeanAnMididi3 жыл бұрын
"기여 아니여 딱 말혀" 한마디면 끝
@user-rd2xe7jg6h3 жыл бұрын
기여 아니~~여!? 다시 말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한마디가 되돌아서 다시 묻고 럼 끝난때까지 끝난게 아님ㅋㅋ 집요 함 고집이 소 심줄 보다 쯜김 ㅋㅋㅋ
@sophie.J.3 жыл бұрын
기여 이 ㅋㅋ 😂
@user-gz4ep2kg7z3 жыл бұрын
뭐여
@user-wl9te9mz8q3 жыл бұрын
기여..워
@noonkim82513 жыл бұрын
겨? 아녀?
@user-xp5gy6gd2u2 жыл бұрын
어머나..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이런 말 문화를 잘 분석하면 사람들 간의 성격차이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같아요.
@user-zl4bt6xl1y2 жыл бұрын
근데 선명함과 속도의 부산사투리는 지리적인 영향이 있어요,, 지리적인특성상 바다일하는 사람이 많아서,,급격한 날씨변화같은걸 대처하기위해선 정확한대답과 요구, 속도가 없으면 큰일을 당하기 일쑤여서 사투리 톤과 질문답이 명확합니다,, 만약 바다일하는데 폭풍우가 몰려오는 상황을 가정한다면,, 경상도> 마 비온다 철수 ㅇㅋ 이렇게 상황 종료되고 바로 돌아가야됨. 충청도> 어라 저게 뭐여~~폭풍 아녀~~~비도 오는것같은디,, 어이 김씨 저기 비오는거 아녀? 어디?글쎄,,비맞는것 같은디,, 그럼 돌아가야제,,언능 배돌리라고~~~ 이러고 있으면 다 죽는거임,, 그래서 부산사투리는 답이 분명한 질문을 함,, 너 어디가니?라는 질문의 답은 어디를 가는건지,,안가는건지 , 아님 목적지가 어딘지 물어보는 두개의 질문이 됨,, 부산사투리는 니 어디가노? 서면간다.(목적지를 물어봄) 니 어디가나? 어 잠깐 나갔다오께 (가는지 안가는건지 물어봄) 답이 분명한 질문을 함. 부산사투리는 뱃사람이 많고 바닷일 특성에 맞게끔 진화한 언어여서 선명하고 속도감있음.
@user-uo2zl4hm7k3 жыл бұрын
2:37 여기 한효주가 ㄹㅇ웃김 다들 빵 터지고 이승기 일어나서 막 웃는데 일상이라는듯이 아직 연기하고있는거...ㅜㅜㅜㅜㅜ
@10bega3 жыл бұрын
율량동 이승기 한효주 ㅋㅋ
@user-dt8hr4cb1l3 жыл бұрын
충청도는 사람들이 약간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약속을 하면 다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최대한 확답을 미루는 경향이 있는 듯 그리고 표현은 잘 안하지만 자기 주관이나 고집도 세서 속내를 파악하기 어려운 면이 있음
@user-cj4mc3pi4s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 청주사람이고 엄마 서울토박이인데 엄마는 아직도 늘 아빠 속을 알 수 없다고 하심ㅎ두분 다 환갑이 넘으셨는데도 말이지 ㅋ
@user-ch9yi4bg7f3 жыл бұрын
헉 맞아요 저 충청도이사와서 사는데 와~~ 진짜 아직 파악못하고있음요
@user-or8bu8jl7q3 жыл бұрын
저도 충청도출신인데 딱 저인거같아요...
@marih5779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해서 신중에 신중하니 쉽사리 답을 못하죠 내표현에 상대가 언잖을까봐 속내도 잘 못드러내구요.
@user-bj4iw2oe8d3 жыл бұрын
내가 서울 십년넘게 살면서 사람들이 나 딱 그런다고 했는데 아 내가 청주사람이어서 그런거였구나....이제 알았네 ㅋㅋㅋㅋㅋ
@oxyrain1022 жыл бұрын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배꼽잡았네요 대전 이사와서 젤 힘든 부분이었는데... 웃긴건 웃긴거고 정말 몇년동안은 너무 힘들었어요 속터져 죽을것같았...
@user-ri5dh5bb5g Жыл бұрын
힝 저두요 ㅠㅠ 4년 사니까 조금 알 것 같아요
@user-hl9vw9cs3x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적극적으로 약속을 명확하고 신속하게 잡는 행위에 대해선 '이 사람이 나와 만나는 것에 진심이구나'라고 느껴지고 이렇게 약속한 사람이 부득이하게 약속을 취소하게 되면 상황때문에 어쩔수없게 된거니 약속을 취소함에 있어서 크게 상처나 타격을 받지 않는 것같아요! 하지만 약속을 잡을 때 미적지근하면 '나만 이 관계에 진심인가ㅠㅠ?'라는 생각에 애초에 약속을 잡을때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ㅠㅠ
@ABCaABC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그래서 충청도 필살기가 있습니다~ 확실하게 대답을 무조건 들어야겠다 나는 이사람이랑 친하다 싶으면 쓰셔도 됩니다 "할겨, 말겨" "만날겨,말겨" "그래서 겨,아녀" 이거면 95%이상 대답들을수있어요~ 하지만 부작용으로 "이잉?! 머여" 들을수있으니 자주 쓰시면 안됨~ ㅡ 이상청주사람 ㅡ
@user-bz9si9ni5h3 жыл бұрын
할껴? 말껴? 딱말햐 ㅋㅋㅋ
@JK-yk2zv3 жыл бұрын
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곡식 껍데기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확고한 뜻이;;;;;;;
@han624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말 못 돌리게 양자택일하라고 하든지, 한번 대답하면 끝이다란 생각을 하게 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user-rd2xe7jg6h3 жыл бұрын
어쩜 우리 충청도를 잘 아실까...?ㅋㅋㅋㅋ
@sanghunlim99673 жыл бұрын
할겨 말겨 하면 안됨 ~~예) 이 이 너는 그렇게 말하면 어뜩혀 ~~ 내가 서운 하잔여~~어 잘~ 생각해~~보구 낼 얘기 해주께~~~ 기둘려 봐~~~아 아랏~~찌
@TheKIMBOSUN3 жыл бұрын
6:01 차태현 웃음소리 비둘기같아서 너무 웃겨~~ㅋㅋㅋ
@user-pq8rh5nu1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진짜 구구거리넼ㅋㅋㅋㅋ
@hl2553 жыл бұрын
아ㅜㅜ생각없이 눌러보고 빵터졌어요
@ehnost2 жыл бұрын
비둘ㅋ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구구구국ㄱ!!구구구!! 이래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wa-jinlee587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눌러봤다가 터졌네
@coffeeeeffoc2 жыл бұрын
어 다시 보니까 지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kim90432 жыл бұрын
평생 서울살다 충청도 이사왔는데 너무너무너무 적응하기 힘듬. 뭘 어쩌란건지. 이게 지인들과 관계에서 끝나면 웃고 넘기는데 업무스타일에도 적용되기때문에 세상 빡침. 직장문화자체가 서울과는 다름.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회사 두군데 다녀보고 내린 결론임.
@user-gv3dx7iw6c2 жыл бұрын
직장 생활할때도 확답을 안주면 진짜 미칠 듯요
@Maenglion2 жыл бұрын
우리회사 경기도 화성도 그래서 미치겠는데
@user-pk3jm6kj3b2 жыл бұрын
찐으로 무서운노조가 충청도래요 미적지근 답이 없다고 ㅋㅋ
@LOvE-tc5gu2 жыл бұрын
저도 충청도 사람하고 일하면 정말 … 최악. 뭐하자는 건지 대체??!!! 시간도 없는데. 그리고 속을 알 수가 없어요 날 싫어하는거 같으면서도 친절하고 날 좋아하는거 같으면서도 미지근하고. 전 경상도 사람들이 훨 시원하고 의리있어 편하더라구요 단 경상도는 화나면 개 되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는. ㅋ 전 서울 깍쟁이.
@user-he9jq1yq3i2 жыл бұрын
@@user-pk3jm6kj3b ㄹㅇ임. 그래서 기술직 임금도 제일 늦게 오름. 목수나 전기기사, 중장비 기사 등 조합이 있는 특정 직업들은 '타 지역은 작년에 임금이 올랐으니 우리도 올려서 받읍시다.'라는 안건이 나와도 좋다, 싫다는 의견이 별로 없어서 최소 몇 년은 어영부영하다 정해짐.
@Cyk_98312 жыл бұрын
충청도는 다 비슷한듯 ㅋㅋㅋ 난 대전사람인데 여기 나오는 대화법, 거의 다하는 중 🤣 오히려 승기의 반응이 신기함😂😂😂
@Purple.o_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한효주씨가 내내 진지하게 공감하는 것도 웃김 ㅋㅋㅋㅋㅋ
@umt80253 жыл бұрын
선명함과 속도가 생명인 경상도 정서와는 거의 극상성이군요
@user-jr4zf8js6y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청주 제가 부산입니다. 진짜 미칩니다ㅜㅜ
@user-jb2vy3ly7o2 жыл бұрын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최고의 상성일수도 있는거죠. 한쪽이 너무 빠르면 다른쪽에서 좀 잡아줄수 있고, 반대로 한쪽이 너무 느리면 다른쪽에서 좀 이끌어줄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러는 과정에서 서로 속 터지는건 어쩔수 없겠지만.. ㅋㅋ
@batman-mw3uf2 жыл бұрын
경상도-전라도가 붙어있으니 쌈박질하는데 ㄹㅇ 안맞는 거는 충청도-경상도임. 충청도인: 뭐가 그리 직설적이지? 왜 저러지? 혹은 무례하네. 경상도인: 답답해 뒤지겠네. 왜 속을 말 안하지? 아오.
@karinsundu16512 жыл бұрын
@@batman-mw3uf 전북은 충청도랑 같다고 보셔도됩니다
@dotte65982 жыл бұрын
아 진심ㅋㅋㅋㅋ경상도 너무 쎄요ㅠㅠ 어떻게 그렇게들 직구만 날려ㅠ….ㅠㅠㅠㅠㅠㅠ
@user-jc4nx9ub6m2 жыл бұрын
대전사람인데 약속 잡는 거 너무 공감됨 ㅜㅜㅠㅠ 그때 가서 보자.. 확답을 하기가 쉽지 않어
@jungkim16932 жыл бұрын
이범수씨 wi-fi 없던시절...비디오방에서 빌려 부모님과 본 자이언트 외로운 이민생활에 활력이었다 연기도 익살도 만점이시다...
@gugugumasijjung3 жыл бұрын
충청도에서는 3번물어보는거 국룰입니다 4번째부터 싫으면 싫은겁니다
@user-nz3fm4ud5k3 жыл бұрын
아앗...네에...그렇군요 4번은 솔직히 오바 같네요
@limpard83 жыл бұрын
3번 이상 자꾸 물어보는건 대한민국 사람들 다 싫어할거 같은디요 그럴래 ? 갈래 ? 어쩔래 ? 어 ? 어 ? 어 ?
@MrKaritan3 жыл бұрын
원래 어른들로부터 세번 권유를 미덕으로 알고 배워 옴 ㅋㅋㅋㅋㅋㅋ
@talkertalker03 жыл бұрын
진찌같음 ㅋㅋㅋㅋ 별로 안쓰는 물건같길래 써도 되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길래 냉큼 썼는데 뭔가 삐진 것 같았음 ㅋㅋㅋ
@user-qh4hx3bf2f3 жыл бұрын
딱 두번만 이야기 한다. 두번에 반응 없으면 끝..
@jieun26272 жыл бұрын
범수님 진짜 너무 웃기시다ㅋㅋ
@Zaytun4jin3-1132 жыл бұрын
범수형 진짜 너무 웃기다 ㅋㅋㅋ
@brunchies_k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충청도출신 친구가있는데 진짜 똑같아요ㅋㅋㅋㅋㅋ 친구들다같이 우리 토요일에 ㅇㅇ갈래? 그럼 3시에 볼까? 하는데 충청도친구가 뭐 그때 봐서~ 이러길래 관심없는줄알았는데ㅋㅋㅋㅋ 그날 제일 먼저 기다리고있었어욬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3번 4번 물어보고 확인한답니다ㅎㅎ귀여워욬ㅋㅋㅋ
@marih57793 жыл бұрын
제일먼저 ㅋ 이거 딱맞네요
@jangjumma3 жыл бұрын
소름. 나도 충청도 사람인데 진짜 이럼ㅋ
@user-rd2xe7jg6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해주길 믿고있어서 그래서 확답은 안하는거 같아보여요 저도 충청도 사람인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배려도 아니고ㅋ 궁금 한듯 안하듯 ㅋㅋㅋ 함 아니~혀~~ 필..요 하지 않어.. 그니까 되물어줘야 해여.. ㅋㅋㅋㅋㅋ 물어보는 사람은 복장 터지겠지만... ㅋㅋㅋㅋㅋ 확답, 대답 잘 안함ㅋㅋㅋㅋㅋㅋ 1~5번는 되물어줘야 할까 말까임.. 나도 같은 충청도 사람 한테 느낀게 속터지고 복장터지는데 ㅋㅋㅋㅋ 다른지역 사람분들은 어떻게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unchies_kr3 жыл бұрын
@@user-rd2xe7jg6h 헠ㅋㅋㅋㅋㅋ맞아욬ㅋㅋㅋㅋㅋ
@ysc29173 жыл бұрын
나도 대전인데 늦으면 식은땀 나서 매번 일찍 감
@sexisuzi793 жыл бұрын
이제야 내 뿌리를 찾다니... 30년을 난 성격이 왜 그럴까 싶었다. 조상 중에 충청도가 있었다는거네.
@user-vw5cu7yr2y3 жыл бұрын
성격은 유전적인 dna가 아닌 자라나는 환경에 따라 형성되는것 입니다
@dowobest3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이요..부모님 닮게 되더라구요
@wishyourjammin3 жыл бұрын
저 인정요ㅎㅎ디엔에이에 흐르고 있어요 피에 열정적인 중재자형 디엔에이가 흐르는것같아요ㅎㅎ저 서울사람인데 친가가 청양ㅎㅎ
@BAK-HA2 жыл бұрын
청주: 이이 부산, 경상: 어어 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진짜 귀차니즘 최고들 ㅋㅋㅋㅋ
@codnjs_2 жыл бұрын
6:47 ㅋㅋㅋㅋㅋ이거 완전 우리아빠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뭐 먹을때 나보고 많이 묵어 아빠는 이것만 먹고 갈겨 이러는데 가고나서 1분뒤에 다시 나와서 내가 먹고 있는 음식 쳐다보는데 ㅋㅋㅋㅋㅋ 나랑 눈마주치면 아빠 깜짝 놀라면서 어어ㅓ 언렁 묵어 이럼 ㅋㅋㅋㅋㅋ
@user-jv6cs2ep3r2 жыл бұрын
화들짝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다ㅠㅠㅜㅜ
@SMsLifeIsCool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충청도 사람은 속을 알수 없다라고 하는구나
@user-fq7hv4ly6d3 жыл бұрын
요즘 누가 있나?
@jinos3 жыл бұрын
확답을 하면 지켜야하니까 못지키면 매너가 아니기 때문에 봐서~ 이러는겁니다 ㅎㅎ 그때 가봐서~ 봐서~보고~ 우선 만나고있어봐~ 다 비슷한 얘기죠
대박. 전라도 사람인 어마가 서울태생 제게 세번물어보고 그래서 늘 빡쳤는데 그게 세대의 다름인줄로만 알았는데... 전 경상도측, 엄마는 충청도측였던 거군요. 이 세번거절은 해외서도 한국인 습성으로 한국어교재등에서도 나와요.
@user-zy4vd7yw4q2 жыл бұрын
경기도에서 충북제천으로 시집왔는데 여긴 정말 신기한게 말투는 강원도인데 성격은 충청도임.
@ou04292 жыл бұрын
그 쪽이 강원도랑 가까워서 인듯요
@moon-dz2ix2 жыл бұрын
시댁 제천입니다.. 격공하고 갑니다...
@sabasin1232 жыл бұрын
그 동네 있어봤는데 ㅇㄱㄹㅇ ㅋㅋㅋㄱㅋ
@Runlight2 жыл бұрын
이걸 몇번이나 찾아보게 되는건지 ㅋㅋ 충청도는 매력적이야 ㅋㅋㅋ
@jslee1473 жыл бұрын
소름!!! 청주뿐만 아니라 충청도 사람들은 대부분저래요ㅋㅋㅋ 보는동안 개공감에 핵소름!!!
@doginiran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리 와이프가 자꾸 속터진다고 했었구나....
@user-be2gp9qg8h3 жыл бұрын
뚱이님이랑 부부신건가
@doginiran3 жыл бұрын
@@user-be2gp9qg8h 절대 아니쥬
@iracham80293 жыл бұрын
흐하하핳 깊은깨달음 방송국이 좋은일했네요
@jimmy-mw3qi2 жыл бұрын
그건 진짜 속 터져서 그런거일수도 ㅋㅋ
@user-vo2ji7to8k2 жыл бұрын
네 속터져요. 청주로 시집왔는데... 제가 2주전부터 다음주 토요일에 친구네갈까? 하면 남편왈: 봐서~~~ 그다음주에 어때? 갈꺼지? 남편왈: 봐서~~~ 뭐여 안간다는건가? 해서 친구한테 우리못가 . 하고 취소했더니 그주 토요일에 갑자기 남편이 혼자 주섬주섬 준비하면서 친구네 안가? 그러고 있음... 진짜 욕나와요...
@ariadnemama2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격공ㅋㅋ 청주사람입니다ㅋㅋ
@user-fy7we3jx8b2 жыл бұрын
청주인으로써 격하게 공감한다..
@tess66513 жыл бұрын
아....경상도에서 35년 사신 시어머님과는 시원시원하게 의사소통이 되고 청주사람인 친정어머니와는 맨날 싸우는 이유가 여기 있었나봅니다. 이 영상을 어머니께도 보여드러야 겠어요.
@JHM-fd1qf3 жыл бұрын
이게.. 전 부산사람인데.. 대답 빨리 안하면 짜증냄ㅋ톡으로 야 뭐 어디서 술한잔묵자. 보냈는데 글쎄? 뭐 저런식으로 대답오면 글쎄는 ㅁㅊ놈이 그래서 온다는거가 안온다는거가? 라고 바로 쌍욕박힘ㅋㅋㅋ
@user-fc0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ii4zm8rv6o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상도에서 글쎄? 봐서? 이딴 소리하면 보지 말자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윤지땡 교수님 이거 그 보지 아닙니다. 보다 활용형입니다. 혼자 궁예질하고 논문 쓰지 마시길.)
@lhs-fk2mq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바로 욕박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user-rj1ej3js3x3 жыл бұрын
@@user-ii4zm8rv6o 으 일상생활가능?
@ysc29173 жыл бұрын
대전 사람인데 강원도 제주도 빼고 다 살아보니 진짜 함들다 에휴
@user-ef3xd1uk8w2 жыл бұрын
이걸로 충청도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됐음 ㅋㅋㅋㅋ 너무 재밌었다 충청도편 ㅋㅋㅋ
@user-dh2pz5sw4k2 жыл бұрын
이런 친구 있는데 맨날 간보는느낌이고 항상 챙겨줘야 되는 느낌이라 짜증나서 거리둠 ㅋㅋㅋ
@veronicaochoa39813 жыл бұрын
진짜 찐이네 마지막에 아역 친구도 약속에 확답을 안한다고 말한다함 ㅋㅋㅋㅋㅋㅋㅋ
@user-ud7or6ki3u3 жыл бұрын
경상도엄마 충청도아빠 예..혼란스럽게 살고있습니다
@zoinworld70773 жыл бұрын
저도욬ㅋㅋㅋㅋ
@user-dw1wk7qs3w2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ㅋㅋ
@shuujihakucho19822 жыл бұрын
아유 우리집 얘기다 많이 혼란하다
@user-tv3gz4jx3n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세상 밖에 나오셨나요ㄷㄷ..태어나시기 전에 부모님께서 안 갈라지신게 신기하네요..제가 경상도 사람인데, 진짜 불 같거든요..경상도 사람들(경상도 사람인 저도 한 번씩 감당 안 될 때가 있습니다..)
@MissMilaGong2 жыл бұрын
온가족친척 경상도, 유년기 전라도, 학창시절 충청도.. 나 진짜 울어요 ㅠㅠ
@user-wz1xk7rr3t2 жыл бұрын
진짜 청주가 제일 재미있었어 ㅋㅋㅋㅋㅋ
@user-tn8os5qc6y2 жыл бұрын
ㅋㄱㅋㄱㅋ지역마다 매력이 다 있구나
@winnerlee42663 жыл бұрын
전에 상사분이 충청도 분이셨는데 진짜 속을 알수가 없음 참 좋은분이셨는데 내가 막내여서 메뉴 정할때 참 어려웠던 기억 ㅋㅋㅋ
@user-nw3ky6xh5v3 жыл бұрын
서울 사람은 오히려 싫다 아니다 했는데 두번세번 물어보면 질척거리는 거 내지 귀찮게 한다 싶어 두번 안 물어보는 것도 있는 듯. 완전 반대.
@jjju83972 жыл бұрын
와 우리아빠 시간약속 확답 안하는 말버릇이 아빠 성격때문인줄알았는데 충청도인 dna엿구나… 근데 또 누구보다 약속 잘지킴… 와 진짜 신기하다 이걸 좀 일찍볼걸ㅋㅋㅋ
@areep.21542 жыл бұрын
지금 내 상태~할때 손끝ㅋㅋㅋ너모 새침
@NFlying_Nfia3 жыл бұрын
청주사람인데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ㅋ대학교 들어가서 사투리쓰는거 알았음 ㅋㅋㅋㅋ
@crosam22943 жыл бұрын
청주는 원래 사투리 있다아이가
@rushoh3446 ай бұрын
어린가벼 ㅋㅋㅋ
@user-rq9cm7bd9q Жыл бұрын
이거 극공감 장모님이 충청도 분이신데 치킨먹고 있는데 오셔서 드시라고 권했는데 3번은 권해야 드심 중요한건 안드실분처럼 하시다가 드시기 시작하시니까 나보다 더 맛있게 드심
@user-ec8ls8fw3d Жыл бұрын
솔찍히 드시고 싶으셧던건데 미안해서 거절했던거에요 맛있게 먹고 있는데 괜히 내가 껴서 분위기 망칠까봐 그럴바에 참을수 있는데 계속물어봐주니까 드신거고 아마 엄청 고마워 하셧을거에요
@myut-il Жыл бұрын
저도 할머니가 공주 분이신데 , 저는 몰랐는데 세번은 여쭤봐야 승락하시는게 충청도 성격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user-hg2nj4hw8d Жыл бұрын
피곤...ㅠ
@Seuganim2 жыл бұрын
알수 없는 알고리즘을 타고 온 청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d8gj7ty1q3 жыл бұрын
청주가 아니여도 대부분 충청도는 공감함 ㅋㅋㅋㅋㅋㅋㅋ큐ㅠ
@nalong7312 жыл бұрын
나도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pogirljuju2 жыл бұрын
예산인디 핵 공 감...
@user-nw6ch4og9k2 жыл бұрын
서부지역은 레알 핵 ㅋㅋㅋㅋㅋ 진짜 토종을 볼 수가 있다 청양 태안 당진 서천 등등 ㅋㅋㅋㅋㅋ
@user-be9sh9jn8f2 жыл бұрын
@@user-nw6ch4og9k 충청도에서 나뉜다고?ㅋㅋㅋㅋㅋㅋ
@user-pz4cp1pi7y2 жыл бұрын
@@user-be9sh9jn8f 바다쪽 사투리가 이범수 사투리와 많이 유사함 . 완전 능구렁이가 있다면 이럴까 하는.. 느낌.. 그리고 동쪽으로 갈수록 음성이나 괴산 이런쪽은 강원도 억양이랑 섞임.. 그리고 북쪽 천안,아산 이쪽은 사투리 억양은 생각보다 안남아 있는데. 부모님 세대는 사투리가 남아있지만 젊은세대로 내려가면 사투리 억양은 안남아있는게 맞고 단어같은건 씀.. 그리고 남쪽(충청남도) 금산쪽은 원래 전라북도 소속이기도 했지만 전라도 사투리와 유사한 부분도 있음 물론 전북 윗동네랑 충남 아랫동네랑 비슷한 부분이 있고, 충북 남쪽의 경우 일부지역은 경상도 사투리가 살짝 섞여있는걸 볼 수있음...
이런거 볼때마다 신기한게 어떻게 내향적인 이범수님이 이렇게 말씀 잘 하시고 유머감각 센스 돋보이는지 대단하세요. 조용힌 성격에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 사람이 달리 보입니다! 멋있네요
@jellyrolly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서울출신 울 엄마가 대전서 살 때 겁나 힘들어했음. 동네 아줌마나 학부형에게 한번 묻고 거절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녀들은 이상하게 울 엄마가 개념없다고 꼭 뒷담화를 함. 그래서 우리 엄마가 충청도 사람들에 대해 인식이 좀 안 좋음… 근데 지역색이건 뭐건 의사전달음 좀 확실히 하는 게 좋다. 그래야 나중에 서로 오해 안 함.
@nzgoforit3 жыл бұрын
부친이 충남 천안 출신이신데, 의견이 다르거나, 상대방하고 말섞기 싫으실때 "그려! 자네 말이 맞어!" 얼핏 보기에 상대방에 대해 인정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더 듣기 싫다는 의미임을 부모님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아내한테 쓰면 경상도 출신인 아내가 저한테도 맞받아서 쓸때가 있는데, 은근 화나요. ㅎㅎ
@user-kd4wo9si3s3 жыл бұрын
경상도여자인 내 입장서 속이 션하네~
@mozzarella91123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아내분이 성깔 없으신거죠. 충청도 속도로 내려서 우회하려면 도를 천년은 닦아야 될 것 같은데요.
@samssoh4483 жыл бұрын
천안은 근본 없는 동네 ㅋㅋ 충청도라고 쳐주냐? 그냥 전국 어중이 떠중이들 쓰리꾼들 사는 데가 천안인데
@user-st1js6dw1z2 жыл бұрын
@@samssoh448 뭐야;;
@fatcatmeow19192 жыл бұрын
그게 나요!!
@fxanXnan1Xn13 жыл бұрын
극 공감하는게, 제 장인어른이 그러십니다. 꼭 처음은 거절을 하세요. 근데 그게 진짜 거절일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요. 예전에 그걸 모를때는 "아버님 커피 드실래요?" 여쭤봤는데 "아~니 괜찮어~" 그래서 정말 안드렸어요. 근데 잠시후, "그래 한잔 해 볼까?" ^^; 그후에는 무조건 첫번째는 거절일거 알고, 두세번 다시 여쭤봅니다. ㅎㅎ 아, 그리고 이런 사람들도 많죠, 무슨 말을 물어봐도, 시작은 "아냐 아냐" "그게 아니지" 칭찬을 해도, "아~아니에요" 누구나 공감하는 예길 물어봐도, "아니지, 그건 그렇게만 볼일이 아니지" 뭐 먹을래? "아니, 뭐 있어?" ㅋㅋㅋ
근데 충청도 시부모님들이 대체로 유하신것같아요ㅎㅎ 케바케지만 보통 며느리들 편하게 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A_YoNg217 Жыл бұрын
6:11 아니 차태현 의자 무빙 뭐임 ㅋㅅ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user-km9lp8fm2u2 жыл бұрын
지난 30년간 대구 살면서 어머니 충북 아버지 대구이신데 ㅋㅋㅋㅋ대구살면서 친구들 한테 늘 듣던말 속을 알수없다고 답답하다고 제가 욕먹던 이유를 여기서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엄마 닮았는거에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user-qu7ti6lp5s3 жыл бұрын
청주 토박이 남편 진짜 저렇다 뭔가 결정해야 ㅎㅏ는 상황에 매번 저런식.. 뭐 먹을때도 먹을꺼냐고 물어보면 됐댜... 그래서 치우면 삐짐...... 하...ㅡ.ㅡ 복장 터짐
@user-qv1ji2xm3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두 번 물어봐줘야겠네요ㅋㅋ 귀여워요
@user-pi5dr1bh2d3 жыл бұрын
아무거나라는 말에서는 확실히 별로야라고 한거만 빼고 그 중에 표정상 괜찮은거 같기도 한 느낌?? 같은 걸로 주문해야 함
@skmch33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ㄱㅋ 잘삐짐 ㄱㅋㄱㅋㅋㅋㅋㅋㅋㄱ
@JK-yk2zv3 жыл бұрын
@@user-pi5dr1bh2d 코난급 관찰이 필요한 곳이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hikim33513 жыл бұрын
싸대기 몇대 쳐맞아야 정신 차림
@user-jo8jz4pd5p3 жыл бұрын
이부분을 벌써 20번이상 보고 있네요 유쾌하고 재미 있어요
@Runlight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만났던 충청도 선임 후임들도 존나 유쾌하고 재밌었음 ㅋㅋ
@user-wu2tf7kx6i2 жыл бұрын
나는 충청도에서 태어났지만, 10달만에 부모님이 서울로 올라와 살아서.완전 서울 사람인데 왜 이 영상이 이렇게 공감되냐..ㄷㄷ 피 속에 그런 유전자가 있었던 거라니..
@han6243 жыл бұрын
대대로 청주 토박이입니다...저분들이 하시는말 뭔소리인지 100프로 알겠으나, 전 그런게 싫어요 ㅠ 거절하기 미안하니까 빙빙돌리고, 속내도 수십번씩확인해야하고.. 뭐 필요한거 선물하려고해도 괜찮다고 해놓고, 사가도 말많고 제 이런성격을 알고 그래도 부모님과 지인분들은 이제 바로바로 얘기해주네요 오랜시간이 걸리긴했지만, 아주편해졌어요~
@user-hv2fi5md5f3 жыл бұрын
저도 충청돈데 저런 기질 짜증나요.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볼려면 보고 말려면 말고. 마음에 안들면 돌려까고 다 싫음 ㅋㅋㅋ
@user-wv3fj5zr2m3 жыл бұрын
저도 청주출신인데 싫습니다
@hel8143 жыл бұрын
저런거 엄청 짜증나는데요;; 저게 무슨 배려....
@user-aaa952 жыл бұрын
자기 의사표현은 자기가 확실히 해야죠 성인이라면
@user-wh5tp7xw1f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살수 있는 동네가 아니다.. 걍 장사 이런거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면 좋은동네임
@HAN-uk1og3 жыл бұрын
근데 약속잡을 때 확답 안 주는거 같은 청주사람이지만 조금 짜증남ㅋㅋㅋㅋ 확실하게 언제볼지 알아야 나도 내 스케쥴을 짜는데 자기만 상황보고 더 좋은 스케쥴 짜려고 확답안 주는거 같음ㅋㅋㅋ
@user-bl8rx8zn3j3 жыл бұрын
아무스케줄없는데 ㅋㅋㅋㅠㅠ
@user-sr4xz8lm6m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따 연락하자 해서 다른 약속 다 마다하고 대기타고 있으면 "어 갑자기 일이 생겨서 오늘 못나갈거 같아." 이럼! 이때 내 마음은 '저걸 걍 버릴까?' 근데 또 그만한 일로 손절하기엔 사람이 좋음! 그거 하나만 빼면 다 좋은 사람👌👍
@jayann.3 жыл бұрын
울산출신 친구가 베프인데 그렇게 하다가 약속을 놓친게 여러번이라 제가 고침 ㅋㅋ
@yukyung48893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에서 그게 배려라고 하는데 , 그게 왜 배려 인지 난 너무 이해 안감 배려가 아니고 이기적인것이지..
@user-rd2xe7jg6h3 жыл бұрын
@@user-sr4xz8lm6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충청도 사람이지만 죄송해옄ㅋㅋㅋㅋㅋ 이유를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ㄱㅋ
@user-qc8gb4ou3i2 жыл бұрын
이범수 진짜 잘 표현함~
@brownieasdf53732 жыл бұрын
충청도 사람으로써 참 많은 생각이들게 하는 내용이네 ㅋㅋㅋ 재미도있고 댓글도 재미써
@zion.tboxing85743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 재밌네ㅋㅋ 충청도지인분들 너무 좋아요 똑같애ㅋㅋㅋ
@zipyo.jungdobby3 жыл бұрын
청주 엄마와 대구 아빠 사이에 자랐는데... 엄마 화법과 성향이 이래서 급한 대구 아재 복장 많이 터졌 ㅋㅋㅋㅋㅋ 서울서 태어나 자란 자식들은 너무 급하고 직선적인 아빠와 의뭉스러워 의중을 파악해드려야 하는 엄마 사이에서 고생하고
@youngimkim588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beringSea3 жыл бұрын
효자시네 ㅎ
@mozzarella91123 жыл бұрын
같은 고향 부모 가진 게 큰 횡재라니 ㅋㅋ
@user-nm1yh5td2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저는 반대욬ㅋㅋㅋㅋ 경상도에서 자란 아빠 뺀 나머지 가족 vs 충청도 토박이는 아니지만 충청도 부모님 밑에서 나고 자란 아빠ㅋㅋㅋ
@wara5602 жыл бұрын
@@user-fd6ov9if6b 폐륜아 드립 역겹네 ㅋㅋㅋ 해석을 곧이곧대로 해석하나ㅋㅋㅋㅋ 웃겨가지고 겉과속이 다른 인물을 가리키는 말인데 그 겉,속이 이렇게다르던 저렇게 다르던 말이다. 꼭 남한테 지적질 좋아하고 깍아내리기 좋아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 못봣지. 얼탱이가 없어서 어쩜 저렇게 천박하게 말하나 모르겠네 면전 앞에선 말하지도 못하는것들이 이런데선 잘써 ㅋㅋㅋ
@I-am-fine-apple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들이랑 대화하는거 그대로 담겨있네 ㅋㅋㅋㅋㅋ
@user-ef2wk6vg2h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충청도 분이라. 이 영상 생각나서 생일선물 3번 물어보니까 진짜 뭐가지고 싶다고 그제서야 말해주셨어요 ㅋㅋㅋㅋ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동안 한번에 안 말했던게 이런 이유 때문이었나...싶네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