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생 엄마가 바라본 딩크족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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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ай бұрын

▶26살 꽃다운 나이에 아이를 낳고.. 서울대 의대에 '재수 없이(?)' 한방에 합격시킨 유니 언니 절친
▶자식 농사 안 지은(?) 딩크족의 베프는 자식 농사 '마스터'
▶"아이 없는 내 삶이 어때보여?" 질문에 절친 친구 대답은?
오늘은 유니 언니 혼자 100% 촬영한 '유니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가끔 '저제상 앵글'이 튀어나와도 재미있게 봐주세요ㅋ 20년 넘게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베프와의 솔직 명랑 토크!
영상 즐겁게 보시고 구독! 좋아요!! 꼭꼭 눌러주세요^^
▶영상에 소개된 곳
런던 베이글 뮤지엄(도산점) - 주말 아침에도 한참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는 빵집/유니 언니와 절친이 분석한 인기 이유는?ㅎ
뱃고동 - 빵은 식사가 아니라며.. 두 사람이 이야기 꽃을 피웠던 곳/유니 언니가 음식 영상을 하나도 안 찍었죠..ㅎ 오징어불고기볶음과 오징어튀김이 유명한 압구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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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8

@user-wk8os9mt4y 5 ай бұрын

인생은 각각의 모습이 다르듯 그 몫도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친구간에 서로 존중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맞아요. 각자의 삶이 있는 거고 그걸 있는대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사는 거 같아요.

@user-zf4um4we7e 5 ай бұрын

서로를 존중하고 또 솔직한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것 자체가 부럽네요😊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네.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고맙고 든든한 친구예요~~^^

@user-en1nx5pg1h 5 ай бұрын

유니님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아파도 이쁘시다요 ㅎㅎ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아파서 팅팅 부은 얼굴이지만 봐주셔서 넘나 감사해용~~~~♡♡

@songsangin1ify 5 ай бұрын

부모는 부모 인생, 자식은 자식 인생!!! 많이 공감가는 말입니다. "품 안의 자식" 이란 말도 있듯이 어렸을 때나 부모의 뜻을 따르지, 결국 성장하면 제가 잘나서 그러한 행동을 하듯이, 결국은 인생의 동반자는 둘 부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부간 금실 좋은게 최고라 생각됩니다.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역시 자식 농사 마스터 다운 답이었죠?ㅎㅎ 당연한 듯 하지만 제일 어려운 말인 거 같기도 해요~ 저희는 아이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자식들에게 바라는 것도 많아질 것도 같고요.. 결국 아이가 있던 없던 결국 시간이 흐른 뒤의 인생은 부부가 함께 맞이 하는 것이고.. 부부 사이는 서로 부단하게 노력해야 좋게 유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희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언제나처럼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purple9183 5 ай бұрын

두분이 코드가 잘 맞으시니 오랜 친구이신 것 같아요ㅎㅎ 대화 너무 재밌었습니다~~ 저도 같이 수다떤 기분 ㅋㅋ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네 취향이랑 사고방식이 다 비슷해요. 제가 친구 따라 이사도 오고 ㅋㅋㅋㅋ 그래서 친한가봐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user-tj9or7xm6k 5 ай бұрын

영상 마지막 대화 중에 진짜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맞추는 것도 맞추는거지만 서로 인정할 건 인정하고 포기할건 포기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괜찮은 듯 싶어요. 단,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게 조금 힘드네요😂😂😂😂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당~^^좋은 주말 되세요ㅎ전 이제 육아하러 가보겠슴돠~^^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게 평화의 지름길인 거 같아요. ㅋㅋㅋ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님도 육아로 힘들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fq3wq9mm6k 4 ай бұрын

베이글 금욜에 갔다가 3시간 웨이팅 ㅎㅎ 프랑스빵 좋아하신다면~ 근처 투아투아 추천해요 ! 찐맛 보장해요

@bandaebubu 4 ай бұрын

어머 그 집 어딘지 알아요. 피부과 근처라 ㅋㅋㅋ 들어가보진 않았는데 꼭 먹어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해용~~~~

@user-pw7iy2wl3m 5 ай бұрын

유니언니님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요? 얼굴에 핏기가 하나도 없어어요 너무 챙백해 보이시는데 몸조리 잘하세요 아프신 와중에도 빵은 드시네요 ㅎㅎㅎ 유니언니님 항상 몸건강 하세요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걱정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지금은 멀쩡해졌는데.. 저 때는 뭐가 잘못됐는지 상태가 많이 안 좋았어요~ 친구 만나고 와서 힘들어서 바로 몸져누웠어요ㅜㅜ 올 겨울엔 이상하게 자주 골골대네요~ 빵은.. 뭐랄까.. 아픔을 초월하는 그 이상의 존재랄까요ㅎ 구독자님도 몸조리 잘 하시구요~^^ 구독자님도

@user-mw6kj9iy5l 2 ай бұрын

아프니까 더 예쁘 보이네용~

@bandaebubu 2 ай бұрын

어머나 히히 약간 유약해보이는 느낌 덕분인가요~~~~

@jessicalim4248 5 ай бұрын

아들은 의사고 모고 다 필요없슴돠 대학교 다닐때나 자랑스럽고 좋지 장가가면 남의여자 남편일뿐😂 딸이면 쫌 엄마챙겨주기나하지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친구도 그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남편이랑 둘이 보낼 시간에 대비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진다는^^;

@user-bj5hd8ey6m 5 ай бұрын

에휴 자식 없고 결혼 안 해보셨죠? 자식은 아들이든 딸이든 뭐 바라고 키우는거 아니에요. 내부모가 이런 사람일까봐. ㅠ 내남편도 내가 줄 생각을 해야지 ~키우면 소용없어. 남편은 뭐하러 키우나요 남편도 내맘같지않을 텐데. 그냥 나를 위해 나하나 만족하며 살아야죠😊

@jessicalim4248 5 ай бұрын

@@user-bj5hd8ey6m 주변강남에 결혼한뒤 어머니랑 아버지빌딩 가지고 유산싸움하던데요 아들이나 며늘이나 빌딩지을때 한푼 보때지도 않죠 촌스럽게 누가 자식한테 바라나요 요즘세상에 ..각각의사 교수였죠 여튼 아들은 장가가면 남의남자 너무 공들일 필요없음 남의여자 좋은일 시키는거고 아들도 그닥좋을게없는게 죽어라 공부하고 죽어라 일함 며느리만 좋음

@shaheenshin7927 5 ай бұрын

아들이나 딸이나

@weeny0124 5 ай бұрын

@@user-bj5hd8ey6m에휴 ~ 아들 장가안보내보셨죠? 백날 자식들한테 안바래야지, 쿨하게 살아야지해도 당했을때의 그 상실감과 서운함 아직 절대 모릅니다 ~ 아들둔 친정엄마와 친적어른들 옆에서 보니 그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