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들이랑 이야기 나눠 보면 말끝을 끝까지 다 이야기하는걸 못본 것 같아요. 말끝이 흐려지거나 본인의 논지가 흐려지거나.. 그부분만 보면 끝까지 말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즉흥적인 질문 뒤에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왜냐하면" 이라는 접속사 뒤에 그 의견을 뒷받침할 논거도 통일성 있게 제시하는 것, 별것 아닌것 같지만 "책 많이 읽었구나" 라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네요.
@ILL._.HY_HL2 жыл бұрын
뭐 설마 아직도 나이먹고 동네피시방에서 애들마냥 응니애미 이러고 노는건 아니죠?
@user-wt1ml9tt2t2 жыл бұрын
그냥 평범한데…;
@nice18912 жыл бұрын
서울대생은 확실히 다르네..... 자신감과 겸손함 같이 느껴지고 서울대생 다운? 정답 답변 들 들은거 같네요
@jobchowiki2 жыл бұрын
블라인드 아닌 기존채용 선택하는 게 선민의식 같은 게 아니라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답변하는 거 같아서 인상적이네요.
@theokim4480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겪어보시면 압니다. 서울대 졸업생들이 업무상에서도 얼마나 두각을 나타내는지..괜히 서울대가 아니구나 자주 느낍니다.
@user-lv8od6wx7f2 жыл бұрын
어느분야에 속하건 스스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능력이 있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j.s.k63402 жыл бұрын
지방대 출신으로 임원이나 고위직에 올라간 분들은 당신은 한명도 못 본 모양이군요 서울대나 카이스트 포항공대 아니면 전부 게으름뱅이에 나태하다는 말인가요? 신격화 좀 그만 시키죠?
@theokim44802 жыл бұрын
@@j.s.k6340 저희회사 한국지사장님이 지방대 출신이십니다. 미국내 시총 100위 안에드는 회사이구요. 학벌에 차별을 둔 발언은 아니구요~ 근데 어쩝니까 유수의 인재들이 서울대 출신이 많은걸요.
@user-lw4jw8ns3g2 жыл бұрын
@@지오5 누가봐도 어그로인데 차분히 설명하는걸보면 가방끈이 기시군요~
@user-nn5ew9ik4l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어릴 때 공부 많이 한 친구들이 자료를 읽고 해석하는 문해력, 우선순위에 따른 업무 시간 배분 능력, 자료를 분석하고 종합해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능력 전반적으로 우수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user-xq5ig1fv9f2 жыл бұрын
일단 준비한것처럼 생각이 잘정리되서 논리정연하게 말하는걸보니, 평소에 생각이나 고민자체를 많이하는듯, 단어선택자체도 물론
@damse31512 жыл бұрын
취업은 각자도생.... 너무 공감가네요...
@Dokgo962 жыл бұрын
명문대생이 높게 평가되는건 살면서 제대로된 노력을 했다는걸 말로 떠들어도 알리기 어려운데 그걸 글귀한장으로 인정받는거니깐 당연히 조금은 유리해야 옳은일이지
@user-yq2fx8wv9g2 жыл бұрын
사실 : 블라인드채용을 외치는사람도 서울대나올수있다하면 100프로 가며 블라인드채용을 반대한다는 것
@green_dollar_sign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제는 명문대를 나와야 하는 이유가 "명문대를 나오기 위해 행한 공부들을 통해서 내가 이정도 할수 있는 사람이니까 다른것도 껌처럼 할수 있을것이다." 이런 자신감을 갖기 위해 나와야 하는것 같음
@user-qc6py2ty6d2 жыл бұрын
성공학습이 중요하긴하지
@jj-bt1ub2 жыл бұрын
맞음
@user-ov9ye1yf2b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라는 건 쌓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서울대를 간 정도의 공부량이면 다른 것들을 쌓는 것이 더 수월합니다. 또한 10대때부터 꾸준히 공부를 했기 때문에 사고력 논리력 의지력 많은 면에서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좋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양한 면에서 더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죠
@user-gx8fx2qc6x2 жыл бұрын
명문대 나오는건 면접장에서 "저는 ~ 사람입니다." 이런 표현을 어떠한 미사여구 없이 이력서에 --대 졸업이라는 한줄로 모든걸 함축해서 어필할 수 있음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Nadomolrang2 жыл бұрын
댓글, 대댓글들 다 맞는 소리. 이제 대학 간판보다 성실함, 성공 학습 등이 더 중요시하지 난 망했네 성실함, 성공 학습 등이 없어서
@vaneelee2 жыл бұрын
서울대를 단순히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기업에서 좋아한다기 보다 학생일때 니나노 놀러다녔던 학생보다 하기 싫은것일지라도 꿋꿋이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했고 그런 끈기, 인내심, 성실함 등등 모두 포함해서 결론을 내릴때 서울대생을 더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거라고 봐요
@user-po2kk3ox3v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학벌 보는 이유가, 제도권이 정해놓은 경쟁에서 성공했다는 증거니까.. 학벌 선호하는게 고용주에서 당연한거인듯.. 학벌이 없으면 아주 특별하지 않은이상 취업하기 힘들지
@user-qw7hr5nv5n2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xt9pe4zs6j2 жыл бұрын
물론 같은 학점이라면 더 학점을 따기 힘든 서울대를 뽑겠지만 졸업학점을 4점대를 받는 학생들도 끈기, 인내심, 성실함이 서울대생한테 지지는 않는다고 봐요
@solution6702 жыл бұрын
그렇지만 그런 팩트도 언젠간 소멸되서 무가치해지는걸요
@user-xt9pe4zs6j2 жыл бұрын
@@beyondthelimit3671 글쎄요 서울대 가서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것처럼 수능은 못봤더라도 가서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런 사람들의 노력이 서울대라고 무조건 폄하되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말한거에요
@sergioaguero47622 жыл бұрын
다들 말할때 발성도 그렇고 왜케 믿음이 가는거 같지 ㅋㅋㅋ. 말을 되게 조리있게 잘하신다. 자기들만의 철학도 확고한거 같고
@user-mi7us3ox9m2 жыл бұрын
서울대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어휘력이나 유창성이 남다른 듯...
@user-lu8vv3uz4e2 жыл бұрын
빨간 비니 심바님이다 !!! 혼자 블라인드 선호하는 심바님 ㅋㅋㅋㅋ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공부유튜버🧡 서울대라서 취업이 쉽냐보다는 어느 학교,학과를 가서라도 본인이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살았으면 취업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아닌가싶네요.
@user-uq7ht1qf2r2 жыл бұрын
서울대의 어려움과 그 아래 대학들의 걱정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는 아니지만 연대 간 아는 형이 말하기를 취업걱정보다는 간판에 맞지않은 곳에 취업하는게 걱정이라고.. 자존심 문제다 라고 하더라고요
@TMI_KOO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근무 하지만 직장 생활 하다보면, 일머리랑 공부머리랑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별로 공감 안됨).. 많은 신입 사원들과 일해보면.. 서울대 출신들 특징은..단순하게 시키는 것보다는,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풀어서 해결 해야 하는지만 잘 말해주면.. 그 어떤 직원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왔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꼬리표가..자기 스스로에게는 더 많은 부담감으로 다가와서.. 결국 3년안에 퇴사하고 해외기업을 찾아 유학 가는 아이들이 많았음..
@user-ni8hq4jc6g2 жыл бұрын
멍청한 애들이 선배로 있으면 그냥 시키기만 하는게 익숙해지고 본인도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해서 똑똑한 애들이 답답해하는 걸 봤네요.
@johndavid63382 жыл бұрын
니가 연구해서 논문썼냐?한국 대기업 임원 최다 배출을 sky대에서 배출했다 정계에도 대다수가 sky대 출신이다 뭐 니가 말하는게 조ㅁ 이라면 맞지 하여튼 열등감 오진다
@user-yd9tp1lt7x2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사람들이랑 일 해본 거 맞음?ㅋㅋㅋㅋ
@TMI_KOO2 жыл бұрын
@@user-yd9tp1lt7x 해봤으면??지금도 서울대 출신들 많고, 회사내에도 서울대 라인이 있음.. 우리들은 너넨 라인이 짱짱해서 좋겠다 하면.. 오히려.. 윗분들이 바라는 기대치가 많아서 많이 부담스러워 함..
@user-qu1zr9st5m2 жыл бұрын
일머리랑 공부머리랑 다른건 확실하긴함 연세대 나와서 회계하다 왔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일을 이렇게 못하는지... 이론적으로는 잘 기억하거나 한번만 했던걸 그대로 떠올리는 머리좋은 모습이 있긴한데 확실히 일과 공부는 다른거임 어떻게보면 당연한거지만
@seokhyeon98432 жыл бұрын
꼭 명문대 아니더라도 성실한 사람들은 왠만하면 성공함. 그냥 단지 고교시절 자신의 열정을 학업에 올인을 했느냐 안했느냐 차이. 그래서 저는 서울대생 = 가장 성실한 사람 이라기 보다는 서울대생 =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 중에 공부라는 단 한가지에 가장 열중한 사람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shawnney2 жыл бұрын
어느 분야든 상위 1퍼센트는 대단한 것 같음. 서울대도 그 중 하나라서 리스펙 함. 꼭 ‘공부’를 잘해서라기보다.
@yv3081 Жыл бұрын
@@shawnney 뭐라는거지 음악 게임 운동 전부 상위 1퍼로는 10원도 못 벌어먹고 사는데 재능 있는 예체능 계열 애들이 노력을 안 해서 그러고 사는 줄 암? 다 몇십시간씩 노력하는 사람들인데 상위 1퍼는 다 대단한게 아님. 공부에서 상위 1퍼니까 대단한거임 막말로 예체능 개나소나 하루 10시간씩 하면 0.1퍼까지는 찍을 수 있음. 근데 예체능에서 그정도로는 어림도 없으니까 그런거임. 그걸 어린 나이에 깨닫고 하기 싫은 공부를 그만큼 했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는거임. 예체능 상위1퍼는 학교에서 짱 먹는 정도인데 구라 안치고 1 2년 하면 개나소나 찍음 왜냐? 다 공부하니까 근데 공부에서 상위1퍼?진짜 ㅈㄴ 노력한거임.
@yoonsanghun2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입학하면 끝이 아니라 또 자기들끼리 경쟁에서 이겨야 되요. 자리는 점점 줄어드니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죠. 그래도 평균적으로 좋은 직장에 가는 건 또 사실이고 ㅎㅎ
@user-gd7kp7wi7k2 жыл бұрын
돼
@user-bu1ck8zz3u2 жыл бұрын
5:02 마인드 개멋있다
@TonyChoi6242 жыл бұрын
또래들 안에서 선두권에 서기위한 인내심을 경험하고, 그를 통해 얻어낸 학업적 성취가 결국 자신감과 또 다른 성취에 대한 동기로 이어지고, 남들 보다 높은 꿈을 꾸기 시작하고, 최종적으로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학교공부가 현직에 도움이 되는지를 가지고 논쟁을 벌입니다. 하지만, 그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은 10대 혹은 20대때 꼭 해봐야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울대를 나온 많은 분들이 취업에 중심을 잡고 이 채널 또한 당연히 취업을 해야한다는 구조로 인터뷰하고 그러하네요 우리 모두가 취업시장에 자신을 보여주기보다는 다른길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지만.. 현실의 상황이 그러하지 못하니 .. 안타깝끼도 합니다.
@LeeJunHyuck12 жыл бұрын
캐치는 구인구직 사이트 유튜브니까용 ㅠ
@jeunicelee2 жыл бұрын
6:19 와...블라인드채용에 대해 찬성하는 근거가 진짜 멋있네 한번도 저렇게 생각해본적 없는데...간판을 가리고도 내가 합격을 한거면 진짜 내 길이라는거네
@shimva39192 жыл бұрын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c7hr5gj3z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어투나 생각하는 관점이 일반인들과는 다른 거 같네용~ 멋있습니다 다들!
@shimva391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llysho12012 жыл бұрын
블라인드를 하면 사회 전체적으로 좋음 단지 사기업에도 강요하는건 이들에게 블라인드를 진행하는 비용이 과중된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진 않음. 국가적 측면에서 공무원 공기업을 통해 최대한 블라인드 인사평가를 고도화시켜서 사기업이 저비용으로 이용할수 있으면 모를까...
@vjsx62d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이끌어가는 멋진 분들이 되어주세용...
@user-ps8rl2ew7w2 жыл бұрын
서울대분들이 전보다는 어려워졌다고 그러잖아요 그 밑에는 더 어려워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catch_tv2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yu9we2bc5f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더 노력을 안했으니깐 ㅋ
@user-ct3vj2ji9w2 жыл бұрын
@@user-yu9we2bc5f 그만큼 사람들이 더 늘어난거죠 이미 위에서 커트치고 다음 세대는 자리가 없느거니
@user-cp7yo6ms3i2 жыл бұрын
@@user-yu9we2bc5f 그놈의 노오오력은 니미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게이는 그 노오력해서 서울대 갔겠노?
@user-yu9we2bc5f2 жыл бұрын
@@user-cp7yo6ms3i 네 그놈의 노오오오력을 해서 누구보다 만족하면서 잘살고있습니다 ㅎ 그놈의 노오오오오력을 안하니깐 니가 그모양 그꼴인거에요 ㅎㅎㅎ
@user-kg6dn9jw8l2 жыл бұрын
인터뷰다 해서 일부러 가식적인 얘기를 할 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솔직해서 놀랐네요..
@JohnParker_022 жыл бұрын
최선을 다해서 명문대를 가고 또 엄청난 노력을 하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금수저 밑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jinhokim7835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해야지 살아남는다는걸 알아갑니다. 본인이 길을 찾아가야된다.
@vvxcc82 жыл бұрын
성과를 위해 노력을 해야하고 그 노력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해내본 분들이니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이미 이해력이 뛰어난 분들이죠. 인생 한번의 성과만으로 편하게 살려면 줄을 잘서야합니다. 예를들어 혁명 성공세대라던가 최근에는 바이오 회사나 코인거래소 임원들? 그런게 아니라면 인생은 끝없이 새로운 문만열다 흘러가는거겠죠.. 저도 문만 열고있습니다. 다들 아름다운 인생 행복하길
@jjurijung2 жыл бұрын
매번 편한 컨셉이 많은 철수형님이나 오크형님 위주로 영상들을 보고 지내왔는데 (물론 연꽃님 영상도 필독!!) 이번 영상 만큼은 캐치TV 채널에서 어찌보면 취준or이직 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관점의 한 부분을 접할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 같은 이런 영상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와 비슷하게 더 올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catch_tv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예정입니다ㅎㅎ 많이많이 시청해주세요!
@user-ot3mu5nc8e2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잘하실수 있을겁니다 어자피 대학이 전부는 아니니까 자기의 행복이 먼지 찾아 보면 좋을것같습니다.
@golden_pot2 жыл бұрын
회사는 지원자들에 대해 이력에 나와있는 내용을 빼면 알 길이 없죠. 학위 외 스펙은 거의 찍어내는 수준으로 비슷하고요. 요즘은 자소서도 첨삭 받고 족보들이 있어서 내용만 조금씩 다르고 구성은 다 비슷해요. 그래서 요즘 사기업은 점점 블라인드 공채는 아예 비중을 줄이고 경력직 수시 채용형태로 바꾸며 더더욱 학교 타이틀과 학과를 많이 보는 듯 합니다. 학교 순위를 본다기보다 해당 직군이나 산업 혹은 회사에 잘 적응하고 관계가 잘 형성된 대학교와 학과들이 있어서, 한번 증명이 된 라인(?)이면 추천받고 해서 특정 학교분들이 늘어나더라고요. (공채가 없는 외국계에 한정된 이야기 입니다만...)
@user-ot3mu5nc8e2 жыл бұрын
올해 수능 끝난 고3인데 이말이 서울대를 나와도 취업이 힘들다고 하는데 자기 인생은 주체적으로 살아가야하는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군요 미래에 인재들이 많아야 하는데 그런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군요 ㅠㅠ
@user-xy9dk5ln2f2 жыл бұрын
다들똑똑하고말잘하고자기소신도잘표현하고 역시서울대생
@ws.s35492 жыл бұрын
@@solution670 미세하진않음ㅎㅎㅎ 예전만큼은 아닌거지ㅎㅎㅎ
@user-ep3lm4di7x2 жыл бұрын
@@solution670 물론 서카포 나온다고 다는 아니지만 대학 간판 떼고 봐도 지잡대 애들에 비해 성실성이나 공부량이나 지능 등등 모든 면에서 우월하기에 유리한건 팩트일듯요
@user-jh1qt8oe3d2 жыл бұрын
@@solution670 서울대생한테 쳐맞은 새끼들이 3면이네 덜덜
@user-ep3lm4di7x2 жыл бұрын
@@solution670 초딩 한 마리 들어왔네
@user-ep3lm4di7x2 жыл бұрын
@@solution670 자꾸 막 본인이 공부 하나도 안해서 이상한 대학 가놓고 열등감 느끼시면 안되는겁니다 ~
@user-mi5po5eh1l2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졸업셩들이 똑똑하고 성실하며 책임감이 있다고 봅니다만 문제는 그정도 재능의 레벨을 맞춰줄 회사가 많지않다는것이 우리나라 현실이죠..그래서 직장다니다가 다시 석박사 학위취득을 하거나 창업을 하게됩니다.,회사에서도 대부분 만족하지 못할걸 알기에 뽑지않는것도 서울대생이 취업이 잘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blueskiiii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석박사 진학비율이 매우 높고 창업같은 경우 망해도 돌아갈 길이 있으니 비중이 높은겁니다. 취업이 잘 안된다는건 어디기준일까요? 어디랑 비교해서일까요?
@user-mf6tk2pp5f2 жыл бұрын
@@blueskiiii 그런데 서울대 출신이 창업하다 망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간다는 말이죠 서울대 출신 이면 재수 삼수 한사람도 많고 나이많이 먹고 서울대생인데 재취업하기도 그렇고 결국 다시 창업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창업하다 망하면 괜찮은 부류는 한살이라도 어린 고졸들 아닌가요
@futuregood33742 жыл бұрын
서을대생 뽑아봤자,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만들어주지 못하면, 금방 퇴사, 이직하기에 오히려 채용안하려는 회사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정말 서울대생이 역량을 펼치고, 대우도 받으며 일할수 있는 일터가 몇개나 될까요. 몇개 안되니, 서울대생이 취업 눈높이를 낮추지 않는 이상,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터를 구하기가 당연 어렵게 느껴지겠죠.
@guacamole2932 жыл бұрын
1:13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 다들..말을 너무 잘하시네요..
@novip51592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서울대 졸업한 아재로서 창업이라는 옵션이 있는 젊은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많이 창업하시고 대박나시길!
@bakhyungyu2 жыл бұрын
와 그때서울대면 지금 의예 성적 아니신가?수능(학력고사) 몇개틀리셨어요? ㅎ
@user-xx6qd7zz9e2 жыл бұрын
와.. 동네 축제했겠노
@user-gx7wy8ov8s Жыл бұрын
망하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
@Hylie-ru6vc2 жыл бұрын
계절을 알 수 없는 대한민국…. 반팔과 맨투맨, 패딩의 공존…
@je_suis_min32382 жыл бұрын
[본인 주관적 기준으로 보는 지방대생과 서울 상위권 대학 학생들의 진로 선택 기준] 이 글에서는 내가 만난 사람들+직접 보고 느낀 것만으로 감히 판단한 주관 100%의 사견임.(문과 기준) 진로 선택에 있어서 딱 이 느낌이 오더라. 본인 친구 무리는 고등학교와 대학교로 나뉨. 고등학교 무리 중에서 나 혼자만 서울로 상경했고, 다른 애들은 지거국이나 지방사립대를 나옴. 대학교 친구들은 과동기, 동아리에서만난 학교 사람들, 그 외 기타 활동으로 만난 다른 인서울 대학 학생들임 (대부분 못해도 중경외시 이상)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른 점들이 명확히 나타남. 지방대 출신 특징 - 도전보다는 안정을 추구한다. 대부분 공기업, 공무원 준비를 목표로 한다. 이미 사기업은 본인들 학벌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걸 잘 알고 있음. 기타 활동 인프라에도 제약을 느끼며 방향을 공기업이나 공무원으로 빨리 잡음. 잘 풀린 경우 합격도 꽤나 빨리 함. 공무원의 경우 주로 9급 행정, 경찰, 소방이 다수 물론 정말 특출난 몇몇 인원들은 대기업 괜찮은 곳으로 들어가긴 함. 전문직 준비는 법무,세무,노무, 관세 정도는 많이 하는 듯. CPA는 많이 못봤음. 우리 학교의 경우만 하더라도 씨파생, 로준생들 수가 많으며 대학생활 동안 한 번은 건드려보는 경우도 많은데, 지방 쪽에선 이미 주변 합격자 수가 적은 걸 보고 도전하려고 안함. 그 외 창업과 대학원 진학에 대해 되게 보수적이다. 가면 인생 망한다라는 시선을 갖고 있음. 물론 몇몇 문과 친구들 중에선 학벌상승을 위해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창업과 대학원 진학을 기피함. 정리하자면 진로에 대해 되게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걸 추구함. 도전에 대해 두려움이 많음. 그러나 본인의 길을 찾고 실행력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빠르게 합격하는 등 성과를 보임. 뭐 근데 이건 어딜 가나 다 똑같을 것 같음. 근데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이 지방쪽에 더 많고, 학교 분위기도 보통 이러하다고 함. 그에 반해 서울 상위권 쪽은 진로 선택의 폭이 되게 다양함. 안정적이고 성장하지 못하는 공기업, 공무원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 반대도 있음. 전문직 시험, 각종 고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음. 창업도 많이 시도함. (영상에서도 그랬지만, 보통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설카포 출신들이 많음+주변에서도 많이 생각하고, 학교에서도 밀어줌) 이러다 보니 학교에서 밀어주는 것들이 차이가 나고, 그 아웃풋의 방향이 확 갈린다는 게 아닐까? (지방사립대 취업센터 자료나 행사를 친구가 보여줬는데 공무원, 공기업 관련은 항상 자리가 미어 터짐. 그에 반해 창업, 각종 고시관련 행사는 거의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열리지도 않음)
@user-jk3lz4ih8e2 жыл бұрын
이거먖음 ㅋㅋ
@user-wg7ul9gm2r2 жыл бұрын
요즘 9급 일행직은 경쟁률도 쎄고 스카이나 인서울 상위권 대학교도 많이 와여 다른 직렬은 모르겠는데 일행이나 법원쪽은 옛날 9급하고는 다르게 응시하는 사람말고 합격하는 사람들 수준 어마어마하던데. 저는 인설하위권 공대출신인데 기술직 공뭔이나 공기업준비중이고여....
@kjy16652 жыл бұрын
@@user-wg7ul9gm2r 상위권 대학이 100명 지원해서 90명이 붙으니 많아보이는겁니다. 사실 상위권 대학 내에서 9급 지원하는 비율을 보면 안높아요. 적은 인원이 지원해서 대부분 합격하니까 현직에서 볼 때는 많이 지원해서 많이 뽑힌다고 생각하는거죠.
@user-cv7hz8pl4l2 жыл бұрын
@@user-wg7ul9gm2r 아무리 공무원이 어려워졌대도 여전히 공무원임 애매한 학벌 말고 정말 서울대같은 경우는 우스갯소리로 문과생들 졸업시험으로 리트본다는 말 있을정도임 공무원이 1순위 목표인 사람들이랑 인생 ㅈ박았을때 공무원이라도 해야지랑은 다른거임
@user-wg7ul9gm2r2 жыл бұрын
@@user-cv7hz8pl4l 인생 ㅈ박았다는거는 좀 아닌듯 한데.. 그리고 요즘 대기업도 블라인드라서 학벌 예전보다 중요도 낮아졌어여. 학벌외에 것들을더 많이 봐여. 학생이신것 같은데 나중에 취준해보시면 아실겁니다.서울대 사람들을 진짜 알아여? 아버지 친구분 아들(나한테는 형) 서울대는 아닌데 고대 물리학과 나온형 7급 준비했는데 4번떨어졌습니다. 지금 9급으로 준비하는지는 아직 까지 모르겠고, 공무원 무시하는것 같은데 중소중견가는것보다는 공무원이 나아여 저도 x같은 중견다니다 때려치고 기술직공뭔준비하는데, 준비하는 사람들 말고 붙은 사람중에는 스펙 괜찮은 사람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학생이신것 같은데 인서울 중위권 공대 나온사람중에도 대기업 말고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많아여 현실좀 아시길...
@ysee83202 жыл бұрын
5:36 오.. 뭔가 미생에 나오는 장백기 느낌 난다. 솔직하고 멋있어요.
@goodgood54972 жыл бұрын
간판으로 인한 우위? 추가가산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채용 추세가 중고신입을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대기업 / 중견같은경우는)
명문대의 메리트는 주변인들과 사회의 시선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런 똑똑하고 멋있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다음 주가 원서 접수 기간인데 서울대 교차지원과 지방의치대 중에 어딜 선택할지 끝까지 고민이 돼요,,,
@user-ww7mc4py5u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잘되지. 그 분야에서 한국에서 최고대학 나왔으니 그 분야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안쓸 이유가 없지. 일단 스펙에서 서울대라고 하면 눈에 들어옴. 면접관도 일단 눈여겨 봄. 그리고 대개 그 기업이든 연구소든 서울대 선배들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고. 일단 취업은 되겠지. 그 다음부터는 사회성이 바춰져야하고 노력도 받쳐줘야하겠지만 취업은 잘될듯. 한국은 아직까지 학벌 특히 스카이에 대한 환상이 있고.
@user-fw2hl5vc6n2 жыл бұрын
공부머리로는 입사하자마자 임원들보다 뛰어날 수 있다는게 오히려 문제. 수준에 맞는 기업만 추려보면 갈 곳이 별로 없죠 인력시장에는 이미 명문대출신 구직자가 즐비한데
@user-vh3dt6bu2x2 жыл бұрын
일단 대학교를 취업 목적으로 삼고 있는 사회 현실에 유감.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취업이 잘 될 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유감. 취업은 대학 간판보단 사람을 보는게 맞다고 해야하지 않나..
@user-cl7ie7xf9o2 жыл бұрын
잘 생각하세요. 만약 서울대가 어렵다고하면 서울대조차 못간 우리는 더 힘들어요. 서울대도 힘든데 대학가서 뭐하냐가 아니에요.
@Hayooseung2 жыл бұрын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내용도 굉장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임ㅋ
@user-yk7tl9in3v2 жыл бұрын
기대치가 높아서 남보다 더 잘해야되고 평생 타이틀을 건 압박감에 시달려야 함.....그래서 대학가서 더 피튀기게 열심히 해야겠지....동기들간의 경쟁이 진짜 지금부터 전쟁일테니까
@user-sw6rb4lk6f2 жыл бұрын
아스날 팬 ㅎㅇ
@tkahtnrth12 жыл бұрын
학교 이름은 본인의 브랜딩에서 엄청난거같아요. 적어도 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확실히 자기밥벌이는 해내실분들같음!
@user-zb8ys7ph1h2 жыл бұрын
서울대라고 다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대학에 비해 뛰어날 확률이 매우 높저 서울대 3학점이 지방대 4학점보다 어렵듯이 블라인드 채용은 명문대생 분들한테는 조금 억울하겠네요
@hiseoul7012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단순히 대학 간판 하나로 먹고사는 시대는 지나긴 했지 어느업종이든 관련 분야의 경험이나 전공이 더 중요한 실무중심 / 실용성중심으로 사람 뽑는 추세가 더 강해지고 있음 서울대 나왔다고 우리 회사에서 일잘하고 오래있을거라는 건 아니라는걸 회사들도 알기때문에. 근데 관련분야 경력도 없고 스펙이야 뭐 요새는 취준생들 다 평타이상은 갖고있어서 다른 조건들 비슷비슷하다 치면 그사람의 성실도및 똘똘함을 측정하기에 제일 쉽고 좋은게 결국 대학 간판이라 그래도 아직은 대학간판이 있으면 유리하고 기회의 폭이 넓은건 사실임 정리하면 대학 간판 = 있으면 분명히 플러스지만 없다고 해서 못먹고 살 사회는 아니다
@Leo-yf4gb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런 인재들이 창업 많이해서 잘됐으면 좋겠네요
@nodongza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대기업에 서울대 출신들이 많지 않습니다(졸업생 대비)3:05초처럼 박사하시려는분들이 많고... 기업이야 자기가 자기전공 노력하면 뭔가 으쌰으쌰가 되지만 서울대갈정도의 머리들(엉덩이싸움)은... 연구원이나 학자의길이....물론 박사되고 자기 분야의 권위자가 되서 대기업으로 스카웃되시는분들(스포츠로따지면 프로탑이신분들)도 계시지만 이건 보통의경우는 아니니깐
@cents-iw5id2 жыл бұрын
평균적으로 더 성실하고 인내력이좋은사람들의 집단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당연히 똑똑한집단이기도하면서...
@YSzzang1232 жыл бұрын
인서울 턱걸이 수준인 나는 연합동아리에서 sky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했는데 진짜 수준이 달랐음 정말 많이 배웠고 인생에서 쉽게 얻지 못할 고학력자와의 교류였음
@su58312 жыл бұрын
같은 대학생이면 학력은 동일한 거예요 ㅋㅋ 고학력자보단 명문대생이란 표현이 더 적합합니다
@사건의지평선2 жыл бұрын
@반성 김 합리화가 아니라 맞는 말 아님? 그냥 학력이 아니라 학벌이란 말이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좋아요 누른 것 같은데
@user-hf1jb9uc7z2 жыл бұрын
@@su5831 학력: 교육을 통하여 얻은 지식이나 기술 따위의 능력. 교과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응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을 이른다. 학력이 높다는 말은 맞는말입니다. 일본에서는 흔히 차별대우를 하는 풍조를 가리킬때 많이 쓰기도 했죠. 학력은 교육을 받은 기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위와 같은 뜻도 있죠. 어줍짢게 아는척하길래 지나가면서 답글 답니다ㅋㅋㅋㅋ
@user-kw9vi4fe6g2 жыл бұрын
@@user-hf1jb9uc7z 고학력이란 의미는 일반적으로 학식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대졸이상을 뜻하는 것으로 우리사회에서 통용됩니다. 네네~^^ 명문대생만 고학력이다?
@user-iu1zi4nr8f Жыл бұрын
@@user-kw9vi4fe6g 말하는 이의 의도와 대화흐름을 전혀 못따라가는 수준이구만! 고지식하고... 정신감정의뢰를 강추합니다!
@1park7602 жыл бұрын
학과가 중요하지.. 요새 대학타이틀은 취업에서 크게 의미가 없어요..
@ldne03232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건 직업비율은 일정하다는것.아무나 대학 못갈 때야 한 번 취업 못해도 더 스펙 쌓아서 다시 도전할수 있었지.대학 못간 사람들이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하면서 밑을 깔아줬으니까...그런데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4년제 다 가니까 다같이 스펙 앃으니 취업생 느는만큼 소비가 줄고 기업은 해외로 나가잖아. 취업시장에서 30넘어가면 특정한 성과 없으면 서울대생이라도 안뽑죠.서울대생만해도 해마다 더 젊은 애들이 나오는데 대우 좋은곳은 사람이 더 몰리는데 그러니 경력을 물어보잖아.대학졸업하면 20대 중반 이상인데 30까지 기회가 몇번 없는데 대학 안 간 사람들이 밑을 깔아주던 시대가 아니라 가난해도 고스펙자가 넘쳐서 경쟁상대가 넘치니 예전같이 나이들었다고 서울대 나왔다고 뽑지는 않지. 30넘어가면 이나이까지 스펙 믿고 취업을 안했겠구나라면서 스펙 대우 해달라고 할까봐 안뽑는 경우도 많음.
@user-lr7mq9cv9m Жыл бұрын
블라인드 채용이 기업 입장에서 더 유리한 분야도 분명히 있을 듯. 그걸 정부가 강제하지 말고, 기업 스스로 알아서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선택해서 시행하고 지원자들은 각자의 장점을 더 살릴 수 있는 지원방식에 지원하는 단계로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makitbounz7412 жыл бұрын
결국 돈 더 버는 월급쟁이가 될 것을 뭐하러 명문대갈까 싶었는데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고 그 분야의 책을 읽고, 특강을 들어보니 세상을 바꾸는 리더들은 명문대생이 대다수였다
@user-ch2wc3qq3q2 жыл бұрын
취업이쉽진않겠지만 기회는 많이 오겠지 그 기회를 내꺼로 잘 만드는
@Kojo1192 жыл бұрын
명문대로써 취업이 좋은시절은 오래전 갔고 직장을 위한 학교 입합인 늘어난게 현실적임 그래서 하고싶은거 적성에 찾아서 하는거고 살다보면 하기싫은 일을 해야 하는게 곤욕이다…모르고 하고싶은게 없으면 일반 회사에 다니는거고 명문대는 학습능력이나 머리 사고력이 보통 사람들 보다는 뛰어나다라는 것 그건 살면서 유용하지만 전부는 아님 취업 배우자 결국은 돈버는 재능 아닐까 ㅎ
@worldhellow60462 жыл бұрын
말하는 것만 봐도 뭘해도 잘 했을거 같은 사람들이다.. 내가 학교다닐때 인터뷰했으면 뻘소리만 하고 있었을듯.. ㅠ
@LimEunCheon2 жыл бұрын
서울대는 아니지만.. 해외 박사 까지는 어려웠는데 해외 박사 따고 난 후에는 그래도 취업이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user-hc9rq7df9t2 жыл бұрын
무슨 전공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외 박사정도면 학벌로는 대한민국 상위 1%인데 당연히 취업이 쉬워야죠. 특히 스템분야 미국 박사일 경우 상위 0.01% 취업시장 개 깡패고요
@user-hc9rq7df9t2 жыл бұрын
@굳ok 상위 1%라는게 진짜 상위 1%를 말하는거겠냐 무식아 ㅋㅋ
@user-hc9rq7df9t2 жыл бұрын
@굳ok 1%가 상징성이 없다는 신박한 개소리는 오랜만이네. 그리고 왜 여기서 ㅈㄹ이야 ㅋㅋㅋ 담당일찐한테 쳐맞은 화풀이 여기서 하지마라
@user-hc9rq7df9t2 жыл бұрын
@굳ok 너가 네이버에 좀만 검색해봐라 ㅋㅋㅋ 상위 1%가 갖는 상징성이 뭔지도 모르는 놈이랑 내가 대화를 하고 있네 ㅋ
@user-hc9rq7df9t2 жыл бұрын
@굳ok 그리고 너가 무슨 박사라도 됨? 딱 봐도 방구석 백수같은데 박사가 상위 1프로니 아니니 왈가불가하는게 웃기다. 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꼭 이런 애들이 있어 ㅋ
@JHstudents2 жыл бұрын
서울대생들이 똑똑해서 능력이 좋아서라기보다 성실성과 그 노력하는 모습 그게 찐이라서.. 사실 회사일 와서보면 뭐 그렇게 똑똑한거 필요없음 ㅋㅋ 근데 다들 포기하고 그러는게..
@user-hj2ed9lo5r2 жыл бұрын
인생 살아보니까 학벌은 안중요한거같고 부모님빽이나 집안의 파워가 제일 중요함~그게 살다보면 제일 ㅈ같음~그래서 전문직이되든지 아님 창업해서 대박 나든지 해야됨...
@cshsingingplanet2475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중소기업 인사채용담당자였어요 잡코리아에 공고냈는데 이례적으로 서울대출신이 지원을 해서 우리 입장에서는 좋은 인재라 생각해서 면접보고 괜찮아서 채용했지요~ 근데 담는 용기가 부족했나 한달 있다 니가면서 몇가지 충언하더라구요 진짜 대선후보들이 생각해야 하는게 심상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대 출신들도 중소기업에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진짜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beom016382 жыл бұрын
@boi Lil ? 많은데?
@user-bb8ri4bf9k2 жыл бұрын
몇가지 충언이 뭔가요?
@user-ps1be5sv8h2 жыл бұрын
니네 회사가 쓰레기라 나갔겠지
@KAIKAIYOJP Жыл бұрын
너무 말이 예쁘네요 담는 용기가 부족했나라,,,많이 배우고 가요
@eechaewon Жыл бұрын
간절함이 덜하지 않을지.. 여기 나가도 나는 서울대니까 어디든 간다 라는 자신감이 있으니까
@user-wh4vr2cs5x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국내보다 학벌 더 따진다고 알고 있네요. 학벌은 좋을수록 확실히 인생에 득이 되는 경우가 많긴 하는 듯!?
@C7vurri4j2 жыл бұрын
역시서울대 워딩부터가다르고 상황대처능력뛰어남 어딜가나 무난히 잘할거같은 느낌이다
@shimva3919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vz2mw9ph8k2 жыл бұрын
@@shimva3919 아니 갑자기 뜬금없는 사람이 나온 줄 알았는데 본인이었다니 ㅋㅋㅋㅋㅋ
@shimva39192 жыл бұрын
@@user-vz2mw9ph8k ㅋㅋ 태그 감사합니다!!
@user-tt9ey9ym5w2 жыл бұрын
일단 서울대 경력을 딱 박제하고서 개인 과외 개업하는 순간 전국 엄마들이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보고 다녀서 최소한 먹고는 살수 있음
@choihongii63102 жыл бұрын
서울대생인데 다들 잘생기고 예쁘다 ㅋㅋ 이거 너무 한거 아닙니까!?!?
@CS-uu6gy2 жыл бұрын
서울대 + 취업 잘 되는 학과 = 여전히 존나 깡패고 취업하기 쉬움 // 서울대 + 비주류학과 = 예전보다 어려워졌다 이 느낌일려나
@user-xi7zr1jq7e2 жыл бұрын
설 경영은 취업 잘되는 학과임?
@user-xq7tm8dd5t2 жыл бұрын
서울대 문과는 중소기업 가는 경우도 꽤 있음
@user-xq7tm8dd5t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ㅈㄴ게 어려워진거맞음
@CS-uu6gy2 жыл бұрын
@@user-xi7zr1jq7e ㅇㅇ설경영은 취업도 잘되는 학과인데 입시성적 자체도 경제랑 함께 끝판왕들 모인곳이라 솔직히 여기 들어가면 걱정 안해도 되는 수준.. 눈이 높아서 안되는게 아닌이상
@user-gl4hs2su9d2 жыл бұрын
@@user-xq7tm8dd5t ㅈㄴ좋은 스타트업이나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는 직장이겠지 ㅋㅋㅋ 서울대생이 그냥 아무나가는 중소가겠음? 아무리 취업이 어렵대도...
@qw064038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뭔가 다 품위있고 여유로워보임
@user-tx7rb6lh9y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주변 사람이 서울대생들이면 생각의 깊이나 깨달음은 빨리 얻을것 같다
@NB-xd4fj2 жыл бұрын
서울대를 졸업하고 취업 못 할 것이라 생각하진 않는 듯. 취업의 경우 목표회사의 기준이 타 대학대비 높음. 1. 그런데, 굳이 취업이 목적이 아닌 사람도 많고, 별 관심없어 보이는 사람도 많음. (서울대 입학하는 사람중에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음.) 2. 의대로 옮기려고 하는 사람도 많다고 들음. 회사취업은 어렵진 않아도, 멀리보면, 취업시 나이들면 한차례 고비가 올 수 밖에 없기에.. 3. 사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도전을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도전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물론, 사업시 이력에 있어서 많이 유리함.) 4. 인맥에서 유리한 점이 매우 많음. 선배, 후배들이 곳곳에 있고 끌어줌. (단, 개인이 끌어주며 강하게는 안 끌어줌. 다른 대학출신은 단결하여 끌어주긴하는데, 서울대는 그러한 분위기는 아닌 듯. 예를 들어, 입사는 알아서 하고, 입사 후에 자기 라인으로 끌어들이는 식으로..) 5. 좋은 자리 들어갈때 유리함이 매우 많음. 특히, 성실함을 다른 이력보다 증명하는 느낌이 있긴함.(이력서 글보다, 대학과 학점을 보면 성실함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 많음)
@minsufatefly47592 жыл бұрын
뭘 하든간에 행복했음 좋겠다
@user-ro2of2mx7m2 жыл бұрын
그냥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물론 다른 학교도 많겠지만 유독 서울대는 학교 되게 오래 다니시는 분들이 눈에 띔ㅋㅋㅋㅋㅋㅋ
@user-ev7yr2ye8z2 жыл бұрын
이거 ㅆㅇㅈ인게 서울대에 휴학하다가 다시다니고 또 다른 스타트업 도전 해보다가 잘안되면 복학해서 다니는 사람이 주변에도 꽤잇어요
@user-wf8gk7bp9j2 жыл бұрын
와 쩐다 서울대...기분이 어떠실까 다니면..
@user-mq7ie6md8k2 жыл бұрын
아무나 붙잡아도 말 유창하게 잘한다..
@user-uw5gf6yo4p2 жыл бұрын
근데 블라인드 채용이 좋은건가 싶네요. 서울대간거 자체가 스팩인데 서울대생들은 좀 억울할 수도 있겠네요. 저기서 말하는 학점 따기도 힘든데 고등학생때 성실함도 묵살시켜버리는거니까 …
@user-gl1jp4mm8c2 жыл бұрын
서울대생의 취업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 - 상위 1% 대학을 나왔지만 상위 1% 직장은 그 비율이 더 적다. 풀어 말하면 그저그런 적당한 직장은 당연히 들어가기 싫을거고(나 같아도), 근데 또 탑클래스 직장은 은근히 서울대생과 견줄 수 있는 지원자가 넘쳐흐름. 결론: 탑클래스에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잘못됨. 또한 초고학력자가 너무 심할 정도로 넘쳐남. = 초고학력자 중에서도 욕심을 버리거나 아니면 사회 구조 자체가 개선돼야함.(불가능)
@frchopin12 жыл бұрын
뭔가 사람들이 포스가있어보이네.. 이게 학벌의 힘인가 ㄷㄷ(악플아닙니다..)
@user-cx7gi4ux2i2 жыл бұрын
내가 대기업에 인사를 담당하면 서울대같은 초일류대학 나온사람들은 채용에 있어서 이점을 줄 것 같다. 학부 학점이 낮을수도 있고, 개개인에 따라서는 스펙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확실한건 이분들은 ‘수학능력’은 보장돼있음. 마음만 먹으면 일반인이 1~2년간 노력한 역량을 순식간에 따라잡을 수 있음. 기분안좋은 분들 있을 수 있지만 겪어보면 느낌. 나도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는 편이였지만 전교 1,2등 하면서 전과목에서 3문제 안팍으로 틀리는 친구들은 솔직히 넘사였음. 배우고 익히는 방법을 확실히 아는 느낌. 학부시절 인공지능 코딩 관련 특강이 있었는데, 전자공학과 컴퓨터 공학과 다 제치고 의대생들이 1,2등 먹었음…
@jellysong6880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서울대인데 다른학교들보다는 취업이 쉽지않을까, 그냥 학벌에서 일단 커트라인한담에 면접보는 기업들도 많기때문에ㅋㅋ 업무이해도도 남다를거고....
@birdlyseed62512 жыл бұрын
음. 일단 고등학교때 학문적인 성과 능력과 기업이 아웃풋 성과를 내는 능력이 비례한다는 확신이 없죠. 기업은 유기적인 팀워크가 중요한데, 서울대의 위상, 능력과 매칭 한다는 보장이 없듯이.
@user-fu4rh2zk6g2 жыл бұрын
나도 서울대 학생들이 좋아요 왜냐면 다들 책임감이 있고 목표의식이 있어요 의지도 강하고 성실합니다 근데 요즘에는 잘생기고 키도크고 노래도 잘해요 또 하나 요즘에는 옛날과 틀려 가정이 부유한 집애들도 많습니다 . 너무 다 가지는건 아닌지 ㅋ
@uj9248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우리나라는 뭘하던 학벌이 1순위인듯 하구나.. 열심히 공부해야겠네.. 이런 세상을 뭐 바꿀 수도없고 지금
@wolfram_962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전기전자 공학과 진짜 멋있다,,,,ㄷㄷ
@kingkong17872 жыл бұрын
괜히 a매치 금융공기업이 서울대만 있는게아님.. 블라인드지만 뽑아보니깐 그냥 다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