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TV책방 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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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жыл бұрын

[TV책방 북소리]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과연 우리는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
건축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를 디자인하는
글쓰는 건축가 유현준의 책 어디서 살 것인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화목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유현준이 말하는 색다른 공간 읽기.
7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tbs TV책방 북소리에서 만나보세요.

Пікірлер: 39

@boha752 3 жыл бұрын

유현준 교수님 콘텐츠 찾아 여기까지 와서 잘 듣고 가요.

@user-wi6gl1xm9c 4 жыл бұрын

조용한 변혁을 통한 사람냄새 나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자고 하시는 생각에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suin1727 5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사람같네요 많이 노력하고 공부하셔서 만든 모습이겠죠 ? 멋있어요

@user-sl5lc3mx2r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jheo983 3 жыл бұрын

대박!!거제도 머그학동 당장 가봐야겠어요 교수님 덕분에 바라보는 시선이 넓게 바뀌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fk5py3cv8w 4 жыл бұрын

속션해요♥♥ 60년살면서 부수고싶어도 옹벽여서 공간활용에 좌절했죠 다양한 모든의견에 통함에 엄지척♥♥

@clarakim4242 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한국은 주객이 전도되는 건축물이 많았으나 미래에는 유 교수님의 말처럼 그 건축물을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구조물로 바뀌어가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akfh0111 5 жыл бұрын

최고

@sooneeyi1470 4 жыл бұрын

미니멀리즘과 자연이 결합한 에코빌리지같은 건축물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user-wg7vs3uk9z 4 жыл бұрын

북소리 영상을 듣다보니 현실은 이 책의 내용에 비해 해결해야일들이 많은데 ... 듣다보니 평범함속에서 갖는 소박함 소중한 소통공간의 작은 갈망이 느껴지네요... 들으면서 왠지 예쁜 책을 읽는 느낌이었어요^^

@user-wy1eg3nr2l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식위주 교육을 위한 건물이지 지혜를 가르치기 싫은 식민지 역사의 산물이죠 ...우리 고유의 서당 스타일을 발전시키면 어떨까요!!아이들과 훈장 선생님의 차이없는 수평적 믿음의 교육~

@MA-dw2yl 3 жыл бұрын

유현준 교수님은 믿어도 되는 분! 부동산에서는 부읽남님!

@clarakim4242 4 жыл бұрын

학교주변에 사는 집소유주의 보유세 중에 25%를 집 주변 학교를 세우고 보조해주는 식으로 세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Jly132 3 жыл бұрын

시골가서 마을을 통채로 만들고 싶을정도로 대기업 고층아파트, 맞춤상가, 가게 다 똑같은 데 죽어도 안산다 . 배스킨라빈스 요즘은 도깨비창고만 봐도 소름돋는다.

@user-ih9xl5kr2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07_SNG 2 жыл бұрын

학교건물 줄이고 규모에 맞는 공원을 만들면 현 학교도 충뷴히 아기자기한 스머프학교가 가능할듯

@RiginOAL 3 жыл бұрын

19:19 괘 위치가 이상한데요

@unique2158 3 жыл бұрын

15분30초

@yummysb 4 жыл бұрын

책임지기 싫어하는 평준화된 공적 교육에서는 안전과 단순무식함이 답이지요. 그렇게 창의성과 열린 공간의 학교는 돈있는 사립학교에서나 할 수 있지 않을까? 다행히 인구가 줄어든다고 하니 남는 공립학교를 좀 넓게 쓸 수 있겠네요.

@user-tw9yu6ut7v 5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유현준 이다

@user-ou9zv4dr7c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뭐야 갑자기

@Joe-tw4xf 5 жыл бұрын

;; 뭐지 ㅋㅋ;;

@user-jo7bi7hs8i 3 жыл бұрын

건축물을 사용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건축물 주변의 사람들 삶도 고려한 건축물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무슨 공룡들처럼 하늘 다 가리고 그림자만 드리우게 치솟은 건물들은 이제 그만 짓자구요. 시야 다 가리는 덩치 큰 현대식 건물들때메 그 앞의 좋은 뷰도 몇몇 특권층만 향유하게 됩니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user-mb6jk8ib1z 5 жыл бұрын

안철수님분위기가 ? ㅎㅎ 칭찬입니당

@user-jn3on7bv7l 4 жыл бұрын

네..스마트함이 뚝뚝 떨어지네요 두분다요^^

@user-jh4ve7wr3y 3 жыл бұрын

다 좋습니다! 그런데 스카이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자유민주국가에서 다양하고 우수한 학교들이 나와야지요! 단지 그것만이 성공이라고 인식하는 교사나 교육자들의 문제지요!

@user-yu8sfsdfpr5tm7w 5 жыл бұрын

음...프랑스 학교 건축물이 상을 받을 정도이니, 프랑스 학생들이 창의적일거라고 하셨는데...프랑스에서 학교 다닌 제 친구 말로는 달랐습니다. 오히려 너무 통제가 안되어서 마약을 하고 공부를 놔버린 친구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건축물로 인해서 학생들의 창의력이 높아진다는 근거는 좀 와닿는 근거나 통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user-hd6lj8ix1t 5 жыл бұрын

안녀엉 오 좋은 글입니다..👍제 생각에서는 주변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해야하는데 어른들의 관심도가 조금은 부족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어른이 더 앞서서 좋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역할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창의력이 높아진다는 근거나 통계에 대해서는 직접 보지않아서 얘기도 못하겠네요..

@user-ih9xl5kr2e 5 жыл бұрын

현지 한 명가지고 다 일반화하긴 어렵지 않나요? 항상 통계는 대략 맞긴 맞더라구요

@mrknowmyself 5 жыл бұрын

Magic book Story 맞아요 큰 수를 놓고보면 경향성은 창의력을 더 제공하는 방향으로 갈것 같습니다

@user-lx7sv5zg8r 4 жыл бұрын

예술과 문화가 자유롭게 발전했고 그걸 보고 듣고 자란건 창의력에 관한한 특혜중 하나겠지요 여기까지는 동의하나 하지만 저는 글쓴분과 동의합니다 유럽은 자유와 방종을 혼동하지 않나 싶을정도 입니다... 현재 코로나 시민 대응도 마찬가지구여 책임을 지는 자유와 방종을 혼동하는 듯 보입니다 개인 이기주의를 자유로 착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처럼 눈치보는 사회가 되기보다는 일본 구시대 유산을 버리면서 한국형 배려가 좀더 지향 되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한국형 배려가 요즘시대에 더 요구되는 거 같습니다...

@user-zk8wo3bc9b 2 жыл бұрын

복도 줄이면 뛰다가 사고 납니다. 테라스 만들면 뛰어 내립니다.

@user-bi2cg2fw6p 2 жыл бұрын

복도는 뛰라고 만든곳이 아니고 테라스같은부분은 안전장치같은 난관같은것을 당연히 설치하겠죠 왜리 부정적이십니까

@johnkwon4765 3 жыл бұрын

꿈을 먹는 사람 아니면 막는 사람 공간을 점유하는 사람 창조하는 사람 돼지목에 진주를 다는 사람 건지는 사람 이렇듯 똑같은 상황에 수단으로써 도구 방법이 놓여도 누구에게는 문명의 이기요 또다른 누구에게는 흉기 일인1주택이 왜 자본 논리상 독과점 폐해는 이야기 하며 예외로 공급과 수요의 불일치 다주택 공(급)수(요)처 옥상옥 인정되나

@four_name247 3 жыл бұрын

남자사회자분 라떼스타일...ㅋㅋㅋㅋ넘싫어

@mrknowmyself 4 жыл бұрын

건축의 목적이 관계를 화목하게 하기 위함이다? ㅋㅋ 건축의 역사가 3000년이 넘는데 그게 한마디로 정의된다는 발상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깨시민인 척하고 본인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게 진짜 어이없음.

@happynjoy8005 4 жыл бұрын

다른 강의에서도 백명의 건축가가 있으면 건축에 대한 생각은 다 다르다고 하셨어요 어떤 사람은 재료에 어떤 사람은 구조에 또 어떤 사람은 관계에 집중한다고...건축가마다 다양하다고..또 건축에서 공간의 획일화를 지양하고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음을 이분의 강의나 건축물을 통해 알 수 있으실텐데요.

@user-hl8kb4kv4t 3 жыл бұрын

그냥 남이 주목받고 잘 나가서 싫은거 같은데..ㅎㅎ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