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연아ㅠㅜㅠ 진짜 날 생각하면서 저렇게 일정 계획 세워가며 설레하는 사람 있으면 너무 사랑스러워보인다고..
@user-ub9gb9dl8fАй бұрын
시연이 되게 사람 자체가 정많고 마음이 여리나보다 저런 상황에서 눈물부터 뿌앵하고 나오는거 진짜 공감됨... 나는 요즘 각자 자기가 최우선인 사회에서 나만 유독 그러는줄 알았는데 비슷한 사람이 있긴 하구나 얼마나 전날부터 미리 신경쓰고 기대했으면 옆에서 듣자마자 바로 서러워서 눈물부터 날까 🥹 저 기분 진짜 뭔지 앎
@음색깡패시-연Ай бұрын
요즘에 저런 사람 흔치 않은데 여러 영상들이나 시요밍이 쓰는 글을 보면 참 사람이 순수하고 솔직한거 같아요 정도 많고 😊
@user-dl6dp7in8zАй бұрын
저렇게 이쁜 사람이니까 이해를 받는거임 님이나 나같은 사람이 울면 조울증 환자로 취급당함
@FkfdheАй бұрын
@@user-dl6dp7in8z 그냥 자기혐오가 깔려있는거 보면 이미 조울증같아보임
@user-ub9gb9dl8fАй бұрын
@@user-dl6dp7in8z 진짜.. 해줄말이 어쩌라고 이 말밖에 안떠오른다; 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 말 하세요?.. '님이나 나같은'은 또 뭡니까? 대뜸 저까지 싸잡아서 안좋게 말하지 마세요; 그냥 시비로밖에 안느껴지네요
@MEOOOFАй бұрын
@@user-dl6dp7in8z 걍 니가 ㄹㅇ 조울증인거임ㅋㅋㅋㅋㅋㅋ
@ratel74Ай бұрын
애들이 어캐 한명도 빠짐없이 귀엽냐 ㅋㅋㅋㅋㅋ
@RulilingАй бұрын
이시연 마음 이해함. 둘둘 다니기로 했는데 갑자기 같이 다니기로 한 사람이 저쪽애 붙어버리면 속상하지
@livin_still29 күн бұрын
여자들 진짜 이해 1도 안가노
@HwanT102829 күн бұрын
? 이게 안서운한거면 뭐임? 서운하다는게 무조건 질질짜는것도 아니고 4명이서 여행 간다고 했을때 2명씩 짝 지어 다니기로 했는데 갑자기 내가 짠 일정 다 버리고 2명씩 다니기로 한 것까지 무시했는데
@NSWER-kigkig29 күн бұрын
이해가 안돼..?
@Bluckyism28 күн бұрын
서운한게 아니라 개빡치는상황임
@iceice229028 күн бұрын
서운하기 보다는 배려심이 없는것 같음 너무 맘대로 정해버리고
@cpcroots6853Ай бұрын
" 이 친구가 이제 또 오타쿠란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색깡패시-연Ай бұрын
시요밍 사람이 참 순수하고 솔직한거 같아서 좋아요😊 오늘도 세상에 외친다. 이시연 좋아해!!!!!!
@nuvuo584219 күн бұрын
J라 저 마음 너무 잘 알 것 같다... 열심히 동선 쫙 짜놨는데 P가 자꾸자꾸 돌발행동을 해버리면 패닉 옴.
@star_pod27 күн бұрын
아이… 2/2 짝 지었으면 먼저 그 짝 지었던 사람한테 물어봐야지 이건 P고J가 아니라 그냥 비매너야…
@TheMINSTHEK22 күн бұрын
다 지난 얘기고 저 네명이 다 친하니까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지 비매너 이지랄 떠냐 너 그거 좆병신 같은 생각이야 둘 둘 나눠서 다니기로 했으면 곧 죽어도 그렇게 다녀야 하는 건 아니잖아 그냥 귀여운 해프닝이지 이게 무슨 매너를 논할 정도냐 존나 웃긴 새끼네 너 그 발언이 맴버들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선동질 하는 씹새끼들이랑 다를 바 없는 거야 짝에게 안물어 봤다고 비매너로 볼 게 아니라 다 친하니까 나올 수 있는 모습으로 봐야지 없는 말 지어내고 확대해석 하는 자체가 문제라는 걸 알아야지 시연님이 일본에서 살면서 활동도 했으니까 그 감정을 다른 맴버들은 몰랐던 거지 그게 뭐 매너를 논할 이유가 되냐
@user-ob5hb9yx6y13 күн бұрын
이게 맞지 무지성 엠비티아이 들먹이는거 보면 패고싶음
@user-bs5jq6wp7zАй бұрын
시연님 J로써 전날 미리 다준비해뒀는데 갑자기 못간다고하면 서운할수있지 다 귀엽다진짜.. 쵸단님은 이런상황모르고 제안했을꺼고 히나님은 어딜가도 좋으니 좋다고하고 그냥 가려고한건데 미안했을듯... 쵸단님도 뒤늦게 상황알고 또 괜히 미안했을꺼고 ㅋㅋㅋㅋ 쵸단 마젠타 언니들 귀엽다 그생각 했을꺼같은느낌..
@qwerlove-siyoАй бұрын
그냥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user-gc8od2tx9eАй бұрын
그림채가 다 다른것 같음.... 다큐 순정 멜로 유아..ㅋㅋㅋㅋ
@user-ky6uc6kx4gАй бұрын
닝뇽냥뇽 목 꺾이겠다 ㅋㅋㅋ
@freezone0628Ай бұрын
그래도 서로 솔직해서 보기좋네요 ㅎㅎㅎ 저러면 싸워도 금방 풀림...
@user-ob8oz5xg3iАй бұрын
갑자기 울면 냥뇽이 찐으로 당황했을듯 ㅋㅋㅋㅋㅋ
@user-fe9ow3yo8eАй бұрын
어쩜 얘들이 다 이뿌냐 ....
@torikawayakiАй бұрын
양념치킨이 잘못했네 파워 J 앞에서 ㅋㅋㅋ
@user-fs1el5lq2gАй бұрын
양념칰킨ㅋㅋㅋㅋㅋ 앜ㅋㅋㅋ
@user-gi4zr3mp7q9 күн бұрын
사랑 많이 받고 자란거 엄청 티낸다 너무 귀엽잖아 자신의 감정의 솔직하고 그감정을 전달할줄 아는 사람 멎지다아 진짜
@nadamingduuАй бұрын
둘이 다니기로 햇는데 갑자기 가버리면 나 혼자에 계획무너지닠ㅋㅋㅋ 그럴만돜ㅋㅋ
@ananymous23416 күн бұрын
이시연 너무 이해됨…미리 정해둔건데 저런식으로 갑자기 일정 바꿔버리고 파트너도 데려가면 당연히 속상하지…너무 배려가 없는거임 저건…아니 애초에 정한대로 가기로 한거면 지켜야지 뜬금없이 남의 파트너한테 가자고 하는것도 웃긴 거 아니냐고 아오 옛날생각나서 빡치네 늘 이런 상황에선 J만 고통받는다 진짜…
@zimie-yoАй бұрын
시여니졸긔임ㅋㅋㅋㅋㅋ
@fierwaltАй бұрын
시요밍 같은 동생이 있으면 귀여울거 같은데 시요밍 같은 언니가 있으면 혼란스럽긴 하겠다 ㅋㅋㅋ
@음색깡패시-연Ай бұрын
언니면 동생같은 언니ㅋㅋㅋㅋ
@TheSubmarine8714 күн бұрын
시연이 너무 이뻐😂😂😂❤❤
@swy8715Ай бұрын
진짜 한명한명 매력이 넘친다 안사랑할 수가 없다
@RequestMappingАй бұрын
ㅋㅋㅋ 좀 생략해서 얘기 한거 같은데 대충 상황 예상 해보자면 시연 : "나영아 내일 우리 둘이 댕기기로 했는데 스벅이랑 맥도날드 갈래?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게 있어" 히나 : "오 좋아 내일 가보자" 시연 : "ㅇㅋ (이제 내일 스벅이랑 맥도날드 위치랑 알아봐야겠다 밥도 맛있는거 먹어야지 히히 어디갈까 아 ! 나영이 피규어도 사줘야겠다 크크)" 하고 이제 전날부터 열심히 검색 해놓음 다음 날 쵸단 : "나영아 오늘 뭐해 ? 우리 쇼핑갈까?" 히나 : "오 쇼핑 좋지 가자가자" 뒤에서 이야기를 들은 시연 시연 : "어? 오늘 나랑 스벅이랑 여기저기 가기로 하지 않았어?" 히나 : "스벅이야 한국에도 있자나 언니 한국 가면 스벅가자ㅋㅋ" 시연 :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게 있는데 왜...)" 시연 : "흑흑... 나는 너랑 스벅도 가고 맛있는거 먹고 피규어도 사주고 싶었는데 왜 나랑 약속한거 무시하고 쇼핑 간다 그래!!ㅠㅠㅠㅠㅠㅠ 흐어엉" 히나 : "알았어 언니 미안ㅠㅠ 스벅가자!" 시연 : "그래 좋아 ㅠㅠㅠ" 아마 대충 이런 상황 아니었나 싶음 ㅋㅋㅋㅋ 전날부터 약속하고 계획 다 잡아놨는데 저러면 당연히 서운하지 ㅋㅋㅋ
@user-hq9cx6ky3e25 күн бұрын
녕냥이 턱 넣고 있는 거 왤케 토끼 같냐 ㅋㅋㅋㅋㅋㅋ 말할 때마다 고개 끄덕거리는 거 졸귀네
@user-nj6df4mm1w28 күн бұрын
쵸단이 잘못했네😢
@medusa678Ай бұрын
파워J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기껏 계획다짰는데...갑자기 그냥 술이나 먹자 그래 하면 그 허탈감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