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한 M. 스캇 펙의 정의. '아직도 가야할 길'의 저자인 그는 사랑을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영적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라고 정의합니다.
그는 사랑하려는 욕구 자체는 사랑이 아니라며 사랑은 행위로 표현될 때에만 사랑이라고 강조합니다. 사랑은 의지의 행동이며, 다시 말해 의도와 행동이 결합된 결과라는 것입니다. 그에 따르면 아무리 사랑한다고 생각할지라도 실제로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우리가 사랑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스캇펙의 저서 '아직도 가야할 길'(The Roadless Travel)(율리시스)을 기초로 만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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