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각자 편한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 그때그때 다르게 하는 것 같네요

스로틀을 놓고 브래이크를 잡습니다. 스쿠터는 엔진브래이크가 안걸리가 때문에 스로틀을 팍팍 놓아도 됩니다. 속도를 줄일때나 정차할 때나 스로틀을 확 놓아 제자리로 돌려놓으면서 브레이크를 잡으면 되어요

@@aewoljordan 답변빠르게주셔서감사합니다~ ㅠㅠ중고 벤리110구매해놓고 한번타볼까?해서 스로틀 분명 살살감는다고 감았는데 확!하고 한번 튀어나가버리니까 힘이 감당이안돼서 벽에 박고 그뒤로 쫄아서 못타고있네요ㅠㅠ

네, 다릅니다만 뒷브레이크부터 잡는 게 맞습니다. 다만 제동의 대부분은 앞바퀴 제동으로 이뤄집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바이크에서도 그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보통 10kg 정도하고, 그위에 사람이 70kg정도라, 사람의 무게가 훨씬 더 중요하고 이미 무게중심이 사람 쪽에 있습니다. 바이크는 아무리 가벼워도 사람 체중의 두 배 이상 나가고, 또 서스펜션의 유무도 뒷바퀴를 먼저 잡아서 앞바퀴 서스를 눌려줘야하는 이유도 크게 작용을 합니다.

네 제 뇌피셜로는 전동킥보드나 전기 자전거들 보다는 일반 스쿠터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스쿠터는 아무래도 최대 시속이 훨씬 빠르고 차도 주행이 기본이니까 더 주의하시면 좋죠. 바이크는 안 타시는 게 젤 좋지만, 전동킥보드랑 바이크 중이 고른다면 바이크를 추천하겠습니다. 스쿠터 주행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만 도로에서 차들과 주행하는 게 위험한 건데요, 기함급 킥보드라면 이미 도로를 달리고 계실 것으로 추측되는 바, 그보다는 안전하게 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전동킥보드류 타시는 분들은 바이크나 일반 스쿠터가 더 위험할 거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각자의 선택이고, 이건 제 의견일 뿐이니 참고하세요. 요약: 차도를 달리는 기준에서 스쿠터가 더 안전하다. 하지만 운전자가 오버하면 더 위험할 수도 있다.

@@aewoljordan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킥보드로 안전운행 신경쓰면서 주행하는대도 간간히 머리부터 들이미는분들때문에 아무래도 불안불안하더라고요 ㅎㅎ.. 얼른 중고로 넘기고 스쿠터로 넘어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스쿠터타려면 낙법호신술이 필요하더이다

바이크 무게 대비 체중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제 경험으로는 대략 시속 70전후에서 카운터스티어링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자전거를 카운터스티어링으로 익히는 사람은 문제가 없는데, 체중이동으로 기울이던 사람들의 습관이 문제가 됩니다. 저도 그랬구요. 카운터스티어링으로 습관을 바꾸시면 스티어링이 편해집니다.

네 제가 알기로는 사이드 스탠드 내리면 시동 꺼집니다. 다시 시동 걸려면 사이드스탠드 먼저 올려야 걸리고요.

저두 궁금해요. 오른쪽 브레이크 잡을때 스로틀을 당겨서 앞으로 훅 튕겨나간적있어서..아시는분 답좀 달아주세요. 상세하게요

@@llbc2222 제가 한달동안 자전거가 빠르겠다는 소리 들으며 겨우 쓰로틀 감익혔어요… 중요한건 느낌이더라고요 계속 해보는수밖에.. 처음에는 새끼와 약지손가락을 핸들 맨 끝부분 있죠? 거기를 그립하고 브레이크는 검지 중지로 저도모르게 하더라구요. 그러면 검지랑 중지로 브레이크 잡을때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끝부붙에 힘이 글어가서 쓰로틀이 안감겨요… 근데 그렇게 하다보면 아무래도 여러모로 제약이 많이 생겨요. 그래서 이제는 주로 엄지와 검지 사이로 쓰로틀을 감는데 브레이크 잡을때 이 부분을 놓으면서 브레이크 잡고 엄지로는 쓰로틀 안감기게 의식하면서 브레이크에 힘이들어가게 잡아주고 있어요…

이게 말로 표현하기 참 힘든데 오른손 엄지로 씨그랩. 브레이크 밟을때 쓰로틀 풀고 검지랑 중지로 잡으면서 브레이크 꽉 잡을 수 있도록 힘이들어가는 용도로만 엄지에 힘을 꽉(쓰로틀 푼상태에서)

물리적으로도 핸들에 진동올라옵니다. 저는 대략 일반도로 주행대비 70%정도의 속도로 지나가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조심하는 게 좋겠죠.

@@aewoljordan 그 미끄러질거같은 느낌이 원래 생기는건가요?

민감하게 보자면 일반 도로에서도 선회시 조금씩 뒷바퀴가 미끄러집니다. 세로로 파인 도로는 더 많이 밀리는 거라고 보고요.

카카오 네비에 이륜차 전용이라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듣기만 한거라..

과속방지턱을 서행해서 넘으시고 요철이 심한 곳에서도 서행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부 대행뛰시는 분들의 과격한 주행스타일로는 pcx가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바이크로 허리가 아픈 게 당연합니다.

직진우회전은 같은거아닌가요

서울 삼성역 근처에 있는 모토스쿨 추천드립니다. 제대로 배우시는 게 가장 좋아요. 저도 매뉴얼 바이크 중급 프로그램 들었는데 매우 유익했어요. 다만 서울 지역이 아니시라면 쉽지 않겠고, 주말은 예약이 빈 날이 거의 없다는 어려움이 좀 있어요. 그래도 그 값어치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속도 나추고 발로 짚어서 돌리면 되지 않나용

pcx가 연식이 좀 이상하게 출시되는데요... 2017년에 2019년식이 나오는 식일 거예요. 왜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모델은 2017년 3월에 신차구매했던 모델입니다

pcx125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직진 차선 상황에서는 보행자 없어도 안되고, 우회전 들어가서는 보행자 없을 경우 진행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다 막 가면 되는 게 아니고요.

네 좌회전 할 때 50미터 전방에서부터 1차로 진입 가능한 걸로 일고 있어요.

뒤 먼저 잡고 곧이어 앞 잡으시면 좋습니다. 근데 pcx는 연동 브레이크라 앞만 잡아도 뒤를 지가 조금 잡아주어서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거예요. 하지만 정석은 뒤 먼저 직후 앞.

혹시 배달 하려면 원동기 장치 면허만 있으면 되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