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가 처음나올당시, 작가는 전통농구만화를 그릴려고했으나 그당시 학원물이 너무 강세를띄고있어서. 학원물요소를 넣으라는 편집부의 압박에 학원물+농구만화를 스토리로 만들었었습니다. 정대만합류까지의 스토리가 거기까지였죠. 이후 인기가 많아지면서 작가본인이 원하던 전통농구만화의 스토리로 흘러갈수있었습니다.

극장판 봤는데 처음 스케치로 송태섭, 정대만, 채치수, 서태웅, 강백호가 그려지고 움직일때 알수없는 소름이 돋으며 눈물이 나왔다...다시찾아와줘서 고마워😭

지금 막 아이들과 함께 극장에서 보고 나왔다. 아이들에게 아빠의 추억을 전할 수 있게 해 준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친척오빠집에 가면 슬램덩크가 책장에 가득 차있던게 기억남 오빠들이랑 나이차이 많이 나서 할게 없으니 오빠책장에서 슬램덩크 꺼내 읽은게 처음이었는데 어린나이였음에도 진짜 재밌었음ㅋㅋㅋㅋ극장판 개봉했단 소식에 나이 40넘은 친척오빠들이랑 보고왔습니다 다같이 눈물 질질 흘리면서 나옴ㅋㅋㅋㅋㅠㅠ

나의 90년대의 최고의 명작.. 드래곤볼도 재밌었지만.... 슬램덩크는 현실적이며 어릴때는 농구의 모습만 보였고 어른이되서는 현실의 부딛히는 모습이 보였음

무조건 보십쇼ㅠㅠㅠ 채치수 팬이라 채치수가 팀원이랑 묵묵히 있을때 진짜 뭔가 느껴잡니다

경기종료를 향해 갈수록 극장안이 숨막히게 고요했고 어릴적 한페이지를 나와 함께한 추억의 캐릭터들과 작가에게 그저 고마움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슬램덩크 꼭 봐라!! 진짜 산왕전 명작이다!! 😢

슬램덩크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네요. 여담으로 서태웅의 기초 모델이 된 카에데 피플은 데즈카상을 받았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할정도로 망해 그 때 당시 유행하던 학원물을 단편만화로 그렸는데 그게 강백호라는 캐릭터의 기초 모델이 된 빨강이 좋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후에 슬램덩크를 그리게 되었죠.

만화명인이죠 넘 존경하는 작가입니다ㅎㅎ슬램덩크 만큼은 아니지만 배가본드도 재밌는 작품인데 연재 좀 꾸준히 잘해주셨으면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괴인협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프닝때 작가 펜선으로 그려진 5명 걸어오는장면이 나올때 속으로 딱 생각했다. “ㅈ된다...” 그리고 다보고 나니 위에도 울었고 아래도 울었다..

클리앙에 노재팬하는데 의미있는 애니라 봣더면서 자책감느끼듯이 정신승리하는데 진짜 개꼴깝을떨더라 걍 중국이나 북한으로 추방좀시켯으면좋겟다

진짜 오늘 봤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최근에 동생이랑 봤던 애니메이션 영화 주술회전 0,원피스 필름 레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중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제일 재밌었고 거짓말 하는 것이 아니라 러닝타임 124분 내내 재밌었던 영화는 처음입니다. (특히 OST랑 연출이 취저)

슬램덩크를 접할수있는 세대여서 너무나 감동이고 감사했다..

반일특)겉으로 안보이는 일제 존나 씀

이번 극장판, 스케치 슥슥 되면서 걸어나오는 오프닝 씬부터 ㄹㅇ 가슴이 두근두근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예비 중3인데 이번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 나왔는데 원작 만화책을 산왕전 연습하는 거까지만 보고 봤는데 개재밌게 봄 후반부는 말하는 게 입 아플 정도고 초중반부도 나한테 엄청 좋았음 영화를 다 보고 산왕전을 만화책으로 보았는데 생각보다 극장판에서 생략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한 번 더 볼거임 이번주에 너무 재밌었음.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정대만 채치수 내 기억속의 이름을 듣고파서 더빙판 봤는데 너무 .. 진짜 너무 ㅠㅠ 너무우우우웅!!! 재밌고 멋지고 전율..

이작가꺼 슬램덩크하고 베가본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고 있는 리얼 이라는 만화 개추천 합니다. 어렸을 때 슬램덩크 작가가 그린 농구 만화라고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장애인농구 이야기 여서 2권만에 안봤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명작 입니다. 슬램덩크와는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후배인 쿠로코의 농구 작가 후지마키 타다토시는 작가님 팬이였고, 쿠농도 그렇게 탄생 된거고 스포츠 장르 노관심이 제가 첫입덕한 스포츠물이라 전 이 작가님께 감사해요~☆ 쿠농 탄생하게 해주셔서 압도적인 감사🙇‍♀️🙇‍♀️🙇‍♀️

늘 감사해하는 삶을 사시는듯 멋있다

슬램덩크를 모르는 와이프는 영화관에서 내내 졸았지만, 마지막 왼손은 거들뿐, 대사없는 구간 동안 영화관 내 아무도 숨소리조차 내지 않고 집중했다.

불매외쳐서 깨어있는시민인척은 해야겠고.. 슬램덩크는 보고싶고.. 극혐

어린시절 엄마에게 용돈 받아 차곡 차곡 슬램덩크 모았더랬죠 완결 되었을때 너무 속상하 했던 기억도 나고 ㅠㅠ 이노우에 선생님이 이작품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네요

썸네일의 불매???? 요즘도 되도 않는 불매 하는 멍청이가 있어?

갓 중학교 졸업한 예비고1인데 엄청 재밌게 봤음.. 초딩 때 이후로 농구를 거의 안 했었는데 이번 겨울동안 농구 연습해서 동아리로 농구부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ㅋㅋ 다들 추억 얘기하지만 원작 안 본 사람도 농구 룰과 전략을 안다면 충분히 즐겁게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함

지금까지2번봄 영화관에서 내려갈때까지 매주2번씩 퇴근하면 계속보러갈꺼임

시티헌터 작가의 문하생이라니 ... 근데 시티헌터 작가인 호조츠카사가 농구했던 이노우에 (167cm) 보다 키가 크다니 어쨌든 세계적으로는 시티헌터보다 더 성공했으니 청출어람이네요. 아마 퍼스트 슬램덩크에서도 송태섭 위주로 전개되는 방식이 본인의 학창시절이 투영된 농구는 키로하는게 아닌 심장으로 한다가 반영된 듯 하네요

이번 극장판 정말 행복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선택적 반일ㅋㅋㅋㅋ

불매운동ㅋㅋㅋㅋ 포켓몬빵은 못잃지

슬램덩크 잘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도 최고였음..

슬램덩크가 농구인기를 끌어온게 아니라 슬램덩크 나오기 전부터 한국은 대학농구 인기가 장난이 아니였을때 였음.저작가가 인터뷰에서 슬램덩크 그릴때 한국대학농구 보면서 참고 많이 했다고 말한적있음

내 인생 만화가 슬램덩크. 어렸을때 비디오 대여점에서 처음 봤었고, 그 후로 쭉 좋아한듯.

슬램덩크는 안봐서 잘 모르지만 군대있을 때 후임이 추천해준 배가본드를 통해서 먼저 알게됐고 작화는 가히 따라올 자가 없음. 또한 타고난 재능도 어느정도 있었겠지만 굉장한 노력파였다고 알고있음.

근데 불매 운동 왜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논 카메라 막 집어던지고 피규어 불태우고 만화책 전부 불태우고??

불매운동 하는사람=비정상 불매운동 하는사람 비난하는 사람=정상

86년생이에요 정말 추억이..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 슬램덩크 더빙판 보고왔는데 개꿀잼 꼭 봐라

진짜 불매운동은 역대급 코메디임ㅋㅋ

꼭 봐라 24년만에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애니다. 몇 번이나 울컥울컥 한다.. 특히나 처음에 캐릭터들이 움직이는데 울컥 ㅜㅜ

이노우에 선생님 산왕전을 극장판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다

불매운동하는 놈들 특) 일본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고, 그걸 사진으로 올렸으며 프사 또한 일본이며, 닌텐도를 구매했으며, 좋아하는 일본애니을 본 사람들이 절반 이상이다 어째든 슬램덩크는 최고의 작품이였습니다

오늘 영화 보고 왔다. 꼭 봐라. 정말 훌륭한 작품이다. 그리고 슬램덩크2가 나오길 간절히 바란다.

진짜 최고였다...

패션반일들 정체성 혼란.

하드에 숨겨둔 일본배우들부터 지우고 불매운동해라...

스포가 될수있으니 자세한 얘기는 안하지만 마지막 10초 장면 진짜 소름이였다

오늘봤는데 왠지 아련함 뭐냐 ㅠㅠ 55세면 아직 애니감독으로 활발히 활동되겠네 베가본드 애니로 결말 내주쇼

와우 이번 영상 아주 좋아요! 슬램덩크 독자로서 맘에들고 좋아요! 슬램덩크 최고!

일본인으로서 자국의 군인인, 자위대를 지지하는것도 우익인가? 존나 어이가 털리네...

한국인의 불매운동은 선택적이라 무시하면됨

슬램덩크 세대 아니라서 별생각없이 봤는데 작년 한해 본 모든 영화 중에 이게 제일 재미있었다 ㅋㅋㅋㅋ 몰입 쩜

괴인협회님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재팬했던 애들 하

옆에서 뒤에서 앞에서 누군가 울고 있음에도 왜 우는지 알고 있었다 너무 반가워서.. 나도 처음에 북산 5명 등장씬에서 뭉클해서 눈물이 핑 돌았으니까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보지 않습니다 어디갔냨ㅋㅋㅋㅋㅋㅋ역시 한국인 👍

슬램덩크 팬이라면 영화 꼭 보세요 가능하다면 돌비시네마에서 보면 그냥 전율입니다

참고로 자위대 응원 글은 다른 게 아니고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 구조활동에 나선 자위대를 응원했던 내용임 저거로 우익이라고 하는 건 억까다

아직도 욱일기 반일마케팅에 속는 머저리들 있네. 그리고, 일본작가가 일본 자위대 응원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럼 뭐 북한군이나 중공군이라도 응원해주리?

아... 극장판 보고 싶다...

근데 일본인이 자위대 응원한게 왜 우익인 증거임?

불매: 너의 무기력한 인생속에서 불매라는 한줄기 권력행사로 정의구현이라는 감정을 만끽하는 행위

소년만화 안 봤는데 유일하게 본게 슬램덩크랑 드래곤볼. 슬램덩크는 초딩때부터 용돈 떨어가면서 비디오로 빌려보고 했는데... 어제 슬램덩크 보고 오니 눈물 나더라. 중학교때가 생각나서.

슬램덩크 5명 말고 안경선배까지 스토리텔링이 기가막히지

살면서 슬램덩크 본적이 없는데 걍 존나 재밌었음

보통 대부분의 만화가들이 히트작 하나 내고나면 후속작을 안내거나 낸다고 해도 열에 아홉은 금방 묻히는데, 이노우에 타케히코 작가님은 리얼이나 배가본드같은 장편만화를 계속 연재하시고 작품성은 더욱 좋아지니 정말 만화를 사랑하시고 아직도 본인의 길을 개척하고 있으시다는게 느껴져 정말 멋있는것 같다… 정말 운이 아니라 본인의 열정과 고뇌로 만화를 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멋진 만화가

한국 연예인이 한국 군인들 응원했다고 중국인들이 6.25참전한 인민 조상들을 모독한다고 입국제제 하라고 하면 얼마나 웃껴보이는지 아나? 비슷한 느낌임

존나 잼있습니다.. 더빙판도 보러가야지 ㅠㅠ ❤❤

슬램덩크 무조건 봐야함 노래까지 완벽

아니 슬램덩크도 좋지만 빨리 배가본드 연재나 마저 하라고! 어디까지 진행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이노우에가 극우주의자도 아닌데 뭔 불매여 슬램덩크는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봐줘야함. 그래야 후속작 또나오지.

슬램덩크 내 사랑

찬란했던 나의 유년기에게 선물 같은 영화였습니다

노노재팬 선봉에있는 4050이 주요소비층이고 그들도 이건 추억이라 괜찮다고 우덜식불매하는게 너무 웃긴상황 ㅋㅋㅋ

나 보다 형이었던 선수들이 어느새 조카뻘이 되었음에도 그들이 주는 재미와 감동은 줄지 않았다.

슬램덩크 이름만 알고있다가 3일전 언니따라 처음봤는데 울었다. 어제 또 보러갔는데 또 울었다....

이니셜 D 작가 시게노 슈이치씨나 미야자키 하야오의 라이벌 토미노 요시유키씨도 다뤄주세요

추억이 새록새록 하니 좋더라고요~ ㅋㅋㅋ

이 양반은 히어로야 주인장아

0:43 외할아버지의 기대와 달리 현실의 머리카락은 살아있지 않는..................

반일하시는분들 제발 보지마세요 😂

오늘 극장판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가지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중학생때 학교에 슬램덩크 만화책 들어와서 4번을 완결까지 봤고 고등학교올라가서도 5번더봤었는데....

추가 방한으로는 슬램덩크 작가가 작년 7월 27일 부천 고운누리 한의원에 온 적 있었데요 저는 부천 사는데 대박이네요 ㄷㄷ

이번에 개봉한 극장판 슬알못이 입문용으로 보기에도 좋나용??

반일불매..ㅋㅋㅋ 아니... 유니클로 히트텍은 다른 곳에선 팔지 않는 상품이지만 남이 구입하는 것도 몰래 촬영해서 집단 비난을 할 정도로 절대 구입하면 안 되는 물건이고, 국산 차량이 따라가지 못 하는 성능의 도요타 차량은 애국심(?)을 내세워 남의 차도 파손시킬만큼 절대 소유해선 안 되는 흉물인데... 반면 슬램덩크는 추억이니까 괜찮고, 인간적으로(?) 플스는 이해해줘야 하고, 닌텐도와 동물의 숲은 몰래 구입하고...? 대체 그 반일불매의 애국(?)정신은 어떤 기준으로 접었다 폈다 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음...ㅋㅋ

송태섭 과거사 존나 재밌다 슬램덩크 봤다면 꼭 봐라

위대한 작가 ㅠ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있어~! 슬램덩크 오프닝 부르신 '가수 박상민'님도 다루어 주세요. 제발요.🙏🙏🙏🙏🙏

걍 불매운동은 그자체가 모순임 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그냥 웃김 ㅋㅋㅋㅋㅋ

사실 극장판이 아쉬웠던건 사실이지만 내 추억을 영상으로 보는것 만으로 뭔가 뭔가 좋았네요 ㅎ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다의 원조맛집

신카이 마코토 해주세요!!아니면 치바 유다이나 키무라 타쿠야도요!!

슬램덩크 애니는 안 봤는데 영화가 너무 재밌었음

나 고딩때 학교에서 쉬는시간 슬램덩크 보다가 걸린적 있는데 일본+폭력만화 본다고 뒤지게 맞고 만화책 압수당함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이고 폭력만화 아니고 스포츠만화라고 따지다가 싸가지 없다고 더 맞았다 글로리의 송혜교 쳐맛는 것처럼 존나게 처맞음 그때 생각하면 정말.........

슬램덩크에 환장하며 자라난 세대들이 노재팬에 열정적인것을 보며 자꾸 웃음이 터져나왔다

난 진짜 이거보고 울었다... 진짜 오랜만에 보눈거라 신나서 4회차 돌리고옴

그놈의 선택적불매ㅋㅋㅋ

거 주인장 양반. 이왕이면 슬램덩크 애니 인물들 시리즈로 인물분석 해주면 얼마나 좋겠소….부탁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