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나이에서 11년째 치매 아버지를 돌보는 막내 딸,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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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언젠가부터 깜빡깜빡
늘 나의 버팀목이었던 부모님이
이젠 내가 돌봐드려야하는 어린아이가 되었다...🌿
✔ 치매환자 간병의 현실
✔ 자식은 물론 자기자신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슬픔🤝
✔ 매일하는 일상조차 어려움..😢
MBN 220528 방송
여러분의 평생건강을 책임질 '바른건강'
: / 바른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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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54

@daddyme3360 7 ай бұрын

방송에 출연했던 막내딸 채아입니다. 자주 이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게되서 자주보게 되네요..!! 아빠와딸들에게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께 모든 감사드립니다..!!❤

@user-zn4cf6in5r 7 ай бұрын

젊었을때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쉽지 않는 일인데.... 본인 인생의 거의 3분의1의 시간을 간병으로 살아간다는게 쉽지 않는 일입니다 그 효심이 하늘에 닿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user-bj9rp3xr2v 6 ай бұрын

치매 파킨슨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을 가진 91세 어머니를 간병중인 노총각 입니다.채아님을 물어보살 재방송에서 보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서 공감하게 됩니다. 채아님의 착한 마음이 느껴져서 제가 능력만 되면 같이 살고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실질적인 조언입니다. 어머니도 헛소리도 하는등 치매였는데 저는 많은 병원약 중에서 부작용 나타난 약은 빼거나 대체했고 더 중요한 두 핵심은 한약으로 기력을 보충해줬고 동시에 을 했습니다. 음식도 조금 신경썼구요. 우선 변을 잘봐야 병이 좋아지므로 찹쌀을 절반 섞어 드시다가 변을 잘보시면서 찹쌀을 줄였습니다. 추마요법은 크나큰 효과가 있는 요법입니다. 마사지 하듯 전신을 밀고 비비는 방법인데 어머니는 추마로 변비가 사라졌고 심하게 떨리던 턱도 안떨리게 됐고 헛소리하는 치매증상이 사라지고 의식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병의 대전재가 기력 약화이므로 기력을 보충하는 한약 드시게 했고 효과가 뚜렷했고 동시에 온몸의 기혈을 순환시키고 활성화시키는 추마를 해서 절대적 효과를 봤습니다. 책 을 구입해서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중고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보내드릴 수도 있구요. 단순 케어가 아니라 치료되어서 정상이 되는 것을 목표로 했던 방법들 입니다. 부디 채아님과 아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user-bj9rp3xr2v 6 ай бұрын

물어보살 재방송 보았습니다. 치매 파킨슨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을 가진 91세 어머니를 간병하고 있는 노총각 입니다. 채아님의 착한 마음이 보여서 제가 능력만 된다면 같이 살고 싶은 마음도 들더군요. 도움될까 제가 했던 방법 말씀드립니다. 우선 모든 병의 원인의 대전제가 기력약화이므로 기력 보충해주는 한약 드시게 했고 동시에 추마요법을 매일 1~2시간 했습니다. 온몸을 마사지하듯 밀고 비비는 방법인데 효과다 다대합니다.어머니 변비 해결됐고 턱떨림 없어졌고 치매로 헛소리 하던것 사라지고 정상 의식 돌아왔으며 기력도 좋아지셨습니다. 글로 하기에는 너무 길어지므로 간단히 씁니다. 책 인터넷 중고서점에서 구입해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채아님도 아버님도 큰 도움 되실 것이고 아버님은 기억을 되찾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님에게 간병 노하우를 배울수도 있고 제가 조언해드릴 부분이 있을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전화로 대화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부디 채아님과 아버님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ymp7579 6 ай бұрын

치매전문의 닥터쓰리님 유투브 보시길 권합니다 고기 계란 생선이 치매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t3minrose 5 ай бұрын

천사 박채아님 행복하세요

@user-hh4hc4qj4j Жыл бұрын

나도 부모지만, 자식은 자기인생 잘사는게 효도다

@user-rg4jt8hy7u Жыл бұрын

환자 상태를 보니 따님이 얼마나 간병을 잘해 주셨는지 보이네요 참 대단합니다 따님의 인생은 누가 책임을~ 안타깝습니다 나도 뇌졸중 환자인 남편을 3년째 간병 중 입니다 더 나빠지지만 않길을 바랄 뿐입니다 따님 아무쪼록 건행하시기를 바랍니다

@hyunwoo. Жыл бұрын

다른곳에서 본 영상이지만 너무 감동적이고 존경스러워서 또보러왔어요 아버님 건강은 안좋으시지만 다른면에선 세상에서 가장 성공하신 삶이신거 같습니다 사람을 낳으신게 아니고 천사를 낳으신 아버님

@user-id6sm8pi7i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혼자사는 분들 많은데 치매오면 생각만해도 기막힌 일이네 오래사는건 바라지도 않고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살다 갔음 좋겠습니다

@mr4006 9 ай бұрын

아이고 어떻게 해요.. 저희 어머니도 알츠하이머인데 1년 조금 넘었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정신과 치료받고 있네요 어떻게 10년을 넘게 하십니까? 존경 스럽습니다

@kilo2134 2 ай бұрын

당신도 아름답습니다

@user-or1vg8ds9s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딸이라고 하지만..ㅠ.ㅠ 요즘같은 세상에 천사네요..

@user-zc9ud8sn3t 9 ай бұрын

치매아버지, 유방암 환자 어머니 혼자 모시고사는 남자네요...문득문득 죽고싶단 생각이 자꾸 드네요..얼마나 이리 더 살아야될까요.....영상보고 조금이나마 기운내고갑니다.

@user-zi4sz6lt4j 8 ай бұрын

기운내세요 너무 지치지 않으시길..

@user-xd8cw3sb1i 8 ай бұрын

등급 받으시고 요양원 알아보세요. 집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몇 년 지나니 몸도 마음도 다 지칩니다.

@user-tv6qu3um1x 7 ай бұрын

그래요 자신을 지키지않음 견딜수 없어요. 요양보조좀 받으세요~~

@user-is2dh1rn7e 7 ай бұрын

많이힘드시겠네요 저같은사람은감히엄두가..

@user-nk4yl1sg5h 7 ай бұрын

마음이 많이 아프겠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아버지를 병원에 맡기시고 엄마 건강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머님이 어느정도 회복도 하고 본인 삶도 있고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는 최선을 방법을 선택해야할거같아요

@user-ht6co7ie1n 2 жыл бұрын

딸이 천사네요 참 효녀 👍

@hee2837 2 жыл бұрын

하늘아래 이런 천사가 또 있을까싶네요 정말 고운 그마음에 내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화이팅하세요

@user-gb8uj2qu3v Жыл бұрын

치매 케어 부담은 국가 차원에서 많이 지원을 해 줘야 한다. 치매 케어는 인생 자체를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Zxcvwertyuiop Жыл бұрын

효도도 좋지만 따님의 행복과 건강도 꼭 찾으시면 좋겠어요 힘내시고 본인 꼭 챙기세요. 부모님도 소중하지만 부모님이 정신이 맑으시다면 따님이 자기 때문에 좋은시절 병간호에 다 보내는걸 원하지 않으실꺼예요.

@user-pd6el6vk1y Жыл бұрын

저도 29세부터 쭉 현재진행중이에요. 영상보고 너무 반가워서 바로 댓글 올립니다. 무엇보다 마음건강, 몸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

@Beingmeisthewaytogo 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참 훌륭한 따님들을 두셨네요. 복을 많이 받으셨어요. 건강하세요.

@user-gl1nu2lc3u Жыл бұрын

저또한 계속 집에서케어하다가 이제 시설에 모신지 한달도 채안되었습니다.엄마볼때마다 목소리들을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저도 4년정도 직장다니면서 직접케어햇습니다.잦은낙상과 대소변이 조절이되지않앗고 무엇보다 집에서 탈진현상도 잦아서 병원도움을안받을수가없었어요.저또한 거동이안되시는 엄마를 매일 들다시피하니 몸도 만신창이가되어버렷네요. 지금 집에서 직접케어하시는 모든자녀들에게 존경을표합닌다

@user-lb8wh6xe8q 10 ай бұрын

저희아빠도 8년째 치매인데 ...씩씩해보이시는데 눈물이 나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kd7zx2qn9m Жыл бұрын

삶의 질이 떨어진 삶이 안타깝네요. 따님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런 사회 현상이 갈수록 심해질텐데 걱정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한 시점 같아요.

@user-gi3mw2qs9p Жыл бұрын

너무도 ~큰~ 감동 입니다 ~!!!^^ 절절히 ~ 감사 와 찬사드립니다 따님 께서도 늘~옥체관리 잘~하시고요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user-qn9zy6lx5o Жыл бұрын

딸이 너무 효녀예요. 간병생활에 딸의 인생도 힘들 수 있는데 너무 긍정적이고 밝게 간병하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훌륭하세요.

@user-mf7mx4dc1c Жыл бұрын

11년동안 아버님 모시다니 대단해요 그것도 아픈 아버님을 청춘을 아버지를위해 보낸 딸대단해요

@user-py2mn2ch1u Жыл бұрын

따님에게 좋은 미래가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jini7118 10 ай бұрын

정신이 잠깐이라도 돌아 오면 젊디젊은 딸이 저렇게 한다고 알면 못 버티실듯 ㅠㅠ

@user-dk8oo3mn1p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얼굴도 예쁘시고 마음씨도 아름다우시네요 항상응원합니다

@user-fu5cc6nj4o 9 ай бұрын

존엄사 어서 입법됐으면...내가 저럴까 걱정이네요. 병이 낫는게 아니라 생명 연장일 뿐이잖아요! 자식은 제 인생 잘 가꿔나가는게 제 희망이자 소원입니다! 효도한다고 칭찬 안할랍니다. 그냥 위로드려요

@user-gc9th6xg4i 8 ай бұрын

진짜 천사시다 이쁘고

@user-xw9by3vm6v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고 한편으로는 또 그런 마음 가짐들을 본받고 싶어요 돌보는 분이요

@user-ky5xj1gr8j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rose-lee 10 ай бұрын

얼마나 아버님을 사랑하는지 느껴집니다. 아버님이 정말 따님을 잘 키우셨네요.

@user-tx9fl9kp3x 8 ай бұрын

아버지랑 똑같이 생기셨네요 사랑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kilo2134 5 ай бұрын

효! 자식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습니다 딸은 아름다운 천사입니다

@user-rl3fv7fo4i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따님이예요. 댓가를 바래서 하는 일이 아니시라는 걸 알지만, 정말로 큰 상을 받으실 거예요

@flexbbaggu6961 7 ай бұрын

마음씨도 이쁘시고 말투도 아나운서 같으시네요.. 제발 빠른시일내에 치매 치료제가 나오길

@justinp754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

@user-ym1qt9lp7c 7 ай бұрын

그냥.부모님나를키우듯.부모를돌봐야합니다어려운간병을.천사같은딸님.부디건강하고행복하기를~❤

@user-zb4vk9ln2c 4 ай бұрын

😂참으로 반듯한 아가씨네요 생김대데로 착한 딸이네요 복받을것이네요 아버지에게 정성으로 대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힘내고 용기 잃치마시기을

@Alsldvnf 7 ай бұрын

자존감이 높으신 분인거같아요. 자신의 삶을 60퍼센트이상 포기하셨다고 했고 끼니도 겨우 그마저도 서서 드시는데 자존감이 떨어질 수 밖에없거든요.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는 누구보다 밝고 강해보여요 대단하세요

@user-cn2ub7dq5w Жыл бұрын

간병이 쉽지 않았을텐데,,,11년이라니 아직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마라톤을,,,젊고 이쁜 나이에 대단하십니다~!!!

@user-oq6iu9fo6u Жыл бұрын

간병할때 장갑을 끼지 않는것을 보면 주로 간병인이 하고 있고 일상적으로 하고있는것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user-jq7vo3xc7f Жыл бұрын

@@user-oq6iu9fo6u ❤

@user-nm2hq5rr2m 10 ай бұрын

@@user-oq6iu9fo6u그러게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양보호사가 상주하고 따님이 주말에만 간병한다고 나오네요 아마 혼자서 11년 간병했다면 따님이 진작에 간병 포기했을것 같아요^*^

@moonlight_dance664 11 ай бұрын

아버님 근데 너무 귀여우시다ㅜㅜ

@user-os8dv2ci5j 4 ай бұрын

저는 뇌경색 모친 8년째 케어중인데 채아씨만큼 못하고 항상 투정인데 부끄럽네요~그래도 힘든것 너무 힘들어요.채아씨 보고 반성하고 더 모친께 잘하겠습니다.

@user-uz4xb7bl7f 8 ай бұрын

따님의 정신및, 신체 건강도 많이 염려 됩니다~ 간병 이라는게 너무힘들고 우울하게 만들잖아요~~ 기도합니다~♡!

@user-mb8zk2ix7j 5 ай бұрын

진짜 대단하시다ㅠㅠ 제가 배울점이 많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ee7iv5tg3w 9 ай бұрын

어릴적 아버지가 많이 잘해줬나보다 따님이 눈빛이 아빠를 사랑하고 있네요 치매는 극복이 되려나요? ㅜㅜ

@user-rl3fv7fo4i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렇게 아름다운신가요

@user-gp9mm5eh2n 3 ай бұрын

천사같은 이쁜 딸인대 부디 이해심 많은 좋으 남편 만나고 행복해

@user-rg8qk1pw7p 6 ай бұрын

아직도 저런 막내딸이 있다니 실제로 믿어지지가 않네요~~ 진심 대단합니다

@Nigagara6543 9 ай бұрын

아..채아 언니 응원합니다 ❤

@user-nz7jn9bh4n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존경합니다. 특히 남성치매분은 남자요양보호사도 힘들어 하는데 저도 노모님 모신경험이 있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늘나라 가셨지만 지금도 후회되고 부족한 맘 뿐이죠. "지금 아는걸 그때 알았으면"... 하는 후회만.. .

@justin-vb8qk 4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아버님이 초기에서 중기 넘어가는 중인데 이제 고작 1년 조금 넘었어요..

@minhhumel3920 Жыл бұрын

저보다 어리시지만 존경합니다. 자신의 인생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user-rl3fv7fo4i Жыл бұрын

가끔씩 외출도 꼭 하시고, 따님 스스로를 위해서 꼭 신이나는 취미도 가져보세요. 정말로...

@Mymomiscute 4 ай бұрын

저도 치매엄마를 11년째 돌보고있는 50대딸이예요..얼마나 힘들고 지치는지는 겪어본 사람만 알겠죠..그래도 아버님 정말 잘모시고 계시네요.

@user-eo8hb9kq5k 9 ай бұрын

착하다

@user-xw9by3vm6v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을 되게 잘 챙겨주시네요

@user-gk9tl9iw2l Ай бұрын

딸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네요 11년...자신인생도있을텐데 자신의인생을 통째로 갖다바치고간병하는건데요....눈물이다날것같네요.이런분은 국가에서 지원좀해줬으면 좋겠다...

@KING-ph5nu 2 жыл бұрын

🌈박채아🌈님....효🛑녀이시네여.......축복과행복한삶을살기를..기원합니다.........📣📣📣

@Health_MBN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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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l3fv7fo4i Жыл бұрын

따님, 20대 꽃 처럼 아름다우세요

@petraa4533 Жыл бұрын

저도 28인데 엄마 치매걸리신지 10년되셧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주 까먹고 잃어버리시고 하시는데 정작 엄마는 외국사는 저에게 짐이 될까봐 저한테 말씀도 안하시고 제가 아는지 전혀 모르세요. 엄마, 내 생일도 잊어도 괜찮고 통장 잃어버리고 내 사진 잃어버려도 괜찮은데 엄마 딸이 엄마 얼마나 사랑하는지만 잊지말아주세요 제발.

@Health_MBN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절절한 댓글에 답글 달아요...🙏 어떤 말로 선생님을 위로할 수 있을까요... 다만, 어머님께서 기억하시기 보단 언제나 선생님의 사랑을 온전히 느끼시길 바랄 뿐 입니다. 추운 날씨 선생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user-qz9yb6uw5b 11 ай бұрын

저의 외조부모님들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계셔서 두 외삼촌들만 돌보기 힘든 상태이고, 큰할머니도 마찬가지로 현재 요양병원에 계신 상태입니다. 진짜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user-hf2ie7gw2v 3 ай бұрын

정말 효녀세요~ 아버님이 딸을 잘키우셨네요~~

@greenroad1428 10 ай бұрын

정알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

@user-uz1ue8vn7r Жыл бұрын

난 천사 존재를 부정했는데 이시간이후부터 존재를 믿기로 했다

@user-of6xh4ut7h Жыл бұрын

두딸키우면서 우리애들은 절대 이렇게 못할거같고 또한 절대 저런상황에 부딪힘 안될거같네요

@changwoolee3914 6 ай бұрын

너무 훌륭하시네...

@user-uc8mp8ff3h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아프네요 다 이해하지만 시설로 옮기세요 본인인생이 망가져갑니다 절대불효도 아니고 손가락받을일이 아니애요 지금아버지도 원하는걸겁니다 본인딸이 지쳐가고 망가져 가는걸 원치않을거애요

@user-ml6db4ev3x 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대게 미인이시네요

@sacksclip Жыл бұрын

말하고 생각하는 바를 글로 표현만 하는건 참으로 쉽지요. 하지만 행동으로 나서는건 애로사항들이 많은 일들이 많죠. 그러므로 응원의 말 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user-wd4os4no2c 2 жыл бұрын

저도 치매 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 치매환자가 초기에 걸어 다닐때가 중요합니다. ~반 강제라도 ~근력운동 시켜야 합니다. 안그러면 ~ 본인이 10년이상 생지옥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user-ht6co7ie1n 2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갑니다

@HK-qo4gx 2 жыл бұрын

걸어다니시고 근력운동 하셔서 스스로 화장실 출입도 하시면 좋은데 치매가 더 진행되면 집을 나가시고 막다니시다가 넘어지셔서 고관절도 골절되시기도 합니다 이래도 힘들고 어래도 걱정입니다 제 남동생이 치매 어머님을 모시고 있는데 가족돌봄이 치매 당사자에겐 좋지만 자식이라도 버티기엔 너무 비극일때가 많아요

@user-jh8ip4ni7b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도움말씀이라도 얻을수있으면 좋겠습니다 20대 귀한시간을 치매아버지로인해 너무 힘들게 모시고있네요 요즘 좋은 요양병원을 보솄으면~~

@user-dv6uq9yh5c 10 ай бұрын

웰 다잉이 웰빙보다 더 큰 복이다

@user-sv3hq9vf2x Жыл бұрын

저도 신장말기암언니를간병하고있는데 너무힘드는데 이쁜딸님이 정말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YesRight-oq2lz 11 ай бұрын

부모가 자식한테 잘하면 자식은 이렇게 저절로 효도한다

@user-qe9nv5qp5w 5 ай бұрын

ㅇㅣ런분은 상을줘야 합니다 꼭 이요

@kim-ym9fm Жыл бұрын

따님이 천사❤선녀 이미지고 참 예뻐요😊

@user-cb4fh3pt3e 5 ай бұрын

👍

@turinoik9477 Жыл бұрын

24시간 옆에서 간병하는게 엄청 힘듭니다.ㅠㅠ

@user-ki9ry8mt3c Жыл бұрын

이 땅에 천사가 왔네요~ 저런 딸이 있다니 부럽네요~~~

@user-cq5rn1bd3w 6 ай бұрын

채아씨 힘내세요

@user-jq7vo3xc7f Жыл бұрын

😢

@jamie_blue 4 ай бұрын

90 노인 모시고 있는데, 하루 걸러 한 번씩 침대, 바지, 윗옷까지 흥건하게 소변 실수하시고, 보행기 밀고 화장실가서 변기에 똑바로 못 앉고 변을 화장실 변기, 세면기, 바닥에 묻혀서 청소해야되고, 밤에도 혹시 무슨일 없나 새벽까지 3,4번씩 보고 그때마다 뭐가 불편하다면 발이 까지면 소독시키고, 물수건 가저와서 몸 닦아드리고, 기저귀도 혼자 제대로 못채워 그거 다 챙기고, 만만하지가 않네요. 목욕시키고, 이발도 자식이 시키고, 그런데 만약 요양병원 입원하게되면 다시는 집으로 못돌아오고 거기서 계속 사시게될것같아서 모시고는 있는데 간병하는 사람도 참 힘듭니다. 정말 힘들어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것같네요.

@user-zo6do7ok1p 22 күн бұрын

따님 미모가.. ㄷㄷ

@piterpan92 Жыл бұрын

39세라고 하기에 너무 젋어보여요.

@vlva-qh9yf 7 ай бұрын

난 절대 못한다 진짜 대단하시다

@bada3792 3 ай бұрын

어떻게....너무 젊어서 치매걸리셨네~ 아직도 젊으신데....ㅠㅠ 엄마는 안계시나?

@43-ud7qn 8 ай бұрын

착한딸이네~ 치매걸린 부모 버리는 현대판 고려장도 종종 들리는 개만도 못한 사람도 많지만, 역시 이런 효녀도 있다니 복받았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친조카는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어서, 지엄마 에게 쌍욕하고, 게임하다가 잘안되면 소음 내면서 개소리하고, 친삼촌에게 싸가지없이 막 대들고, 선을 넘는 욕도 서슴치 않는 쓰레기 조카를 보자니, 세상에 이런 착한 조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uz5jw9iz8l 7 ай бұрын

간병에는 효자,효녀없다고 11년째 간병은 진짜 효녀다

@user-ik9gz8kb4y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프네요 따님 고생이 많으세요 예수님 믿으시고 천국가세요

@user-fb1iu5wv3g Жыл бұрын

제 와이프는 뇌경색 오고나서 병원가서 진단받은게 모야모야병...와이프 나이 38세 제나이 38세 인데...가족도움..1도 없고 재산도 없거든요...치료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알고리증 타고 왔다가 이렇게 댓글 달아요...

@asasessxs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조심스럽게 스위스 안락사여행 추천드립니다

@user-eq6ty8dy4l 9 ай бұрын

진짜 힘내세요ㅠㅠ 저도 어머니 간병 1년째 되는데 지금 그나마 괜찮아지셨지만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많이 울었거든요 제 20대의 중요한 시점에서 시간을 버리는 것 같은 두려움도 크고ㅠ 죽음은 쉽지만 삶이란 고통이다라는걸 계속 느꼈어요 그치만 삶의 고통속에서도 때때로 기쁨과 희망이 있더라구요 사랑하니까 힘들어도 살아서 옆에 숨쉬는 것이 소중할 때도 있고요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user-bj9rp3xr2v 6 ай бұрын

기적의 추마요법 책 구입해서 추마 꼭 해보세요 방법은 쉬운데 효과는 대단합니다

@user-ft1gv6rv5p 4 ай бұрын

저도 형님께서 치매시라 형수님 조카들이 요양병원 모신다 하시길래 너무 서운하고 저의 형님도 요양원 일주일 정도 계시다 싫다고 하셔서 일단 나오시고 요양병원 생각 중이신데 항정신병 약물 주입해 잠 재우고 얼마안가 후휴증 으로 잘 겉지도 못하고 손발 묶어두고 폭행도 만연 하다는 기사 하도많이 접해서 걱정 입니다 많은 형제들도 모두 요양병원 반대하는 입장인데 정 안되면 동생인 저라도 모실까 생각 중입니다 저는 교인도 아니며 꿈도아닌 현실에서 수많은 영혼을 만나 2시간40 여분동안 사연과 사후일을 모두 보고 듣고 격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신의존재 영혼 사후세계 정말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요 위 사실을 알고있는 제가 늙고 병드신 형님의 노후를 형수 조카들 핑계로 나 편하자고 모른척 할수가 없네요 너무 형제로서 죄스러워 말입니다 채아(님) 정말이지 존경 스럽고 잘 선택하신 일입니다 제가 약속 드릴께요 훗날 하늘나라 가시면 정말 아버님 모시길 잘했구나 하실 거예요 모두 현실에서 4번의 경험을 했습니다 믿기힘든 이야기 인줄 알지만 저는 꿈도아닌 현실 일상에서 보고 듣고 알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아버님 끝까지 잘 모시세요 다시한번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