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스파이디들 중 가장 부유하고 풍족했기에 스파이디 답지 않다 했지만 트릴로지 마지막에 와서야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 각성했던 상징적 장면.... 앞으로도 홀랜드의 스파이디가 보고 싶네요

솔직히 엔딩 하나는 히어로영화중에 손에꼽을정도로 인상깊음

진짜 각성이라는게 뭔지 보여주는 장면임 지원을 많이받고 부유했지만 한순간에 모든걸 잃고 최첨단 장비도 없어졌으니 기존 스파이디들처럼 클레식 슈트입고 경찰통신망 만들어서 다시 시작하는거 완벽

눈물난다.. 그냥 하염없이 눈물난다..

결국엔 스타크와 쉴드에 지원을 뿌리치고 성장해서 클래식 슈트를 입는게 너무 완벽했음

결국 우리가 아는 스파이더맨으로의 등장이자 성장이네요 역시스파이더맨은 아무도정체모르고 내면에서 성장하는 마블 최고의 히어로입니다

마지막은 누구나 알던 그 스파이더맨 클래식이었다

뭔가모를 쓸쓸함과 외로움이 한꺼번에 그려지는 장면에 눈물이 나네요ㅜㅜ

이 장면 진짜 여운이 컸음

진짜 다시 봐도 여운이 엄청 남고 역대 실사화 스파이더맨들 중 가장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긴 했지만 그와 동시에 제일 성장한 스파이더맨이 아닌가 싶네요.ㅠㅠ 쿠키영상도 그렇고 또 다른 스파이더맨 트릴로지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부디 잘 만들어지기를.....

토니가 수트 만들어주고 닥스가 도와주던 애새끼더맨에서 재봉틀로 손수 수트 만들어입는 원작에 가까운 스파이더맨이 되버렸네용

진짜 겨울 배경으로 스파이더맨 내줬으면 좋겠다

어쩌면 마블의 마지막 명작이될수도 있는작품의엔딩....

우오 오랜만에 보네요 추억학개론님

저건 영화관에서 봐야 지림

몇 번을 봐도 슬프다.... 활공할 때 나오는 BGM까지 더해서....

스파이더맨 ost 처음 웃기네 라고만 생각했는 이렇게 감동적인거 였다니

스파이더맨 보면 왜 눈물이 나지

분명 명장면인데도 저것으로 인하여 2번이상은 보기가 힘들고 괴로워짐 나름 잘살던애가 갑자기 밑바닥으로 몰락한게 너무 불쌍하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제가 아직 어른이 덜 되었거나 현상황이 너무 지쳐서 그런지???

친구도, 애인도, 선배 영웅들도 모두 잃었지만 그는 여전히 스파이더맨이다... 진짜 스파이더맨 다운 결말이죠.

토니에게 받았던 슈트, 부모님같은 숙모, 가족같은 친구들, 멘토였던 토니. 모든걸 잃은 피터의 미래가 이젠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스파이더맨 4에서는 샘스파처럼 스토리가 전개 될것같지만, 어쩌면 샘스파보다 가난하고 불행한 스파이더맨이 될것 같네요..

역대 스파이더맨들 중 가장 많은것을 얻었었는데 순식간에 가장 많은것을 잃은 스파이더맨이 되어버렸네

노웨이홈은 스파이더맨의 탄생을 다루는 작품... 앞으로의 서사가 너무 궁금하다

고독한 영웅..

잘 보면 거미 모양이 전작 스파이더맨들 처럼 귀엽게가 아닌 거미스럽게 바뀐걸 볼 수 있는데 성장했다는 의미로 보이네요

진짜 완벽한 엔딩

이젠 가족이 없고 친구도 없는 고독한 스파이더맨이 되었네 애초에 닥터가 주문 쓸때 옆에서 시끄럽게 굴지 않고 입 털지 않았으면

스타크 슈트는 파 프롬 홈에서 버스 폭발 이후 짐안에 슈트가 파괴된 채로 사라짐. 스텔스 슈트는 네덜란드 감방에서 압수당함. 간수가 마스크 가지고 노는 장면 등장. 아이언 스파이더는 스트레인지가 나노입자 뺏아간 거만 빼면 벨트는 그대로 남음. 다시 나노입자만 충전하면 재사용 가능하지만 피터가 앞으로 월세에 시달리게 될거라서 전기세가 많이 나가는 아이언 슈트는 등장 가능성이 적음. 인터그레이티드 슈트(업그레이드 슈트+아이언 스파이더 나노입자일부)는 피터가 입고 떠나서 앞으로 소지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피터의 기록이 사라진 한 이 슈트의 기록이 사라질지는 불명.

다크나이트 엔딩 다음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엔딩

웅장한 OST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얼빡샷 엔딩 진짜 다시봐도 소름

수제 슈트, 월세 단칸방, 경찰 도청, 익명성... 이게 근본이지

노웨이 홈까지의 어렸던 스파이더맨은 향후 진정한 스파이더맨을 위한 프롤로그였을 뿐 시작은 이제부터지

게임판 오프닝보는거 같았음 ㅎㅎ 글구 토비 스파나 앤드류 스파로 본 사람들에게는 너무 풍족하고 인생에 큰 굴곡이없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스파이디였었는데 이번편으로 우리가알던 스파이디로 변해서 예전 영화스파 팬 마저도 불호가 없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함. ㅎㅎ 나는 토비 스파 시대였었는데. 옥박사님의 그동안 잘 지냈냐는듯한 늬앙스에 눈물이 왈칵. ㅠㅠ

이제 히터도 없어서 눈올때 저러고 댕기면 엄청 추울텐데…

눈이 내리면 이 장면이 자동으로 생각나

마지막장면이 참 묘하더라 그동안은 뒤에서 피드백도 많이받고 슈트부터 시작해서 뭐든 지원을 받았는데 모든걸 잃고난 후에야 비로써 성장한 톰스파를 보니.. 뭉클하면서도 잘살겠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아직도 이장면보면 운다….

완벽하다.

진짜 근본 비닐천 같은 쫄쫄이 클래식 슈트 입고 나가는거 완벽

어른이됬구나

가장 비극적인 결말인듯....

Back to the origin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이유 멀리서 보면 그냥 나는 사람 같은데 가까이서보면 무언가 줄을 타고 있음 뭔가 일반적인 나는 히어로가 아닌 존나 위태로운 줄을 타고 하늘을 나는 히어로 이래서 나는 스파이더맨이 간지난다고 생각함

여기서 어스파 오프닝 활공장면 브금 나왔으면 진짜 지렸겠다

명장면 ♡♡♡♡♡♡

엌 이게 벌써 1년전이네.. 눈오는날 봤는데

이제는 슈트 의지 하지않는 피터가 됫네 ..

..다 좋은데 웹스윙에 속도감좀 살려줘라 슈웅슈욱 지나가는 맛이 있어야지 쭈욱쭈욱 위아래로 늘어나기만 하노 모짜렐라도 아니고

다시봐도 슬프다ㅠ

샘스파 어스파 톰스파 모두 최고의 스파이더맨들이다 내맘속의 영원한 스파이더맨들ㅋㅋ

마지막장면 호크아이 드라마 에서 나오는 곳인가?? 비슷한데

잘 보이진 않지만 새끼거미처럼 다리가짧고 둥글한 모습의 마크가 사라지고 길어진 다리의 마크는 성장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언 스파이더 이제 못보니까 아쉽긴한데 결말은 좋았다

마지막 슈트가 홈커밍이랑 다른가요? 같은건가요??

마블 스파이더맨 게임 오프닝이랑 상당히 비슷하네

이젠 스파이더멘 안나오나요?..

이때 팰퍼틴 황제가 나와 포스 라이트닝을 시전할줄은 몰랐지

노웨이홈 솔직히 삼스파 장면 빼고는 중구난방 그저 팬서비스 영화인데 엔딩이 진짜 전율임.. 그동안 애새끼맨이라고 욕 먹다가 근본으로 다시 시작하는

개인적으로 노웨이홈 엔딩이 너무 좋았던게 이전까지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은 너무 마블 어벤져스에 의지하는 모습만 보이고 친구들도 있고 이전 스파이더맨들이랑 너무 다른모습을 보여줬음, 근데 엔딩에서 모두가 피터 존재를 잊어버리고 아무도 의지할수 없는 상황에서 홀로서기를 하는 모습과 배경까지 이전 스파이더맨들처럼 어두운 뉴욕에서 차들 위로 혼자 거미줄타고 날아가는 장면이 엔딩보단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리셋됐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 아쉬운건 마지막에 거미줄타고 워~~~~후 해줬어야됨 ㅋㅋㅋㅋㅋ

여러분 들 이게 잘보시면..스파이더맨 눈팦에서 뛰고 점프하고 거미줄 메다는거 엄청 자세히보면 게임같은데요?그래픽

스타워즈에 레고가등장한건 어떤의미인지 궁금합니다

확실히 활공씬은 어스파,샘스파가 지린다 마블은 뭔가 아쉬움ㅠㅜ 샘스파 처럼 마지막에 활공씬 지리게 찍어주지ㅠㅜ

4 나오려나?

우오ㅓ아아아아아

다른 수트 어디감

몇 년 뒤: 스파이더맨 마지막 영화 개봉->제목: "스파이더맨: 웰컴 홈"->빌런 무찌른 후 해피, 닥스, 네드, 엠제이 등 모두 재회->쿠키: 메이 숙모 찾아뵙고 잠시 후 삼스파 다시 재회, 마일즈랑 그웬 등장 너무 오바했나요?? 그럼 죄송합니다..

어른 말 듣고 똥고집 안부렸으면 상황이 조용히 끝났을 생각하니 영화가 드럽게 재미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