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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바르셀로나-포르투 일정을 잡았다가
웨딩박람회에서 마인드투어라는 여행사를 만나
급 푸에르테 벤투라-바르셀로나 일정으로 변경..
마요르카는 북쪽에 있어서 4월~5월 바다 수영하기에는 춥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딱 그 이야기를 하시더고요?..
거기에 버기카, 요트 투어 이야기에 솔깃🙄
자유여행으로 계획되어있던거 다 엎고 갑자기 계약 하고 돌아온 j둘..
가기 전까지도 이거 괜찮은건가 엄청 걱정하고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나 좋았어요!
버기카투어 꿀잼👍👍
•벤투라 숙소
-Eurostars Las Salinas
:뷰가 좋고 깔끔한편, 조식 석식 맛있음!
•첫째날 점심
-Fado Rock Steak House
: 스테이크 맛은 무난한데 소스(특히 머쉬룸 소스)가 정말정말 맛있음, 피자, 맥주도 굿
•버기카 투어: 코랄레호(corralejo)구경하면 길가에 버기카 투어 홍보하는 곳 있는데 거기서 하면 더 싸긴 함. 하지만 우린 현지 한국인 가이드 소개로 하는게.더 안전한 느낌이라 가이드 통해서 dune buggy라는 곳에서 했음.
•둘째날 점심
-Jamonería Caracandado: 문어 부드럽고 빠에야 맛있는 편(sin sal 또는 no salt 로 주문) 처음에 모르고 'pulpo'라고 되어있는거 시켰다가 크로켓으로 나와서 다시 사진 보여주면서 주문..ㅎㅎ 전반적으로 맛있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