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 황금별은 이게 최고

신영숙 배우님은 너의 꿈을 응원한다!!나아가거라!!이면 김소현 배우님은 자녀가 잠들기전에 혼났다고 시무룩해할거없어 모든게 공부로 되는게 아니야 옛날에 이런일이 있었는데...하면서 다독여주는 느낌...? 찬양해여 크리여신님...ㅠ

동화 보면 꼭 여왕이셨던 어머니가 아들을 두고 먼저 하늘나라갔는데 어느날 아들꿈에나와서 아들을 꼭 안으면서 머리 쓰다듬어주고 옛날얘기해주는 느낌이다... 한마디로 걍 천사님이신것 같음...

솔직히 여기서 힘주고 불러라 힘빼고 불러야돼는 곡이다 이러는거 다 의미없음 저분은 그냥 저분의 방식대로 해석해서 부른거니까 뭐라할 자격은 안됌 뭐 자기 의견 내는거니까 딱히 말하지 말라 이러는게 아니고 그냥 나도 지금 내 의견 말하고 있는거임 근데 왜 이런 악플이 달리는지 이해가 안됌

프로가 프로인 이유.. 같은 넘버라도 자신만의 케릭터 해석으로 감정을 표현할수있기때문 실제 음악감독님들 엄청 깐깐하지만 검증되고 짬좀되는 배우들 자신만의 해석과 표현에 대해 크게 터치안합니다.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감정선과 곡해석은 제시하지만 디테일적인 부분은 대게 배우의 몫으로 남기죠 저도 뮤지컬배우생활을 했었고 감독님들마다 성향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은 크게 벗어나지않으면 터치안합니다

쏘 배우님을 뮤지컬 노래로 깐다고....????????????????????????? 연기로 깐다고???????????

황금별 노래 자체가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기웃대는데 진짜 다좋음 김소현님은 따뜻한 어머니가 아름다운 옛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보내는 부드러운 지지같고 신영숙님은 가장 드라마틱한데 강인하게 격려하고 얜 할 수 있다고 굳건한 지지를 보내주면서 등두들기는 느낌 차지연님거는 굳이 비교하자면 중간 정도의 세긴데 아주 풍부하고 해박한 지혜의 여신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격려 우위를 따질 필요를 못느낌 아예 본인 취향대로 가도 좋고 그날그날 자신이 필요한 뉘앙스를 가진 크리의 노래를 찾아가면 됨

진짜 너무 예쁜노래다,,, 어릴때 엄마가 옛날이야기해주는느낌이에요 너무좋다정말

사람의 목소리만큼 아름다운 악기가 없다고 하는데..이 분이 증명하는군요.

김소현 버전은 뭔가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어울릴 것 같은 따스하면서도 동화같은 느낌이 드네ㅠㅠㅠ 너무 취저다 진짜ㅠㅠㅠㅠ

웃을때 겁나 이쁘심

그 슈가슈가룬에 나오는 캔디 여왕 같으심

이 노래 들으면 왜 눈물이 나지?

이 노래 한 번 들으면 계속 귀에 맴도는거 다들 알지ㅋㅋㅋㅋㅋㅋ? 나도 황금별 주기적으로 들으러 온당ㅜㅠㅠ다른 것도 들어봤는데 이 영상이 젤 좋음 진짜ㅠㅠㅠㅠ

성악 발성을 하면서도 저렇게 가사가 또렷또렷하게 들린다는거 자체가 독보적인 뮤지컬 배우라는거

와 미쳤다 황금별 다양한 버전 다 들어봤는데 이건 진짜 마음을 울리네 부드럽게 엄마가 얘기해주는 것 같음

김소현님 아들은 저런 멋있는 부모님 둬서 행복하겠다….

1:06 하늘을 봐에서 진짜 별보듯 하늘 보는 디테일ㅜㅜㅜ 목소리만큼 표정연기도 너무 따뜻하고 인자

영숙 배우님은 한 발 먼저 내딛고 '봐, 별거 아니지 너도 충분히 갈 수 있어!' 하고 격려와 용기를 주는 느낌 소현 배우님은 '그럼 우리 같이 가볼까?' 하고 한 발 한 발 맞춰서 걸어가는 느낌

김소현님 버젼듣고 맨날 움. ㅋ ㅋ 들을 때마다 오늘은 안울겠지 하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벅차오르는 그런게 있음 진짜 따뜻한 느낌. 주안이 생각도 나고 ㅋ ㅋ ㅋ ㅋ 비슷한 맥락으로 장윤정님 돼지토끼 듣고 맨날 우는데 김소현님도 주안이 생각하며 부르지 않았을까 궁예 해 봅니다 ㅋ ㅋ

듣고 잇으니 왜이리 눈물이 나노ㅜㅜ

스토리를 음악으로 들려주는 엄마의 노래

와 소름 돋았어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같아 겨울왕국 생각나

진짜 와~ 노래를 대화하듯 한다

황금별은 쏘님께 더 개취... 들으면 너무 따뜻해서 눈물남.. ㅜㅠ

이 노래는 김소현님 만큼 잘부르는 사람을 본적이없는거같다

소현님 버전이 정말 듣기 편하다.독특한 음색이지만 편안하게 정제되어있는 목소리.괜히 뮤지컬의 공주님이 아니심.

들을때마다 위로되는 노래. 어쩜 저렇게 아름답게 부르실까

2절에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할때 빛나는에서 음 올리시는 거 왜케 좋지...ㅜㅜ 소현배우님만 이 버전으로 부르시는 것 같은데 노래가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 ㅠㅠ

뮤지컬 넘버마다 어울리는 배우가 잇어서 공연마다 이 배우 저 배우 보며 굿굿 외치지만 황금별은 쏘엘리가 최고임

김소현 배우님 버전이 제일 제 취향ㅜㅜ 진짜 너무 좋아요

와 진짜 빛이난다... 이게 예술이라는 거구나... 무대에서 저렇게 빛날수가 있나....

표정이 너무 아름다워요ㅜㅜ

성대결절이 아니었어도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성악적인 발성을 많이 바뀌게 한것 같습니다. 20대에 성악하시는 영상을 보니 파워풀하고 클래식한 성악가 자체더군요. 김소현님을 잘 몰랐을때는 그냥 집안좋은 서울대출신 뮤지컬배우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옛영상을 보고 엄청난 실력자란걸 알게됐어요. 황금별도 김소현님 특유의 따뜻하고 순수한 감성으로 들으니 훨씬 좋아요~

부드러운 목소리 너무 좋다ㅜㅜ 품위가 느껴짐 귀족 같으셔

황금별은 김소현님이 부르신게 제일 내 취향!

김소현님의 마지막음 플랫은 정말 넘사벽이네요 동화들려주듯 왕자에게 그래 니꿈을 찾아서 날아봐 하는 음색.. 다른곡 많이 들어봤는데 플랫으로 부른분은 안계시네요 정말 제 귀엔 최고로 들립니다

김소현님은 어째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름다워지시는듯 얼굴이 갈수록 우아해지고 기품이 넘치시는거 같아요

와 이번 2020년 공연보고 완전 팬됐습니다 얼굴도 의상도 공주, 목소리 넘 우아하고 평안하고 거기다 황금별 조명... 마지막 고음 올리실 때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은... 정말 말로 설명 안됨요 실제로 봐야함 와 진짜 넘 아름다우심

진짜 잘 부르신다ㅜㅜ

소현님의아름답고여성스러움의예쁜목소리황금별너무좋아요

신영숙님 것과 또다른 느낌이 있네요. 듣기 좋네요.

오은영쌤이 불러주시는 것 같아요 내 마음 한켠의 어린아이를 어루만져주는 느낌이랄까 ㅠㅠ

이번 라이브는 정말 최고

김소현 황금별은 왜 눈물이 나지 ㅠ 다른분들은 그냥 감미로운데..이분 황금별은 용기를 주셔~♡

김소현님 뮤지컬을 직접 보고온 사람으로써 진짜 김소현님 노래는 현장에서 직접 들어야 더 감동이 배가 됩니다..진짜 소름 그 자체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어떻게 저렇게 따뜻하게 부를 수 있을까

0:58 북두칠성 귀르가즘 개쩔어

북 두 칠 성 ~ 하는 부분은 정말 너무 좋아서 귀가 간질거리고 심장 한 가운데가 찌릿찌릿 하네 ~~~ 엄청 맛있는 음식을 씹을 때 처럼 미간이 찌푸러지고 쾌감이 막 터지네 ~~~ ㄷㄷ

와 이 영상 얼마전에 처음보고 지금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않아서 계속 보러옵니다..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이십니다. 곡 자체도 멋지지만 김소현님 덕분에 더 노래가 환상적으로 들리는것같아요. 이렇게 멋지게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되게 편안하게 불러서 좋아요!!! 너무 잘하는데 막 악쓰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되게 평온하게 고음 쭉!!!!

몇번을 봐도 들어도 너무 좋다 ㅠㅠㅠㅠ 위로받는것 같기도하고 응원받는것 같기도하고 울컥해짐 ㅠㅠㅠㅠㅠㅠ

기억해 두었다가 내 아들에게 일깨울 것이다. 저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라고. 나는 항상 여기 있을 테니 꿈을 위해 온 힘을 다하라고.

와~~ 정말 섬세한 감정 ;;;;;;; 찌릿찌릿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ㅎㅎ

소현배우님께서 노래를 부르시면 소름끼치고 놀라움보다는 그냥 마음을 은은하고 위로받는 기분이랄까... 살랑살랑하시면서 부드러우셔서 노래를 들으면 심금을 울리다는 말에 딱 맞는 것 같네

와... 진짜 아름답게 부른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원곡하고 또 다른 느낌으로 해석이 될줄은 몰랐네요 진짜 푹빠져서 들었어요ㅠ

단순히 음악을부르는게아니라 연기한다는생각이드네...진짜 저런다양한표정이며 표현력 ㄷ ㄷ 대단다하다

소현 배우님이 부르시는 거 들으면 왠지 그냥 눈물이 남ㅠㅠ

목소리가따듯함 그래서 좋아

진짜 엄마가 어렸을 때 머리 쓰다듬어주시면서 옛날 얘기 해주시는 느낌..ㅠㅠ 뭔가 그리워지는 느낌이다

목소리가 참 따뜻하네요ㅠㅠㅠ어머니가 잠자리에서 머리칼을 넘겨주며 조곤조곤 옛날 이야기를 전해주는 느낌이에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천사님이 노래하네요 진짜. 개인적으로 이 김소현님의 황금별이ㅜ진짜 취향저격이에요. 매일 듣네요.

너무 이쁜 꾀꼬리같음😍😍😍

각자 자기 만의 빛을 가진 별이 있기에 하늘이 조화롭게 아름다운 것 아니겠습니까...자기가 좋아하는 별을 찾고 좋아하는 장소에서 보면 되는거지 .. 이 좋은 노래를 들으며 꿈을 꾸시죠 ㅠㅠ?

뮤지컬을 좋아한단 사람들이 배우별로 해석이 다른걸 싫어한다는거 자체가 실격입니다. 김소현 배우의 해석대로 부른 황금별과 신영숙 배우의 해석대로 부른 황금별이 다르다고 욕하다니요. 한지상 배우가 전에 뮤지컬배우 공개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나와 '너의꿈속에서' 를 부른 참가자에게 이리 말했습니다. "다른 배우들의 해석을 따라하지않고 자기만의 해석을 했다는 자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다정해서 너무 듣기 좋습니다. 파워풀한 황금별도 좋지만 이렇게 섬세한 황금별도 사랑해요♡

목소리가 고급스럽다~~성벽을 높이고 할때 고 부분 딕션 너무 환상적이네요~~

정말 사랑스럽게 부르심

8월 9일 쏘금별 듣고 왔는데 2막 중간부터 끝날 때까지 정말 엉엉 울었음.. 마지막 커튼콜에서도 한분씩 나와서 부르는데 정말 눈물 나오더라고요 ㅜㅜㅜㅜ 모차르트는 남작부인 때문에라도 회전문 두번은 돌아야 합니다,,

유튜브 몇년보면서 처음 달아보는 댓글인데요. 전 신영숙님 황금별은 들으면서 가창력은 좋은데 오히려 뭔가 부족하다 느꼈었는데 이 영상보니 그 느낌이 뭔지 알겠네요. 중압감과 타인의 기대로 힘들어하던 모짜르트에게 엄청난 성량으로 나아가거라!!!! 응원할게!!!! 하는 느낌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조근조근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며 웃는 얼굴이지만 강인한 의지로 위로해주는 느낌이 상황과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창력을 떠나 표정연기부터도 너무 좋구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왜 이렇게 행복한걸까😅😅

듣는 내내 몸에 전율이 느껴짐...목소리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다 진짜

실제로 들으면 정말 고막 타격제대로에요 넘넘 감동 ㅠㅠ 꼭 공연장에서 직접 들어보세요

쏘금별 넘 좋아여 마지막에 날라올라 할때 음 올리시는거 들을때 마다 극락감

모차르트 캐스팅 뜬 기념으로 또 왔습니다... 꼭 보러 갈거야 진짜루

김소현 배우님 사랑합니다. 소현님의 황금별은 엄마품처럼 따뜻해요.

김소현 배우님 목소리듣고 잠을 못자겠네요 매일 매일 듣고 있는데 꿈속에서도 노래가 들리네요

둘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소현배우님이 취향! 확실히 이 버전을 더 많이 듣게 돼요~ 최고최고 ఇ

잠들기 전 이 노랠 들으러 주기적으로 '김소현'을 검색해요 ^ ^

친구 추천으로 몇달 전부터 김소현님께서 부르신 황금별을 듣고 있는데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그 느낌은 잊을 수가 없네요… 벅차오르고 소름이 들던 그 느낌! 유튜브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아직도 안 빼는 중입니다 😊

신영숙 배우님이랑 김소현 배우님이 부르시는 거 둘 다 들었는데 나는 김소현 배우님이 부르신게 좀 더 노래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아들을 다독이며 격려와 조언을 해주는 상황에선 부드럽게 부르는게 더 어울리네요!

정말 대단한 능력이다

얼굴도 아름다운데 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움 천사가 노래하면 저런 느낌일듯

나는 잘 몰랐는데 내 친구중에 황금별 엄청 좋아하는 친구가 자기는 김소현 배우님 버전이 제일 좋다고 곡 해석 너무 잘하신것 같고 말하듯이 부르는게 너무 좋다고 했을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었는데 무슨소리였는지 너무 잘 알겠다ㅠㅠㅠ

잔잔히 조곤조곤 네 삶의 방향은 네 결정이야 하듯 서사적으로 이야기하는 느낌... 가사보면 이 느낌이 맞는거 같아

이거보면 계속 초6학년때 생각나요..초6담임선생님이 졸업식날 황금별을 불러주졌는데...왜 눈에서 땀이 나지?!선생님 보고싶습니다

김소현님 너무 좋아요ㅠ~ 오케스트라 반주로 몇번 뵀었는데 정말 음악이며, 성품, 외모 다 가지셨습니다 쵝오♡

갓소현.

라스에서 “연댑니다.”로 알게 되었는데 그때 순수한 모습처럼만큼 노래도 맑고 청아한 것 같아요

김소현 짱짱

쏘금별들으면 그냥 눈물이 좔좔 남…

이런 사람들은 진짜 하늘에서 내려준 성대이다.

너무 아름답다 정말.......

김소현님 진짜 노래 개잘한다. 진짜 타고난 것도 있는데 이렇게 부르려면 엄청 노력해야하는데............

너무 아름답다. 요정같은 느낌인데 AI에서 로봇아이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요정을 찾아다니는데 그 요정이 김소현님 같다. 너무 너무 위로가 되는 목소리..♡

와 여러버전 많이 들어봤지만 김소현님이 부르시는게 최고다...

김소현 배우님 황금별만 들으면 왜이리 눈물이나지 ㅜㅜ

너무 아름답네요. 어쩜 이리 듣기 좋을까요. 고맙습니다. 바쁜 시간이 지나고 짬 내서 듣노라면. 행복해집니다.

노래부르실때 활짝웃으시는거 너무 예쁘십니다ㅠㅠ 저는 김소현님 버전이 제일 좋아용 소현님 너무 예뻐요!! 응원합니다~~

저 앞머리를 소화하시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