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전 흡음재를 저렇게 넣지 않고 그냥 베개나 방석 하나 쑤셔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내벽은 차에서 차음으로 쓰이는 알루미늄매트를 3면에만 붙입니다. 이거 좋아요 저음이 멍허게 턱턱소리나는 게 쫄깃하게 딱딱 이런식으로분명해지고 응집됩니다.물론 중음역대도 다 응집된 소리로 나옵니다.

역쉬 네트워크는 좋은걸 사용해야되네요. 음의 개방감이 많이 차이나네요. 저도 두달전에 스피커 자작했는데 스피커 유닛보다 인클로저와 네트워크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스피커 자작으로 극강의 가성비와 약간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질이 좋긴 한데 고가의 스피커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 개인적으로 오디오시스템ㅡ스피커 앰프 DAC 케이블 중 스피커가 음질의 70%정도는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구성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소리를 내주는 부분이 스피커 이니까요.

저는 우퍼유닛을 교체해볼까하는데 유의할점은 어떤것이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유튜브에서 혼자만 올리는거 보다 같은 취미가진사람을 초대해서 여러가지 스피커 자작의 경우나 각자의 스킬 이런거 소개하면서 유튜브의 컨텐츠를 강화하는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예를들어 예전에 카푸어 계속 모아다가 콘텐츠 만들듯이 각자초대해서 자신이 만든 스피커 소개하고 컨셉이나 방향성이나 각자의 스킬등을 보여주면서 다양화 하면 더욱 좋아지리라 봅니다.

혹시수리튜닝도해주시는지요?제품은 jbl4425입니다

흡음재는 그정도면 오히려 적당한 편인데~~ 과도한것은 너무 꽉꽉 눌러 넣을 경우입니다.

사운드 마스터님. 안녕하세요. 스피커 음질 테스트 음원 제목좀 알수 있을까요?

Proac 1sc소리를 알고 싶다면 시어스우퍼(폴리프로필렌계열, 5.5인치)와 스캔스픽 트위터(D2010/852100)로 조합해서 스피커 자작하면 됩니다. 별거 아닙니다~~

사운드마스터님은 목소리 자체가 약간의 긴장감과 함께 드라마틱한 느낌이 듭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조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합니다. 주제가 오디오다 보니 더 그렇게 들리네요 ^^ 일전에 소개하신 데이턴 오디오의 6.5인치 우퍼와 트위터는 준비만 해놓고 손도 못대고 모셔만 놓고 소리는 상상만 하고 있습니다. 역시 인클로저 제작은 시작부터가 예사 일이 아니라는...

고급스피커 보통 시어스우퍼가 사용되기에 싸구려로 들으면 뭔가 뭔가 마음이 안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