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칭찬해줄만한 포인트, 여기에서는 지적하지 않은..점을 말씀드리고자 하면.. 보통 악역이라고 하면.. 국내외 작품들 보면 다 대단한 카리스마에 누가봐도 나쁜 놈으로 보이는 캐릭터가 선택됩니다. 혹은 천하에 착한 놈으로 보이는 녀석이 가면을 쓴 반전의 절대악이라던가.. 헐리우드나 국내작 어느 나라의 작품들도 다 그랬고.. 악역두목역도 역시..인지도있는 배우들의 차지였죠. 하지만 더 그레이의 악의 우두머리는 교회목사.. 너무 안유명한 배우고 동네 아저씨같은 얼굴이 절대악의 역활을 하고 중간에 갈아탄 권해효,김인권 역시 천하의 나쁜 놈으로는 안보이는 캐릭터여서 더욱 리얼리티가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뉴스에 보면 연쇄살인마들이 너무 보통의 동네아저씨나 동네형과 같은 이미지일 때가 많거든요. 또 다른 공포 포인트는 경계심을 가지고 있는 대상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경계심이 없는 혹은 뭔가를 믿고 기대는 캐릭터가 사실은 공포의 중심이었다는 것은 정말 소름끼치는 부분인데.. 어쩌면 가장 무서워할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그 부분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정말 초반 최준경 팀장의 허들만 넘는다면 그럭저럭 볼 수 있답니다. 다들 잘 버티시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잼있어요~

충분히 재미있었다 1년에 넷플릭스에서 4개 정도 건지는데 그 중 하나

보다가 영상 지워져서 놀랐잖아유 ㅠㅠ

연상호 작품에 늘 등장하는 과잉 캐릭터. : 화살촉 BJ, : 연구소장, : 더그레이 팀장. 이 캐릭터들 보면 하나같이 연기 톤이 똑같음. 좋은 배우들 데려와서 병신같은 연기 시켜서 늘상 최고로 욕먹는 캐릭터들인데 매 작품마다 저럭 캐릭터를 하나씩 꼭 깔아놓음. 이정도면 본인 작품 피드백도 안하는거 아님?

웹툰같은거 배우셨나요? 뭔가 책표지그림 같은 그림체가 썸네일이랑 찰떡입니다!

확실히 넷플릭스 작품들이 자극적이라 새롭죠😸

좋았다

우리나라 사람들 다 평론가 라는 말이 이해되는 영상

장점은 우리나라 배경의 기생수라니?! 폼도 나름 괜찮아. 액션도 나쁘지않아. 스토리는...좀 작위적이긴한데 무난하네. 게다가 원작의 그인물이 등장도 해준다고! 원작가님의 열의가 대단하셔! 가 있고...단점은 캐릭터들이 왜이리 오글거리냐....기생수의 주제의의가 안나오는데? 설정이 다르네...? 이정현씨 연기 잘하는분인데 왜 하필 저런역을 맡겼냐....역시 연상호의 단점이 여실히 나오네...이정도랄까요.

이정현 pt 장면 보다가 껐어요. 계속 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ㅎㅎ

와이프랑 새벽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와이프는 기생수원작을 못봐서 그런지 넘 잼나게 봤고 저는 생각보다 잼있게 본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추천 할만한 한국판 기생수 였습니다~!!!

마지막 영상 하나만으로 모든 게 용서됨

생각보다 괜찮다,,, 가 아니라 완전 괜찮았죠, 몇년동안 본 한국작품중에 이것보다 재밌었던 게 몇개가 됐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말이 쉽지, 드라마를 만드는 게 뭐,, 쉽습니까? 영상 잘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진짜 못만든 드라마는 아닌데.. 그렇다고 딱히 기억에 남지도 않는.. 원작을 재밌게 봤어서 그런지 좀 아쉬운점이 참 많아요.. 여러가지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는데 캐릭터도 좀 엉성, 전개도 좀 엉성, 뭔가 살짝씩 아쉬워요. 원작이 기생생물들과 인간의 차이가 뭐냐 같은 부분에서 가장 기생생물을 대변하던 시장이 반전이 나올때 충격적인 이유가 그건데.. 더 그레이에서는 너무 1차원적인 캐릭터로 소모.. 주인공과 기생생물 관계 전개도 참 .. 타격팀장은.. 진짜... 잘못만들어진 캐릭터.. 마지막에 주인공과 화해하는것도 어이없는 전개 ㅠ.. 차라리 좀 기생수처럼 인간이지만 너무나도 냉철하고 잔인하고 무자비한 인간으로 나와서 인간과 기생수들과 잔인함과 냉철함에서 차이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도 던지면서 전개했으면 나았을지도.. 1화 프리젠테이션에서 여유부리면서 광기처럼 하더니, 과거에는 그냥 평범한 주부같은 모습 후반엔 뜬금없이 기생수 받아들이고 총체적 난국.... 🤣🤣🤣🤣

드릉드릉은 뭐야

그만 좀 베껴 오리지널이 없냐 어떻게

워낙 연상호에 대한 기대감이 없이 봐서 그런지 나름 볼만했네요. 오글거리는 대사와 후반부 쓸데없는 신파도 이번 더 그레이에서는 좀 줄어든 느낌이고... 오글거리는 대사는 줄어든게 아니라 한명에게 몰아줬다고 해야할지도...ㅋㅋ 여튼 연상호의 연출력에 관해선 기대 버린지 오래라 남의 나라 작품. 그것도 명작급에 해당하는걸 들고와서 반도, 염력, 정이 급으로 망쳐놓지 않은것만 해도 어디냐...라고 생각하면 일본의 실사화도 일본실사화 치고 볼만한 수준인거지 단점도 많은 작품이었던지라... 비교 우위로 볼만한거 같습니다.

끔찍한 예고편에 감독까지 연상호라서 기대 1도 안 했는데 괜찮았나 보군요. (연상호는 영화계의 김성모라고 친구들끼리 까고 있다죠 ㅋ) 그럼에도 허세 넘치는 대사는 여전한가 보지만, 기대를 한번 가져보겠습니답! ㅋㅋㅋ 자 그럼 넷플릭스를 가입하러.. ( --);; ㅋㅋ

방법을 안보신걸 보니 연상호 취향은 아니신듯합니다 ㅎ 이태원 클라스 보다가 꺼버렸는데 졸라 욕먹는 반도도 이태원 클라스보다는 나았어요 방법 극장판도 한번 보세요 그레이 괜찮게 보셨으면 ㅎ 하여튼 우리나라 냄비근성.... 오징어 게임도 초반에도 욕 뒤지게 먹다가 글로벌 1위먹고나서 평가 바뀌었어요 부산행 무난했지만 신파때문에 짜증났는데 반도도 같은 선상이었구요 무슨 부산행은 명작 반도는 망작 이러는데 다들 신파 참을만 하신건지

그냥 평타는 치는 드라마였음. 약간 여주가 좀 매력이 부족하다는게 있지만, 그리고 최준경은 솔직히 저도 보는내내 오글거리긴 했습니다. ㅋㅋ

유유백서 실사판보다 재미없었어요

난 카메라좀 그만 흔들었으면 좋겠던데 액션이 잘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