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 때는 엥? 했었던 장면들이지만, 지나고 나니 그저 그렇네요.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시청 고맙습니다. 귀칼 쇼츠 모음 - kzfaq.info/sun/PL2Y-wq-q2epiOclz9_joO4AhoGE94Y4gr 귀칼 TMI 모음 - kzfaq.info/sun/PL2Y-wq-q2epi97NegWSUSK5gffqH-YMCu - 0:00 1. 최종선별 0:51 2. 계급무시 1:37 3. 약물천하 2:14 4. 혈귀화뿡 2:32 5. 후손결말 2:58 6. 재밌었다. - 브금 이 노래를 무료로 모든 동영상에 사용할 수 있지만 동영상 설명에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Kevin MacLeod의 Halls of the Undead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creativecommons.org/licenses/...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incompetech.com/ - 최종화면 브금 Track: Lost Sky - Dreams [NCS Release] 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kzfaq.info/get/bejne/ia52h6t108nbYJs.html Free Download / Stream: ncs.io/DreamsYO

대장장이 마을이라는 최대 요충지에 상주하는 주 한명도 없었다는것도 ㄹㅇ 설정 빈약한 부분이죠

귀살대의 계급을 10개나 나눠놓고 주들이랑 탄지로 세대들 비중밖에 없었던건 아쉬웠음. 갑급 대원이라도 좀 나와서 활약하는 모습 보여주고 그 대원이랑 주랑 또 얼마나 차이나는지 보여줬으면 주들이 더 임팩트 있었을텐데... 오니들도 십이귀월로 12개나 만들어놓고 하현들은 걍 대부분 무잔한테 끔살 상현 6은 그렇게 힘들게 잡고 상현 4,5는 걍 한 에피소드로 등장하자마자 같이 죽고 상현 1,2도 한 에피소드에 같이 죽으니 상현 3보다도 오히려 임팩트가 떨어져 보였음.

최종 선별을 통과하지 못하면 어차피 죽을 애들이란 거는 말이 안 되는 게 실제로 이미 귀살에 도움이 되고 싶지만 전투력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은대원이란 것이 존재함 은대원들은 다친 탄지로를 옮기는 등 귀살대의 보급과 구조에 힘쓰고 무잔전에선 차로 직접 아기 무잔을 들이받는 등의 활약을 했을 정도로 전투력이 없음에도 안 그래도 인력이 부족한 귀살대에 반드시 필요한 인원들임 거기에 일단 최종 선별에 나왔다는 건 귀살에 도움이 되고 싶은 의지가 있다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력이 부족하다면 은대원 등으로 임명해 전투 외에 활동에서 활약하게 하면 되지 안 그래도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무의미하게 죽게 할 이유가 조금도 없음 그저 변명 불가능한 설정 오류인 것..

귀칼의 인기 비결은 1번이 갓포터블이 갈아넣은 퀄리티고 2번이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아요. 세부 설정/전체적인 스토리는 허술한 부분이 많고, 솔직히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퀄리티가 아무리 뛰어나도 내용이 별로면 이정도 인기는 아닐텐데, 캐릭터와 가족애의 메시지를 그 안에서 매력적으로 잘 표현해내니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한 것이겠죠. 다만, 그마저도 한텐구, 굣쿄, 최종전의 무잔 같은 매력없는 애들 때문에 곳곳에 구멍이 뚫려있지만요.

작가 역량은 부족했는데 갓포타블이 멱살 캐리한거

나혼렙도 그렇고 원작보다 애니가 멱살 잡고 캐리한건 인정 하지만 초기 설정만 좋아도 어떻게든 개연성 보강,수정해서 갓작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난 칭찬함

그냥 애니가 초월 작화여서 설정을 의식못하게 하고 보게 된듯 볼때는 와 그냥 ㅈㄴ 멋지내 하고 봤는데 이제보니까 설정 미스가 너무 많네

2번 진짜 공감.. 저 계급부분을 좀더 깊이있게 풀었으면 귀멸의 칼날을 이누야사나 나루토 수준의 길이로 더 뽕뽑아 먹을 수 있었을듯. 작가가 이야기 흐름전개가 빠른걸 좋아하는지... 귀칼은 진짜 한화한화가 너무 급격히 빠른 전개고 뺄 에피소드가 1도 없다는게 장점이자 아쉬운점인듯.

계급제는 작가의 욕심 및 역량부족인듯 나루토만 해도 초중반 하중상닌 카게들 차이 그려내는데도 상당히 긴 에피소드가 필요했는데 정작 귀칼은 주들 사이의 강함 차이 그려내는데도 급급했다고 봄

다른건 몰라도 결말이 가장아쉽긴했음 주도 싸그리 죽이고 남은게 고작 3명뿐이라는것도 좀 그랬는데 뜬금없이 후손들나와서 남은 분량을 그리 끝내버렸으니

스토리가 탄탄하다기보다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주인공무리 이외 주요 캐릭터도 예외 없이 야무지게 죽는 모습에 재밌음

해의 호홉의 13형은 하나의 큰 떡밥이였는데 그게 고작 발묶기용이여서 너무 아쉬웠음.... 적어도 조금은 무잔을 압도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았는데 압도하기는 커녕 탄지로가 해의호흡을 쓰면쓸수록 죽을것같이 묘사하니 무잔레이드 일등공신인 타마요와 요리이치만 부각되는 아니러니.....(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니야...) 그리고 저 무잔은 실지적으로 강제통제로만 상현과 하현을 이끈거니 더더욱 보스가 더 임팩트가 없어짐(강제통제 없었으면 코쿠시보우가 무잔 이길것같는 말이 나올정도니....뭔 보스가 촉수 원툴에 충격파, 동강동강내서 도망치기가 끝이냐......)

솔직히 주 부족하다 하고 탄지로 주 안 올린거 보고 좀 어이없기는 했음 아무리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고는 했어도 최종국면 전에 하현2마리 상현3마리 잡았는데

주 밑으로 적당한 애들 나왔으면 하는건 인정ㅜㅜ 계급제가 너무 아쉽다

귀칼스토리 아쉬운것중 하나가 등급이 그렇게 많은데 주 등급만 여러명 나오고 나머지 등급은 거의 주요캐릭중에서는 안나왔다는거임 주 바로 아랬등급 캐릭터들도 좀 나왔으면 재밌었을텐데

이렇게 보니 진짜 세상 부실한 만화구나...

ㄹㅇ 설정 겁나 빈약한거를 가만히있어도 잼민이들이 억지로 커버쳐줘서 작가입장에거는 개꿀임 ㅋㅋㅋ

코로나 시즌 + 유포터블 = 운도 ㅈㄴ 좋은 만화였음 ㅋㅋㅋㅋㅋ

약물의 칼날이라 하니까 생각난건데 타마요가 스테로이드 개발해서 신체 능력, 재생능력같은거 개량하는게 더 빠르지 않았을까...싶네요ㅋㅋ

작가가 가장 많은 영향받은 작품 중 하나가 블리치라는데, 블리치 세계관이랑 비교해보면 귀칼은 진짜 코웃음나오는 수준의 볼륨감임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의 레전드 작품보다 분량이 현저하게 짧으니 모든서사를 풀어내기에는 부족함이 있는듯. 시리즈를 질질 끌어서 팬들에게 지탄을 받는니 이렇게 깔끔하게 끝내는 작품도 나름 품격이 있는거 같음

귀칼을 만화로 먼저 다봤는데요 애니의 작화가 엄청낫던거지 스토리라던가 세부설정은 아쉬운게 있는거같긴해요

0:34 이 장면은 신과 함께 대사가 떠올랐습니다. '살인지옥은 간접적인 죄도 묻습니다. 김자홍 씨의 언행이 영향을 미쳐, 누군가를 죽게 했다면, 그 원인 제공만으로도 기소 될 수 있습니다.'

나루토가 얼마나 잘짜여졌는지 비교가 됨. 장기 연재의 폐해로 개쩌리 취급 됐지만, 초반부에 상중하급 닌자들 격차를 잘보여주고 위치에 맞는 활약들도 잘엮어냄

아무리 생각해도 최종선별은 어이가 없음ㅋㅋㅋㅋ인자하다는 당주가 사이코패스로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의호흡 13형은 원래 1~12형을 한번에 날리는건데 요리이치 외에는 불가능하여 밤새 반복하는걸로 바뀌어 전해진거 아니었나요??

실전 오니들과의 전투는 단시간에 끝나고 아무리 길게 끌어도 아침해가 뜨면 마무리 되는데 일주일이나 살아남으라는 것도 가뜩이나 경험이 부족한 햇병아리들에게 못힐 짓임 일주일이면 굳이 오니가 없어도 죽는 애들 나올걸

갠적으로 귀멸의 칼날은 해당 세계관의 마지막 1% 시기만을 보여준 만화라고 생각하면서 봄. 추후 누가 판권 사서 다른 시대의 내용도 풀어나갈 수 있다면 좋을 듯.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완벽했던 귀칼도 서서히 허점들이 점점 드러나네요. 듣고보니 좋았으면서도 아쉬움이 큰 작품이긴 하네

이야기한 부분들 모두 어쩌면 부족했을 서사 때문이긴한데 귀칼이 인기 비결중 하나도 이 잡다한 이야기 빼고 굵직한 이야기 중심으로! 라는 특징 닥분이었다소 생각하는 터라.. 나중에 스핀오프로 조금씩 서사를 맞춰주면 재미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이거보면 강연금이랑 비빈다는게 헛웃음나옴ㅋㅋㅋㅋ어딜..

생각해보면 재밌는 작품들은 많은데 애니화에서 어떻게 각색 및 연출 하느냐가 흥행에서 더 중요한 것 같네요

"자, 죽으러가자!"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무잔이 태양을 극복하고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존재가 돼서 모두 절망했을 때 탄지로 각성하고 끝장 낼 줄 알았는데 좀 아쉽긴 했음 그리고 네즈코 존재가 뭔가 엄청난 복선인 줄 알고 기대했는데 약물 결말 좀 아쉬웠음 너무 재밌는 작품이라 더 아쉽게 느껴졌네요

좋은 설정들에 매력있는 캐릭터들로 많은 떡밥을 던졌지만 작가가 그걸 풀어내지 못하고 급속 전개로 주랑 상현들 적당히 한곳에서 다 처리해버린게 너무 아쉬움 오히려 이야기에서 제일 약했던 상현 6이랑 음주 비중이 제일 컸던거 같음

타마요의 비중은 솔직히 이해가 가는게 수백년을 킬 각 보고 살아왔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거.. ㅎ

탄지로 파티 승격이 늦은 이유만큼은 작중에서도 설명했는데 여러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주 승격식을 할 시간이 없었다고함 탄지로는 최종국면 전부터 주급이였음

디테일은 부족하지만 시원시원 전개속도 이세계 판타지 마냥 양산형 스토리가 아닌 점 요즘은 얼마없는 오니라는 좀비설정 기술의 파생 설정으로 캐릭터 각자의 개성을 살린 점 유포터블이 애니를 잘 만들어서 극대화되긴했지만 흥행할만한 작품이었는데.. 다들 유포터블빨로 취급하는 게 아쉽네...ㅜㅜ

확실히 귀칼은 소재나 스토리 캐릭터 성은 확실히 좋지만 연출이나 작화 쪽에서는 유포터블이 츠직이네

진격의 거인에서 거인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되면 그때부터 싸울수 없다고하죠. 같은 이유로 오니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되면 싸울수없으니 최종선발을 저런식으로 한건 이해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결말이 아쉬운건 그만큼 재미가 있는게 빨리 마무리 짓는 느낌이라 그럴듯. 뭐 질질 끌거였음 탄지로가 혈귀되는 시나리오 일텐데 원나블처럼 질질 끌지않고 끝낸게 대단한거지 결국 작가는 최후의 승리자임 ㅋㅋ

귀칼은 애니가 살렸지...

갑으로 추정되는 대원을 한명보기는 한거 같아요 무한열차TV판 1회에서 렌고쿠랑 마주 앉아서 보고하고 국수먹던 대원이요 뭔가 계급이 낮아보이지는 않았던거 같았어요 ㅎㅎ

탄지로 일행과 주들만 나와서 아쉽고 다른 계급들 내용과 상현 혈귀들 좀 더 내용을 상세히 길게 풀어 갔으면 좋았을 텐데요 장기전으로 가면 좋았을텐데 한번에 끝내려고 하니 어이없게 상현 1,2,3 급이 죽는 결과를 초래했고 무잔역시 너무 허무하게죽음

나루토만 봐도 초반부터 하닌 중닌 상닌 빌드업 착실하게 해주고 4차대전까지 가서도 다루이, 이노시카쵸 등등 상닌, 중닌들도 나름대로 활약하는 모습 보여줬는데 귀살대 계급은 진짜 작가가 대충 싸질러 놓은 설정 맞긴 함 ㅋㅋ

개인적으로는 타마요을 혈귀술을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서 오니하고 싸우게 만드어서으면 나중에 당주가 타마요을 아는게 당연하게하고 탈락한 사람중에 검을 포기하고 은한다면 설득력이 있고 나중에 사비토가 아카자 한텐 죽어서 기유가 복수하는 내용이 있어으면 내용이 매끄러워 슬텐데

주 말고도 다른 계급들의 출연이 나왔으면 귀칼을 좀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을텐데 이건 아쉽군..

약물이 너무 그랬지 물론 각종 약물을 썼다는거 자체가 문제는 아니겠지만 작중에서 약물의 효과가 절반이상 잡아먹으니 다른 인물들의 목숨을 건 희생이 퇴색되어버린게 너무 아쉽지 추가로 그동안 호흡을 단련하고 육체를 단련한거도 퇴색되어 버리고

아무리봐도 귀칼은 역대 소년만화 중 인기에 비해 제일 거1품인건 부정 못함. 원나블, 이누야샤,진격거 등은 세계관 스토리가 다 방대하고 매력적인데 귀멸은 23권 분량의 내용인데도 결말,설정붕괴가 넘 심함

일부 미진한 부분도 있지만 전투씬 엎치락뒤치락 개성반영해서 전개되는 양상보면 원작이 역대급작품인건 분명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면 타당하다고 봅니다 갑을관계는 뭐 탄지로가 강하니 그렇다 쳐도 군기가 없는건 좀 특이하긴하네요 아무래도 만화적 설정인듯 그래야 이야기가 풀어지니깐? 나름 잘만든거라 봐도 되겠는데??

ㄹㅇ 귀칼 설정 하나만큼은 GOAT인데 설정을 작가 역량이 부족해서인지 제대로 써먹질 못한듯..

최종선별은 마코모,사비토같은 재능있는 애들이 죽어가는게 너무 슬픔

혈귀 사냥 해야되는데 선별에서 죽을 어정쩡한놈 보내면 마을 사람들만 더 죽으니... 그렇다해도 주까진 아니라도 높은 등급 대원을 좀 배치하는게 좋지않은가 싶기는하네...

내가 보기에 귀칼을 전체적인 스토리를 즐기는게 아니라 그냥 눈요깃거리 아니면 개인 캐릭터의 매력으로 즐기는게 맞는듯. 오히려 너무 광대한 스토리 설정은 처음 접하는 사람 그리고 늘 봐오던 사람도 가끔 너무 방대해서 이해 하기 힘듬. 나루토만 봐도 읽을 엄두도 안남

젤 아쉬운건 주마다 합쳐서 활약 하는 에피소드좀 만들고 끝내지ㅜㅜ 몇명 못보고 끝냈어

근래 달렸는데 기초설정을 요즘보기드물게 잘 짜놓고 넘 호다닥 끝난거같아 아쉽긴해요 패턴이 비슷한게 작가가 스토리깊이감짜는게 한계가 있나싶기도하고 계급에대한 구분부터 구 주들 이야기 탄지로세대 뒤 이야기 반점에대한 궁금증 요리이치에대한 궁금증 등등 궁금한거 투성이인데 걍 박수치고있는데 막 내린느낌

융터르..당신은 맞았습니다 폐기물 쓰래기를 가져와서 미슐랭요리에 넘겨서 만든 귀칼 애니..

선별시험 이상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인재가 많이 들어와서 전력도 강화되고 들어온 애들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면 우부야시키 저택 청소시키는 일이라도 시키지 근데 몇명 빼고 전부다 죽이네 ㅠㅠ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고라니님^^

다른 인기작들이 질질끌면서 스토리 붕괴하는거 보단 좋다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움 ㅋㅋㅋ

그냥 다 재밌었는데 아쉬운것도 아쉬운맛에 보는거고 재밌게 다 봤음

월래 만화라는 직업이 너무 힘들어서 스토리를 만들었지만 하나하나 만들지 못하고 빨리 마무리한것 같아요. 아님 원피스 처럼 길어지니 중요한것만 스토리로 풀어 나간것 같아요 영화 일편에서 작가가 돈 많이 벌고 뛰었다는 뉴스를 본것 같아요 힘들어서 죽고 싶지 않아서 도망간것 같아요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근데 시험 쉬운 난이도로 통과하면 위험에 빠진 민간인을 못구해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 같음 아무리 후반에 강해진다 이런다 해도 초반에 희생 누가 감당함

어설프게 연재를 늘렸다간 배급사에서 조금만 더합시다 이 편만 좀 더 해봅시다.. 이런 회유에 못끝내고 계속 그리다 완결도 못하고있는 명작에서 졸작되가는 만화들이 많아서 차라리 잘끝냈다고 본다.

계급부분이랑 힘의 중간층이 없다는 단점지적하셧는데 상현캐릭터와 주캐릭터들 다루기에도 너무 스토리가 방대해지고 중구난방이 됨

재시험 기회가 없는 최종선별..

심지어 애니도 작화랑 화려한 이펙트 빼면 볼게 없다. 솔직히 아직까지 유포터블이 부족한 액션신 연출을 화려함으로 매꿀려는게 보임. 정적인 cctv 연출에선 많이 벗어났지만 그래도 다른 제작사들의 역동감이랑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들이랑 비겨하면 좀 그럼

물론 갑급이 수백천명씩 있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도공마을을 수호하는 팀부터 천천히 등장시켜서 최종국면때 갑끼리 잡는 상현이라는 방식으로 보여줬으면 좋았을거 같다

그건 있음 내 고민/고통/갈등 이 모든 감정과 고뇌를 복사 붙여넣기 하고 싶은 욕구가 무잔이 저런건 이해가 감

첫번째 선별시험 얘기하실때 기승전 까진 좋았는데 마지막에 "부조리한건 사실이다" 이렇게 말끝을 흐리니까 내용이 좀 이상해진거 같아요

선별시험은 원래 말이 많았음…게다가 저러는 중요한 이유가 본인 집안 저주 풀려고하는거 보면 희생이 너무 크다

귀멸의 칼날은 작가님이 원래 더 연재할려고 했는데 개인사정때문에 급하게 결말을 만들었다죠

귀살대는 대체 어디서 돈이 나오는걸까도 의문임

사실 주인공이 뜬금없이 혈귀가 된건 아니라고봄 작중보면 탄지로가 큐타로남매와 전투중 큐타로의 목을 베는 장면에 큐타로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이 겹치면서 자신이 오니가 되어도 귀살대의 누군가가 자신의 목을 벨것이다. 라는 장면이 있음 이때부터 언젠간 탄지로 오니화가 되겠구나 라는걸 유추할 수 있다보니 뜬금없지는 않아보임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탄지로 안죽고 돌아온게 뜬금없음...

0:29 큐브선배:????

결말은 정말 뜬금없었긴 해

오니한테 간식주는 카가야 vs 오니 죽여주는 무잔

차라리 특수부대처럼 체계적인 훈련 기관을 만들면 더 많이 살아남을텐데 아쉽네

최종선별에 손오니가 있는것도 웃기지ㅋㅋ 탈락자 잡아먹은 오니가 당연히 있을텐데 시험 끝나면 당연히 한번 다 정리하고 새로 잡아넣어야지

귀멸의 칼날 서이없는점 선별시험은 7일 동안 인데 1일차밖에 안나옴

무잔은 그냥 나만 죽을 까보냐 하고 혈귀화 시켜야 했죠.

ㅋㅋㅋㅋㄹㅇ공감 후손들보단 탄지로 세대가 젤 궁금했는디..뭐 나쁜엔딩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귀멸의 약물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선별은 그냥 없었으니만 못했을 설정붕괴가 맞는 게, 귀살대에는 엄연히 '은' 부대라는 비전투 보조대원들이 존재하잖아... 걔들은 뭐 최종선별 없이 들어온 낙하산인가 ㅋㅋㅋ

애초에 최종선별에서 개같이 발릴 수준이면 육성자 선에서 걸렀어야지... 무라타도 은근 회자되는 캐릭터인데 나비저택에서 한번씩 감초역할로 등장시켰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계급 얘기 몇번 나눠줬으면 탄지로 세대가 얼마나 수준이 높은 지 비교도 됬을 거고.

계급만들어 놓고 한번도 못쓴게 진짜 너무 아쉽긴 했음.. 바로 주 나오는거 말고 아래단계 계급 더 등장시켰으면 깊이가 좀 더 생기지 않았을까 싶음..

늘어지지 않아서 좋았음. 빈부분은 독자들이 채워넣읍시다.

보통 만화들은 이야기가 너무 길다고 욕 먹는데 귀칼은 반대로 너무 짧음. 비슷한 이야기인 이누야샤만 해도 자잘자잘한 에피소드 집어넣으면서 재미와 설정 다 챙겼는데 그런 면에서 아쉬움

죠죠 편도 준비해주세요!

계급은 진짜 ㅋㅋㅋㅋ 너무 유명무실했음

원래라면 뭔가 여운이 남아야 하는데 기둥들이나 대원들을 너무 어이없게 죽임 특히 시노부 죽을때 너무 억지...

최종 선별은 진짜 지옥 그 자체..

승급 기준을 설명해 주더군요 일반오니를 49마리 잡으면 확정적으로 갑계급이 됩니다 50마리 째 잡으면 주가 됩니다 따라서 무라타는 8년차지만 잡은 오니의 수가 적었던 것 이겠지요 참고로 50마리를 안 채워도 12귀월 중에 하나만 잡으면 바로 주가 됩니다 이때 꼭 막타나 다이다이가 아니라도 파티킬 인정해주고 다 승급 된다고 하네요

3번 약물은 ㅋㅋㅋ그나마 약물이있어서 오래안끌고 종결된거라고봐요 ㅋㅋㅋ약물마저도 없이 오로지 해의호흡 13형만가지고 질질끌었으면 ㅋㅋㅋㅋ원피스처럼 엄첨 오래 끌어야하지않을까 생각듭니다 ㅋㅋㅋㅋㅋㅋ

굳이 안죽어도 될 캐릭터까지 죽인 건 이해 안됨, 현대말고 바로 일상으로 하는게 났지

그냥 설정오류지 뭐....

다 필요없고 만화가 너무 같은 방식을 반복하면 독자들이 지치기 마련인데 커띨의칼날이 딱 그런 케이스임 뭔말이냐면 등장인물 한명한명에게 모두 그럴듯한 서사를 붙여서 자꾸 과거회상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문제는 그 등장인물에 오니도 포함이 된다는거임 물론 죽기전 주마등을 본다는 느낌인거 알겠지만 한번에 여러 인물들이 싸우고있는데 a그룹에서 오니가 죽으면 오니 과거 회상으로 넘어가고 동시간대에 b그룹에서는 귀살대원이 죽으면 또 귀살대원 과거를 보여주고 c그룹에서 다시 오니 과거 귀살대 과거 오니 과거 귀살대 과거 계속 반복됨 무슨 사연의 칼날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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