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TOP 5 / 1:15 TOP 4 / 2:46 TOP 3 / 3:51 TOP 2 / 5:25 TOP 1 틀린부분이나 다른의견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안타까움 죽음이 있나요? 너무 길어져서 총 2편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 + 추가 의견 다즈와 사무엘은 처음부터 조사병단이 아닌, 주둔병단에 있다가 어느샌가 조사병단으로 합류한 것으로 보임. 왜냐하면,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때 주연들을 제외하곤 모두가 죽음. 고로, 얘네는 그 뒤에 합류한듯. - 식량 보존을 위해 월 마리아 원정에 희생된 사람들 아르민의 할아버지도 여기 포함되었는데 별 말 없이 모자를 전해주고 떠남. 사실, 할아버지는 알고 있었다. 자신이 벽 밖으로 나가면 거인에게 죽게 될 것이라는 걸. 그래도 아르민이란 소중한 존재를 위해 묵묵히 희생 길을 걸어간 것. 안 그래도 피난하면서 소중한 존재들을 잃거나 했을 텐데, 거짓된 명목에 희생당해야만 했던 그들의 심정은 어땠을까.. - 인류의 8할 땅울림에 죽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 거대한 재앙에 대한 진상과 원인도 모른 채 그저 짓밟혀야만 했다. 그들의 죽음은 되풀이되는 잔혹한 역사의 일부분에 불과했고.. 복수는 복수를 낳으며 역사가 흘러가는한 다툼과 전쟁은 계속 될 수 밖에 없다는걸 알려줌.. - 니파 니파는 나름 귀여운 외모에 104기 조사병단 선배로서 종종 출연. 하지만 아쉽게도 케니의 등장씬에 희생된 조연에 불과했음. 리바이란 캐릭터가 작전 도중 위화감을 느꼈을 때 혼잣말을 하는것보단, 주변의 다른 누구와의 대화를 통해 케니의 등장을 예고하는 연출이 훨씬 더 재미요소가 있기에 니파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케니와 리바이의 극적인 재회를 위한 제물로 걸맞았음. 그래도.. 머리 한번에 박살나버리는건 좀.. - 마를로 마를로는 뭐랄까 에렌의 열정에 마르코의 성실함을 골고루 섞은? 자신의 목표에 대한 열정과 그를 위한 성실함을 보여줌. 계속해서 살아있었다면 지도자로서 활약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딴거없다. 바로, 짐승거인의 제물이 되면서 좀 더 극적인 연출을 도왔다. 무엇보다 반듯한 머리처럼 어떤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캐릭터가 죽음 앞에서는 어린 아이 같은 모습과 목소리로 고작 잠자는 걸 부러워했다는 게 누구라도 죽음 앞에서는 평등하다는 말이 떠올라서 안타까웠음. - 다즈 & 사무엘 하.. 사실 조연들이지만 정주행을 하면 할수록 안타까운 놈들임. 다즈는 겁쟁이지만 오래도록 살아남아 레벨리오 수용구 작전에 참여하는 등 정신적으로 성장을 이뤄냄. 트로스트 구에서도 벌벌떨다가 하극상 일으키려던 놈이 거대하고 위험한 작전에 참여했다는 거니까.. 겁이 많아서 그렇지, 정도 많았음. 그러니, 아르민이 자신에게 덤비는 상황속에서도 그를 저지하지 못하고 쏠 기회가 있었음에도 죽이지 못 했지. 코니에게 총을 맞고 바다로 가라앉는 다즈에게 손을 뻗는 아르민의 모습이.. 그들이 동료였다는 점을 실감하게 해줘서 마음 아픔. - 사무엘도 별다른 점 없는 조연이지만, 배신한 코니에게 "함께 땅을 늘리고, 고기 먹자고... 하고선..." "빌어먹을.... 어쩌다... 이 지경이...." 라는 대사와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104기 훈련병단 출신 조연들과 오랜시간 동료로 지내온 그에게 아르민과 코니가 어떤 존재였는지 와닿았다. - 다즈와 사무엘에게 아르민과 코니가 소중한 존재가 아니었다면 그들은 진작에 둘을 살해해 본인들이 살해당할 일이 없었음.. 그래서 더욱 더 안타까움 죽음이다.

4:53 이 짤이 제일 불쌍해...

(전)리바이반.. 죽을때 오열함 진격거는 작중에서 비중있는 캐릭터도 쉽고 허무하게 죽이는 동시에 이름도 안나오고 죽어버린 엑스트라에게도 서사를 부여해서 죽음에 대한 감각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짐 내 최애 제발 자연사 시켜달라고 싹싹 빌어야함

1위가 다즈와 사무엘인데, 그들을 어쩔수없이 죽여야만 했던 코니의 심정은 더 찢어졌겠지.. 특히 코니에게 사무엘은 에렌, 사샤 등 하고 벽 위에서 언젠가 같이 고기를 맘껏 먹자고 약속한 절친 동기였는데... 둘을 죽이고 절규하는 코니를 연기하는 시모노 히로 성우님의 목소리가 너무 슬프더라

프록 대신 마를로가 살았다면 어땠을까...

이야 못참지ㅋㅋ

자야하는데 영상이 ... 이것만 보고 자야징 ㅎㅎ

힘내세요ㅠㅠ

안타까운 죽음에는 미타비. 이안 이 두 분대장이 생각나네요. 트로스트 구 탈환작전 (문의 구멍을 바위로 막는 작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 했지만.당시 거인화가 불안정했던 에렌을 믿어준 두 분대장의 희생 덕분에 거인들을 유인하고, 문을 막을 시간을 벌 수 있었으니까요! +리코 (안경 분대장)이 오랫동안 살아남아 얼굴을 비추는걸 생각하면 살아남았을때 깨알 같았을 두사람인데 말입니다ㅠㅠ

난 여기 순위에 없던 마르코도 ㄹㅇ 안타까웠음

뭐니뭐니 해도 나에게 엘빈 단쵸의 죽음만큼 안타깝고 슬픈 죽음은 없었다..

니파 너무 순식간에 죽어서 놀랐...

사샤 죽는 거 알고 봤는데도 놀랍고 충격이더라 감정이입 제대로 됐음..

3:34 포브스 선정 갑자기 죽은 인물 1위

진격의 거인은 등장인물의 중요도가 어떻든 그 인물의 마지막 순간에 죽음에대한 두려움을 현실적으로 표현한게 좋았음. 만약 리바이가 작품에서 전투중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있었다면 아무리 리바이여도 '명예로운 죽음이구나..'보다는 공포에 떨며 죽지 않았을까.. 미케가 그랬던것처럼

1기에서 사샤가 고기를 훔쳤을때 모두가 기겁을 하고 사샤가 고기를 위해 거인에게 빼앗긴 영토를 되찾자고 하며 훔친 고기를 나중에 다같이 먹자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사무엘이 침을 삼키며 "나도 그 고기 먹을래!" 라고 말했지

마를로가 인간의 면모를 잘보여주는것 같음 조사병단의 결단력과 행위에 반해 조사병단으로 갔지만 죽기 직전 이 결정을 매우 후회하며 조사병단으로 오지 않은 자신의 동기를 부러워하는 모습이 말이죠

우리 미케,한네스상 사샤 왜 죽어 엘빈이은 또 왜 죽여ㅠ

마를로랑 히치 진짜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안타까움.

전 미케의 죽음과 엘빈의 죽음이 가장 안타깝고 슬펐던거 같아요.

0:10 와 초대형갑옷거인 8거인 다씹어먹을듯

개인적으로 마를로가 제일 안타까움

군필남자는알가다…마를로의기분을…ㅋㅋ

애니든 현실이든 평화를 유지하려면 반 학교 1짱같은 녀석이 있어야함

비중있는 애들도 허무하게 툭하고 죽어버리는게 너무 소름끼침

미케도 너무 허무하게 죽음

마를로오오 ㅠㅠㅠ

에렌이란 인물 자체가 불쌍함 아버지 자기가 먹고 어머니 먹방당하는거 보고 한데스도 아주 내장이 안들어난게 신기할 정도로 죽고 라이너는 고향에서 잘 지네고있네 죽여야지 다음엔 반대로 죽어야지

콜트 글라이스 왜 없나요… 동생 팔코 거인으로 되는거 막겠다고 지크에게 소리치는거랑 동생 떠나지 못해서 산화되는게 제일 안타까웠는데… 팔코가 턱거인 계승하면서 이성이 돌아오게 되니까 더더욱 안타까운 죽음이었음ㅠㅠㅠㅠ

잠잘때 보는거 개꿀이라고

결국 발동될 운명이라는거 ㄷ ㄷ 1:20 에렌 악마 인류8할 너무커

진격의 거인이 아니라, 진격의 고인이야..,,왤케 많이 죽여..

저 궁금한게 잇는데 벽안에 거인이 잇자나요 근데 그게 첨 밣혀진게 월 마리아 탈환전이라 월 로제 벽이란 소리인데 그럼 월마리아도 밟히는 건가요?

페트라 죽을때 안타깝더라 시체버릴때랑 페트라 아빠가 말걸때는 진짜

니파가 있을 줄 알았어 근데 난 니파가 1위일줄 알았어

스포일러 주의 // 솔직히 결말 보면서 에렌이 젤 불쌍했었음 어린 나이에 아버지 먹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전 부인한테 먹히고 한네스도 똑같이 먹히고 동료들은 진작에 거인한테 다 죽고 시조의 거인때메 오래 살지도 못한데다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악역이 되고 정작 본인은 사랑하던 사람한테 살해당함.. 진격의거인은 에렌이 시간이 지날수록 악역이 되어가는게 압권이였음..

오오.....!!또 하트...!!감사해요오.....!! 내일 추석 재미있게 보내세요...!!

ㅠ

거인 죽는게 안타깝다는줄

고라니 한입만

사람들이 다들 인류의 8할이 죽었다 알고있는데 마레땅에서 땅고르기를 멈췄으니 많아봐야 50퍼 미만으로 죽은거 아닌가요?

에렌에의한 죽음의 보복은 작중에 안나오지않나?

이게...진보..?

걍 가만히 있었음 존예 히치랑 편안하게 결혼해서 살았을텐데.. 어휴

난 진격거 5시즌 작화바뀐게 제일 안타깝다

베르톨트도 꽤 안타깝게 죽었는데

아니 미케가 없다고???

진격의거임많해주세욯ㅎㅎㅎ

난 간부조가 가장 안타까움 미케는 짐승거인 최초 목격자라 짐승거인이 죽여버렸고 엘빈은 월 마리아 탈환작전에서 짐승거인을 잡기 위한 미끼가 되어 죽고 스포주의 한지는 비행선이 날아갈 시간을 벌기 위해 희생해 죽음 작가가 미케 죽이지만 않았어도 간부조 4명 다 안다치고 생존 가능했음ㅜㅜ

에렌 입장에선 자기가 뭔짓을 해도 언젠간 땅울림이 일어나니 그냥 파라디섬 사람들이라도 살리겠다는 거였네 미래랑 과거를 다 볼수 있게된 에렌 입장에선 모든게 똑같아보이고 차이를 못느끼게 되버린거고

저 안녕하세요오....!! 어젯밤에 영상 올린 거 봤는데 혼날까봐 오늘 댓글 다네요오...!!다음 영상은 귀칼일지 진격일지 기대할게요오.......!!

4:57 이..이것이… 진보..?

진격의 거인 재밌나요.???

절단마 코니 아커만 엔딩 ㅋㅋ

않이 정말 당신 너무 야행성이야

저 너무 졸려여...

난 나나바 가오 이빠이 잡고 다 썰 것처럼 내려가더니ㅜㅈㄴ 처절하게 죽는 거 보고 충격

아니 근데 25만 명이면 거인들 개뚜드러 팰만하지 않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