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리그나 프로리그 결승전도 아니고 무려 개인리그 토너먼트 패자부활전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스타리그 역사가 시작된 이래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회자가 되고 있는 경기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user-vl5tf6jx9b3 ай бұрын
제 스타인생 최고의 명경기 이자 제일 멋있었던 전략경기 1위
@KimPunchline3 ай бұрын
이건 님 기준 최고 경기가 아니라 사실 스타역사상 명경기 1위라고 봄...
@user-io6ml7wb7p3 ай бұрын
@@KimPunchline 이건 님 기준 명경기 1위라고 보는게 아니라 스타역사상 명경기 1위로 뽑힌거임
@myonlymanАй бұрын
안쓰이던 할루시, 아비터를 조합해서 기상천외한 작전을 구사하고 그걸 해냈다는것에서 전략시뮬이라는 게임정체성에 가장부합하는 사람중 하나
@83root23 ай бұрын
누가 뭐래도 스타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경키!!
@skeptic32543 ай бұрын
전략과 해설 옵저빙 관중의 리액션 지지타이밍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경기.
@user-kt2kt8xq1s3 ай бұрын
해설도 해설이지만 난 옵저버 했던분을 칭찬하고 싶다 ... 아비터한테 할루시네이션 걸때 진짜 타이밍 오지게 잡아줬으니 .. ㅋㅋㅋㅋㅋㅋㅋㅋ
@Ji-P3 ай бұрын
옵저버 역할 하신 분도 칭찬해야쥬 ㅎㅎ 거의 아비터 출발하는 시점 타이밍부터 화면 잡아주고 있었으니
@ainlee6758Ай бұрын
A as
@baseboy5152Ай бұрын
당시 이우호 옵저버가 명경기 수도 없이 만들어냈습니다. 테란이 스캔 쓰기 직전에 까만 지형 보여줍니다. 그럼 게이머가 바로 그곳 스캔합니다. 이런 게 테란전 중계하면 매번 나와요. 센터 힘싸움 하면서 견제보내는 병력, 거의 안놓칩니다. 반면 온겜은 옵저버가 명경기도 평범한 경기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셀 수도 없이 많았죠. 메인 병력들끼리 싸우는 장면만 보여주다가, 상황 정리되고 본진 잡아주면 해설진들이 "아~ 그 와중에 여기 견제가 들어왔었네요~~~" 이런 멘트 안나오는 게임이 거의 없음. 심지어 교차 견제할 때도 한 선수의 본진만 계속 비춰줌. 그리고 상대 진영 잡으면, 또, "아~~~ 서로 일꾼 견제 들어갔었어요~~~." 온겜이 먼저 시작했던 게임방송사였지만, 적어도 중계 퀄러티는 엠겜이 압도적이었음. 중요한 장면 놓치는 법이 없었던 당시 MBCgame 이우호 옵저버. 리스펙. 온겜에서 옵저버 욕 뒤지게 먹으니까, 나중에 프로게이머 출신 김동진을 옵저버로 영입했지만, 프로게이머의 영역과 옵저버의 영역은 다른듯. 중계화면 퀄러티는 엠겜 없어질 때까지 못따라감.
@varoon5013 ай бұрын
내가 프로토스를 사랑하고 강민을 최애로 만들어준 경기 ㅠㅠㅠㅠㅠㅠ
@LoveKirby9113 ай бұрын
9:11 전설의 시작
@user-zr8ti7wf7oАй бұрын
강민 경기 몇개보면 바로 팬되지..
@MenosGrangUАй бұрын
자녀도 3명이나 낳으셔서 진정한 애국까지 하신 몽정가 강민님! 화이팅
@nautes052319 күн бұрын
뭐지 이 품번틱한 몽정가는 ㅋㅋㅋㅋ
@user-vp5bm2nq2wАй бұрын
저 당시 할루시네이션 리콜 생방으로 봤었는데 이 경기보고 강민의 팬이 됨
@user-kv4yn5ux6cАй бұрын
저도 생방 보도 팬 되었습니다. 더 재미있는건 이 뒤에 또 강민,이병민 매치가 있었는데, 또 강민이 할루 리콜 시전을 했었죠. 그 때는 실패 했지만요;;;
@luckykim9439Ай бұрын
해설자도 관중도 할루시네이션 직전까지 강민이 불리하다 생각했었다. 할루시네이션을 쓰는 순간! 아 이거 될것같은데? 이 방법이 있었지? 하며 무릎을 탁 친 경기
@user-xv5jl4ss8e3 ай бұрын
할루시네이션 하고 아비터 출발할때 테란브금 진출 타이밍 부분까지 브금도 맞춰주는 레전드 경기
강민형님의 알파이자 최고의 오메가경기!!! 이경기 하나가 진짜 역대급이자 가장 완벽한 리콜경기!!! 저때 리콜쓸때 환호성이 잊혀지질않고 중계진도 흥분할정도로 최고!!!!😊
@user-rt6lu9jz4d3 ай бұрын
이거 밤에 재방송으로 보면서 지렸던 기억이 ㄷㄷㄷ
@lovethe20263 ай бұрын
강민 전프로 선수가 리플레이가 없었다면 전성기?가 3~5년은 더 이어 나갔을거라고 말한거보면 리플레이가 없었다면 올드게이머들이 드래프트 세대들이랑 경쟁을 계속 했을거 같아요 그럼 우리가 알고있는 임이최마, 택뱅리쌍, 투신, 운영의 마술사, 목동 저그, 퍼펙트 테란, 몽상가, 영웅토스, 악마토스, 육룡, 대인배, 버서커 등등 스타판 인기가 더 오래갔을거 같아요
@user-pi1xv8kw7x3 ай бұрын
이게 20년 전이네...
@user-lz9bz7vm5iАй бұрын
아 세월이여
@baseboy5152Ай бұрын
그러네~~^^
@user-ty5ki2fg4h2 ай бұрын
이 경기는 진짜 잊을수가 없다. 이거보고 강민경기는 항상 봤는데
@user-vl8bt1nm5c3 ай бұрын
쌈장 배럭날리기에 놀랐던 시절부터 스타 봤는데… 지금도 asl 김민철 2연속 우승과 Lasl 서지수 9회 우승(10횐가? 암튼 최근 정소윤 잡고 우승한거까지) 다 챙겨보는 쩬팬인데… 이 기나긴 역사상 가장 최고였던 경기는 그냥 이 경기!!! 임요환 최연성 결승 4경기 레퀴엠 8배럭 바이오닉 생각도 했지만… 최연성이 너무 당황했는지 실수를 많이 한 느낌이었고… 돈 안남아서 지지 쳤다지만 상대도 돈이 남았는지 안남았는지 궁금하긴 했을법도 한데 확인않고 그냥 지지 치고 5경기 가도 어차피 이긴다 마인드로 지지 친것 같은 찝찝한 느낌의 지지라서 쫌…
@Ji-P3 ай бұрын
오.. 서지수님도 다시 현역으로 뛰시나 보군요~ 방송 하신다는 얘기까진 들었던 것 같은데 김민철은 감스트 방송을 통해 소식을 접해서 워낙 잘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ㅎㅎ
@Tirelake1Ай бұрын
당시 본방으로 봤던 거 같네요..콧물토스여 영원하라!
@baseboy5152Ай бұрын
당시 러이브로 보면서, 템플러 아카이브 올라갈 때, 난 아비터 예상했다. 당연히 리콜일 거라 생각했고. 근데, 아비터 헐루시네이션 보는 순간 온몸에 소름과 함께... %^₩>%#^₩
@bklee5384Ай бұрын
스타게이트와 템플러 아카이브를 보고 아비터를 생각 못하던 시절이야, 그런데 할루시네이션 리콜을 해버린거지. 미친거야.
@baseboy5152Ай бұрын
스타게이트 다음 템플러 아카이브를 보고 아비터 생각한 1인. 당시 라이브로 봤음. 근데, 헐루시네이션은 생각 못했지. 강민은 그냥... 미쳤었지.
@user-gh9iy5ui1t3 ай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 올타임 넘버원 경기
@user-vp8lo5lo2w2 ай бұрын
두가지 관전포인트 병민이 골리앗태우고 출발했다가 떼로지어오는 아비터보고 느꼈을 감정 그리고 할루도 그렇지만 리콜도 기가막히게 됨. 거의 모아둔거 다 리콜됨
@junhyunglim198028 күн бұрын
테란이 다른 스타팅 있어서 본진 버리고 앨리전으로 가도 됐을법한데 그럴 생각조차 할 수가 없었을듯
@user-ui2lz1vw3h3 ай бұрын
저때 중딩이었던가? 동생하고 같이 보고 있었는데 해설자가 암울하게 설명을 해서 아 강민 졌다 하면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할루시네이션 리콜 보고 소름이 ㅋㅋㅋ
@user-ts2xy4uq1d3 ай бұрын
실은 이 전에도 아비터 할루시 나온 경기가 있는데 그 때는 게임이 장시간 지속된 상황이고 결국 토스가 져서 이슈가 안 되었지만.. 이 경기는 강민이 오로지 올인으로 빠른 타이밍에 보여준 것과 승리했으니까
@user-kx5xb4mv8k3 ай бұрын
02 파나소닉 스타리그 임요환 vs 김동수 16강전 경기 말하시는거 같네요
@Mikoon33263 ай бұрын
지금은 막혔지만 저 할루가 올인 전략이 아닌거 강민 개인 리플에 있었습니다. 스타게이트에 캐리어 찍혔거든요.ㅋ 한박자 빠른 올인이라기 보다는 그냥 한방 비스무리한거고 막히더라도 캐리어를 준비한거..... 사실 플토가 반섬맵에서 테란을 상대로 할수 있는게 셔틀 리버나 캐리어밖에 없거든요
@baseboy5152Ай бұрын
@@Mikoon3326 와... 이건 20년이 지난 오늘(7/27) 처음 알았네요. 리콜을 하려고 하면, 터렛으로 도배를 할 거고, 그 전에 드랍쉽으로 공격을 올것이다. 그래서 지상 병력을 많이 모아놓아야한다. 혹시나 리콜의 카운터로 대규모 드랍이 떨어지면, 생산되는 캐리어로 시간을 벌고, 최악의 경우 기지를 바꾼다. . . . 강민의 준비는 이정도까지도 돼있었나봅니다.
@1010cheonАй бұрын
진짜 이경기 베스브 오브베스트 경기였다 몽상가 진가를 보여준 경기
@peacelkh7Ай бұрын
스타 역사상 최고의 경기
@mhs52022 ай бұрын
이땐 꿈과 야망이 있었다
@user-rq9eq3qn5u3 ай бұрын
몽상가 강민의 전략은 역대 토스중 최고였음 저그전 더블넥 커세어리버 할루 리콜 다 강민이 최초 시작 .
@gj-rw6gs2 ай бұрын
몽상가 강민😊😊
@2ypa3 ай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경기
@user-ru5bk2ez9n3 ай бұрын
이 경기는 정말;;; ㅠㅠ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DDD-fw6nt3 ай бұрын
낭만지린다....몽상가 강민을 참좋아했었지 ㅎㅎㅎㅎㅎㅎ
@arrfeone3 ай бұрын
저땐 몰랐지 일단 포토꽃밭 둘러놓고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방망이깎는 노인마냥 빌드를 닳아 헤질때까지 깎아서 쓰는 무서운 노력파였단걸
@Fradtpland17 күн бұрын
이걸 라이브로 본게 자랑스럽다 ㅋㅋㅋ
@wiretowire4 күн бұрын
그 시절 꿈을 꿨었다
@user-yt6mm9ho4r18 күн бұрын
이건 볼때마다 느끼는건 게임 옵저버 상줘야 된다
@user-ui2lz1vw3h3 ай бұрын
그나저나 요즘 OGN에서 과거 명경기들 업스케일 해서 올려주던데 이건 OGN에서 한 경기가 아니라 업스케일로 올라올 일이 없어서 아쉽ㅠㅠ
@user-vu4gu5pd8bАй бұрын
지렸음.
@user-xe2me4fd9i3 ай бұрын
5:37 관중들 "오우~~"
@namecastle2763Ай бұрын
영원히 고통받는 이병민 ㅋㅋ
@user-jq5nc9qw7pАй бұрын
다시봐도 헐루시네이션 아비터 나오는 순간 소름돋는 명경기
@Mdhshpqnzhsmqnzokwh2 ай бұрын
프로토스란 종족에베스트중 한명이다 분명하다
@user-mt2tx6yf8i2 ай бұрын
0:21 콧물토스의 시작
@SamK-gw4pqАй бұрын
전락을 너머선 몽상가
@TheVrain2 ай бұрын
리마스터버전이었으면 머 업글하는지도 보이고 김빠졌을텐데 다시 봐도 갬동
@ho9889Ай бұрын
보통 조롱용으로 쓰는 할루시레이션을 전략적으로 쓴 선조격 경기.
@I.am.Yoon-suk-yeol29 күн бұрын
지금보면 진짜 별거 아닌데 당시엔 진짜 소름돋았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user-do7fe5dm9b3 ай бұрын
비록 임요한 이영호만큼의 인지도는 아니라지만 이병민도 스타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탑클선수였음
@user-xb2ns8ux6oАй бұрын
커세어 리버 다크 지대로 운영했던 프로토스 전설!!
@kino_76Ай бұрын
이 경기는 업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user-gp8ls2bn4c2 ай бұрын
이게벌써 20년전 경기
@user-bp4iq8eb2k6 күн бұрын
씹사기 테란 놈들은 모를 거야. 저런 천재적인 전략을 써야 간신히 테란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HyeokKIMАй бұрын
이거 왜 생방으로 본거 같지...
@user-io6ml7wb7p3 ай бұрын
06:10 아비터를 안쓰는 이유를 보란듯이 쓸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버림
@jeonghoonlee86133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 다시보니 해설이랑 경기내용이 찰떡임ㅋㅋㅋㅋ
@ctd29103 ай бұрын
한국말을 왤케 못하노
@houkaif9 күн бұрын
그냥 우승시켜줘야된다.
@pikapikachocho20 күн бұрын
사이오닉보다 할루시네이션을 먼저 개발했나보네.ㄷㄷ
@user-hn1wx5nx8cАй бұрын
이병민 근황 궁금하네요 요즘 머하며 지내시죠?
@catsabba3 ай бұрын
이건 XX 레알 충격먹은경기였다 ㅋㅋ
@user-yj2bw4jl7n2 ай бұрын
이게 20년전 쯔음 이라는게 소름이네
@SHS92152 ай бұрын
몽상가라는 별명이 생기게 된 그의 경기들 중 하나
@user-di9pe1ql7m3 ай бұрын
입스타를 대회에서 실현.
@Irene_Cho-Rong_Na-eun_NaNaАй бұрын
9:11
@stellina45573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면 베슬의 EMP로 대응했겠지만 저때 뱅민은 EMP 연구가 안됐었겠지??
@user-gu5pn4zj9e3 ай бұрын
저게 배슬이 불가능한게 토스는 쥐어짜서 오는 물량이라 타이밍이 엄청빠름
@lltiger88888Ай бұрын
몽상가. ㅎㅎ
@kimky9865Ай бұрын
토스가 1가스로 템 올리고 할루시 개발하고 아비터 테크 타서 리콜 업하는동안 테란은 한게 없네 병력도 없고 터렛도 애매하게 두르고.. 개뜬금없이 배틀은 왜가는거
@blackswan68813 ай бұрын
화질이 썩었네..
@djfhdkfh3 ай бұрын
테란이 자원 더먹고도 플토한테 지네ㅎㄷㄷㄷㄷㄷ
@Ji-P3 ай бұрын
저 때는 '아비터'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시절이라 대처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죠 사실 지금도 아비터 작정하고 쓰면 방어하기 빡센데 말이죠 ㅎㅎ
@user-yv9my6df3kАй бұрын
마지막ㅋㅋㅋ
@user-jjb3 ай бұрын
콧물토스ㅋㅋ
@hmhmhm88712 ай бұрын
들쿠달스ㅠㅠ
@fastbreak33Ай бұрын
강민 해설은 왜 lck에서 나감?
@amicogen3 ай бұрын
9:10
@user-fg5oi6mf3f3 ай бұрын
몽상가
@user-gu5pn4zj9e3 ай бұрын
이병민 이후로도 꾸준히 좋은행보 보여주지않았나요. 이경기 아니더라도 꽤 잘했던거로 기억
@user-xv2sq2cn5k2 ай бұрын
리콜 올거고 할루시로 못막을걸 예상한다면 본진에 벙커 5개는 까는 전략이 좋을듯
@megaroad823 ай бұрын
저는 스타를 나왔을 당시 친구들과만 살짝 하다 말아 진짜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99년 00년 정도에도 친구들과 할 때 아비터 할루시네이션을 써서 터렛 방어를 통과했는데 이 경기가 유독 화제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평범한 스타 초보 고딩조차 했던 생각이고 시기도 2004년이라 이전에 같은 전술을 쓴 선수가 전무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
@luckykim94393 ай бұрын
방송 경기에서는 처음이였던것 같아요. 섬 맵이 나오기 이전에는 타이트한 상황에서 저런 마법유닛을 뽑을 여유가 없었기도 하구요.ㅋ 친구들이랑 할 땐 실력차가 있으니 게임 벌어지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타이트할때는 하기가 쉽지않죠ㅋ
@user-bx4dt7hu8h3 ай бұрын
아비터 + 할루시네이션이 존나 획기적인 전략이라서 화제가 된 게 아니라 다른 빌드에 비해 최적화도 안 되었고 리스크도 큰데 프로 경기에서 나왔다는 게 신기한 거 아닐까요? 저 당시 쓰지 않던 아비터 + 지금도 안 쓰는 할루시네이션을 가는 빌드를 약간의 차이로 승부가 나는 프로 경기에서 쓴다는 게 친구들끼리 친목 게임에서 사용하는 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죠 ㅋㅋㅋ
@rfe1809Ай бұрын
친구들이랑 재미로하면 이런저런 온갖 마법스킬들 써가면서 여유롭게 하니까 가능한건데, 프로경기는 돈과 커리어가 걸린문제라서 이런 저런 온갖 잡다 마법써가면서 재밌게 즐길 여유가 존재할수없음
@ho9889Ай бұрын
간략하게 저경기가 실제 프로에서 할루시레이션을 조롱이 아닌 실제 전략적으로 쓴 선조격 경기라서 그럼.
@jhpark78926 күн бұрын
모 아니면 도 인데 모로 통해서 쾌감이 있는거
@gnvknkfjkd-j9c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강민 존나 샤프하고 잘생겻엇네 지금은 왜저리된거지
@rfe1809Ай бұрын
은퇴했으니까. 이것저것 맛난거 먹으면서 인생 즐기고있으니까.
@user-ul7kg4br2s3 ай бұрын
몽정가 지렸다
@user-dc1vp6rf4c3 ай бұрын
이야 밤마다 지리나보다 ㅋㅋㅋㅋ 여자없냐
@user-iy5bp4ev7f3 ай бұрын
근데 왜 이게 충격적인가요!? 진짜 몰라서 그럼 리콜이 왜요? 할루가왜요? 이때 스타 수준은 도데체 어땟길래..ㄷㄷ 이게 정석 아닌가?
@cnhlr62173 ай бұрын
저 당시엔 아비터의 존재감이 0에 가까웠습니다. 워낙 후반 테크트리에 속해있는데다가 자체 성능이 뛰어난 편이 아니니 아비터가 나올 때쯤엔 골리앗이나 드라군, 히드라가 너무 많아 활약 없이 잡히기 십상이었거든요. 그러니 아비터 테크 올릴 자원이면 이미 마련되어 있는 로보틱스로 리버 셔틀이나 하이템플러 스톰으로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니 로보틱스를 포기하고 바로 아비터를 가는, 불확실성이 큰 도박수를 프로 경기에서 볼 일이 없었고, 거기에 할루시로 아비터의 약점까지 보완한 한 방이 임팩트가 컸던 거죠.
@ept_schna7823 ай бұрын
원래 처음 생각하고 발견하는게 어려운거임. 임요한이 마린 컨트롤 하기 전까지는 럴커를 바이오닉으로 잡는건 거의 자살행위라고 보고 럴커 버로우가 되면 무조건 뺐음.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쓰고 있는 잡기술들(벌처컨, 뮤탈 뭉치기, 수송유닛 폭탄드랍이나 천지스톰 등)도 선구자가 알아내기 전까지는 하지 않았던 거임. 그래서 선구자들이 대단하다는거고.
@user-gu5pn4zj9e3 ай бұрын
지금 전구 만드는거 쉽죠? 에디슨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user-rr1ro1cp1i2 ай бұрын
딱봐도 2000년대생 이후 이군요
@user-eu9dh6fb1z2 ай бұрын
이 경기 1:47 부터 우측 하단에 나오는 MSL100 하고 1위라고 하는 게.. 저 프로그램이 있을 때까지 진행된 MSL명경기 100개 보여주는 거였고 1위가 저 경기.. 엄청 충격이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