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활한 한국의 민속놀이

1. 스타크래프트의 유행 2. 인터넷 보급망(랜선의 발달) 3. PC방의 증가 이 세가지 요소가 선순환을 이루면서 급속도로 발전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3년전에 들었던 교양수업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

e스포츠의 시초.. 대단하다

스타안한지 몇년되었다가 리마스터소식듣고 간만에 접해봤는데, 아직도 단축키나 오래된 빌드를 몸이 기억하고 있음;; pc방 초창기땐 스타크래프트와 레인보우식스만 깔려있었음에도 그렇게 재미났는데 벌써 19년이라니 ㄷㄷ

대한민국의 어떤 민속놀이도 스타크래프트만큼의 대중성과 인기를 누리지 못했죠. 심지어 모두가 갓겜이라고 당연하게 인정하는 히오스조차 말입니다. 임요환보다 잘하는 사람은 있어도 임요환보다 유명한 프로게이머는 없듯이 스타크래프트보다 뛰어난 게임이 있어도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는 우리의 영원한 갓겜이었죠. 그런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되어 돌아옵니다. 비록 인터페이스와 그래픽만 바뀌었을뿐 게임의 알맹이는 변하지 않았지만 변하지 않았기에 변함없이 우리의 갓겜으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민속놀이 스타크래프트가 앞으로도 3이 나오든, 4가 나오든, 6까지 나와서 19세 프로게이머가 3연속 재패를 하든 언제나 우리곁에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 당구, 만화책, 오락, 심지어는 영화까지도 불건전한 것으로 인식되던 시절에, 그런 장벽을 무너뜨리는데 큰 역할을 한 것 중 하나가 스타크래프트가 아니었나 싶다.

용준형 눈물 흘리는거 보니까 괜히 찡하다..

용준좌 우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ㅠㅠ... 남자 목소리 듣고 가슴뛰고 설레고 동에 소름이 돋는 사람은 이분 밖에 없습니다.

90년 생입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직,간접적으로 접하면서 살아왔고 이 영상을 보는 짧은 순간에 어릴적 모든 기억들이 묵직하게 지나갔습니다. 새삼 참 고맙고 눈물이나네요. 얼마전' 노예 12년 ' 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이런 장면이 있었죠. 노예를 괴롭히던 관리자가 돈에 눈이멀어 전재산을 탕진하고, 관리하던 그들과 같은곳에서 일하는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그가 말하길 " 관리자도 사람이라서 노예에 시달리는 악몽을 꾸며 죄책감에 시달린다. " 죄가 있는 사람은 목이 무겁습니다. 몇몇분이 떠오르네요. 이 영상을 보며 오만하고 미숙한 판단을한 자신들에게 좀 더 솔직해지고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모두가 웃고 깨끗하게 나아가는 그런 하루, 그런 게임문화 그런 스타크래프트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뒤늦게 스타대회에 빠진 사람으로써 솔직히 임진록,옛날 스타크래프트 대회들을 보면 드는 생각들이 화질이 죄다 안좋아서 사람들은 이게 왜 재미있다고 하는거지 ? 그리고 그렇게 잘해보이지도 않는데? 라고 생가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리마스터를 해서 그래픽이 좋은 경기들을 보고는 이러한 생각이 완전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죠. 어제 하루밖에 보지 않았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옛날 선수들이 얼마나 잘했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같이 옛날 스타크래프트가 유행했을 때 어려서, 몰라서 못봤던 사람들을 위해 다시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 목숨을..아이어에!

솔직히 내 스타 실력은 브로즈 급이다... 그래도 경기 보는게 너무 좋았다. 특히 임요환의 경기는 사람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었다. 내가 스타 겜생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임요환의 경기를 직관해보지 못했다는 점이다.

와 어릴 때 들었던 전용준 캐스터의 목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아직도 그 때 그 목소리가 여전하신걸 보니 맘이 놓인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때도 캐스터로 활동 하시면서 그 때의 향수를 상기 시켜주셨으면 좋겠다.

한국 민속놀이는 GG 않았다

스타는 나의 학창시절이었다.

승부조작했던 사람들 반성해라 진짜 스타가 쇠퇴하지 않고 영원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렇게 안 좋게 끝날 게임은 아니었는데..

이게임으로 인해 e스포츠,pc방 활성화 그리고 요즘급식들이하는 롤 그장르가 이게임에서 유즈맵에서 나왔다

나오는 자료화면들이 MBC게임은 없고 죄다 온게임넷OGN 꺼네........ㅠㅠ 아쉽

님들 e스포츠 다들아시죠? 지금e스포츠에서는 롤,옵치해주죠? 이 e스포츠 누가 키웠나요 ?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아직도 재미있는데..... 저도 아버지께서 알려주셔가지고 알게됬는데.... 진짜 좋아가지고 스타만 하거든요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서 스타리그가 꼭 부활했으면 합니다

스타 없었으면 지금의 롤판 오버워치는 과연 어땠을까?

13:54 저그야 잘 가라 저그야 잘 가라

롤이나 오버워치나 하는건 재밌을지 몰라도 보는것에서는 그 무엇도 스타를 못 따라가는거 같다

이거 진짜 다큐 좋았음.

콩도 스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인데 왜 안나와!!!

김진표는 코리아 기어 할 때 목소리 그대로의 느낌을 가지고 있구나...

옛날것을 무조건 최고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지금 존재하는 거대한 세계 e-sports의 시초가 된 것이 우리나라의 선구자들이었단게 정말 리스펙트 할 만한 것이죠. 롤챔스, 롤드컵,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거대한 규모의 대회를 운영하는 CS:GO, DOTA2 등.. 아무런 기반도 없이 그냥 맨땅에 헤딩해서 전 지구적인 문화를 만든겁니다. 말 그대로 선구자들이죠. 그리고 그 시작을 기념하는 리마스터.. 여러모로 기대가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학창시절 누군가에게는 청춘 누군가에게는 인생 누군가에게는 직업 또 다양한 것이 되어주었던 스타크래프트는 나의 중학교 시절이였다. 끝나고 피씨방에가 같이 가서 게임하다 우석이 경민 태운와 나는 어느새 성인이 되있었고 각자의 삶에 치여서 각자 안무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 게임을 계기로 다시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블리자드 운영진 여러분들.

용준좌 짠하다...진짜..

그때 그 시절, 열풍을 이끌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던 게임. 그리고... '시자악~~~~ 하겠습니다!'

요즘 급식들은 잘 모르겠지 ㅋㅋㅋㅋㅋ 스타 결승전 하면 반 애들끼리 돈 걷어서 보러가고 명절이 모이면 사촌들 삼촌들이랑 피시방에서 스타하고 우리학교는 스타 대회도 있었다. 내 학창시절 어릴적 모든 추억은 스타 없이 설명이 안된다. 블리자드 진짜 고맙다 ㅎㅎ

e스포츠에 스1 복귀 다시해야지

나래이쎤 맡으신분 혹시 탑기어kr의 그분이신가 목소리가 익숙하시네

한국 문화의 한획을 그은 스타크래프트 앞으로도 명맥이 유지됐으면 좋겠습니다

블리자드 덕분에 개인 pc, 인터넷 보급이 급격하게 빨리졋고, 애플 아이폰 덕분에 ㅂㅅ같던 nate누르고 황급하게 폰 닫던 것도 없어져서 고마움

생각해 보면 스타크래프트 자체가 게임계의 혁명이었음.. 출시 이후 전성기 때는 전국 pc방 점유률 60~70퍼나 차지하기도 하는 ... 리마스터 소식이 많은 반면 어떤 스알못들은 고인물게임 다시 부흥 할것 같냐 등 비아냥 또 언제적 게임이냐는 말 하는 스알못들은 뭐고? ㅋㅋㅋㅋ 이건 꼭 리마스터는 제 2혁명을 일으켜야 됨 ... 게다가 그 때 그 시절 스타가 혁명 이 후 국내게임사들은 점차 생기기 시작하고 cd부터 해서 지금은 모바일 게임도 탄생하게 된 계기가 아님?

하루종일 봐도 질리지 않던 그 게임 보는게 정말 재미있어요

지금의 게임판이 지속되어 온건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스타가 그 요인 중 하나라는 것은 부정 할 수 없겠지.

학창시절..군시절을 스타와 함께했죠.. 박용욱 선수의 팬이었습니다. 《지금은 롤이나 오버워치 등이 요즘 청춘들의 '친구'와 같다면 스타크래프트는 저와 같은 연배의 사람들에게는 한 명의 '동반자'와 같다》고 표현하고 싶내요..

콩은 왜 안나옴? 콩은 왜 안나옴?

초등학생 볼 때는 정말 세대차이 많이 느껴요. 겟앰프드, 도박게임, 그리고...... 디아블로랑 스타크래프트 덕분에 내 눈 마이너스 8이라는 초고도근시와 2~2.5에 이르는 난시^^;;

현재 프로게임의 판을 만들고 인식을 바꾼게 스타크래프트. 그 당시 학생들 장래희망에 프로게이머라는 새로운 직업이 추가된 혁명과도 같은 게임. 단순히 게임이 아닌 모두를 연결해주는 칼라와도같은 게임. 밀레니엄 이전세대와 이후초반기 세대를 연결해주는 게임.

7:08 '폭풍'같은 전쟁...캬 진콩이형~♡♡♡

저는 명절때 아버지와 같이 pc방가서 스타크래프트 합니다. 옛날 추억 생각하면서요...

용준좌 감격에 말 못잇는거 나까지 찡해진다

어머나~ 사장님 욕심도 많으셔라~ 진짜 20년 뒤에 또 리마스터 되려낰ㅋㅋ

진짜 리그도 재밌었는데 마주작 씹새끼때문에ㅠ 2도 주작때문에 리그망하고 DK때문에 밸런스망하고 예전에 스타리그할때는 해설도 재치있고 선수들 별명붙이는것도 재밌게 봤는데 요즘 롤이나 옵치 히오스 해설들은 크게 재밌는거같지도 않고... 선수들 별명도 임팩트가 없고 이번에 그런걸 어제 이벤트전으로 해소함

그 시절 그 게임 역전할땐 진짜 온몸에서 전율이 쫙 나던 인생최고의 게임 티비틀면 3채널 동시중계... 그립네요

멋지다

전용준 해설 눈물 흘릴 때 나도 눈물 찔끔 ㅜㅜ 리마스터 해준 블리자드 정말 고맙다 ㅜㅜ

옛날 신촌 독수리빌딩에 있던 슬기방이란 피시방을 아는 분이 계시려나? 같은 건물에 있는 독수리다방은 한때 문 닫았다가 살아났는데 슬기방은 어느 날 그대로 없어졌군.

리마스터 나오니 10년이후도 쭉 즐기겠습니다 스타 화이팅

고맙다는 얘기, 하고싶습니다.

제목 지은 사람 월급 인상해줘라. 난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의 작은 나라에 수많은 인재들이 나온 것 중 하나는 스타크래프트라고 생각한다. 초4때부터 했는데 외국 나가서 게이머들과 이야기하면 초딩때 스타가 복잡해보여 할 엄두도 안났다는 사람들 천지였음. 스타리그 보면 진짜 삼국지 보는 느낌이고 미국 스포츠 연구소에선 한국 프로게이머들 초청해서 연구하는거 보면 자랑스러움. 제발 자작같은 짓좀 그만하고 문화를 돈벌이로만 보는 배우세력들도 정신차리길

진짜...내 인생의 게임.... 그러나....지금은 사이비조교 가 게임은 마약과 같다는 .... 그 때... 우리들은 스타크래프트 의 울고 웃었던 그런 추억이였습니다....ㅠㅡㅠ

나랑 나이가 같은 게임이고 6살때 부터 삼촌이랑 즐긴게임이다. 초딩때도 몰래 스타를 컴터실에서하고 중학교도.고등학교도 자유시간이 생기면 어김없이 즐겼다. 아버지조차 리마스터소식듣고 나보고 평소 게임을 돈주고 하냐라고하시는분이 얼마냐? 묻고 사라고 하신다.. 갓겜인정하지않냐

스타1... 형의 학창시절과 군휴가의 즐거움... 그것은 제게도 즐거움입니다! 스타1 리마스터 영상을 보실려면 '디지몬 진화 블러드 팀전버전'을 검색하세요!

연예인들의 연예인 스타프로게이머 당시 피시방가면 뿌연 내부에 바탕화면에는 바람의나라 레인보우식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등등 깔려 있던게 생각이 난다

그 누구도 스타크래프트의 진격을 멈출순 없다!!! Power overwhelming!!!!

스타1은 그 시대의 인기있는 게임이었고, e스포츠의 나라가 한국이라는 것의 시발점이었다.(한 중학생의 생각)

임요환 = e스포츠 캬~~

진짜 너무 좋았는데 온게임넷 보면서 잘 알지도 못했는데 보는게 너무 좋았어 정말

음 이제 스타크래프이 풀어야할 과제을 스타을 즒기 세대를 다시 끌어모으르는것도 있지만(뭐 그것 걱정없으거고)새로운 세대들이 과연 스타을 할까인데...과연 요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스타리마수터 를 할까인데?님들 생각을 어떠나요?초등학생 중학생도 스타리마스터를 할게될까요?아니면 걍 예젊은 사람들만 즐기고 끝나까요?

크.. 감사합니다 블리자드.. 이 영상보니까 갑자기 스타하고싶어지네 돈모아서 리마스터 사야겟다

적어도 한국에서만은 스타크래프트는 장기, 체스, 바둑이 주지 못했던 관람자들의 손에 땀이 나게 만드는 전략 게임이 아닐까... 스타크래프트가 장기, 체스, 바둑과 같은 미래에도 즐기는 그런 게임으로 남길 바란다...!!!

왜 눈물이 나는 거지..? ㅠㅠ

다시 올수없는 시절이라해도 정말 멋지고 경이로운 시절이었다...

아름답던 옛 시절~

AWESOME

엔타로 스타크래프트!

100번째 조아요는 나의것!ㅎ

최고다 스타짱

푸헐헐...~~! 횐님의 유우머가 매우 웃겨서 김밥 한줄 놓고갑니다 ^^ @))))))))))

적절한 시기 2와 황제의 전설 마주작이라는 암흑기 아아

Q: 20뒤 스타는 무슨 모습일까요? 마사장님: 20년뒤 우리는 스타를 리마스터링 하고 있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37년 에 스타 그래픽은 또 어떻게 바뀔짘ㅋㅋㅋㅋㅋㅋㅋ

피시방 , 찜질방 ,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는 그 시대의 문화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보면서 울었ㅅ습니다

이번 리마스터의 의미는 크다. 스포츠의 연장선, 영상 제목처럼 "GG않는 이야기" 그 자체.

이제 단축키 설정까지 생겼으니 스1 스2 둘다 엄청 해야겠다

선 추천댓글 후 감상

19주년에 리마스터했으니 20주년에는 확장팩 하나 갑시다! 스타2처럼 DLC팔이 찔끔찔끔 하지말구요~

1억원의 상금과 다이나믹 해치백을 줄것같은 목소리라 빠져든다 ㅋㅋㅋ

... 잠들지않고 다 봐버렸어... 역시 갓크레프트

초딩들아 니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시방이 스타의 영향력으로 생긴건 영상 초기에도 나온다 프로게이머라는 길을 열어준것도 스타이고 게임방송을 만든것도 스타야... 한국에서 만큼은 갓게임인건 확실해

이젠 스타크래프트 단어만봐도 뭉클하네

1:54 상민이형...?

진짜 스타크래프트 덕분에 네가 지지난년도에 하스스톤 프로경기를 볼 수 있었지 ㅎㅎ

고인물은 초보가 유입되지 않고 유입되더라도 양학당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저도 스타 팬리지만 고인물은 맞아요 ㅜ

이거 당장 다큐만들어서 5부작으로 티비에서 방영하자

스타 정말 사랑합니다 ㅜㅜㅜㅠㅠㅠㅠ

여기에 캐리형이 인터뷰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gg안칠거야

12:27 잉여킹

에이 눈물나!

블리자드 형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사장님..ㅠㅠ

확실히 요즘겜들은 스타보다 재미있긴하지만 스타실력이 정말 좋으면 오버워치,롤 등등 이런게임보다 훨씬 재미있음 스타가 어려워서 그렇지..

하는것도 재밋고 보는것도 재밋는건 스타가 갑이다

하악..♡ 스타 좋아 근데 못해 리마스터 해봤는데 첫 경기가 10분만에 끝났어.

전설의 게임이었지. 임요환.콩진호.최연성. 저글링마스터 이승연 수많은 전설을 남긴 게임

머리로 승부하는 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