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 기는 능력자들이 모인 꿈의 드림팀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맨땅 헤딩에서 배우는 노하우 당연히 중요한데, 가끔 헬맷도 안씌워주고 맨땅 헤딩 시키는 회사도 있으니... 잘 눈치껏 판단해서 오래 다닐지 말지를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스타트업은 무조건 사람 보고 가는겁니다.

스타트업 출근길! 최고의 선택!

현재 네카라에 있고 면접도 한번씩 들어갑니다 리눅스 운영 관련 이슈(tcp, 용량 이슈등)는 모두 면접 단골질문입니다 중간에 안 물어볼것 같다고 하셔서 오해하실수 있을것 같아서 남깁니다 다만 SI 하시다 지원하신 분들은 아예 경험이 없으신 분들을 많이 봤네요

A과목 100점 맞은 사람이 B과목 낮은 점수 나올 가능성이 작은거 같아요. 더 단단하게 해야하는데, 동작시점에 흥미가 시들해지는 개발자들의 코드가 나중에 많은 문제를 일으켜요.

넓게 얇게 파든, 좁게 깊게 파든, 파는 면적이 큰 곳을 가세요.

빗길 최고의 선택!

B2B도 다녀보고 B2C도 다녀봤는데 사실 이건 중요하지않은듯합니다 . 업종보다는 팀원,팀장 얼마나 내게 관심을 많이가져주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

출근길 최고의 선택

영상이 시작하자 마자 끝나는데요...

초기 스타트업은 당연히 해당이 되겠지만, 유니콘 기업도 스타트업으로 봐야 할까요? 아직 성장중이며 도전적인 과제들이 존재하겠지만, 초기 스타트업에 비해 직군이 더 세밀하게 나뉘어 말씀하신대로 모든 과목을 골고루 하기보다는 특정 과목에 비중이 더 클 것 같아요. 취준생 입장에서는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은만큼 고민해야할 것들이 많아지네요.

오 호돌님 편집이 날이 갈수록 느는 느낌 또잉

여러분 속지말고 갈 수 있으면 꼭 대기업 가세요. 서울대 및 기타 그래도 명문대 출신 아니면 큰 회사를 거쳐야합니다. 이분들도 좋은회사 거쳤으니까 인정받고 유튜브도 하는거지 좆소에서 있었으면 실력무관 좆소개발자입니다.

출근길의 후회없는 선택!

점심 시간 최고의 선택

현 네카라직원피셜 입니다. 백 + 프 + 모니터링 + DB관리 + 인프라관리(k8s) 다 할줄아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ㅎㅎㅎ 네카라 가시려는 분들은 이 중 특히 백을 깊게 파시면 유리 합니다.

소문자부터? 오히려좋아

스타트업도 나름인데, 스타트업이라고 하나로 묶을 것이 아니라, 회사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네카라쿠베 등에서 비포장도로부터 고속도로, 고속도로가 꽉 막힐때까지의 트래팩을 경험하고, 어떤 개발이 best practice 인지 경험하신 분이 스타트업에 있다면, 굳이 대기업에 가지 않더라도 그 분의 경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환경이면서, 또한 스타트업 회사의 사업적 특성의 장점도 누릴 수 있는 곳이 되겠지요.

썸네일보고 궁금해서 들어온 사람은 나 뿐인가요?

사실 저도 스타트업에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은 늘 있는데, 자바/스프링을 하고 있는 저에게 장고/노드 중심 스타트업들은 지원해 볼 엄두가 안 난다는게 제일 아쉬운 것 같아요 ㅠ 스타트업에 대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2C 에서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과 B2B에서 솔루션을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 에서 공통점이 있는거 같고 대신 B2C에 서비스는 얕고 넓게라는 느낌이 있고 B2B는 좁고 깊게 라는 차이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작은 회사의 나홀로 개발자로 근무중입니다. 근무기간 8개월, 신규 웹서비스 작업기간 7개월중에 3개월이 수정,추가된 기획으로 코드를 버리거나 추가하는 기간이었고 이마저도 이번에 또 대거 바뀐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얼른 도망쳐야하나요? 기능구현만을 위한 레거시적 코딩이 되었지만, 이력서에 쓰기 위해서라도 하던거는 끝내고싶었는데 오픈이 계속 딜레이 됩니다.. (시니어 개발자를 뽑아달라고, 뽑아준다고한지 반년넘었지만 돈줘도 온다는 사람이 없다며 안뽑아줌)

체고~!

대기업 vs 중소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구분은 자산 매출 직원수 등을 기준으로 나눔니다. 스타트업은 초기일때 대부분 중소기업 범주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사과와 배처럼 다른 범주입니다. 스타트업은 대단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창업자와 초기 멤버들이 기존 대기업 중소기업들이 풀지 못한 문제를 혁신적인 방법이나 기술로 해결하는 미래 성장성이 엄청나게 큰 기업을 지칭합니다. 개발자들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중에서 선책하는 문제와 스타트업을 선택하는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들은 많은 경우 구글 애플 등등 큰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들이 창업을 하거나 직장 경력이 있는 대학원생 등등 기본 실력이 탄탄한 능력자들이 창업자들이거나 초기 멤버들입니다. 이들이 대기업을 선택하지 않고 또는 대기업을 나와서 창업을 하는 이유는 당연히 돈입니다. 주식을 많이 소유하거나 스탁옵션을 받아서 단순한 월급이 아닌 엄청난 부를 거머쥐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창업을 하거나 초기 스타트업에 합류하는 것입니다. 스타트업에 합류하려는 개발자들은 당연히 엄청난 실력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주식이나 스톡옵션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대기업에 가거나 아니면 중소기업에 가는 것이 맞겠죠.

궁금한점이 인프런은 스타트업인가요? 인프런 정도면 꽤 크지 않나 생각들어서 질문드립니다

B2B도 글로벌이면 24시간 지원이에요 ㅠㅠ

👍🏻👍🏻👍🏻👍🏻👍🏻

14:00

말하신대로 삶의 가침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향로님도 큰 연봉과 안정성 때려치우고 스타트업 가셧듯이, 내가 쓴 코드가 어디서 활용되는게 내게 만족이 되는가를 생각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재밌습니다 ㅎㅎ

스타트업 과 작은 기업이 같은 말이 아님… 정말 능력치 좋은 사람들이 큰 돈 벌려고 바닥에서 시작하는 회사가 스타트업이에요. 이럴 경우에만 배울 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