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이십년도더된 칠십바라보는여자노인입니다 상급반진작에 은퇴하고 초중급반 중간에서 쉬엉쉬엄합니다 젊은이들 뒤에서 박수처주고 뒤로물러서줄 알아야 아름다운 노년을보낼수 있답니다 쓰러지는줄도모르고 욕심부리는건 어리석은짓이지요 ㅎㅎ접영할땐 부러워하는분많아서 즐겁답니다

수영도 인생같아요. 결국 정답은 없고 남과 비교는 절대 금지. 본인과 정말 친해야 합니다. 내 수준을 받아들이고 즐거운 선에서 본인이 조절해 가며 수영하면 가장 만족도가 높은거 같습니다. 인생도 그렇죠.

태능이 목표가 아닌 이상 채널 이름처럼 힐링 수영을 하면 됩니다 ~이제 반백 넘은 지 몇 년 안된 수린이인데 나이 먹을수록 하나둘 내려놓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장거리 연습한다고 이틀 무리했다가 어깨를 다쳐서 1년 고생하고나니 매우 공감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지금은 다행히 회복되어 천천히 하고 있어요 저도 80~90세까지 건강히 오래 오래 취미로 수영을 즐기고 싶어요^^ 전국 수영장 투어도 목표입니다😊

공감 합니다. 요즘에 확실히 느끼고 있네요. 맞추기 위해 커피 홍삼 등 먹는데 다 부질없고 역시 세월 따라 가야 무리가 없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나이를 떠나 자신에게 맞는 운동강도로 해야 건강하게 계속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샘 응원 합니다. 너무 정확하고 배려 넘치는 말씀이네요~

이 샘 목소리는 활기차서 좋음 나이에 안맞게 수영하면 제꼴 납니다. 영상하나 재미로 올려봅니다. 검색 "회전근개 파열로 접영 and 자유형"

힐링쌤은 수영도 알려주지만 이렇게 유익한 지식과 정보도 올려주셔서 넘 좋아요 요즘부쩍 뒤로 밀려나는게 근력을 만들어야하는 고민을 했던 사람이라 더더욱 와닿네요

딱딱한 말투, 저렴한 표현(좋아합니다 ㅋ), 뭐지?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요. '내가 아는 수영스킬은 모두 가르쳐 주겠다' 하는 다른 채널과는 다른 관점이 정말 멋지네요! 회원과 수영장 환경 그리고 연령대별 그들의 생각까지 많이 겪은 내용을 녹여내는점이 이채널의 매력입니다

아,,ㅜ 진짜 조심해야겠군요! 걸어가야할길입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요즘 수영이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수많은 수영 유튜버 중에서도 힐링쌤은 독보적인 역할이 있으세요. 늘 응원합니다.

아😂 웃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영법 때문이 아니라 속도 때문에 뒤에 들어 오신분들 앞자리로 계속 보내면서 건강하려고 운동하는 거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오늘 영상 특히 감사합니다🙏

젊으신 코치님이 어찌 그리 느껴보신분 처럼 꼭꼭 찍어 잘 아시는지 혼자서 공감의 미소를 지으면서 시청하였습니다.~^^

70대 중반입니다, 모처럼 마음에 와 닫는 피드백을 듣습니다. 랫슨 받다가 젊은이들의 속도를 맞추기 어려워 스스로 자유레인으로 옮겨 나만의 수영을 즐기고 있답니다.. 모두들 한결같이 속도를 조금씩 올려보라고 얘길 하지만 저에겐 무리한 요구였습니다. 이렇듯 나이에 맞는 이해와 설명을 듣게 되니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할려고 하는 수영 안다치고 아프지 않게 오래 해야죠 에이징에 맞는 맞춤 수영필요해요👍🏻

예전에 60대에도 빠르진 않지만 아름답고 우아하면서 편하게 정석적인 영법을 구사하시는 것을 보고, 그 분은 선출이셨을지 모르지만. 저도 그것을 목표로 세세하게 영법을 완성시켜나가는 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드릴 드릴 드릴입니다 ㅎㅎ

안아프고 오래 운동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허리가 아파서 수영을 시작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가 발차기 비중(현재 50%)을 늘리면서 부터 몸무게도 줄고(약 10키로 줄고 정체중) 허리통증이 많이 사라졌어요. 업킥을 신경써서 차다 보니까 좋아진 것 같습니다. 어깨도 아프기는 한데... 안아플 정도로만 돌립니다. 그래도 속도 욕심은 있어서 발띄우기에 무지 신경썼더니 그도 좋아졌습니다. 안되는 것 말고 되는 거 위주로 하다보니 조금씩 좋아집니다. 그런데 자유수영을 하는지라 그 좋아지는 속도는 무지무지 느립니다. 자유수영하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거에요 ㅋㅋㅋ

세월이 흐를수록 천천히 해야된다는 거 맞는 말입니다 욕심 내지않고 내 체력에 맞춰서 꾸준히 하는게 좋은 운동이 아닐까요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물과 친해지는 것이 먼저이고요 물을 이기려고 하지말고 몸을 띄워 물을 타고 가는 느낌 으로 하다보면 수영이재미 있어 지더라구요 60중반이라 수영을 잘하지는 못해도 수영이 좋아요

어느덧저도어르신측에드는나이가되었네요그런데로수력으로 한때는 선수들처럼고급기술을 쓰며물살을거침없이 헤치고 다니던시절이있었는데 2~3년전부터는 코어도 무너지고 체력도바닥이라 자꾸만 레인끝에 머물기가편해졌답니다 선생님말씀처럼이제이시기에는선수처럼이 아닌 내건강에 주목을 해야할것입니다 세월따라 수영속도도 익어가나봅니다 젊은영자들이여 지금의멋진청춘의 수영역사를 장식하시기를 바랍니다

최고의 수영은 자기에 최적화된 수영이겠지요~ 정말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즐영~~행영~~

쌤 말씀 전부 맞는 말씀이시네요. 저희 강습반에 67세 되신분이 3번 서시는데 뒤로 빠져주셨으면 하네요. 이분은 절대 뒤로 오실생각이 없으신거 같아요. 힘든다 하시는데 제가보기 안타까운데 그 자릴 고수하셔서 걱정되더라구요 . 쌤 목소리가 다른것 같은데 건강조심하세요.

강의 내용 공감 100%입니다

맞습니다. 무리데스 ㅎ.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위로받고 갑니다. 덕분에, 하던데로 즐기면서 하렵니다.

제 목표도 오랫동안 즐겁게 수영하는 거에요 제 컨디션에 맞추어 제 페이스에 맞추어 하는걸 좋아해요 저는 빨리는 못하지만 꾸준히는 갈수 있어요 앞으로도 수영 오래 하고 싶어요 😊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화팅!

우왕 첫빠입니다 ~쌤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선생님은 늘 경영!! 경영!! 하세요. 어릴 때 물에 대한 공포가 생겨 물을 멀리하다 작년부터 인생도전으로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수업 중 저에게는 아직 무리인 거리를 거의 강제로 완주시키려고 소리치시고 윽박지르시는데ᆢ 어릴 적 기억이 떠올라서 다시 물이 무서워지려고 하네요ᆢ 선수가 되려고 수영을 배우는게 아니고 생활체육으로 즐겁게 수영을 배우고 싶은데ᆢ 즐겁게 갔던 수영수업이 지금은 가기전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어떤분은 수업을 위해 따로 개인강습을 하신 분도 계시기도해요^-^;; 즐겁게 수영하고 싶어요~

도움이 되네요 요즘 수영 배우고 있는대 조금씩 달라질때 희열을 느껴요.. ..❤❤

무엇보다 내가낸데 자기밖에 모르는 노인분들이 요즘 많았졌습니다 느리게 가는건 괜찮습니다 제가 맞추어서 가면 되니깐요 플래폼 끝 쉬고 계실때 제발 가운데 있지 마세요 어르신에게 한마디하면 짜증부리거나 무시하시는 분들 많네요

우리는 1번 2번 3번정도는 고정시키고 빠르게 잘하니까 ㅋㅋ 그다음은 영법에따라 순서를 바꿔가면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배영하면 제가 선두에 서고 평영하라하면 잘하시분 앞에 세우고 순서가 수시로 바뀌어서 인지 반 분위기도 최고랍니다~~

저는 회복력 약한 40대인데 계속 앞에 서라해서요ㅜㅜ 지금도 영양제와 비타민 먹으면서 수영가기하며 힐링님 영상 보며 위로받아요 이젠 뒤로 가고싶어요ㅜㅜ

음...목표라...그냥 저는 즐거우니깐 하는거 같아요 ㅎㅎ 목표는 항상 즐겁게 죽을때까지하기!! 가끔 안돼서 수태기오면 그냥 물놀이한다하고 그시기가 지나가면 또 하게되고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근지 남들보담 느는 속도가 느리긴한데 스트레스는 안받아요 ㅎㅎ

힐링쌤~~~~~~맞습니다! 본인의 체력이 허락하는 선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수영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최근에 경쟁심 욕심을 버리고 수영장 물 처럼 순리에 순응하며 수영하고 있습니다! 더빙 목소리가 톤이 달라져서 혹시 다른 곳에서 더빙하셨나? 생각했었는데 마이크 고장이군요 ㅎㅎ

쪽집게십니다😅수린이인 저는 무릎이..남편은 릴레이시합으로 허리가...ㅍㅎㅎㅎ

고혈압, 고지혈증, 50대 이상, 젊어서부터 술, 담배 많이 하신분은 심박수 분당 150 이하로 수영 하시기를.... 운동 중 뇌혈관 터지거나 심근경색에 대비 합시다..

감사합니다.

문젠 이런걸 배려하는 강사들이 아직도 많이부족하다는것이죠~나이먹어 혹은 부상으로 영법을 소화못하면 이상하게 보는 의지가약한 사람으로 보는 시각이 아직도 존재한답니다 쌤의 진정어린 호소에 마이크가 감동해 울어버렸군요 ㅠㅠ 미물인 마이크도 진정성을 아는데 ~ 감동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적당히 즐기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직은 체력이 되는데 까지는 하고 싶지만 나도 나이를 먹으면 적당히 힐링 하며 수영 하고싶은 생각이예요... 아직은 수영 하면서 힐링보다 스트레스가 좀 많지만 지금처럼 중급반에서 멈추고 싶다. 상급반 연수반 까지는 욕심이고 그냥 중급에서 즐기는 수영을 하고 싶네요..오늘 뒤에서 자꾸 발터치 하는 회원님땜에 짜증이 그럼 먼저 하시면 좋겠는데요..먼저 하세요.. 하면 아니라고 해요 ㅠㅠㅠㅠ

이 좋은 수영을 안 다치고 오래하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잘하는 사람들은 또 그들의 재미가 있겠지만 수영은 잘하는 사람들 만의 전유물은 아니니까요

딱맞는 말씀입니다 60대저혼자에 30대 40대들과 함께하게됐는데 결국 접영을 너무마니하다 어깨아퍼 자유수영으로 바꾸고 나에게 맞는 맞춤수영으로 바꿨습니다

저도66세인데요 이제 11월 되는데 선생님 말씀이 다맞읍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요즘 뉴스에서 수영장에서 죽는 분들 많이 나오던데 나이들면 너무 열심히 하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조금 천천히 쉬면서 하는 여유를 10분운동 몇분 수다라도 하면서 어르신들은 쉬시면서 하셨으면 인생길게 보셨으면

체력에 맞는 속도로 하면 즐거운데 추월자에게 진로방해가 될때 미안하여 무리하게 속도 내게 됩니다 78세 남자 입니다

자유로운 수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3월달 끝나곤 아마 강습에서 스스로 나갈거 같아요

수영장에서 25년 가량 기웃거리면서 느끼는 것은 강사의 중요성입니다. 초보때만 해도 강사가 시키는대로 물 쳐묵쳐묵하면서 즐겁게 했는데, 지금은 강사의 실력을 알아차려 버려서 슬픕니다. 본인도 왜 시키는지 모를 운동들이 있습니다. 수업준비 안해온 느낌적인 느낌. 전 웰빙수영 스타일이라 맨 뒤가 편안합니다~~ 근데 모두들 맨뒤를 좋아하니ㅋㅋ

70대인데 빨리 못갈때는 자존심 많이 상했는데 오버페이스 하지말라는 말씀 참 감사합니다..저는 초급반 에서는 거의 짱! 입니다..이건저의 생각 인지는 모르지만 맨앞섭니다

회전근개 파열로 수영 못 하고 있는데, 하고 싶어지네요.ㅠ 이십대 중반부터 각종 바다 수영까지 즐겼는데 이젠 수영장 가도 평영만 가능하네요. 삼십년 넘도록 하루도 안 빠졌는데 지금은.ㅠ.ㅠ

강사쌤이 너무 기분 나쁘게 이야기 하셨네요..ㅠㅠ 몸이 아파서 그런건데 스트레스 받는다면 자유수영 레인 가서 편하게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그러고 다시 연수반은 못 가는건가요?저희도 수영장에 자유수영 라인이 있어서 잘하시는분들이 꼭 강습시간에 연습 하더라고요..강습 안받고

힘들면 끝까지 가기전에 돌아줘야죠~ ㅋ 시키는데로 다하다가는 골병들어요 적당히 눈치껏 자신에게 맞게하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빠르기만하면 뭐해요 자세는 엉망 보기도 민망스러운데요~

하하하 선생님 레슨을 많이하셔서 내맘속에 들어왔다 가신것같은느낌이네요 80바라보는 할머니인데요 19년부터3년넘게개인레슨받을때 날마다 똑같은방법으로하니 절대로 실력이늘질않았었는데요 물론급한성격과 수영은빨리만해야된다는 잘못된생각때문도있었죠 87년도부터수영장다니다말다 작년1년또쉬면서 이젠내인생에서수영완전끝내버리자하며 쉬다 그래도하던것이라다시생각나 올해1주에한번씩 다시수영장가서 나름천천히 수영을다시해보자하고천천히해봤더니정말로글라이딩과롤링과스트로크와접영발끝붙여눌러 한방에 해결되더라구요 그리고 여유가생겨서 힘도덜들구요 지난달까지도50m만해도 호흡때문에 죽을것같았는데요 천천히하니까 호흡도더편해져서 와이거구나싶었죠 머리로이해된것들 하나하나생각하며 손끝캐치풀동작까지 내눈으로보고해보며좋았어요 힘이약해져서피니시가약하긴해도더부드럽고힘도덜드는수영으로조금더다가간것같아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날들되세요.

다치지말고 수영하는게 최고

저도 오늘초급에서 중급으로 갔는데 수업속도 따라가다 정수리쪽으로 두통이올라와서 놀랐습니다...수영쌤왈~ 왜출발안하냐고?go go외치셨는데 두통 올라왔다니까 잠시쉬라하시더군요.. 수업에 방해되는것같아 미안한마음이 있었는데요 이영상이 큰위로가 되었습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욕심 부려서 50분간 쉬지않고 했더니 두통과 어지럼증이 오더라구요..무릎관절 안좋아서 평영 포기, 허리 아파서 접영 포기.ㅜㅜ

내나이가 66세 만으로 65세인데 젤 마지막에서서 8바퀴돌라고하면 2바퀴하고 쉬면서 보내고 그러면서 5바퀴정도 돌아요 그래도 힘들어용 수린이라그런가? 이제 1년 4개월 됐네요^^ 그래도 수영이 재미있어 일주일에 6번정도 가네요

수영 영법은 경력이 쌓일수록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거의 30년째 물밥먹고 있는 사람입니다~가끔은 날아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무릅관절이 따라주질 않네요ㅎㅎ

제 경험입니다 안되는 접영을 선수처럼 물타보겠다고 휙휙 허리제끼다가 허리따끔했던거하며(욕심) 펠프스 따라해보겠다고 머리는 넣고 팔은 수면에 위치한 접영리커버리한다며 어깨관절 와순파열로 수영 몇달 못한것.. (아프면 멈춰야합니다... 초기에 신호줄때 병원을 가야 덜아픈데...기다리면 낫겠지 살살하면 나아질꺼야 하며 병을 키운것...) 기흉있고 담배많이피는 골초면서 폐도 약한넘이 50미터 잠영하다가 기흉(폐에 구멍난것) 기흉터져서 입원한것.. (물론 수영장 가기전에 마스크쓰고 호흡참아가며 무리를 하긴했었음) 밥 배불리 먹고 수영하다가 화장실가서 오바이트한것... 음주수영으로 잠영하다 남의레인간것... 스윔닥터 수영등급 올리겠다고 매일 턱걸이하고 패들땡기고 달리기하면서 몸을 혹사시켰던 지난날이 생각납니다.. 타반의 마스터즈 이겨보겠다고 뻘짓했던일들... 바사로킥이니 원킥이니 투킥 4비트킥이니 8비트 킥이니 젗산역치훈련이니 뭐니 접영은 펠프스처럼 자유형은 박태환처럼 원대한 꿈만꿨던 지난날의 뻘짓이 생각나며 지금은 수영장을 아주 가끔 가며 혹등고래나 귀신고래처럼 천천히 유영합니다...(개인혼영으로요...) 아주 천천히...몸만 데워지게끔요.. ㅋ 다치면 내가 해왔던 모든것이 말짱 도루묵이라는걸 알아버렸어요

👍👍👍👍👍

ㅋㅋㅋ 선생님 60대 중반 수영 한지 10개월 됐는데요 월요일아침에 바로 두바퀴돌면 숨차고 한참 하다보면 숨이덜찹니다 꼴찌로 따라갑니다 ㅋㅋ 뒤에서 해보고싶은 플립턴 해보는 재미도 있고 가끔 앞사람 발도 터치할때가 있답니다 몸에 맞게 해야겠어요 ㅎㅎ 느려도 예쁘게 하고싶어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꾸우벅

1996년 만 40세에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여 중간에 뛰엄 뛰엄 지방 발령난 7~8년 빼고는 계속 주 4~5일 수영하고 있습니다. 47세 때인 2003년 처음 나간 마스터스대회 자유형 50m, 34.76초이 나와 놀란 적이 있는데 요즘 강습시간 월말에 한번씩 재어보니 43초대가 나옵니다. 나이듬을 인정하고 이제는 제일 뒤에서 쉬엄쉬엄 하고 있는데 그래도 강습 끝나고도 대여섯 바퀴 더 돌아 1.5km는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힐링됩니다~ 50대 이제 1년6개월 중급반가서 열심히하고있는데 쉬엄쉬엄 체력에 맞게 해야겠어요~ 😊

예전에 하였던 수영을 다시 시작한 지 6개월된 70세 할머니 이지만 물속걷기 50분과 자유형과 배영 번갈아 50미터를 그냥 40분 쉬지않고 천천히 하는 데 딱 즐기기 좋습니다 자유형 할땐 물고기가 된것 같고 배영할땐 조각배 젓는 느낌으로 즐깁니다 평영과 접영 한두번씩만 합니다 아직은 물속에선 힘든지는 모르겠고 물밖에 나오면 힘은 빠지는 데 기분은 너무 좋습니다^^

제 생각은 좀 달라요 나이가 들어서 다치지 않고 숨이 차게 할 수 있는 운동은 수영밖에 없어요 좀 숨이 차게 격하게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심장 혈압 관리 중인 의사 선생님의 조언도 심장이 두근거릴만큼 격하게 운동해서 심장마비와 같은 상황을 평소 훈련해 심장을 단련시키는게 좋다고 해요. 설은 다양하고 개인의 선택이지만 수준과 나이로 반을 분류해 수업하는게 편하긴 해요. 나이가 들면 호흡 박동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요.

힐링강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수영 기술 가르침도 물론 좋지만, 그보다 먼저 수영 회원들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게 수업을 이끄는듯하여 때로는 방송의 김창욱 소통강사(맞는 용어인지는 모르지만..?)가 떠올라요.

나이들어 힘들게 하는 수영은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죠. 수영하다 여기저기 아픈 노인들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제나이 41... 20대때 처음 수영하고 강습하다 관두고 하다 관두고 하다가 다시 작년부터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시 갔을때 20대 30대 모습을 생각하고 하다가 어깨 아프고 허리아프고.. 예전처럼 체력도 안되니 스트레스 받고.. 그렇게 1년 넘었네요 ㅋ 이제는 어느정도 인정하고 포기하고 다니니 몸도 적응을 하고 안아프고 계속 다닙니다 ㅋ

즐겁고 건강하게 오래 할수 있는게 정답입니다 선수가 아닌데 경쟁은 무의미 합니다 몸만 아픕니다

니들도 내 나이 되 바라..... 공감합니다.

강습받으시는 분들 보면 넘 힘들어 보여서 자유수영하는데 투비트로 하루 2km 정도 천천히 돌고 있습니다.

능력은 되도 속도내면 두통과 예전에 다친 인대에 통증이와서 살살 눈치껏 합니다 반에 절대 폐를 끼치지않게 몰래몰래 요령껏^^

60대초반 자유수영으로 천천히 장거리수영 즐기는데 추월하는 사람들 가끔 있어요. 지도자분들 수영 매너부터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배영할 때 레인잡고 돌아오는거 알고 계셨군요?

해파리할매들도 사정이 있엇구나 나는 그것도모르고 맨날 길막고 꼬장부려서 속으로 맨날 욕했는데

시니어 빈이 있으면 줗을거 같아요

장년 노년분들 맨발데이에 오리발신고 하실거면 제발 반을 내려가세요

아 천천이

50대중반 수린이인데 평영하다 허리삐끗, 접영하다 허리 뽝~ 눈앞에 별 번쩍☆ 너무 아프고 놀라서 수영 스톱하고 병원갔더니 허리디스크 진단 받고 치료중 입니다. 어떤날은 어깨가 넘 아프고 어떤날은 허리가 넘 아프던데... 중급반 앞에서 하다보니 무리가 온듯요~😅 뒤에서 천천히 좀 하려니 60 70대 어무이들이 자꾸만 앞에 서라고 밀어싸서 참 난감합니다.😂 건강하려고 수영을 하는데 오히려 몸이 아프몬 안되자나여~😅

건강할려고 하는 수영 안다치고 아프지 않게 오래 해야죠 에이징에 맞는 맞춤 수영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