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작이 사실이라면 저 태성이라는 아들은 돈을 위해 지아버지를 팔아먹은 나쁜인간이네

이중섭 화가는 정말 가난하게 살았음. 당시에 인기도 없어서 일본인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고 말년엔 전쟁통이라 물감을 살 돈이 없어서 담배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 천여점을 캔버스랑 물감을 구해서 그림을 남겼다? 앞뒤가 안 맞음. 그리고 담배종이에 그린 그림은 당시 담배 종이를 구할 수 없으니 위작을 할수가 없는거고.

그래도 최근에 아들이 아버지 유품이랑 훈장 228건 기증했어요

그래서... 5억5천 주고 가짜그림 산 피해자들에게 피해금액이 환수 됐는지?? 법 치리에서는 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어디서도 그것에 대해서는 말이 없네?? 이태성에게 기소유예처분이 떨어졌다는 뉴스에 앞서서, 피해자의 피해보상이 이루어졌는지부터 밝혀야.

적당히 내놔야하는데 천점이라니 욕심이 과했소

아부지가 관짝에서 일어날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