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삼천리 자전거 타고 달리며 출퇴근 하시던 젊은 아빠가 너무 보고싶을때가 있어요 ㅠㅠ
@user-pr6ln7zz8gАй бұрын
자연스럽게 엘레베이터 타실게요~~ 하면서 퇴장하는 모습이 너무 유쾌하네 ^^
@Ak-hv9mkАй бұрын
아직도 오매불망 막내딸 걱정만 하는 우리아빠 보고싶다💗 고등학교때 도서실에서 공부하고 늦게 데리러 오라고 했는데 쿵쾅쿵쾅 걷는것도 평소답지 않게 걸어와서 아빠왜그래? 화났어? 그랬더니 혼자 걸어왔더니 밤골목이 무서워서 아무도 못건들게 무서운사람처럼 걸어왔어했던 울아빠~ 귀요미울아빠보고싶어요ㅠ
@user-jx8zo5cu8gАй бұрын
하늘에 계신아버지 잘지내죠?
@JChoi-fx9qcАй бұрын
나도 묻고 싶은말..아빠
@user-qz2tj2hg1gАй бұрын
ㅜㅜ 저도 묻고 싶네요..잘 계시는지 10년이 되었네요
@user-mn5th5sl7iАй бұрын
보고싶네요😂
@user-ny1rj4zp2o26 күн бұрын
아빠 ..
@user-lx6xb8nq5wАй бұрын
저는 아버지가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내 집이 아닌것 같고 불편했어요
@christineju389Ай бұрын
저는 아빠 술 먹고 오면 도망갔어요
@jyun1900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들 생가보다 많더라구요. 저는 아빠의 사랑이라는건 평생 느껴본적도 없고 엄마는 그저 불쌍했고.. 제 아빠는 남보다 못했어요. 같은 공간에 있다는것만으로도 견디기힘든.. 지금은 안보고사니 마음이 편하네요.
@JChoi-fx9qcАй бұрын
@@jyun1900 에고..참..
@user-dv2wf5dr3n21 күн бұрын
제가 50대인 지금까지도 끔찍하고 잔인하고 무식한 말들로 끊임없이 두 부모에게 모욕당하고 조롱당하고.. 언젠가는 달라지지 않을까 했는데 80대가 되어도 변함이 없는 두 부모... 전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하루 하루 죽지 못 해 사는 딸입니다...
@Imyoon_danceАй бұрын
요런 프로그램에 요러케 리플 처음 달아보는데... 말씀하시는것 보다 입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너므 재밌으셔여~~내스퇄~~!!!!❤
@user-ok6wc7yy9g2 күн бұрын
아빠와의 추억을 생각하면 대부분이 윽박지르고 맞았던 기억이라 너무 부럽네요
@user-jw7ne1oq7oАй бұрын
아부지의 사랑을못받았던 영자교수님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봅니다 영자교수님께서 등대같이 든든한 아부지를 더 많이 사랑하셔서 교수님께서 훌륭하신 분이 되었던거 같다고요.인간은 모름지기 싸가지만 있어도 인생성공 이자나요! 아부지사랑도중요하지만 반대로 아부지도 딸의 사랑이 중요하죠!!
@user-ft3dm5bh9p21 күн бұрын
전 아빠 사랑 못받아서 제가 그냥 아빠역할 딸역할 1인2역 자문자답 셀프사랑 😅이러구 살고 있어요
@mathematician5449Ай бұрын
장도연 너무 사랑그럽다
@havefun161422 күн бұрын
싸가지없게 구는 맏딸보며 항상 허허 웃는 우리 아빠- 나는 그냥 건강한것만으로 아빠한테 효도하고 있는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살고 있는데.. 내 몸에 이상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 검사 받는 중이라는 말.. 못하겠어. 난 아빠의 걱정이아닌 기쁨이고 싶어요.
내 주변에도 딸만 4명 있는 집이 있었는데, 예쁘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그 집 아빠가 딸들을 공주 취급하며 키워서 그랬는지, 그 집 딸들도 좋게 말하면 자존감이 높은거였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좀 공주병 걸린 애들 같았었다. 아빠가 그런 식으로 키운 집들은 대체로 그런가...? 부모가 있어도 든든한 느낌이 뭔지 모르고 자란 나는 전혀 공감이 안 되는 딴세상 얘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