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있는 형제를 놓고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그가 다가오지 않을 때 [호감 시리즈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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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감성SH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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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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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9
@user-zw8re9np6j
@user-zw8re9np6j Жыл бұрын
내가 볼려고 정리 1.자존심을 건들리이지말라 2.질문을 많이 하라 (공통점 대화가 자연스럽게 경청하고 있구나 그를 이해하는 태도 판단 노노 비꼬는거 노노) 전문분야나 자신감있게 말하게 하고 존경심과 칭찬을 아끼지 말라 3.언제나 그의 곁에 있다 만나자고 할때 만나고 4.선택은 그가 하겠금 한다 그가 먼저 연락하게 되고 데이트 교제 신청을 하게 한다 지나치게 기대 노노 쑥맥이니 이런 시도 떠보는거 조정 노노 긍정적인 태도로 기다리고 몇주나 몇개월만 기다려보고 굳이 햇갈려 하지 말자 기다리게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기다리지말자 에베소서 5 좋은 남자 좋은 리더임 하나님이 더 좋은 사람 주실려나보다 기다린다
@user-og8qe5th8k
@user-og8qe5th8k 11 ай бұрын
영상속에 알려주신대로 행하는 현숙하고 지혜로운 자매 만나는 형제님들이 넘 부럽네요^^! 이런 인사이트 자매님들 꼭 새기고 따라해보세요~!! 저라면 무조건 제가 잡을 것 같아요^^!!
@Esther84717
@Esther84717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Retu509
@Retu509 Жыл бұрын
결단력이 없다면 좋은남편감이 아니라는 소리 너무 와닿아요 6개월.. 너무 좋아해서 썸처럼 질짛 그사람과스킨쉽은 일절 없었으나 둘다 스물하나 그리고 그사람은 직업군인준비 아무리 그렇다해도 만나자고 해놓고선.. 이상형을 저라고 하면서 될듯말듯하게 좋아하나 안좋아하나 엄청나게 헷갈리게 해서 직구로 너나 어떻게 생각하냐 했더니 돌아오는건 행벅하게 해줄수없어서~ 안된다는.. 보내길 잘한건지뭔지는 모르겠지만 와닿네용❤
@user-yb4xn2yy8u
@user-yb4xn2yy8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user-jl1of4vd6l
@user-jl1of4vd6l Жыл бұрын
아무리 mbti를 운운해도 여자인 제가 여지를 줬음에도 먼저 다가오지 않아,, 그만큼 좋아하진 않나보다,,하고 그만 연락하게 됐어요! 듣고보니 영상 속 말들이 백번 맞아요😢 실망했던 마음이 말씀으로 위로가 됩니다! 믿음안에 새로운 인연을 주시길🎉
@user-bi1kg9hn3r
@user-bi1kg9hn3r Жыл бұрын
소희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딱 필요한 말씀과 주제들을 올려주신 것 같아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다시 저를 돌아보게 된 메세지였습니다. 지금 저의 상황과 너무나 비슷해서 고민을 조금 나누고싶은데, 우선 저는 23살 자매 청년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공동체에서 한 형제님을 좋아하게 된지 이제 1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형제님도 리더의 자리를 섬기고있어서 이성 교제는 할 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마음을 지키고싶어서 하나님께 가져갔지만 매주 보는 그 형제님 앞에서는 더 다가가고싶고 말걸고싶은 저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저에게 더욱이 절망스러웠던 것은 그 형제님은 저에게 호감이 딱히 없어 보였던 것이였습니다. 이 사실이 저에게는 거절감이라는 상처와 아픔으로 돌아왔고 이 굴레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지금까지말이죠. 저는 호감이 생길 때 부터 지금이라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지키고싶어서, 그리고 제 짝이 아니면 하나님께서 이 호감을 걷어갈 수 있도록 제발 도와달라고 발버둥을 쳤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잘 지키는것도, 호감을 걷어가는 것도 아니였고 오히려 제 마음은 조급해지고 애가타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더 괴로웠던 것은 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이러한 상황을 허락하셨는지 의문이 든 동시에 원망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원망은 하나님을 향한 불신을 키우게 만들었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갈망함도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형제님을 보면서 오만가지를 생각하고는 했습니다. 제가 작년 리더의 자리를 섬기게 된 시점에 이 형제가 마음에 들어왔고, 그렇기 때문에 이 형제는 나에게 맡겨진 사역에 방해하려고 유혹의 대상일까라는 생각과, 정말 내 짝이라서 하나님께서 이 리더자의 자리를 끝나고 붙여주시려고 먼저 보여주신 것일까 등 많은 생각들이 오갔는데 이제는 이 상황이 무슨 뜻인지도, 뜻을 알아가는 것 조차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그 형제님과의 관계에서는 인사만 하는 사이고 친하거나 대화를 많이 해 본적이 없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대화도 해보고싶고 서로 더 알아가고 싶어서 소그룹도 같이 해보고싶었는데, 그런 제 바램과 소원함, 심지어 기도까지한 제 마음을 아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어떻게든 같이 붙여놓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신비주의는 아니지만, 정말 그렇게 항상 타이밍과 마주침이 어긋날 때 마다 저는 진짜 이게 하나님의 신호일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와 그 형제님은 곧 리더의 자리를 끝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작정 기도를 하고있는데, 내용은 그 형제님이 정말 제 배우자라면 저를 알아볼 수 있게 하시고 그 분이 먼저 다가올 수 있기를. 또 그 분이 아니더라도,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제가 감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있습니다. 제가 작정기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정말 이 시간이 끝나서 응답이 no라면 제가 깨끗하게 아니구나하면서 끝낼 수 있는 결단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기다리기도 지치고 힘들어서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이 1년동안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신 것일까? 내 짝이 아니여서? 그러면서 작정기도도 그만해도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끝까지 해야할까 생각도 들면서 고민에 빠졌는데, 혹시 계속 해도되는걸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shgs
@shgs Жыл бұрын
종교가 아니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직접 만나시면 오해가 풀리고 이성이라는 우상에게 쉽게 마음을 빼앗기는 일도 없어질 겁니다. 하나님의 참 본성 - 앤드류 워맥 추천드려요!
@user-tn9cu9wp6n
@user-tn9cu9wp6n 11 ай бұрын
​@@gracepark165그래서 그 기도가 이루어졌나요?
@chochopark6077
@chochopark6077 10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지만, 정말 '솔직'하게 하나님과 마주한다면 하나님의 대답은 no 라는게 느껴져서 (기도할때는 최대한 정직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감정은 저희가 육신을 입고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질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ㅠ절대 믿거나 의지하지 마시고, 영의 생각, 말씀에 기반한 생각을 의지하셔야 덜 힘듭니다..). 마음에 고통을 느끼는 만큼 주님앞에 가서 더욱 적극적으로 그 형제분을 내려놓는 자세와 모습이 필요합니다. 더이상 비슷한 기도를 하는것 보다는, 그 형제님이 좋은 자매를 만날수 있기를 적극적으로 축복하면서 깨끗하게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조금 부정적이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저는 더이상 그런 감정으로 부터 고통받고 싶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그 공동체에 들이는 시간을 점점 줄이게 되더라구요. 혹은, 그 형제님과 최대한 마주칠 일을 줄이는 방안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제가 감정을 느꼈던 그 형제님은 다른 자매분과 현재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user-no2mm3xi5k
@user-no2mm3xi5k 8 ай бұрын
너무 도움됩니다(저는 금사빠, 금사식이라서욬ㅋ)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user-yz4bi6zv1r
@user-yz4bi6zv1r 9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
@sciencecoach76
@sciencecoach7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l8ui3es4n
@user-zl8ui3es4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tw8uo6hf7k
@user-tw8uo6hf7k Жыл бұрын
호감도 조금은 있긴한데 막 좋아해서 연애하고 이것보단 오히려 친해지고 싶은데 호감이 아닌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이 영상내용이 포함 되나요?
@GENESIS-nb1vp
@GENESIS-nb1vp Жыл бұрын
모든 자매님들.. 저 여기 있어여..!..😊😊😅😅😊😊😮😮
@Danbee_sister
@Danbee_sister Жыл бұрын
어디계신가요,,!!!!!!
@GENESIS-nb1vp
@GENESIS-nb1vp Жыл бұрын
@@Danbee_sister 주님 말씀 속에 있으려고 노호력 중이랍니다!!! 옷 깃을 꽉 붙잡고 있지여😀😀🙂🙂
@zoetotheworld
@zoetotheworld 3 ай бұрын
저는 신경쓰이는 사람일수록 왜 그렇게 눈 마주치고 인사하는게 어려울까요, 그 형제님 빼고는 다 편하게 인사하는데 말이에요. 자기만 무시한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저는 못하는건데 ㅠㅠ
@IlIlIlIlllIIl
@IlIlIlIlllIIl Жыл бұрын
소희 감성님, 섬기시는 목사님이 누구신지... 진짜, 성경말씀을 이 현 시대에 잘 녹여서, 살아가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늘 감탄스럽습니다. 아무리 혼자 성경 말씀 가운데, 주님과 함께 살아간다 해도, 순간순간 미혹되고, 올바른 길을 가는지 헷갈릴 때가 있을텐데, 결혼관이나, 경제관, 사회관 이 모든 관념이 거의 대부분 성경적 이라서 너무 감탄스럽네요. 혹시 "요한 이동호 목사"님 아세요?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나오는데, 소희감성님이 몇년 째 말씀하시는 신앙생활과 너무 비슷해서... 섬기는 교회 또는 목사님인가 싶어서, 감히 질문드렸습니다.
@shgs
@shgs 11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 한국에 계신 목사님들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
@IlIlIlIlllIIl
@IlIlIlIlllIIl 11 ай бұрын
@@shgs 아무리 만인 제사장이라고 하지만, 바울과 같이 말씀처럼 살기 힘든게 현실인데, 소희감성님은, 정말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계시는것 같아요. 이상적인 크리스찬이라고 한다면, 소희감성님처럼, 어느 직분이나 사람에 의지하는것이 아닌 주님만을 의지하며 막연히 남에게 잘해주고 선을 베푸는 삶이 정말 참된 크리스찬일텐데, 정말 멋지십니다.
@user-mz6gx9rn5j
@user-mz6gx9rn5j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필요한 청년 자매님들 기다리고 있어여
@user-tn9cu9wp6n
@user-tn9cu9wp6n 11 ай бұрын
딱 제 얘기네요... 하나님 만나주세요 하나님과 매일 교제하는 삶을 살고싶어요 라고 기도 하고 하는 삶이 느슨해졌을때 같은 소그룹에 형제가 눈에 들어왔고 지금은 제발 이감정을 놓고 싶을 만큼 마음이 커졌어요 지금 배우자를 만날 때 아닌거 안다고 그러니 이 사람도 배우자가 아니겠죠 그렇다면 제발 이 마음을 걷어가 주세요 같은 소그룹에 다른 자매님도 그 형제님을 좋아하는거 같고 그 형제님도 그 자매님을 좋아하는거같고 소그룹에서 사진을 찍으면 둘이 닮은거 같고 (좋아 하는 티를 내는건 아닌데 이런저런 행동보며 좋아하는게아닐까? 아니였음 좋겠다 근데 보통 느끼는게 맞던데 이런생각을 해요)그러다보니 마음이 너무 힘들고 조급해져요 막 하나님께 자유의지 안주셔도 되니깐 그냥 이 마음 강제로 걷어가시라고 하고 8월까지 기도할테니 배우자면 그가 다가올 수 있게 배우자가 아니면 지금힘드니 지금 당자 걷어가주시라고 아님 소그룹 활동 못 할것같다고 소그룹이 끝날때까지 못 버틸것같다고 그러다가 주일날 말씀을 듣고 이 마음이 우상을 섬기는 마음이라는걸 깨닿고회개기도를 하고 다시 하니님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눈물로 기도했는데 또 그형제와 마주치니 마음은 다 잡아지지않고 똑같아져서 너무 힘든 상황속에 있어요 곧 국내선교도 있는데 그것도 안가고 싶어요😢 당장 소그룹을 떠나고 싶은만큼 힘드네요 지금 이댓글을 쓰면서 느낀게 배우자라면 이렇게 힘들지 않을것 이다 저 자매가 저 형제를 좋아하나? 저형제가 저 자매를 좋아하나? 이런생각에 힘들지도 혹 그런게 없다라도 좋아하는 마음이 평안할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 배우자가 아닐것이다 라고 생각은 드는게 그때 뿐인게 미치겠어요 국내선교 가지말고 소그룹도 내려놀까요?ㅜㅜ(이것만이 답이 아닌거 아는데 너무 힘들어요)
@IannYoo
@IannYoo 11 ай бұрын
제가 짝사랑 할 때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요.. 선교를 위한 기도 시간인데, 자꾸 호감가는 남자 생각이 나고 그랬어요.. 괜히 그 형제를 위해 기도 하게 되고.. 그때 선교 시간엔 선교에 집중- 예배시간엔 예배에 집중- 그렇게 감정 컨트롤과 때에 맞는 기도 제목을 하는 방법을 훈련했던 것 같아요. 그 때의 가슴 앓이 덕에, (아직 부족하지만) 감정에 치우쳐 하나님의 역사를 그르치지 않는 법을 배웠다니다.. 물론 당시의 그 형제와는 아주 좋은 친구로 보내고 있어요! 호감의 감정도 완전히 사라졌고, 그 친구도 좋은 사람 만나고 있구요^^
@user-oi1kp7hr5z
@user-oi1kp7hr5z 8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 감정으로 인해 하나님과 더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영적인 자리를 피하지 마세요. 감정이 중요한가요, 영적인 자리가 중요한가요?
@christianlife2746
@christianlife2746 8 ай бұрын
♥️🙏
@fighting4786
@fighting4786 6 ай бұрын
와... 근데 과연 저런 여자가 세상에 존재하려나... 저런 사항에 해당하는 여자를 만난다면 그 남자는 진짜 행복할듯요😂😂😂😂😂😂
@shgs
@shgs 6 ай бұрын
있는데욯ㅎㅎㅎㅎㅎㅎㅎ 좋은 곳에는 좋은 여자들 많습니다.
@charse09
@charse09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했던 연애관과 비슷하네요! 남성이 관계를 주도하는 것이 맞지만 여성이 주도권을 넘겨주는 행위가 먼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령 여자가 먼저 관심있는 남자 곁에 손수건을 떨어뜨려야 남자가 그 여자에게 손수건을 가져다 주고 관계를 시작하는 명분이 생기듯이요. 손수건도 떨어뜨리지 않는 여자에게 다가가는 남자는 그 의도가 아무리 순수할 지라도 먹이감를 노리는 굶주린 사자와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여자의 허락없이 남자가 먼저 다가가 관계를 시작할 수는 없습니다.
@user-fd7xe3xl4u
@user-fd7xe3xl4u 5 ай бұрын
4:28
@user-eo5wd5ts8y
@user-eo5wd5ts8y Жыл бұрын
어떤 목사님은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에게 이끌어오셨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다가가야한다고 하는 분도 계셨는데 소희님 말이랑은 다르네요 어떤게 맞는거죠
@shgs
@shgs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이끄셨기 때문에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하와가 아니라요. 또 다른 성경 속 그림은 창세기 24장이죠. 성령님을 상징하는 아브라함의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이삭에게로 갑니다. 그리고 아담이나 이삭 입장에서는 하나님, 혹은 아브라함의 종이 아내를 보여주셨다 해도 결혼이라는 선택은 자신이 했어야 했습니다. 요즘처럼 연애하고 결혼하는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결혼 전 과정 없이 바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혼했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아무리 하나님이 여성을 남성에게 데려와 서로 만나게 하실지라도 만나자고 하고 결혼자하고 하는 선택은 남성이 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걸 여성이 주체적으로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가르치는 건 하나님의 뜻을 잘못 해석한 겁니다. 저희 커플도 제가 먼저 미국에 방문하게 하셨고 남편이 일하던 학교에서 만나 한 달 뒤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된 케이스로서 하나님이 주체이십니다. 그러나 남편이 먼저 연락하고 먼저 교제 제안을 했고 결혼 역시 그렇게 된 겁니다. 결혼식에서 왜 신부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하나요? 하와로 상징되는 신부가 자기 혼자 걸어가지 않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하와를 이끌어 아담을 만나게 하신 그 그림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남녀관계, 즉 결혼의 그림이 중요한 이유는 신랑이신 그리스도가 먼저 신부인 교회를 찾아와 사랑을 고백하시고 우리가 그분의 사랑에 감동 받아 그 사랑을 믿음으로 서로 사랑하게 되는 그 그림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신부인 우리가 신랑이신 주님을 사랑하기 전에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그 그리스도 차원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요일 4:19) 단순히 남녀관계가 누가 시작하든 무슨 상관이냐 하는 그런 인간적 차원에 따른 자의적 해석이 아닌 성경적 질서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위대한 그림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우리 하나님의 질서는 우리를 복되게 하시려는 뜻입니다. 율법으로 괴롭히려는 게 아니라 말이죠. 더욱 깊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씀을 통해 깨달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엡 3:17-19)
@efao1637
@efao1637 Жыл бұрын
혹시 같은 부서의 친구형제와 자매가 연애 후 이별을 맞이했는데, 제가 그 자매를 만남으로써 친구가 힘들어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걸까요?
@hannah_77773
@hannah_77773 11 ай бұрын
그런 만남을 갖는 형제자매들을 봤는데 썩 아름답지는 않네요. 나중에는 꼭 헤여지더라구요. 하나님께 잘 묻고 신중히 만남을 시작하시길 축복합니다
@efao1637
@efao1637 11 ай бұрын
@@hannah_77773 제가 그 친구역할이라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네요
@johnkim88888
@johnkim88888 Жыл бұрын
헉 전여친이 !!!!!!!!!!!!!!!!!! 이랬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를 정죄하고 .............................................
@Ellen_07
@Ellen_07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lowns abuse children#Short #Officer Rabbit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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兔子警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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