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윤상 작곡 이라고 써였으면 너무나 동경하고 좋아했기에 이곡은 듣자마자 바로 황치훈의 추억속의 그대가 생각나네요. ㅠㅠ 어릴땐 참 천재적인 작곡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때도 일본음악 듣던 친구들이 우리나라 노래 많이 카피한거다 하며 복사한 테잎들려주면 애국심에 불탄 나머지 설마설마했었는데... 그땐 다 그랬다 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안타깝고 역시 일본 시티팝이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미친영향은 엄청나다 라고 밖엔 할말이 없네요. 일본 대중문화 단절로 일본의 시티팝과, 게임음악 그리고 에니음악 들을 정말 많이 우라까이했던 1990년대를 이 채널을 통해서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어릴때부터 윤상 음악 너무 세련되고 고급지고 그래서 진짜 천잰지 알았는데..

정말 노래 좋네요

덕분에 80년도 일본 노래 잘 듣네요^^ 확실히 당시 우리나라보다 사운드 죽이네요 ㅎㅎ 이런 풍의 사운드를 윤상씨가 당시에 따라했군요 ㅋㅋㅋ 이곡의 멜로디 와 사운드들을 들어보면 누구와 겹치지않나요.. 강수지 양수경이 부른 음악들이 순간 떠오릅니다.

오늘 처음들어보는데요 이런 갓띵곡을 모르고 살았다니 ㅠㅠ

와근대 유튜브에도 없는 곡을 어떻게 찾으신걸까 진짜대단하시네여 ㅜㅜ

이 아티스트 자국내에서도 잘 모르는 가수인가요??진짜 노래 좋네요 이렇게 모르는 노래 해외에서 엄청 찾아서 우라까이했을듯 진짜 대단하긴하네 노래 좋다

매일매일기다려 티삼스 도 최근에 들어보니 어디서 듣던거 같긴한데, 모르겠네요. 원곡을 듣다가, 한국곡(?)도 있다는걸 알게되면, 원곡들을때 오염되는 느낌이 들어 별로가 됩니다. 좋은일 하고 계시네요. 한국곡들은 안듣다보니, 원곡들이 더 익숙하네요.

윤상은 아예 대놓고 베낄수밖에 없는 명곡이다

졸라명곡인가바 두명이나 베끼고 잘들었습니다

따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곡이얌. 우리나라 가수들로 인해서 과거 명곡들을 재조명 할 수 있어서 그거 하나 순기능이네 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이노래 좋았는데 따로 올라와서 굿👍

올리신 이앨범에 수록된 발라드 전곡들 다 좋음.

この町でもうこないでしょ 이 마을에 더는 오지 않겠지요 最終待つ改札口 막차를 기다리는 개찰구 俯いたあなたの表情が叱られた子供のようね 고개숙인 당신의 표정이 혼난 아이같아요 急に優しくなった日から胸は予感に振るえてたのよ 갑자기 상냥해진 날부터 가슴은 예감에 떨렸던걸요 私よりも夢を追いかけてあの空を羽ばたく鳥を見た 나보다 꿈을 쫓아서 저 하늘을 날개짓하는 새를 봤어 その翼を縛る事はできないよたとえ愛でも 그 날개를 묶는 것은 불가능해 사랑이라 할지라도 朝に貴方をシャツはおりミルク温める時は 아침에 당신의 셔츠를 걸치고 우유를 데울 때는 一人分の量が分からずに少し涙零すでしょ 한사람 분의 양도 알지 못하고 조금 눈물 흘리겠지요 急に無口になったわけをただの喧嘩と信じたかった 갑자기 무뚝뚝해진 이유를 단지 다툼이라 믿고싶었어 泣き合うより孤独を選んであの空を羽ばたく鳥を見た 함께 울기보다 고독을 택해 저 하늘을 날개짓하는 새를 봤어 出会いの日に戻れるとは思えないたとえ泣いても 만남의 날로 돌아 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비록 울더라도 私よりも夢を追いかけてあの空を羽ばたく鳥を見た 나보다 꿈을 쫓아서 저 하늘을 날개짓하는 새를 봤어 その翼を縛る事はできないよたとえ愛でも 그 날개를 묶는 것은 불가능해 설령 사랑이라 할지라도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진짜 너무좋다...ㅠㅠ가사를 알고싶다

학창시절때 일본을 미워하던 마음에 누군가 일본음악을 좋아하고 듣는다고 하면 덮어놓고 비판적이었었는데 ... 이제와서 보니 그럴만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노래가 좋은건 둘째치고 한국대중가요가 일본노래를 그렇게나 배꼈으니까

레퍼런스님 덕분에 좋은 일본노래들을 많이많이 알게 되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와 목소리 봐 😮

후렴 진짜 좋다 100번쨰듣고있습니다

조상 대대로 욕을 먹어도 말못할 겁니다. 한두곡을 도둑질 했어야지 ...

한국은 근대화 자체가 일본 영화카페였는데, 아무래도 가까운 일본이 문화적으로도 가깝고, 정서상 아시아니까 미국 AFKN으로 미국 방송 배껴도 어색하고 미국 가수들의 스타일은 한국인이 당시에 보기 너무 쎈스타일이라… 그냥 일본을 통으로 배낀거져 뭐…

그옛날 이승환 표절논란때 자존심 상하게 일본노래표절 안한다드만

노래가 좋아서 가수도 찾아볼 겸 검색 해봤는데 정보가 딱히 안나오네 무명가수였나 보네요

鳥

베끼기 장인들이 경연대회 심사위원을 하며 어쩌고 저쩌고 했던 꼴들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어이없네! 일본문화 수입 금지 정책의 가장 큰 수혜자들이 되어 부귀영화를 누렸지! 양심도 없이!

시청자 퀴즈를 내신거 같은데 , 분명히 들어봤고 좋아했던 노래 분위기인데 , 어떤넘 , 사기꾼 가수넘이 베껴다 창작한거 처럼 했을지...

한국이 왜 그렇게 반일 반일 할수밖에 없었는지.. 수많은 이해관계자들 밥줄이 걸려있으니... 목숨걸고 반일!!! 해야지 내 돈줄이 걸렸는데

태연 - 꿈 journey - dont stop believing 유사한 것인가요? 음악에 대해 자세히 모르지만 걍 리스너입장에서 댓글달아봐요

얼마나 좋으면 열심히 그리도 표절을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표절의 순기능... 네이버에 쳐도 가수 정보가 하나도 안나오네,,

알면 알수록 부끄럽다요

이오공감 잃어버린건 나 (파트 1.2.3중에 파트 1) 이랑 비슷합니다

변진섭? 윤상?

드렁큰 타이거 "난 널 원해" 전주곡 ㅋㅋㅋ

하나 같이 일본곡들이네 왜들 표절했는지...

후렴구가 일본애니 꾸러기 수비대 ED 후렴구랑 비슷하네요

엥?? 어떤가수가 베꼇다는건지....🤔

표절계의천재👏👏

김도향ㅡ바보처럼살았군요 폴킴ㅡ모든날 모든순간 후렴부분 비슷한거같은데 함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