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인생 꽃이 필 시기가 50살이라고 목표를 세웠어요. 남들 40살에 꽃필때 전 10년 늦어도 방향만 찾아간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모아도 내가 아프거나 집안에 누가 아프거나 하면 큰 돈 나갑니다. 건강 유지도 재테크에 필요 조건인 거 같아요. 병원비로 목돈 들어간 게 많아요. 이거라도 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하는데 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부자들도 말하죠 크크 첫째가 자신을 통제하라 저축하는 습관 정말 중요합니다.

모으는것도 끝이없고, 노는것도 끝이없습니다. 자신이 무슨 신념을 가지고 사느냐. 그리고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스스로 답을 찾게 되겠죠.

20대때 흥청망청 아무생각없이 돈안모으고 허송세월 보냈지요. 술과담배...운이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여자들이 셀수 없을정도로 많이 따랐어요. 30초반(통장잔고 0원)에 정신차리고 200만원 남짓한 월급으로 10년동안 빠짐없이 한달에 160만원씩 저축 했습니다. 독하게 살았죠...그러니 딱 2억 모이더라구요. 이렇게 모을수 있던것중 제일 컷던 부분이 술과담배를 끊고 여자들도 그냥 나좋다고 다가오는 여자들만 건전하게 만났어요. 그래서 그2억가지고 부동산 청약했고 당첨되어 대출 조금 해서 SK뷰 분양권 가지고 있습니다. 30대시절 돈 아껴가며 참아가며 검소하게 생활했던것이 지금은 부모님이나 주위도움없이 내힘으로 집을 마련했단것에 너무나도 뿌듯하고 든든합니다. 중간중간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현타도 오고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회의감도 많이들었고 남들이 사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이성교제등...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게 부러웠죠. 근데 딱 1~2년까지만 그랬고 이후에는 별 감흥 없었습니다. 검소한게 몸에 베이니 습관화되고 그냥 그것이 당연하듯 일상이 되어버려요. 20대,30대 분들 지금은 돈모으는사람과 돈쓰는사람 갭차이가 크지않고 체감이 안되겠지만 10년후를 그려보세요. 10년후면 몸에서 나오는 여유로움부터가 다릅니다. 돈모으는거 처음이 정말 어렵지 이악물고 2년만 해보세요. 습관되면 절대 과소비 못해요. 몸이 저절로 그렇게 반응할겁니다. 본인이 아낀만큼 나중에는 보상 받음을 명심하세요. 다돌아옵니다~

20대 중반부터 20년간 짠순이로 살고있는데 주변에서 너무 말이 많음 왜그러고사느냐며 걱정같은 비아냥 적금으로 몇억 모았다고 하면 믿지 않음

저축할려면 이성적판단과 경제관념이 확실해야돼고 중요한건 부모유전도 중요합니다

해외에 사는데 한국 사람들 남들 하는만큼! 으로 불필요한 소비 많이한다에 극공감합니다

김치볶음밥만 두달 먹었더니, 습관이 돼서 만원짜리 수입대패 삼겹살도 못사먹겠더라고요 근데 웃긴게 아무 감정도 안느껴지네요

젊어서 좀고생하면 중년에 안정된 삶산다 인생은 조년에 고생은 청춘이 있기에 괜찮다 늙어서 안정되야함 노년에 행복이 중요함

저축하는것 취미생활로 해라 지금 하고싶은것 다하고 저축이 되나 늙어서 돈없어면 진짜 비참하다 젊어서 건강이 있어 걱정없다

습관이 되야 합니다.. 젊을 때 잡아놔야 레이스가 가능합니다. 사람도 동물입니다. 머리보다 몸이 움직여야 중산층으로 가는 트랙을 타는겁니다

젊어서 노는 게 맞는 말이긴 한데... 젊어서 돈을 헤프게 쓰면 노후 가난해졌을 때 힘들어질 수 있음. 소비수준이 작다면 가난해도 버틸 수 있지만 소비수준이 큰 사람은 가난을 버틸 수 없다.

할것다하고 언제돈모아요~~~피땀같은 노력으로 부자되는겁니다 세상에 꽁짜는없습니다

이렇게 후회 안하려면 최대한 계획잡고 밸런스를 잘 유지해야됨 모으는 돈외로 조금은 쓰면서 취미도 하고 각자 좋은건 각자가 제일 잘아니까 버는거랑 쓰는거 밸런스를 잘해야 저런 후회가 덜함 특히 젊은시절 다간다는 부분 젊을때.그 나이때 해볼수 있는걸 조금이라도 하면서 모아도 모이긴 하거든요 개인의 선택이죠

여자가 사치가 심한게아니라 요즘 그세대들이 심한거.. 백10개해야 벤츠한대임..

진짜 문제는 노년이지요. 자식들 결혼할 때 뚝뚝 떼어주고나면 남는게 없는거지요... 젊을 때 생활도 좀 즐기며 살아야하고 노후도 생각하며 저축해야하고....... 열심히 삽시다 ♡

32살인데 퇴사하고 7000만원 모았는데 괜찮게 모은건지 모르겠어요 퇴사한지 얼마안됐는데 불안하네요

아까운 젊은 시절은 뭘해야 아깝지 않은걸까요...? 돈을 모으려면 불편함을 감수해야합니다.

진짜 하고싶은걸 줄여야 돈이 모이는게 펙트인것 같습니다.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하면 절대 돈 못모음

술담배 유흥 즐기면 인생 망해요. 주변에 그런 친구 있으면 끊으세요

좋른 영상 감사합니다.

그 현타오는 돈마저 안모으면 말년으로 갈수록.. 더이상 생략

젊음이 꼭 돈써야 누려지는 건 아님 지금 노는 거 쫌 참고 노후에 돈 걱정 안하고 싶음

냉동인간처럼 유행에 눈닫고 모으면 가능

틀린말 하나도 없음

일단 가계부를 쓰는 습관을 들여라 요즘 좋잖아 스마트폰 어플로 잘 나온다. 재미도있다. 나가는돈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으면 돈을 절약할수있다

진짜 쥐어짜며 십년정도 지내니 돈은 꽤 모았는데 그 좋은 젊을때 추억이 없네요 ㅠ 적당히 조금은 쓰면서 사시길

14:50

1980년대까지 국민들이 절약했지...1990년대부터는 펑펑 쓰고.... 맛이 갔다.

20-30때 돈쓸것 엉뚱한데다쓰고 돈다날리고 집없고 차없고 40대들어가면서 집전세7천에 현금5천쁜없네요 저거지인것 맞나요 님들생각에요?

소액으라도 풍차 돌리고 잇음

돈 모으면 재미 있다 100 이 1000이되구 난 돈 모을때가 제일 재미 있었다

해돋이 보러 돈과 시간 버리면서 정동진 가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 감

목표가 없으니 현타가 오지 않을까

부모 잘만나는게 중요하지... 1년 2천 정도 모으는데 그래봐야 10년 2억임..

아이폰은 셀카로 아주 안좋습니다. 피부가 사실을 넘어서 과장으로 잡티를 부각시킵니다.

34살에 2억모았따..

요즘 20대 30대 친구들 현금 1000만원 보유한 친구들 100명에 2~3명 될까요 ?? ㅎㅎㅎ

돈 모은다고 해서 너무 짠돌이처럼 해버리면 연차 쌓여서 어느정도 연봉있을땐 연말정산 폭탄 맞음;; 무조건 돈 쓰긴 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