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상위권입니다ㅋㅋ 돈천만원없는사람 태반입니다

평균 같아요

부끄럽네요,저는 그 나이때에 ㅠㅠ 대단합니다

@@cymbidium_1818 댓글 주인공 분이 대단하죠 저는 집안 경제사정이 중하층이라 제가 살기 위해 모았습니다~

잘 모았어요.

모은거나 똑같아 보이네요? 수고하셨네요..

화이팅~~~~~

대단하십니다

70 강제도 아니고 50적금도 어려우면 뭐 20년가도 1억 못보는거죠 누구는 아직 30대인데 중년에 속해서 하고 싶어도 못하구먼

적금엔 난이도가 없습니다

시작은 해 봤어요? 노력 해보고 힘들고 안된다고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국가에서 떠 먹여 주겠다는데.. 그것도 못 받아 먹는 모습 안타깝네요. 전 150만원 씩 10년 저축 하라고 해도 자신 있는데.. 제가 많이 버는 게 아닙니다. 덜 쓰고 절약해서 저축 한다는 겁니다. 노력 없인 결과 없어요. 내가 노력한 만큼 만들 수 있는 것이 결과니깐요. 국가가 청년 도약 계좌 지원 하는 것은요.. 돈도 돈이지만 청년들의 잘못된 경제적 생각과 소비 습관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꿔 보겠다는 취지로 지원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1억 모아서 보금자리론 받아서 집사면 부자는 아니라도 최소 비참하지는 않는데 다들 이걸 알았으면 좋겠음. 이렇게 집 산 사람임. 투자가치는 없지만 실평수 15평 짜리 신축 주거 고정지출이 이자 관리비 포함 50이 안됨. 늙어서 최소한 쪽빵촌 신세는 면할거란 자신감이 생기니까 마음이 편함. 사본 사람이 장담하는데 저돈이면 그래도 혼자 그럭저럭 괜찮게 지낼집 구할 수 있음. 언제까지 월세내고 살 수 없는건데 안타까운 현실임. 이런집 사서 쓸모있느냐. 물으면 월세 전전하는거 보단 쓸모있다고 봄. 지방에 일자리 없는 현실과 짜디짠 중소월급과 서울물가 월세가 아주 뭣같지만 절제하고 적금으로 몇천이라도 모아서 다들 노후걱정.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좋겠음

@@user-lk4uz4ci5l 이게 맞죠. 빚 없이 또는 최소한의 빚으로 현실적인 집을 가장 빨리 구하고 그 보금자리에서 안정감을 얻으면서 다시 저축을 꾸준히 해서 보다 나은 집으로 이사를 가는 방향이요. 요즘 젊은 사람들 4-5억 이상 하는 집 바라보면서 갚을 계획도 없이 수 억원의 금액을 영끌 하는 모습 보면 인생 스스로 던지면서 하드코어로 사는구나 싶네요. 1억 저축도 쉽지 않은데 수 억원을 이자까지 내 가면서 어떻게 갚겠다는건지..지금 누군가 월 500씩 많이 번다고 가정 했을 때 10년 후에도 500이상 안정적으로 벌고 있는 사람들은 극히 드문 것이 현실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