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 회사네요. 월급이 안밀리는게 어쩌면 다행일지도.

괜찮은 1티어 공기업 직원들도 보면 외제차 별로없음(팀장 부장급은 좀 있긴함). 집안이 좀 사는경우는 걍 벤츠 카브리에 뭐 폴쉐 suv 이런경우는 간혹봤어도 젊은친구들은 대부분 도보로 출근하거나, 해봐야 쏘나타 아반떼나 소형~투싼급 suv임. 아니면 k7 그랜저 중고타고다니든지..ㅋㅋ 그공기업보다 못한데 다니면서 g80이나 독3사 중형급 몰고다니는건 진짜 뒤없는거긴함. 물론 뭐 부모가 좀 살면 상관없다만

부모님에게 돈이나 뜯어 먹지나 말아라 이놈들아

제 아시는 부산 의 롯대캐슬 유산 받은 찐 부자집 아들 분 도 차 뭐 사냐고 물어보니 중고로 아반떼 400만원 사고 그냥 평범하게 사시네요

약도 없어요~~

카푸어의 대명사는 비엠과 마세라티지

부모님을 돈줄로. 생각하나보네.

한달에 600벌어도 g80 살때 고민하는데…..

경차 풀톱 2천만원인데 경차도 옛날이야기

나중에 돈 없어서 병원 못가게 되면 그 때 후회하겠죠

아니 오피스텔에 살건 옥탑방에 살건 외제차를 굴리든 g80을 굴리든 뭔 상관임.......이해가 안가네........그냥 배 아픈거잖아....300 미만에 국산차 굴리면 정상이라는 건가? 300이상이 대중교통 타고다니는데 300 미만이 국산차 탄다고 하면 님은 뭐라할건지? 카푸어도 님들같은 사람들이 조롱하기위해 만든 신조어 아님?

붕어형님 말씀대로 어느세 갑자기 쿠페 X4가 자주 보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