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오래하면 관상은 모르겠지만 진상을 알아보는 눈은 생깁니다.

맞는거같음 다는아니지만 생긴대로 사는사람을 마니 봐서 과학인거같음

과학까지는 아니여도 통계학까지는 가는듯

관상은 과학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사기꾼들 보면 대부분 호감형아님?

관상이랑 말하는 꼬라지 들어보면 대충 느낌옴..

대놓고 인상이 안좋으면 좋은대접?? 같은 소리는 못들을듯 생긴거 보단 말대로 세상 불만 많은사람보면 일상이 안좋을 확률이 높음 애초에 말걸도 싫게 생김

관상도 통계학의 일종입니다.다 필요 없고 이런 생김새의 사람은 거의 이러하더라는 접근법 적어도 7-8할의 확률로는 맞으니까 실전 되지 않고 면면이 내려 오는 겁니다.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학문이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성격까지 대변하진 못합니다.간단히 대부분을 차지하는 천성을 파악할 수는 있지만 작은 후천적 변화까지 전부 캐치할 수는 없는 수준의 학문이고 절반의 모녀 전문가가 2차 대전 이후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만든 MBTI보다는 좀 더 정확합니다.

동네 번화가에 다른 자영업체들은 1년도 못버티고 계속 수시로 바뀌는데 타주집은 다년의 전통을 지키며 끈질기게 버티더라. 다 그렇진 않겠지만 한국여자들 샤머니즘 지구 최강인건 알아줘야됨. 자영업 힘들다고는 하지만 샤머니즘 사업만큼은 힘숨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