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 친구 없는게 낫다 이러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짜 친한 친구가 한명도 없는게 얼마나 힘들지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친구들이나 다른사람들이랑 있을때 내 폰만 조용하고 다른사람들은 다 폰하거나 연락할때 진짜 민망하고 외롭고 쓸쓸해요 제일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막말하고 자기 필요할때만 찾으면 지금 내가 뭐하고있는건지 현타오고 힘듭니다 꼭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마음 맞는 친구 한명쯤은 꼭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저냥 아는 사람 말고요

친구를 심오하게 또다른 나 혹은 가족보다 끈끈한 관계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그냥 가끔 만나서 차한잔 마실수잇거나 소주한잔 같이 먹어줄 상대로만 기대해야 합니다. 사연님 동네 축구나 야구 좋아하는 동호회나 그런거 해보세요

남 얘기 아니에요. 주변 보면 자주 보고 자주 연락하는 멤버가 있더라구요. 근데 저는 친구를 만들면 절대 먼저 연락오지 않고 제가 연락해서 주말에 약속잡고 재밌게 놀고 헤어지면 또 연락두절. 이런 패턴이다가 어느 순간 구걸하는 느낌이라 다 끊고 혼자 맛있는거 먹고 혼자 구경다니고 혼자 커피숍가서 음악듣고 그렇게 지내는데..다들 말로는 친구 필요 없다지만 그래도 퇴근후 주말에 어쩌다 한번씩 보는 친구 한둘이 있으면 더할 나위없죠. 근데 20대후반이시면 벌써 친구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강아지를 기르시는 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아예 친구만들기 포기하지 말고 카페 , 동호회 모임이나 여행모임 나가서 조금씩 친구 만들 기회들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싶네요.

저는 친구든 연인이든 만나면 만날수록 외롭고 괴로워요 없는게 나을수도

내가 잘 살고 있을땐 알아서 붙더니 힘든일 있을땐 알아서 떠나는게 친굽니다 사람다 거기서 거기

친한친구도 가까워지면.....선넘는 놈들 꽤 많음....친한친구라 생각했던 놈들이 내게 선넘어서 2명 절교했고...1명은...연락 안한지 1년6개월됐는데....지금도 매달 전화오는데 내가 손절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음.....그거 알아두삼 어떤 인간관계든 갑을관계가 형성이 된다는 사실..친구관계도 갑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대를 무시하고 갑질합니다...그리고 진심이 없는 사람은 애초에 사귀지 마세요...진심으로 대하고 힘들때 옆에 있어줘도....고마운줄 모르고...배려와 이해를 당연시함...소위 호의를 지권리라 생각함.....친구를 선택하는 것도 애초애 신중하게 생각해야함...

이런 부류의 이야기에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들이 나 잘되면 친구들 다 붙는다 인대 ,,,, 사실 뭐 사람 상황마다 틀리겠지만 나 잘됐을때 주위에 친구 없을때가 외로움은 곱절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요즘 사회가 누군가를 이해해주면서 까지 만날 필요는 없다 라는 생각들 많이 하시는대 어느정도는 서로 이해주면서 만나는 친구 몆명정도는 있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외로움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친구가 없는 걸 매번 느끼는 건 참 괴롭지 나 또한 그렇다

친한친구 두명? 진정한 친구 두명 있으면 인생은 성공한거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아직 어린 아이들이구요 30대가 되면 대부분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지면서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아무리 붙잡을려고 해도 현실적인 마찰로 인해서 다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남는 시간에 취미활동 할 생각 하지마시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만드세요. 30대 중반 후반이 되면 지인들과 간격이 갈수록 벌어집니다

진짜친구이외에는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친구 많아도 상관은없는데 그친구가 질좋은 친구가 아니라면 있는것보다 없는게 나아요 그리고 친구는 여러명 억지로 무리하게 사귀면 좋은 기억보다 안좋은 기억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크고 그기억이 자리잡게되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러운 만남은 받아들이되 억지로 사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자로써 정말 좋은친구는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있어요

대학교때 넌 본가가면 친구도 없냐고 꼽주던 놈이 생각나네요., 빡쳐서 그놈이랑 손절했습니다.

있어도 나이들면 다 떠나죠

얼마전에 17년정도 만났던 친구들하고 손절했는데 느낀점은 왜 진작에 손절안하고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친구라 생각하고 친구들을 늘 존중해주고 인격적으로 대해줬는데 친구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저를 친구로 대하는게 아니라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고 지적질에 자존감을 낮게만드는 말과 행동들만 하더라구요 손절하고나니 진짜 하루하루 마음이 너무 편하고 정신까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친구가 많다고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개발하는 시간에 투자하는것이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원래 인생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죽습니다.

저는 20중반 에 친구들 과 끝났는데 건강.돈.친구 모두 잃었는데 20대후반에 연락 다시 연락 오더라구요 그래도 손절 했습니다! 지들끼리도 그닥 사이가 벌어지더라고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니라서 결국 재판단이 맞았고요 후회않합니다! 이중적이거나 계산은 관계는 빨리정리 정리해야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자신에 투자 하시고 운동.취미.외국어공부 혼자 할수있는 것은 넘쳐납니다!

나이 먹고 혼자 있을거 걱정할 필요 없어요...늙고 병들면 누구나 다 혼자가 됩니다...노인들 보면 다들 혼자더라구요..누구도 비웃거나 안좋게 보지 않아요...선생님 했던 사람도, 의사했던 사람도, 농사짓던 사람도 결국에 다들 똑같이 늙고 똑같이 아프고 똑같이 혼자가 되네요...그리고 그때가 되면 같은 처지가 되니까 서로 의지하면서 친구가 되고 그러기도 해요..10대 20대때 학교다닐때 젊었을때 친구가 평생 간다는 보장 없어요...그 친구들도 사회생활하고 결혼하고 그러면 다들 멀어지고 새로운 친구가 생기고 그러는거예요..직장에 들어가서 친구가 생길수도 있고, 노인 되고 나서 또 새로운 친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처음부터 없으면 지금이라도 만들면 되고 나중에라도 만들면 되는겁니다..

인간성이 좋다고 친구가 많은것 아닙니다 저도 친구가 없습니다 술도 내가사고 밥도내가 사도 친구가 않따릅니다 그래서 혼자 공부에 열중하여 공무 합격하여 앞가름 하였 습니다 혼자 해외여행도 많이하고 혼자 등산도 합니다 동창회도 나가보았지만 말함부러 한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요 어느 스님의 말이생각 나네요 인연을 맺으면 고통이 따른다고

없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득실따져가면서 만나게되고 정으로 만나봐야 의미없어요.

50살 되어 보니까...친구 별 소용 없어요 혼자 있는게 훨씬 편합니다. 물론 젊을때는 이런친구 저런친구 만나보는것도 괜찮겠죠 그러나 인생은 결국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겁니다

저 사연자는 외로움때문에 남들과 다른 인맥이 따로 없어서 고민하는거 같네요

솔직히 맞추기도 다 귀찮고 만나면 다들 쓸데없는 소리하거나 각자 폰이나 만질텐데 뭐하러 나가나 싶기도 합니다 ㄹㅇ혼자가 편한듯

별로 큰 걱정은 아니네요 전 32이지만 혼자서 지냅니다 결혼식? 친동생 결혼하는데 혼자갔습니다 축의금도 제가 다 받았습니다 어르신들말로는 형이 미혼일시 동생 결혼식 안가는거랍니다 근데 전 그런거 신경안쓰고 오히려 축하해줬습니다 ㅎㅎ 친구들 20대까지 싹 정리하고 30대에선 혼자 지냅니다

친구라는 존재에 목매지마세요 . 친구 있으나 마나임. 친구가 내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도와주는것도 아닌데.. 왜 친구한테 목매는지?? 친구보다 내인생이 더 중요하지 남에 인생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외로움이 가장큰 결정타인듯..

친구 없어도 되요. 그냥 재밌게 사세요 새로운사람도 많이 들어오거든요

저도 20대 후반이되니 이제 친구가없네요 과거에는 친구도많고 무리에서 인싸도하고 리더역할도했었는데 살면서 인관관계에 상처를.. 앞으로 살아가는데 저 자신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쪽으로 살아갈려고 합니다.

친구가 많은것은 그만큼 노력도 해야합니다 먼저다가가고 연락도 먼저하고 안부도 묻고 만남시 돈도 그만큼 써야하고 근데 어릴때는 그게잘됐었는데 나이가드니 그게 너무 힘들어질때가 있어요 만나서 에너지소모가 크다는것도 느끼면서 친구들 만나는것도 점점줄어들고 혼자서 행복해질수 있는방법을 찾다보니 친구가없어집니당 ㅎㅎ 근데 . . 솔직히 지금이편해서 나름 만족하며 살고있어용 😊

솔직 나이 먹고 추억을 공감하고 기댈 친구 몇명은 필요. 너무 없어도 우울

참고로 저 디즈니랜드 친구랑 싸워서 혼자서 몇시간 돌아다녔는데 그게 훨씬더 재밌었어요 친구들이랑 남친이랑 간 여행보다....... 아무래도 전 사람들이랑 있는게 불편하고 혼자서가 더 좋은사람이라서 그런가봐요. 내 성향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ㅎㅎ 전 또 혼자서 놀이동산 가고 싶네요 ㅎㅎㅎㅎ 기념품도 많이샀는데

목숨을 내어줄 만한 친구들은 아마 정말 눈 씻고 찾아봐도 거의 없으실 겁니다 여기 댓글 쓰신 분들 말씀에도 거의 대부분 맞구요... 아까 어떠분이 30대중후반 미래 개척하라는 글 봤는데... 예 맞아요... 그거 정말 팩트입니다.... 취미도 중요하지만 1~2시간으로 줄이시고 운동이나 아니면 그 시간에 외국어 공부라도 하세요... 뭐든 조금이라도 자신을 어디서 써먹을 수 있는 일을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친구도 찾는 친구가있고, 안 찾는친구가 있음 정리할 사람정리하고 날 찾는 친구 몇만 둬도 좋음

친구없는걸 탓하기보다는 부모님한테 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막장 부모들이 아닌이상 여러분 일에 가장 관심많고 제일 많이 도와주려하고 여러분들이 추락하여 떨어질때 유일하게 곁에 계실 분들이 부모님입니다...

학창시절엔 친구많았는데 ㆍㆍ 이젠 없음 친구가 왜필요할까 사회적관계란 시대적변화에따라 친구가 생기고 사라짐 친구만들려고 노력하지마세요 시간아깝습니다 인간들 소름돋게 정떨어지는인간들 인간아닌것들 많아서 누굴만나려고 안합니다 맨입으로 얻어먹기좋아하고 또 이익만챙기는인간들이죠 알고보니

좋은친구 좋은 인맥이면 땡큔데 그렇지 않으면 혼자인게 나

친구 없다고 전혀 기죽지 마세요. 저는 친구 관계 스트레스 받아서 정리 했습니다. 전화 하거나 오는 사람이 엄마,아버지 회사 사람들,스팸(ㅋㅋ) 이상입니다.요즘 시대에 결코 이상한 게 아닙니다. 적응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ㅋㅋ

능력없으면 한명도 안남음..살아보니 그렇더라 호의 희생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능력있어야함

친구는 당신이 잘나가게 되면 알아서 모이게 됩니다 리얼 사실입니다 손절하십시요 확실히 그리고 이분 말씀 꼭 들으십시요 그리고 친구 없을것 같죠?? 반드시 존재합니다 너무 편견이 강한듯 합니다 그리고 이해못해줄 친구면 그건 친구가 아닌것 같습니다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십시요 남우습게 보는 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편견을 깨십시요

시간이 흐를수록 친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인듯함

만날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손절했어요 심심해도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요

친구.. 굳이 있을 필요없어요.. 게다가 이성친구도 있을 필요없어요.. 결혼은 더더욱 필요없구요...

친구....말이 친구지 걍 아는이...힘내요 그런거 없어도 잘지낼수 있어요~^^

결혼하고 나이들면 없어짐 당연한거

친구 만나는데 그 친구놈이 폰만 처보면 디지게 패고싶더라

사람을 안 만나기 때문에 나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 ,, 명언이네요 이 한문장만큼은 꼭 새기고 감니당 ,,,

전 친구없어도 살아가고있어요

나이를 조금 더 먹으면 결국엔 혼자서 살아가는 것을 알게되더라구요. 그냥 뿐이더라구요. 가족. 자녀. 친구. 직장 모두가요 스쳐가더라구요. 힘내세요.

알고리즘 추천으로 들어와서 잠도안오는 김에 들어보고있는데 이 채널이 어떤 채널인지 모르겠으나 고민상담해주시는 내용이나 어조나 태도 다 되게 좋네요 정말 위로될거같은 고민상담이에요 마음에드네요 ㅋㅋ 그리고 진짜 이 상담 내용에 공감가는게 서로서로 직장 신입이었던 시절까지만 해도 그냥 좀 예전에 알던 친구들 만나면 대학생때 같은 느낌났었는데 이제 한 5년차 넘어가고 서로 어른(?)되고 이런시점에 다시 만나보니까 음...그냥 어차피 각자의 관심사는 각자 내인생 어떻게하면 성공할까 그거밖에 없는게 너무 느껴진다 해야되나? 그닥..소모적으로 만나는거에 의미를 좀 못느끼는 느낌 느껴봤네요 그리고 상대방도 그렇게 느끼는게 느껴지는?ㅋㅋ 아 이제 그닥 안보겠구나 싶을때가 많아지죠 서로 인생의 무게가 갈수록 무거워지니까 친구 뭐 그런게 그렇게 안중요하다는게 만나고있어도 느껴져서 그런거같아요 오히려 옛날친구 그런거보다 그때그때 내가 몸담고있는 직장이나 어디서나 만나지는 주변사람들이랑 적당히 살갑게 굴면서 지내는게 더 좋아요 그리고 진짜 내가 성공하고 지위높아지고 돈많아지면 주위에 사람 많아지는거 진리입니다..ㅎ 결론은 어른은 그냥 어떻게 하면 나 잘사나 이거만 생각하고 사는거여.. 인간관계는 그 과정에서 알아서 오고가고 하는것 너무 신경쓰지마세여 ㅎㅎ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옛날 친구가 아니라 현재 주위 지인들이 더 중요한 법입니다. 대화할 친구 한명 없다? 그래서 외롭다? 지금 주위에 지인들 직장 동료들한테 더 잘하세요 나중에 나이먹고 친구만나면 오히려 직장 동료보다 못하다는게 느껴집니다 가까운 사람한테 더 잘하면 외로움은 사라집니다 화이팅 하시길

친구 2~3명만 있어도 인생성공한거랬어요 저는 3명까지가 적당하거든요 하지만 친구들의 특성에따라 다르죠 이상한 친구들이랑 엮을바에 친구가 없는게 낫다고들하자나요 너무 연연해하지마시고 언젠가 좋은 인연들이 올거에요...ㅎㅎ

친구 0명 괜찮은데 왜그럼. 친구로 인해서 행복함50 괴로움50 겪을바에는, 혼자 살면서 행복함5 괴로움0이 훨씬 좋지. 얼마나 편안함

그리고 혼자서 어디 다른 도시가서 매일 저녁 혼밥했는데 엄청 맛있고 즐거웠어요 아스크림도 사먹구 ㅎㅎㅎㅎㅎㅎㅎㅎ

외국생활중 코로나 이후로 모든 친구가 떠났습니다. 방안에서 매일매일을 혼자 있는데. 아침에 운동을해도 나가서 산책을 해도 외로움이 잘때까지 없어지지 않고 불면증까지 왔네요. 나가서 밥을 먹어도 혼자, 공부를 해도 혼자, 그누구도 말 한번 걸어주지 않더군요. 대학 마지막 학년이고 일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정말 주변에 아무도 없고 내년까지 혼자 있을생각하면 그 무엇으로도 이 외로움과 불안감이 없어지지 않네요 외국인 친구를 어떻게 사귄다고 해도 영어 쓰는거 자체를 노력 해야되기 떄문에 외로움에 도움이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마음의 상처가 점점 깊어져만 가요...

친구 한두명은 있어야된다고 봄 인생은 길어요~

제 경우는 친구도 없고 집 안에서 부모님과도 대화를 안 하니까 말하기 능력이 엄청 감퇴 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주 만나는 모임들.... 그냥 농담따먹고 별말 안해요;;;;; 그닥 재미없어요 그냥 게임하고 고민말하고...... 친구들이랑 여행도 많이 가봤는ㄷ 딱히 기억도 잘안나고 부질없어요 ㅎㅎㅎㅎㅎㅎ ㄴ자서 하는 게임이 더 재밌음.. 남친이랑도 여행가서도 그닥 재미없었고 동생이랑 근처 소도시가서 피자먹는게 더 재밌었어요 그냥 내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제 자신하고 젤 친합니다

인간들 돈 없으면 떠나여. 다 필요없어여. 없는 분들 많아여.

자기 취미 확실히 알고 무계획으로 살지만 않으면 친구가 있던 없던 공허할 일이 적음. (심야 감성만 빼면)

친구 있어봤자 답이 없더군요.

저도 친구하나도없어요 ㅋㅋㅋㅋ 사회생활하면서 다쌩까고 홀가분합니다. 솔까 친구많으면 어따써먹어요 ㅋㅋㅋ 걍 사랑하는여자친구 관리 고고

친구 돈 많으면 친하게 다가오고 없어보이면 연락 안한다 세상사 모든것이 경제논리 취미생활에 재미 부치며 살았으면

카톡 안하면 유투브 댓글달고 놀아요 ㅎ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다ㅋ

인간관계 별 의미 없습니다 결혼하면 연락 다 끊기고요 어쩌다 만나면 또 뭐합니까 다 그 얘기가 그 얘기지 돈 많이 모으는 게 더 중요하고 남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님님거리니까 웃기닼ㅋㅋㅋ 님이라고 하면 보통 차갑게 느껴지던데 별로 안차갑게 느껴짐 츤데레같앜ㅋㅋㅋ 아그리구 저분한테 하고싶은말이있는데 직장을 다니다보면 스트레스를 종나게 많이 받아요 근데 그럴때 혼자라서 외롭다고 느끼기가 쉽거든요? 그건 혼자라서 외로운게아니라 뭔가 취미가없어서 그런것같ㅇ아요 만약 힘들고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내가 취미로 재밌게 할게 있으면 좀 나은데. 없으니까 더외롭더라구요 그러니까 취미를 하나 만들어놓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버스탈때 왔다갔다하면서 책도 읽으시면 외로움이 조금 사라진답니다 더외로워질땨도 있지만!! 그게 인생인걸요...!!잘이겨내봐요 나미야잡화점 추천 해요!!!!정말재밌어요 정말 저는 집중력이 없는편인데 이건 너무 교훈적이고 감동적이였네요 암튼 책이라도 읽으시고 음악좋아하시면 피아노 이론이라도 공부하시는쪽으로 풀어나갔으면 좋겤ㅅ네요

저런 조언을 원하는게 아니라 혼자있으니까 너무 외롭고 심심하니까 나가서 놀고 싶은데 혼자 할 수 있는게 제한되니까.. 취미생활해보고 싶은데 혼자 하는게 재밌겠나 오래못간다 그거임... 굳이 여자친구 아니더라도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동네 친구 원하는 거 같네요

잘되면 붙고 별로면 없는게 친구드라

어릴때부터 사람한테 많이 대여서 딱히 친구를 만들고 싶지는 않네요 가끔은 오히려 친구가 아니라 악마이미지랑 겹쳐서 보이고 그냥 여가생활이든 머든 혼자하는게 더 재미있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 그런거 같아요.. 친구들도 멀리있으니깐 생각도 별로 안나고 만나기도 귀찮고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니면 굳이 만들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인생 독고다이 라는 말이 살수록 깊어지는지 굳이노력 하지마삼 노력으로 될것두아님

어차피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다 끊깁니다 ㅋㅋㅋ

누가 그러던데요. 진짜 진정한 친구 1명만 있으면 된다고 친구 많아봤자 다 필요 없다고 ..

다 필요없다. 있더라도 대부분이 이익관계

우찌 친구가 한명도없을수가 있나요 동네친구도있고 학교친구 사회친구 등 인싸까지는 아니고 아싸도아닌 어느정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없으면 외롭죠 저는 카톡 단체방하나있어요 가족외에 거기뿐 전화오는곳없어요 외로워요 누군가 없어도된다그러는데 당해본사람만이 압니다 곧 떠나고싶어요 동생결혼식도 안갈건데요 돈이있어도 직장이있어도 혼자는 외로운법이고 가즉이고 머고 그닥 자신의 혼자인것에 신경안씁니다 그냥힘들어도 견디는법밖에 없거나 다른방법외에 저는 많이 당해왔는데 다쥐어패고싶습니다 일터에서 가족에서 가족다필요없습니다 특히 결혼한가족은 다 남입니다 결혼하면 다닮게생겼습니다

매주 연락 3개씩 잡히는 생활을 대학교 마지막에 해봤는데 솔직히 그때 문제 없었지만 사람들 만나면서도 잘어울라고 즐거워보였지만 그래도 심심했어요 ㅎㅎ 혼자이거나 지인들이 많거나 내가 내 자신을 좋아하고 지금 하는 일이 설레고 자부심있지 않으면 인생 따분하고 외로운거 마찬가지에요.... 지금은 졸업하고 타지에 취업해서 친구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거 사고 먹고 입고 쓰고 뭐 만들고 유튜브보고 게임하고 사회에서 알게된 사람들이랑 가아끔 교류하고 이거나 저때나 둘다 괜찮아요 오히려 지금이 더 행복해요 제 시간을 제가 컨트롤할 수 있어서... 저는 아무래도 제가 저러ㅓㅎ게 사람이 많을 수 ㅇㅆ는 사람이구나 느껴서 이제 미련이 없는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사람이 주변에 한두명이었거든요 그 욕구가 충족되니 혼자서도 행복해요

제일 비참한게 친구 챙긴다고 내가 성공하지 못한거다

평생반려자와결혼을해도외롭다네요 ㅠ

20 30 40 50 60 70 80까지 계속 같은 친구 있는사람 별로없을듯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얘기할 때 이성과의 관계는 별개인가요? 정말 아무도 없다는게 괜찮을 수 있나요? 전 친구는 없어도 되는데 여자친구는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한명만 있어도 된다면 이성친구여야할거 같은데 요즘 그것마저 잘 안 풀리고 힘들어요.

친구가 별거 인가 그냥 친하면 친구지 친구를 핏줄처럼 생각하지면 안되고 심지어 핏줄도 나이먹으면 잘안보게됨 그냥 가볍게 생각하시고 사세여

이런게 고민이라 여기까지 들어오게 됏네요. 이 속상함 풀 곳이 없어 여기에 끄적이고 가요. 현재 스물 여섯입니다. 저 어릴 땐 핸드폰이 폴더폰 쓰던 시대라 어릴때 친했던 애들하고 연락이 꾸준히 되지도 않았고 그런 중요함도 몰랐어요.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다 고등학교에서 따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없어요. 학창시절에 사귄 친구가 제일 좋다는데 전 없네요. 벌써 후반이에요. 젊지만 어리다고 할 수는 없는 나이죠. 생일에 축하도 못 받고 만날 사람 한 명 없어요. 이렇게 우울할 수가 없네요. 사람 사귀어본다고 안 믿는 교회도 나가봣지만 역시나네요. 노력도 해봣지만 역시 그정도까진 아닌지 절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어요. 눈물도 안 나오네요. 전 아무런 추억이 없네요

친구 만들고 만나는 시간에 가족에게 더 잘하면 됩니다

과거엔 농경사회라 함께 사이좋게 지내야 일을 도와가면서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산업이 변해서 사람끼리 돕는 구조는 아님, 친구는 술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 하는사람이 함께 할 대상이 필요한것임, 그 외엔 아무 쓸모가 없음. 나 공기업근무 50대 중반, 친구 하나도 없음, 노는거 안 좋아하고 술 안 좋아하니까 친구 필요성 전혀 못 느낌. 결혼때, 부모 상 치를때 친구가 필요한듯 하지만 없어도 전혀 상관없는 시대임, 사진 찍을 때 친구사진 없어도 됨. 쪽팔릴 필요도 없음, 그냥 한 순간임. 그저 형제나 가족. 직장동료나 지금 주변에 있는 이들 중 마음 맞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면 됨.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붕어형님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친구들이 30명도넘었는데 40대중반되니 전화번호는300개가넘는데 연락할 사람이 2명도 안되네요 ㅜㅜ

동성친구는많이필요없어도됨 그치만 여자친구나애인은있어야된다고생각한다

동호인이 친구 형제보다 더 낫더라

스트래스받는 인간관계 없는게 나야요!!형제 자매들도 그렇고요!!혼자가 편함니다!!결혼하게 되면 내가족이 생겨외롭지 안아요!!

최근 몇년간 친했던 친구들을 다 떠나보내고 이제 저에게 남은건 가끔 남은 군대 친구들 뿐이에요 아주 소중한 사람들이지만 지역도 가깝다면 가깝지만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코로나로 만남도 취소 됬네요 제가 사는 지역에 저 홀로 이다 보니 많이 외롭ㅜㅠ.... 공부랑 친구먹는 중입니다

그냥 많이도 필요없고 끗발좋은 1명 정도면 족함ㅋ

평소에 귀찮아서 몇번 거절하다보니 나중엔 처다도 안보더군요 ㅋㅋ 관리가 필요하죠 식물처럼 물도주고

결혼 하고 나이먹음 친구 다떠남니다 .. 그러나 술값 안내고 얻어 쳐먹는 놈 힘들때 애기함 귀울려듣지 않는놈 손절 인간은 본디 천성은 못버립니다.. 혼자왔다 혼자 가는 인생이지만 힘들때 내일처럼 진정 걱정해주는 친구 한두명 있음 나쁘진 않은 인생을 살아왔다 여겨 지네요. 자기 본인도 반은 책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와 사연자님 저랑 정말 상황 비슷하시네요 극공감합니다 정말..

아..누가내얘기하냐...진짜눈물나네

정답입니다

나도 친구 없다

붕어형님 현실적 + 지혜로운 조언입니당

뜬금없는 소리지만 이래서 교회가 안없어지는거임 외로운 청년들이 청년부가서 교회를 유지시켜주거든

솔직히 학교친구는 성인되서 사회생활 하다보면 연락 뜸해지고 멀어짐 1년 에 2번 약속 잡고 볼 정도? 사회에서 만난 친구 만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