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기 어렵다면 그냥 안받고 살면 됩니다.

시집 못간 30대 중후반 여자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그여자들도 연애도 하고싶어하고 결혼도 하고 싶어하고 그렇습니다. 아직 젊으신것 같은데 꾸준히 자기관리하시면서 열심히 계속 사세요. 푸념하고 우울해한다고 누가 알아줍니까? 다들 자기먹고살기 바빠서 남들 사는것에 크게 관심 없어요. 자기만 손해지... 저 41살인데 26개월 군생활 하고 24살에 군대 전역하니 간질병 생겨 대학 졸업 후에도 계속 취업거절당해왔었습니다. 운전을 할 수 없으니깐요... 거짓말해서 병없는척 말하고 면접이랑 합격까지 다 했는데 건강검진에서 간질병 나온게 들통나자 취업 거절당한적도 있었습니다. 전염병걸린 사람처럼 사회에서 약 십년정도 반쯤 매장당해 살았습니다. 멘탈붕괴도 됐었구요. 결혼하고 집사고 자식 갖는 친구들 보면서요... 그래도 살았어요. 살다보니 다른 먹고살거 생기게 되더군요. 남들처럼 뭐 정규직 그런건 아니지만. 계속 공부랑 해서 사회복지사 1급도 미리 따놨고 약도 계속 먹었더니 뇌의 상태도 많이좋아졌고 지금은 약도 좋아져서 예전처럼 간질병도 불치병이 아니더군요. 저는 작년에 뇌파사진 찍었는데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올해 10월에 다시 검사합니다. 내년쯤에는 완치돼 약을 끊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연들도 많은 사람이지만 이것만 적었습니다. 살다보면 좋은 때가 옵니다. 그때를 잘 잡으면 됍니다. 저는 지금 학생들 가르치는 학습지 선생님도 하면서 중고등학생들은 영어수학 과외를 가르치고있 습니다. 회사에는 정식으로 취업을 못하니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회사를 간접적으로 도와주면서 매달 조금씩 돈을 받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나은것 같더군요... 가끔씩 웃을때도 있고 기쁠때도 있잖아요.

퐁퐁연애하며 식기세척기로 취급받을 바에야 그냥 절식남으로 사는게 백만배 낫습니다

여자랑 사귀는 거랑 몸 만드는걸 왜 결부시키남.... 건강과 자신감을 위해서 운동 해야지... 자격증과 경력이야 혼자 살아도 먹고 살려면 그냥 하는거고... 의지박약 인거 같음....군대는 다녀 왔을려나?

편돌이 여러곳 3년했었는데 편의점사장님의 지령?마다 다른데 40대중반이상삘 안나면 신분증 다 검사했음.. 편의점 신분증검사로 당했다고 동안으로 인지하면 안됨.

저도 저런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한 상황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그때 해결한건 그냥 고민안하고 생각안하고 일단 해보는거 였습니다. 운동과 자기개발은 습관입니다. 습관은 절때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없고 밥먹듯이 해야합니다. 근데 매일매일 자신이 하고 있는것에 고민만한다면 절때 습관이 될 수 없습니다. 당연하죠. 성과는 절대 단기간에 안나오는데 그걸 가지고 내가 못났네 나는 틀려먹었네 이런 생각하면 하고 싶은것도 성과가 쪼금씩 늘어나는 것도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저분이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그냥 진짜로 뇌빼고 한번 해보세요. 됩니다. 분명히 되요. 특히나 운동은 진짜 정직하게 내가 한만큼 변합니다.

흑자헬스 명언이 있지. 얼굴이 박살났으면 몸이라도 작살나게 만들라고. 난 얼굴 안박살났는데도 몸 작살나게 만들었더니 나보다 훨씬 어리고 이상형의 외모와 성격을 가진 여자랑 결혼했다. 누구나 언젠가 평생 한번쯤은 기회가 오는데 미리 준비되어있어야 그 기회 잡을 수있다

힘내세요~ 저도 아들이30대 중반 두아들 두었어요~ 아직 미혼이구요~ 사는데 아무지장 없는데 인연이 없네요~미혼남들 용기 잃지 마시고 힘 냅시다~ 연분이 닿아야해요~

제가 70kg몸무게는 많이 안 나가지만... 100키로 넘어가신 분들이면 밥을 일단 조절해서 운동장 이든 방귀든 트름 이든 다른 사람들 말 신경 끄고 일단 한 바퀴 못 뛰면 반바퀴 반바퀴도 안되면 반바퀴 반을 뛰세요. 아니면 걷는 것을 내가 무릎이 힘이 빠질거 같다면 한 몇분정도 좀더 줄여 나가면서 계속 하루마다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한바퀴도 못뛰고 그러다가 천천히 뛰면서 할아버지 보다 더 뒷것을음으로 느리게 뛰엇거든요. 척추분리증이 있어서 의사말 무시하고 최대한 스트레칭이랑 할수잇는거 다 해봤어요. 3년날려먹어서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았지만... 일단 3년만에 다시 걸을수있었답니다. 지금 문법이랑 긴글이 되겠지만 ..양해를 구하고...ㅠㅠ 식물인간 아니면 최대한 해보세요. 사소한 것부터 하나식 차근차근 그 대신... 밥을 많이 먹지마세요. 적당하게 드세요. 네가 이만큼 먹다가 식곤증이나 과다수면이면... 더 쭐일수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저는 그러면서 쭐였어요. 몇개월 걸렸지만요. 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게 크게 변해요. 저는 턱걸이도 1개도 못했던 사람인데 꾸준히 해오 다가 보니 어느새 36개 할수있었고 원래는 몸무게가 가벼워지면 100개도 했지만... 최대한 기본으로 24개정도로 줄일려구 했는데 늘어나지 않은듯 해서 근육통을 안오게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몸은 변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그냥 굴다리가서 뛰어내려도 답이없어요. 그런대도 이러고 삽니다. 이번에 이력서 겁나 넣을거라... 회사일은 힘들겠지만... 사소한 큰변화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힘내세요. ㅠㅠ;;

정말 긴 사연이었는데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요즘 시대는 자기계발, 자기 관리 등이 필요한 시대인 거 같네여 물론 과거에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더더욱 살기가 팍팍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자기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네야

마지막 말씀에 감동받고 갑니다.

너무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사는게 제일 큰거같다생각이 듭니다 저는 총각때도 꾸미지도않고 키도 작지만 결혼도하고 잘살고있습나다 힘내세요

울 고모는 50대에도 재혼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포기 글고 요새 남자나여자나 미혼자들 많음. 마인드를 멋있게 바꾸시면 따라오는 여자생길거임. 다이어트부터 차근차근하면 됨ㅋㅋㅋㅋㅋㅋ글고 뭔 동안이 문제가 되는지모르겠네ㅡ넘 조급하다~~~~다양한삶이 있는거임 넘 조급한생각ㄴㄴ

30살 직장인인데 저는 벌써 연애 결혼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저를 위해서 나름 피부관리도 하고 다이어트도 해서 몸무게 7kg 감량했습니다. 미래를 위해 돈도 1억 5천만원 정도 모아놨습니다. 자격증 취득해서 급여도 나름 평균 또래들보다 많이 받고 있고요 노력하면 다 됩니다.

이제 40대된 아저씨로서 말하자면....몇개중의 한가지는 자기 무기가 있어야함...유전적인건 포기하더라도 최소한의 그 무엇....그 무엇의 가장 기본이 자신감인거 같음...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운동도 하고, 자격증도 따는거지....사실...

살 빼도 복권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일단 시도는 해보십숑..

결혼은 조건을 보는게 아니구 상대방 짐을 같이 들어줄 사람하구 해야한다

팩폭하네요..

앞으로 뭘 해먹고 살아야 할지 내 자신도 걱정인데, 처자식을 부양해야 한다?? 그것도 비교문화 심한 대한민국에서…? 난 못해. 걍 혼자 살래

으음?여성들은 강하게 생긴 것보다 선하고 부담없는 인상을 더 선호할텐데요?! 그리구 제 주변이나 길거리 연인 둘러보면 사연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몸 좋고 남성성 극강인 분들 별로 못봤음... 요새 젊어도 복부비만이거나 체형 틀어진 분들이 많아요. 나이나 연애를 떠나서 관리하면 자신감 점핑점핑 100세 시대에 벌써 관리 포기하심 어케여 그 몸으로 평생 살아야 된다구욧!

조금 패배주의에 빠져드신거 같지만 냉혹한 현실을 말씀해주시는듯..

아... 참고로 운동 하면 은 길을 가는데 에서 여자 분들이 가끔 식은 처다 보고 가긴 합니다...그거 말 구는 없어요. ㅎㅎ; 눈 돌리는 게 눈에 훤 이 보이거든요.;;; 몸 변화나 회사일 의 경력이나 제가 볼 땐 자기 자신이 어트게 하느냐에 나름인거 같네요. 할튼 화이팅!

님 혼자 사는건 좋은대 노후준비는 진짜 철저히 하세요, 노후는 님이 무조건 맞이해야될 현실이예요. 저도 공무원 시험 실패후 38살부터 전재산 1600만원 있는 상태에서 돈 모았는대 1년 3개월 만에 6천만원 모았어요. 친구없고 집에서만 있으니깐 돈쓸일이 없어요. 한달에 5만원만 쓰고 나머지 돈은 적금 290만원씩 노후를 위해 모으고 있어요. 이렇게 계속 모으면서 은행이자도 적금으로 넣어서 저축금액을 계속 늘려가면 정년인 61세쯤에는 10억을 모을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결혼 못한다고 인생 끝나는거 아니예요, 오히려 결혼하면 자식이랑 아내 먹여 살리느라 노후 준비도 못하고 평생 ATM기 노릇만 하다가 죽을수 있어요. 차라리 돈을 열심히 모아서 노후에 편하게 살다가 돈도 쓰면서 재미있게 살다 가세요. 미래에는 평균 수명 100살도 가능한 시대예요, 정년인 60살부터 40년동안 고통스럽게 살다가 가실래요, 돈 열심히 모아서 재미있고 즐겁게 살다가 가실래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는게 당연한대 그런게 아니라면 혼자 사는게 진짜 더 이득일수 있어요.

야 나두~^^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그렇게 부정적으로 살지말고 일단 몸이라도 강해지세요 리프팅 짐 다녀서 적어도 3대 400찍고 직업적으로도 전문성을 갖춘다면 적어도 해외로 눈돌리면 됩니다.

연애 못 했다고 해서 자기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나 포기했음 한달 있으면 50 수십년 아니 평생 여자만나려 했으나 못만남 만약 결혼생각 생기면 베트남 가야지 갈일 없지만

꼭 결혼이 아니라도 지기관리는 중요하죠

노력을 할려면 머라도 시작해야 됩니다 용기를 내세요 그만두셔도 좋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려는 마음 버리시고요 계속 도전해 보세요 그게 정말 중요합니다 늦은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마음속에 갇혀있는 행동을 실천하셔야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마인드가 문제다

ㅎ사연이 대박이네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젊은분이 너무 비관적이네요 기계기술자 가정만들고 잘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글 잘쓰시네... 내 얘기하는 줄...

운동하면 달라진 내모습을 본다 나도 할수있다 난 무엇이든 할수있다 그리고 내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등산도 좋습니다 국립공원 하나하나 주말에 정복하면. 정상에 오를때 그리고 하산하고 끝났을때 그쾌감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등산많이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동네 뒷산이라도 해보세요 잡생각 없어집니다 저도 콜드밀크님과 비슷했습니다 20대 중반까지요 내자신을 이기면 자기애 생깁니다 자존감 생깁니다

겨우 30대에 벌써 포기한다고 하는게 메타인지가 부족한것 같은데..

사연자님 연봉올리거나 자산모으는거보다 쉬운게 다이어트 및 웨이트입니다. 전자 두가지는 최소 몇년이상 걸리지만 후자는 독하게 3~4개월 정도면 눈에띄는 성과가 가능하더라고요. 포기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척추유합술해서 힘든 몸뚱아리로 뇌졸중환자인 부모님모시면서 사업하고 자산쌓고 운동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말로만 어러쿵 저러쿵하면 안됨. 실험해보고 격거봐야. 책상에 앉아 이론이 어떻고 정책을 어떻게 하느니 하면 안됨. 젊을 때 찬바람 맞아 가며 돈을 떠나 새벽에 신문도 돌려보고 새벽에 인력 시장도 나가 보고 봐야 세상을 안다고 봄.. 인생을 근본적으로 고달프다는 걸 느껴야..하층 일도 해 보고 그다음 의사가 되든 판사가 된 가치가 있다고 봄. 여자는 그냥 학점 만 잘땀

안타깝다 .. 돈이 많지않는이상 순리대로 살수밖에없음 현실은 더냉혹하죠

비슷한 여자 만나면 됨니다

무슨일이든 안되는 이유를 찾으려하면 끝도 없는 변명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그러나 뭐든 해보려고 하려고 마음먹으면 언젠가는 답을 찾을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기죽지 마시고 한번 죽어보자 나는 할수 있다는 마인드로 용기 내서 도전해보세요.

결혼은 상대방한태 맞추어줄수 있으면 결혼 해도 된다

걱정도 팔자다ㆍ

플ㅈ랭크3분버텨보세욥

걍 현실도피같..

연봉올리는거보다 살빼는게 더 쉬울꺼에요

걍혼자사삼 다 얻을수 없어요

사연에 구구절절 너무 생각만 많으신거같습니다. 연애든 뭐든 생각보다는 직접 실천하는 사람이 뭘해도 되더군요 외모 컴플렉스가 있다면 당장 다이어트부터 하셔야죠. 생각만으로는 정말 아무것도 못합니다. 실천은 하나도 안하고 생각만 늘어놓는다? 이건 타인입장에서는 솔직히 변명으로밖에 안들립니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남자의 모습을 깍아내리시는 군요. 자기에게 투자하고 노력하여 그 결실을 가족에게 나누어 행복한 가정을 꾸미겠다는 그 가치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고인물같은 얘기하여 미안합니다.

난 초등학교때부터 포기했다. 포기를 상당히 늦게하네 애썼다.

평생 남탓만하다 골로갈듯 제대로 노력해본적 한번 없는거같은데 사회탓 집안탓 에휴 그냥 그렇게사세요

이보쇼 결혼후 12년동안 115kg 까지 갔다가 이대로 안되것다 싶어서 80kg 감량했소 다른건모르것고 다이어틑꼭 하소

그냥 게으름에대한 변명

ㅋㅋ 난 186에 100키로 82년생 여자 만나는거 왜 어렵다고 생각하는지. 강력한 자신감이 50퍼 먹고 가요. 최근 헤어진 친구는 27살임.

이제 29살 젊은 사람이 지랄도 풍년일세

살빼고 베트남 여친 만드는게 어떠신지? 그쪽가면 인기 많을것 같습니다 어리고 이쁘고 생활력 강하며 님을 좋아 하는 여친 만날수 있습니다

남자는 자신감.

너무 늦었다 라는 말을 너무많이 하는 스탈이네

흠.. 제보한 남성분 너무 자존감 낮고 부정적이네 .. 일단 여자한테 잘 보이는건 둘째치고 늦었다 생각하지말고 지금부터 가꾸세요. 그리고 이후에 하나씩 해결 하세요. 국결을 하던 국내를 하던 비혼을 하던 일단 본인부터 가꾸세요.

사연자님..욕더 먹어야될거같아요 수컷은 징징거림을 받아주는성별이지.! 징징거릴 성별은 아니죠.

참나, 핑계 오지네.

뭔가 한심하다

마계인천이라 그런가

에효 ㅈㄴ부정적인 사고강식

뭔 사연이 이리길어; 좀 요약정리 않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