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적성 맞으면 그대로 하면 되지.. 주변사람들이 인생 책임져줄 수 있는 거도 아닌데

우리나라는 책상에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을 녀무 우대하는 나라 같아요...

뭘하더라도 백수보단 나음.

ㅋㅋ 저도 노가다 하는데 페인트,방수 위주로 하며 가끔 고압세척 기계가 있어가지고 일하면서 알게된 청소업체 에서 알바하구 웃긴게 뭔지 아세요? 저는 수도권 미대 제적 이고 방학때마다 벽화 그리시는 회사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이게 참 사람 살다보니 너무너무 적성에 맞고 밖에서 일하는 그 현장에서 날것 이라고 해야될까? 그런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인천에서 상징,구조물 , 로고 만드는 회사에서 몇년 경력쌓고 주로 경남고성 공룡 상징 구조물, 경북 예천 곤충박물관 등등 하면서 경력도 좀 쌓을동안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씩 연락도 잘안되고 겉도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왜 ? 노가다하니깐. 그러다가 고향내려와서 면허가지고 사업장도 차리고 화학물관리 자격증도 따서 페인트 판매도 하면서 그냥저냥 살고는 있습니다. 어쩌다 소문이 나서 사장짓을 하네 뭐네 하니깐 그때서야 연락이 닿더라구요 참 사람이 간사해요? ㅎ

인생에서 맞다 틀리다는 없습니다 본인이 만족하면 그걸로 된겁니다

쭈욱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당이지만 성실하면 안 끊어지는게 맞을듯

안좋게 본다=안좋게 보기만 할거고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주변사람들 편견과 오지랖때매 본인인생이탈 할 필요 없어요

우와 정말 열심히 멋지게 살고계시네요^^ 앞으로도 쭈욱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사연자분 화이팅입니다 !!^^ 그리고요 저렇게 이야기하는 친구들은 진정한 친구가 절대 아닙니다 흔들리지 마시길~!!

잘못댄건 없는데 그자리에만족하면 평생노가다하는거죠 기술자로 올라서야 전문직이됩니다

관계정리가 답이네요

좃소 가보앗자 벌써 페이가 틀리고 본인이 좋으면 장땡

정말 성실하신 분이네여

노가다는 웬지 불안정하게 보이잖아요 경기와 날씨에 따라 일감이 없을수도 있고 그래도 정말 착실한 분인건 사실임 요즘은 노가다도 전문직이예요 전기 미장 다 배워야해요 아버지 공장에서 일했는데 용역은 자르기 쉬워 편하더라고 하더군요 부담도 없고 군인보단 낫군요

항상 수고가 많으시네요^~^👍👍

기술배우고 팀장하면 세후 월천씩 벌림니다... 전기 팀장3년째 하는중인데 친구3명이서 나눠먹기하는데 통장 월천이상 들어오네요.. 근데 일강도는 조금쎈편입니다..

부럽네요. 저도 일당으로 돈벌지만 300넘게는 절대 못버는데...

저도 노가다 비슷하게 해봤지만 열심히하는사람 멋져보임. 전에 같이 일하는 선배가 있었는데 그 형한테 멋있다고 말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속으로만 생각했네요ㅎㅎ

중견기업 생산관리직이 연봉3천도 안된다라....중견이 아니라 ㅈ소거나 아웃소싱인듯...

괜히 대한재벌국이 아니죠.

일하시면서 도배라도 더하여 배우시면 좋겠어요~~

나를 무시하는 사람을 친구라고 할수가 있나요?

성실하시다 ᆢ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하되꼭독립해서자기일을하세요.지금일당하면서받는서러움어려움은앞으로인생에서엄청난원동력이될겁니다.일당금액에될수있음연연하지말고정말주위사람들신경쓰지마세요내인생내가살지남이도와주지않쵸.홧팅하시고.꼭자수성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