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이라는 미명하에 사면이나 용서를 해준 결과가 이꼴입니다 반성이나 참회가 없는 용서는 다시 없어야 합니다

국사 시간에 이런것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냥 글로만 배우고 넘어가는 것과는 와닿는게 확연히 다르네요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알고리즘타고 여기까지 왔네요!너무도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본 영상은 널리널리 퍼뜨려야 마땅합니다..

5:11 헐.. 18명 승객중에 17명 사망하고 유일하게 남은 그 한 분이 꼬꼬무에 나오신 분인가 봄.....ㄷㄷㄷㄷ 15명 즉사하고 3명 잡혔는데 남자 두명 주머니에서 총알이 나와서ㅠㅠ 끌고가서 사살......유일하게 남은 여성 1명..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ㅠㅠㅠㅠㅠ

우리들은 행복해진 순간마다 잊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들을 위해 피를 흘렸다는 것을.

6:29 최규화가 아니라 최규하 입니다. 2년이 지난 시간 동안 본 영상을 시청하신 여러분들께서 아무도 언급이 없으시길래 댓글을 답니다. 역사 속에서 그 어떤 명칭도 사실도 어긋나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 민주화에 희생하신 많은 국민과 광주시민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런사건들을 보면 자유란 무거운 댓가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는게 안타까운것 같음 전에 기무사의 쿠데타 모의와 현재의 미얀마사태까지 겹쳐 보면 우리 곁에 또다시 이러한 끔직한 사건이 일어날수 있다는걸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05:25 미친 거 아니냐 진짜

다시봐도 슬픈일이네요. 다신있어서는 안됩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리 부모님이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보따리 장사하던 시절에 518민주화 운동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고향이 여수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팔지 않고 손가락질 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지금 광주에서 북한군이 침투하여 국지전을 벌이고 있다고 하여 실제 부모님도 그렇게 믿었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광주를 우회하여 여수로 오게 되었고 오는 과정에 순천 거래처에 들러 소식을 접해보니 북한군 침투는 말도안되는 일이라며 계엄군이 광주 젊은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잡아들이고 사살하고 있으며 그어떤 길로도 광주로 들어갈수도 나올수도 없다는 얘길 들었다고 합니다. 시간이지나 역사의 진실을 마주 했을때 의문을 가지고 많은 자료와 과정을 살펴 보았습니다. 명백한 민주화 운동이었고 북한군 개입은 그냥 아폴로 달착륙보다 더 병맛같은 음모였을뿐이 었습니다. 지금 이념을 배워가는 젊은 친구들이 인터넷에 떠도는 무분별한 음모로 인해 그것을 진실로 인지하며 나이를 한살한살 먹게되었을때 그게 본인들에게 진실이 되는구나... 이렇게 세뇌가 무섭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공식적 사과가 만우절 ㄷㄷ

아니 어떻게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게 말이 되나. 군 간부가 모른다고 하면 책임이 없는 게 말이돼? 책임자라도 처벌을 해야된다고 본다. 그러라고 높은 지위에 앉혀놓는거고. 피해자는 있는데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고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아 화가 납니다.

제대로된 처벌을 했어야합니다

이거보고느낀점은 나이들수록 고집이 쎄지고 자기 신념은 더욱 강해진다는걸 느꼈고 절대 인정 안하는 나이 든 군간부들 정말 뻔뻔스럽고 ,멋진 어른들이라고 생각전혀안했습니다.공부만 잘하면 뭐하노..인성이 안됐는데

역사의 한 장면을 배우고 갑니다. 이 영상이 아니었으면 이런것도 모르고 바보같이 있었을거에요 고마워요 크랩 ㅜㅜ

05:25 와 ㅁㅊ다.아니 저렇게 당당할수가 있나?

초딩때였는데..단독주택 살았었는데..군인들이 시민들 겁줄려구 집밖에 못나오게 할려구 새벽에 조대쪽인거 같은데 기관단총 발포하는 소리인지 공포탄인지 매일밤 밤새 들려왔는데 아버님께서 집안에 총탄 막을려구 창문마다 두꺼운 이불로 막으셨던 기억이나네요..어린나이에 겁이없어서 설마 어린학생들은 해치지 않겠지 하면서 동내형이랑 자전거 타고 남광주시장 놀러갔었는데 하필 그날이 시민군과 게엄군이 대치하면서 총격전 하던날인데 시민군이 화단뒤에서 총을쏘고 게엄군들하고 총질했었는데 같이갔던 형이 갑자기 게엄군이 쏜 총에쓰러져서 죽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앞집 살던 삼촌은 죽었는데 맞아서 죽었다고 하구요..518 끝나고 한참뒤에 후유증으로 죽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눈에 띠면 개머리판이나 몽둥이로 공수부대가 인정사정없이 때려서 죽이다 보니 구경하던 시민들이 화안나겠어요? 발단은 강경진압한 군인들이 1차 잘못이고 총기를탈취한건 아니라고 보지만 자기가족 친구 이웃이 맞아죽었는데 그것도 수백명이..참지않을 시민이 누가있었을까요..

8:37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게 어떤 건지 몸으로 느끼게 해 준 희대의 망언 15년 만에 들어도 또 화가 나네요

대한민국 민주화에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최초의 청문회이지만.... 증인들의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광주특위는 제대로 진상을 밝히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여러 기라성 같은 청문위원들이 날카롭게 질의를 했지만(이인제,노무현,이해찬,김영진,김동주 전 국회의원) 불성실한 태도와 모르쇠로 일관하는 증인들 때문에 저도 매우 화가 납니다!!

어휴.. 보는데 너무 혈압 오르네요

꼬꼬무 보면 이해됩니다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3:30 와이씨 저런분도 계셨는데 왜 난 아예 몰랐지? 정웅 장군님 감사합니다.

나쁜 사람들 특: 뭐가 나쁜거고 뭐가 착한건지 잘 알고있음. 그리고 나쁜 길을 택함, 나중에 탄로나면 자기는 그런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말로 얼버무리려 함.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가는 길에 얼마나 많은 피가 뿌려졌는지. . . 잊지말아야하고 다시는 군이 정치에 들어서면 안될것이다.

5.18이후 특전사 복무자입니다. 삼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천국에서는 자유로움을 만끽하시길......

8:41 학살이라고 인정하네

아직 쓰레기 제거가 덜 된 사회입니다.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두환 측근들은 사면되어서 잘 살고 있는데 피해자들만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고 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울분이 터지는게.... 저때랑 지금이랑 상황이 다르지 않다는거다.

와... 8년동안. 그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폭동으로 사태로 불렸던 그 세월을 어찌 살았을까ㅠㅠㅠ

지역감정과 정치성향을 버리고 이 사건을 봤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서울의봄으로 인해 과거를 다시 한번 돌이켜 보는 기회가 되어 정말 뜻 깊었습니다. 중고등 자녀와 영화 관람 후 가족끼리 군부시대와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진중한 대화를 했습니다.

손바닥으로 히늘을 가릴수는 없습니다! 관련자 모두 어떤식으로든 꼭 벌을 받길 기도합니다!

저런 집단 발포가 몇 차례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희생자를 위해, 민주화를 위해, 광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당당히 걸어 질서 있게 맞서 싸웠던 당시 광주분들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정치범으로 만들어서 죄다 무기징역 때렸어야 했는데 너무 인간대접을 해줬어. 직접적 사실이 아니더라도 모든 국민이 아는 정황이나 간접적 사실이 모든 것을 알려주는데 왜 놔뒀던 걸까? 참으로 한탄하다.

저때 당시 권력이 힘이쎄서 분위기가 아주 많이 달랐을거라본다 조용히새벽에 사라져도 모르는시대였다는거지 그런데도 민주화를 위해서 권력에 맞선 분들을 돌아보면 존경스럽다 아직까지도 일본박정희가 미화되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좀 아직멀었다는 생각도 든다

일반 시민을 총칼로 죽여도 지지하는 우매한 국민들이 40프로가 있다는게 어이가 없다

08:33 감정이 좋을리가 있나; 역사가 기억할꺼다. 천하의 나쁜 놈으로. 이 땅에 뻔뻔하게 오래사는 건 하늘도 더더 벼루고 있는 게 아닐까.

당시 참여한 사람들의 증언이 필요합니다.. 용기를 내기를~

우리나라 국민들은 당시 광주시민분들 및 그 유가족분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

분노가 치민다ㅡㅡㅡ

3:17 이 얘기 듣고 진짜 할말을 잃었다...어떻게 나치 간부들이 군사재판에서나 할말을 저리 대놓고 하나?

예전에 봤던 글중에 5월쯤 광주에 내려가면 집집마다 제사 안지내는 집이 없다는 글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음....

국군이 명분도 없이 국민을 일방적으로 학살을 자행한것에대해선 참으로 분노스럽다. 광주에서 희생되신 국민과 유가족에게 깊은 에도를 표합니다.

민주주의 성지 광주 항상 저의 맘속에 있습니다 희생자분들 편히 영면하셨길 바랍니다 신군부 관련자들 대대손손 꼭 응징당하길...

권위와 그 자리에서 받을수 있는 혜택을 누리면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지 본인이 명령을 내렸던 안내렸던 밑에서 잘못했으면 위에서 책임지세요

내일이 5.18이네요. 우선 5.18때 돌아가신 분들께 존경과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5.18때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약 20년뒤 제가 광주에서 태어날 수 있었고 우리나라에 자유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5월 광주 정신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역사의 죄인 전대머리 마음 같아선 부관참시해도 시원치 않다

전땅크 죽고나니 영화가 나와 아쉽습니다 혹시 삽입된 브금 제목 아시는분 계신가요?

6:29 최규화가 아니라 최규”하”겠지

교과서에서 아빠영정사진들고있는 애기 봤는데 너무슬퍼더라고요..

군인들이 미쳤다고 명령없이 총쏘고 돌아다니겠냐.. 저렇게 뻔뻔하게 거짓말하면서 떵떵거리며 잘 살았을 생각하니까 열받네

군필이라면 알겠지만 일개병사가 발포명령없이 발포할수는 없는일.. 만약에 발포명령없이 발포한 병사가 있다면 해당 병사에 대한 징계기록이 있어야한다.

진짜 5.16 사태 다음으로 충격적인일;;

통장에 아직도 29만원 밖에 업냐?? 이썩을

정호용 저 악마는 24년에 92세로 아직 살아있네 ㅋㅋㅋㄱㄱ

광주가 맨날 화나있는게 이해됨..청산이라도 됐고 사과라도 받았으면 지난 세월만큼 누그러졌을텐데 간부들 다 병신같이 모른다는 소리만 해댄걸 보고 어떻게 가슴에 묻겠나..

이게 역사의 자료다

아직도 폭동이라고 떠드는 인간들 국힘에 있잖아?

국회의원들 지금도 인격을 못갇춘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발 우리나라 선진국으로서 깨끗한 나라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세계 강대국으로 빨리 나가길 빌어요

정호용 수천억의 자산가로 지금 잘살고있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 현주소!

2023년1월4일 국정교과서에 5.18민주화운동를 뺐다는 뉴스에 화가 나서 다시 보러 왔습니다. 이런 희생으로 우리가 지금은 민주주의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전국민이 다시 봐야하는거 아닌가. 저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어서 당시에 못봤는데 와 정말 너무 개새끼들이다...진짜 미친거 아닌가...아직도 버젓이 잘 살고 있겠지...

책임 없고 모른다고 발뺌하면 그 학살을 모르는 책임까지 져야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6.10항쟁으로 얻어낸 직선제 선거에서 노태우가 뽑혔다는게 환장할 노릇... 각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3김님들의 최대 오점.

장태완 정웅 이런 참군인 분들의 이름 마음깊이 새기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자유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화가 납니다.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모른다고 될 일입니까?당시 작전지휘관들이 모른다면 단체로 직무유기했다는 겁니까?

저 살인마가 자연사했다니. . ㅠ 불공평해. .😢 슬프다

1989년 12월 31일 청문회 방영 당시 방송2사에서 녹화 후에 1시간 후 방영

총칼로 정권잡고 시민울 학살했지만 누구보다 노후를 잘 보내고 있네 ㅋ

여기 댓글 보고있으니까 정말로 댓글부대가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있어보인다.

5.18 민주화항쟁은 주기적으로 꼭 봐야하고 아이들에게도 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아픈 역사를 왜곡하고 자신들의 장난거리로 삼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많습니다.

광주에 진입한 군인들~당시 어린나이에 속아서 갔긴했겠지만 늦었더라도 양심선언같은거 했음좋겠네요. 대부분 60대 중후반에서 칠십대 초반일거같은데요.

후...빠따 들고 때리기 좋은 말만 골라서하는 게 아주 장인급이네

잠깐만 아주 말단부대가 그런짓을 했는데 그런일을 보고받지 못했다는것은 지휘체계가 엉망아니면 보고조치를 안했다는 뜻아닌가?

영상 초반 음악 제목이 뭔가요??

계엄군 오니 피하라고 연락받은 사람은 살았고 피하지 말고 지키라는 여성 방송 듣고 안피한 사람은 죽은거지

광주시민들 유가족분들 가슴이 아품니다,ㅜㅜ

광주특위청문회부터 청문회 중계방송의 역사가 시작되었죠

광주 민주화 운동은 정치 성향을 떠나서 진짜 광주 시민들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해주신 광주 시민들의 민주화운동 입니다

저 버스양민학살 그당시 계엄군이 몇년전에 방송나와서 실토했죠 ..

오늘이네...

4:30에서 「전교사 작전 상황 일지」에 나오는 "1980. 5. 18. 20시 15분 7공수대 총검 진압"이라는 구절은 5/18 당시 공수부대가 '대검'을 썼다는 사실이 군 기록에 명시된 '유일'한 사례입니다. 군 자료만으로 5/18 진상을 규명하기가 얼마나 불가능한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저들의 자녀의 자녀 다 너무 잘살고 있고 정의를 지킨분들은 힘들게 산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면 눈을 파버렸었어야함. 일말의 죄의식도 없는 뻔뻔함에 화가 나네요

참 봐도 봐도 마음이 아픈 역사다

광주 시민분들 민주화를 위해 희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8년 선생님들이 청문회시청한다고 수업안들어오셨는데 깨어있는 선생님들, 보고싶네요 광주분들,깨어있는 국민들 그 모진 세월 어찌 견뎠을까요ㅠ 아직까지도 처벌안되고,사과하지않고ㅠ

나쁘지 않다 ㅡ누구라도 그 어떠ㆍ 군인이라도 국민의 보호를 위해선

내가 광주에 살고있어서 알지만 진짜 시내가면 전남도청에 총자국 다있고 전일빌딩에도 다 있음 물론 다른 오래된 건물들도 다 총자국있음

좋은 영상이네요. 민주화를 이끈 역사적 사건들을 하나씩 짚어주시길.

m16을 식스틴 이라고 하니간 왠지 고급스럽네

세계에 알려야 한다

오우

총검 진압을 한 적이 없다? 그럼 군인들이 윗대가리들 말 듣지도 않고 "우리들 맘대로 하장!!" 이러면서 멋대로 했다는 말이니? 퍽이나 믿겠다 그치?ㅋㅋ

서울의봄 영화 보고 오게되었네요 이제서야 역사에 관심을 갖게되서 죄송합니다 대통령을 잘뽑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