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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가이드러너 #시각장애인마라톤
"나는 눈일 뿐이다!"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달릴 수 있게 해주는
가이드러너(동반주자)를 아시나요?
함께 50cm의 끈을 잡고
달린다는 것...
서로의 믿음과 용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가이드 러너 박태호님과
시각장애인 러너 이민규님의
따뜻한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 가이드러너로 참여하는 방법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남산 북측 순환로에서
시각장애인 러너와 가이드러너가 함께 달립니다.
함께 달리기를 원하신다면
인스타그램(@vmkmarathon)으로 DM을 보내시거나,
인터넷 카페(cafe.daum.net/vmk)
에 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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