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홈페이지에서 위 영상의 내용을 기사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청담동 떠받치는 유령노예 "나는 스타일리스트 어시입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2118260005996

사람 안구해진다고 앓는 소리 하는곳 특: 기본적 대우조차 안해주면서 일하기를 바람^^

아 진짜 최악이네요 200만원 넘는 옷 한 장과 휴일없는 50만원 월급이 교차하는 업계라니

전참시 보면 매니저는 웃고 있는데 스타일리스트는 무표정하고 힘없어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왜저러나 했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진짜 피곤해서였네

저는 패션과 나와서 티비에 나오는 꽤나 유명한 디자이너 어시면접을 봤었는데 한달 월급 70이고 그래도 우린 사대보험 넣어준다? 라고 웃으며 말하시는 그 디자이너분 얼굴을 잊을수가 없음 ㅋㅋ

패션전공자입니다 성공한 스타일리스트들 인터뷰 보면 항상 어렵게 일해왔고 극한 직업이었다 박봉에 쪽잠을 자며 일해서 성공했다고들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성공했으면 그 악습을 끊어주는 선배가 되어야지 내가 이렇게 살았으니 너도 그렇게 일해야 한다라는 건 어디서 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만둘 애들은 그만두고 살아남는 사람이 진짜다 라고 하는데 그 극한 세계때문에 꿈나무들이 죽어가는 걸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러니까 가끔 연예인,배우,아이돌들이 스탭한테 잘대해주면 나를 인간답게 받아준 첫 사람이셨다 정말 눈물났다 이런 미담이 나오지

솔직히 연예인들이 너무 많이 가져가. 그 돈 솔직히 촬영. 스타일 업계 스텝들 급여 떼다가 스타가 쓸어가는거잖아....

이영상보니 아이유가 정말 대단하긴하네요 자신들 스탭을 고정급여로 다돌리고 재계약서에 자신의 연봉보다 스탭을 챙겨 지금까지 같이 활동하는거 보면요 역시 깨어있는 연애인이 더 많아져야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줄어 줄수있계죠

모자이크랑 신변보호 좀 더 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예 화면 안 나와도 되니까.. 저 정도면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 좀 걱정되네요 ㅜㅜ

스타일리스트들 왜 안터지나했습니다-%- 세상 이런 열정페이가없어요 ㅜㅜ 진짜 돈이라도 알맞게주던가...

나름 관계자입니다. 요즘 스타일리스트실장들 정말 많이 받습니다. 옷 한벌 준비하고 일천만원도 받습니다.(물론 그 옷으로 결정되기 전에 몇벌의 시안이 존재하긴하지만) 본인들이 젊어 고생했으니, 난 이렇게 받아도 되고, 밑에 어시들은 ..나도 다 경험해봐서 아니까 입 다물고 따라오라는 식! 당신들 페이에서 제발 반에 반이라도 어시들에게 돌려주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세요! 그래야 어시들도 보람이란걸 느끼며 더 좋은 옷들 잘 준비할테니, 감각은 다 사라지고, 비싼 옷만 가져오는 무능한 실장들이 연애인이랑 친하다는 이유로 실장자리에서 마치 대단한 사람처럼, 전문가인척. 이 바닥도 실력으로 승부하는 좋은 구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실력보다 깡이. 감각보다 친분이 스타일리스트의 중요한 덕목이 된다면 더 이상 미래는 없을듯

문제는 저렇게 100만원만 줘도 한다는 애들이 넘쳐난다는거임 어시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수 있도록 아예 본때를 보여줘버리게 전원 파업을 하던가 강력하게 한번 시위를 해야지만 이 ㅈ같은 굴래를 끊을수 있음

이런 구조를 만든 힘있는 사람들을 욕해야지 그 아래에서 그래도 일해보겠다고 아등바등 산 사람들을 욕하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참 갑 걱정 잘해준다... 문제가 제기되면 뜯어고칠 생각를 해야지 그니까 저런 직업을 왜 선택했냐 ㅇㅈㄹㅋㅋㅋㅋ 이렇게 피해자 탓하면 마음이 편하신지...

결국 어시 없으면 일 안 돌아간다는 거 아님? 근데 저렇게 부려먹네 ㅋㅋㅋㅋ 다 같이 배째고 출근 안하면 난리날 거면서

1년을 버텨야 일을 했다는 말을 하는건 사람 구하기 귀찮고 힘드니까 존심 건드는 거

말도 안 돼. 진짜예요? 열정페이가 어느 시대 악행인데. 사대보험도 안 들어주고.. 당연하게 하녀취급하는 배우들까지.. '알면서 왜 일해?'가 아니죠. 저 직업도 필요한 직업인데, 처우 개선을 해야죠 ㅠㅠ

최근에 방송작가 그만두고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받았는데요. 참..허무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동안 잠못자고 맨날 울면서 일했던게 아무런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더라고요.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아서요. 이래서 방송작가를 그만두신 분들이 다시 방송계로 많이 돌아가신대요. 정말 방송계..개혁 해야됩니다. 한명의 연예인이 빛나기 위해 최소 백명의 노동자가 카메라 뒤에서 피땀눈물을 흘립니다.

솔직히 시급 3900원도 안되요ㅋㅋ 요즘도 신입은 급여 50으로 시작하는 곳이 수두룩한데 매일은 아니지만 촬영있으면 거의 24시간 풀근무라 그렇게 따지면 시급 1000원 꼴입니다ㅋㅋ 스타일리스트도 개인고용하지말고 회사에서 직접 뽑아서 직고용하세요. 4대보험 보장해주시고 최소한의 근무시간 보장, 경비처리 보장해야합니다.. 협찬사도, 대행사도 다 9to6, 10to7 워라밸 중시하면서 일하는데 어시들만 맨날^^장시간 근무에 추가&초과근무에 경비처리도 안해줘서 자비 써야하고ㅋㅋㅋ 지금 실장 단 분들도 이렇게 크신 건 알겠지만 그 때 물가랑 지금 물가 비교만 해봐도 월 50으로 생활 어려운 거 아실 거면서.. 직고용제 왜 반대하세요? 같이 추진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불과 몇년전에 슈스스 중 한명 밑에서 달에 50만원 받다가 때려쳤다 그러면서 맨날 하는 소리 자기 시작할땐 한푼도 못받았다 뭐 한달에 10만원 받았다 이지랄ㅋㅋㅋ 대체 그얘기 왜하는거임 자랑임??? 그자리까지 올라갔으면 이젠 판을 바꿀생각을 해야지 ㅅㅂ 10년이 넘은 지금에도 50씩 주면서 뭐가 자랑이라고 떠벌리는지 모르겠음 내가 그래서 요즘도 슈스스니 뭐니 스타일리스트 실장들 나오면 채널을돌려 다 똑같애

아니ㅋㅋ걍 저사람들이 바라는건 최저임금,노동시간,근로계약서 지켜달라는건데 이걸 혜택이라고말하면서 저걸 해줄려면 해외 유학파를 뽑겠죠? 이러는사람이 있네요 환장파티 이건 나라가 정한 기본 근로법이에요, 혜택이나복지가 아니라 최저로 지켜져야하는 혜택이라고 하고싶으면 저걸 기본적으로 지킨후에 교통비,식비,문화비,경조사비 지원,직원이 회사근처로 집을 구할때 대출관련을 지원해주는곳을 혜택을준다고하는겁니다. 해외유학파도 유학가서 본게 있는데 미쳤다고 한달에 55만원주고 생색 내느곳을 가겠나요. 회사안다닌 티 내지마세요; 우리회사도 그런데 쟤네 왜저래 하시면 거기도신고하세요 거기도 정상으로운영되는 회사는 아닌거같으니까

어쩐지 유명 실장들이 어시를 10명 데리고 있는거 보면 신기한거에요 저렇게 돈을 많이 버는구나. 어쩐지...50만원씩 주니까 그렇게 쓰는거군요.

이게 말이 됩니까 ? 요즘이 어떤때인데 사람들한테 최저시급도 안맞춰주고 노동을 시킵니까. 어휴 화나네

일본에서 비슷한 업계에서 일하는데 저도 몇번 한국이랑 같이 일할 일이 있어서 한국 상황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일본은 방송이나 촬영 현장에서 연예인이든 스타일리스트든 헤어 메이크업 촬영 프로듀서 등등 되게 수평적인 관계고 각각 다 서로 프로로 일하기 때문에 어시스턴트분들도 제대로 돈 받고 일하고 왠만한 샐러리맨들만큼 벌어요. 그리고 휴가 진짜 칼 같이 있고 업무시간 넘어가거나 휴일에 일하면 잔업비 받는거 당연하구요. 그리고 제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자기 할 일은 자기가 해야하구요. 근데 한국은 연예인을 일단 기본적으로 왕처럼 모셔야 하더라구요. 거기다 만약에 광고면 기업 담당자가 갑자기 왕이 돼서 연예인이랑 기싸움을 하더라구요?? 광고주는 갑 이런 말이 농담처럼 쓰인다고 하면서? 일본은 차도 택시 타거나 자기가 운전해서 다니는데 한국은 연예인도 기업도 다 따로 차로 모셔야 하더라구요.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은 무슨 심부름꾼 취급에, 좀 지나면 반말. 포토그래퍼든 프로듀서든 스타일리스트든 나중에 따로 얘기해보니까 어시스턴트들은 돈을 정말 거의 아예 못 받더라구요?? 그런데도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아무도 그거에 대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거였어요. 오히려 한국 쪽에서는 대부분 일본은 뭐든 인건비가 너무 심하게 비싸다. 그러니 코스트 경쟁력이 없는거고 그러니 요새 한국이 대중문화쪽은 더 잘나가는거다. 또는 한국은 기업이 마음에 안 들면 연예인이 백번이고 천번이고 다시 연기해야한다 그러면서 또 계약 이상으로 오버타임으로 일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이런거 겪으면서 이거는 진짜 스타일리스트처럼 한 직업군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초에 왜 연예인이나 기업이 현장에서 왕이 되어야 하고 그들은 왜 스태프들을 존중하지 않는지, 왜 거기에 아무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지, 모든 관계를 갑을 관계로 규정하는건지, 인건비는 깎으면 그만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건지... 등등 진짜 전반적으로 다시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허무한 건 월급을 주는 그들은 돈이 없어서 그렇게 주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월급 3~50만원 받는 막내 어시들 앞에서 전세 계약 5억이네 6억이네 하는 게 실장들 대화예요. 그들은 잘 먹고 잘 삽니다. 어시들 뼈빠지게 무거운 거 들어가며 대행사 돌 때 실장끼리 모여서 카페에서 수다 떨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화려한 모습 뒤에는 그들을 비추기 위해 누군가가 희생하고 노동하고 있음을 그들도 알아야한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돌들 장난치다가 옷에뭐흘리면 스타일리스트분들이 안대ㅜㅜㅠ막이러시는거 영상보고 그냥 귀엽다라고생각했었는데..와..저걸다 빨고 정리하고.. +님들아내댓에서 그만싸워요.. 누가봐도 WY S랑 PG SD이사람들이 잘못한거니까 무시하시구요..

연예인들은 회당 1억을 받네 2억을 받네 하고있는데 정작 그 밑에서 그 연예인을 위해 일하는 스텝들은 월 100만원도 못받는구나...

.... 연예인이, 매니져가 성추행해도... 하루 한두시간만 잠을자도 꿈을 이룬다 생각해서 참고버텼어요.. 그런데 지금은...왜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 박차고 나오질 못했을까....... 생각해요..... 그것또한 꿈이 저당잡혔어서겠죠.... 이제는 살며 틈나는 시간이 생길때마다 후회해요 나자신을 지키지 못했었구나하구요... 힘내세요 ..다들..

돈은 제대로 안주면서 협찬받은 의상소품 사라지면 애들 월급서 까서 배상하게 하고..스타일리스트들은 화려한 명품 치장하고.

당시 패션협회장이였던가? 이상봉 디자이너도 노동 착취로 한때 이슈였죠 "패션은 열정입니다" 라는 dog소리 하지말고 노동에 합당한 댓가를 지급해줘라

가면이랑 모자이크는 왜한거야.. 다 알아보겠네 어쨌든 진짜 지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었네요. 이정도면 악마 수준 아닌가 그 나혼자산다에 나온 분은 얼마씩 주는지 궁금하네

내가 디자이너를 포기한 이유, 제발 패션계 노동착취도 크게 문제 되었음 좋겠음. 갑질들이 만만치 않은 곳이다.

아니 부려먹을 거 다 부려먹으면서 첫 월급이 100만원도 안된다는게 말이됨? 한달에 40, 50씩 받으면 도대체 어떻게 생활하라는 거지? 한달 월세 값도 안나온다

스타일리스트가 아니여도 의류업계도 최저도 안주는 곳도있어요....맞아요 다 배우는거라고 하면서..ㅠㅠㅠ

그 실장이라는 인간들은 인스타보면 다 명품입고 밥먹듯 해외 놀러 다니고 좋은데서 밥먹고 다니면서 월급 40? 인간들이 아니다

저렇게 쉬는날도 없이 일하다가 우리 외할아버지 돌아가신 날에 고향에 내려가봐야한다는 연락을 했는데 그당시 잘난 실장님이 "별것도 아닌일로 왜 이렇게 연락을 해대냐, 원래 어른들은 나이들면 다 죽는다, 내려가서 상황보고해" 라는 대단한 말을 들은적이 있다. 그순간 내가 이런 대우를 받는것보다 우리 할아버지의 죽음이 이런 취급을 당한다는 사실이 할아버지께 너무 죄송하고 화가 나서 일부러 엿먹이고 그만뒀는데 그 순간에 들은 말 "야 너 이딴 식으로 하면 월급 못받아" ㅋㅋㅋㅋㅋㅋ그때 내가 월 40받았다. 그걸로 잘난 자식새끼 까까 사먹이라고 하고 나왔다. 나중에 나중에 당신이 죽으면 꼭 비웃어줄테니까 기대해요 ㄹㅃㅁ ㅇㅅㅎ 실장님

한국에서 불법노동강요 최고 심한 게 패션업계 그 다음이 방송영화곈데 두 업계의 교집합점이니 알만하지

지금 다른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요.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보장, 주52시간제.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요. 24시간 스탠바이가 필요하다면 3교대로 사람을 뽑으면 되는거구요.

예술업계 진짜 고쳐야함.. 비슷한 업계에서 1년 넘게 쉬는 날 없이 24시간 대기하면서 일했는데 100만원 받음 ㅋㅋㅋㅋㅋ 근데 심지어 주변에서 5-60만원 받고 이러니까 자기가 많이 준다고 감사하게 여겨라 생각한 게 웃겼지.. 애들 꿈 볼모로 진짜 쓰레기 같은놈들임

댓글을 안 쓸수가 없는게, 한 8년 전에 그 계통 일한 사람으로서 진짜 1000000% 공감입니다. 그 당시 탑 5 안에 드는 유명 스타일리스트랑 인터뷰 봤는데 자기는 얘들이 하도 도망쳐서 처음 3개월은 무급이고 4개월째부터 30씩 준다고 아주 당.당하고 싸가지 없게 말하더라고요. 인성 좀.....😅 어이가 없어서 안 하겠다고 하고 다른 영화팀으로 갔는데 그나마 업계중에서는 그 실장님들이 인간적으로나 급여로나 적절하게 대해주셨는데도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영화촬영 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거의 집에 못 갑니다. 하루에도 로케이션 몇 군데나 갈 때도 있어서 세트장에서 쪽잠자거나 어디 모텔행입니다. 그 당시에는 어려서 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지고 가족같은 분위기로 재밌었기도 했지만 잠을 하루에 4-5시간 자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잠이 많아요) 이렇게 늙어서까지는 못 일하겠다 해서 신사동 어디 사진 어시스트쪽을 갔는데 왠걸 😂😂 자기도 좀 유명 잡지랑 일한다며 어시 월급 30만원에 부려먹는건 똑같더라고요. 이 때는 신체적인것보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는데, 밤 12시에 문자해서 다음날 7시까지 오라는 둥, 항상 신경이 곤두서 있었습니다. 이 스튜디오에서 결국 4개월만에 나왔는데 4개월동안 6키로 빠져서 강제 다이어트 했죠. 방송 잡지 관련한 어시들 대우가 아직도 이렇게 막장이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셔서 이 못된 악습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도 사진과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 합리적인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연예인은 조금만 잘돼도 아파트, 건물 턱턱 살정도가 되는데 왜 스태프는 이렇게 대우하죠...저런 분들이 열심히 일 해주시고 빛내주셔야 한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굴러가는 업계라면 글로벌진출, 한류대박 이런게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오래된 관행같은데 단속좀 해주세요.

완전 착취네요 근데 자발적인 착취라는 표현도 공감이 가네요 배우고싶고 하고싶은 사람들이 넘쳐나서 그런걸까요? 제보하신 분 괜찮나요? 바닥이 좁아서 불이익당할까봐 걱정...

이런쪽전혀모르는 내가더 쪽팔린다 진짜 같은한국사람인게 으휴 힘내세요 모든이업계종사분들 ㅜㅜ 정말고생이많으십니다 ㅜㅜ

진짜 패션업계 알수록 미개함..ㅋ잘못된걸 지적하는걸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상아탑쌓아버림

안힘든곳은 없다지만 유독 예체능쪽이 이런거 진짜 심한것같음. 미용도 그렇고. 니네 좋아하는 일 하면서 커리어 쌓게해주는데 돈도 받으려고? 라는 이상한 마인드가 깔린세계임

ㅋㅋㅋ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메거진 뷰티 어시 했었는데 하루종일 일하고 “월”급을 50만원 안되게 받고 더이상 안되겠다싶어서 관둠,, 협찬받고 반납하고 촬영하고 개인 돈으로 촬영에 필요한 제품 사러다니고,,,, “너 말고도 할 애들 많아. 그만둘거면 그만둬” 라는 말 듣고 바로 관뒀지 진짜 젊은애들 꿈가지고 장난하지마라

월 50?? 지금이 제 1공화국이냐? 대한민국만큼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나라는 없을꺼같다. 일을 쓰레기처럼 못하면 해고하면 되지만 보통의 직군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기본 생활이 가능할 정도는 줘야 되는거 아닌가?

스타일. 헤어. 디자인... “어시”라는 이름, 가장 앞서가야 하지만 가장 낡은 착취와 열정페이

시다바리 문화- 이런게 천박한거지...더욱더 공개하고 나서서 변화해야함. 연예인 하나 만들기위해서 생활고를 몇십명이 겪냐.

18년전에 3개월 무급에 30만원받고일했는데 아직도40.50만원받고 일한다니 충격그자체네요! 빨리 최저임금 받는날이 오길바랄께요!!

방송, 영화 의상팀으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일하면서 개인스타일리스트 어시로 현장에 오시는 분들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얼마나 박봉인지 알아서 늘 안타까웠어요. 게다가 현장어시는 어린 친구들이 많고 현장에서도 갑을병정의 정쯤 되니 메인팀 헤드들부터 해서 성추행도 많죠? 특히 드라마 현장에서 스텝이라고 쳐주지도 않는 분위기구요. 실장은 현장에 한 번도 안나와서 의상팀이랑 소통 안돼서 현장에서 문제 생기면 총알받이도 해야하죠. 솔직히 말하면 유명한 메인실장님들 팀에서 일하면서 배우는 건 스타일링보다 협찬사 인맥과 누구보다 빠르게 사과하기 인 거 같아요. 누구나 알만한 스타일리스트 실장님 밑에서 일하는 친구들 얘기들어보니 거의 개인비서 일 까지 하더라구요? 어시여러분, 차라리 의상팀으로 들어가세요. 제가 스타웃한 어시들도 몇명 있는데 지금도 의상팀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영화판은 이제 표준계약 거의 자리 잡아서 직장다니는 또래친구들만큼은 벌거예요. 드라마 하는 내내 어쩌면 제일 오래 일하는데 엔딩크레딧에 이름 한 자 못 올리는 것도 그래요. 개인스텝들도 당연히 이름올릴 자격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해서도 개인보다 팀이 나아요. 여러분의 실장님이 돈도 겨우 그만큼 주는데 나중에 배우나 가수 넘겨주면서 독립시켜줄까요? 얼마나 더 일해야 독립시켜준대요? ㅎㅎ 독립시켜주면 할 수는 있어요? 그 박봉으로 모아둔 돈도 없을텐데 사무실은 어떻게 구하고 이동할 차는 어떻게 해요? 정말 몇년 버티다 건강잃고 그만둔 친구들 너무 많이 봤어요. 진짜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배우스텝으로 왔으니 현장스텝들 눈치보며 친해지려고 애쓰는 것도 안스럽고 성희롱같은 말 듣고도 누구누구 배우 스텝이 현장 분위기 망쳤다, 그 얘기 실장한테 들어가면 욕 먹을까봐 더럽지만 참아넘기고...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모르겠지만 알아도 쉽지않을거예요. 연출, 촬영, 조명팀들 페이 올라가고 처우는 천천히 점점 나아졌는데 미술, 분장, 미용, 의상팀은 왜 계속 그자리인지... 그 중에서도 개인스텝들은 왜 발전이 없는지. 뭉치세요. 뭉치고 떠드세요. 응원합니다.

서로 최소한의 지킬것만 지켜도 사회적 문제의 9할이 해결될거다

40-50 받으면서, 계약서도 안쓰면서 신고할 수 없는 이유 : 패션업계가 은근 좁아서 신고하면 소문 다 남 신고해서 돈 다받으면 그뒤로 패션업계 취업 불가능

알고는있었지만 알면서도 놀랍다. . .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있는 일이라니. . .

대체왜? 연예인은 몇천씩 받는데 그 연예인 어시해주는게 왜 삼천원임? 이거 고발해야될문제; 최저임금 180아닌가 법적으로 해요

디자이너도 박봉이던데 나도 음악하지만 예능쪽은 노답이다진짜 씹고인물들이 너무많아서 꿈을 담보삼아 노리는 틀딱들이 좀 변했음좋겠다

이건 방송작가도 마찬가지예요. 정작 본인들은 진심으로 자기 꼰대라고 생각도 못함ㅋㅋㅋ 결국 본인들 말이 맞고 우리는 계속 일하고 있는데 본인은 쉬다가 아무 때나 연락하고 ;; 방송작가며 스타일리스트며,, 본인들 막내 때 힘들 때 얘기하는데......;;;; 대우 개선 할 생각이 있는지 개의문

시급이 3900원???오뚜기컵밥이 3500원임 인간들아 진짜....뭐하는 짓이야 진짜 용기낸 피해자분들 너무 대단하고 얼른 개선해야할거 같아요ㅠㅠㅠ진짜 이게 뭐람...

엔터업계의 이런 말도안되는 계약들 모두 다 폭로되어야 합니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는 물론이고 댄서나 조명 음향 촬영팀들도 몽땅다 이런 말도안되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아 그렇구나.그래서 정준하가 코디를쥐잡듯이잡았구나. 아 그렇구나

사람이 안구해지는 이유...다 이유가 있다... 이 영상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네요...화려한 조명뒤에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는걸 알려지면 좋겠어요. 영상감사합니다

말이 어시지 완전 착취다.. 그래도 이 악물고 하시는 게 대단하시네요. 제발 최소한의 대우 좀 해주고 사람 잘 구하고 싶다고 해라

2007년에 제대하고 디자인학원 다닐때 같이 다니던 누나가 이상봉 디자이너 회사 다녔었는데 한달에 퇴근도 없고 20만원? 받았다길래 시대가 어느때인데 뻥치지 말랬었는데 나중에 이상봉이랑 최범석이랑 양아치짓 하는거 뉴스에 나왔지 진실인거 알고 참담하더라..

진짜 듣는 내가 화가나네 아니 실장도 그렇고 관계자 모두 다 잘못이 있지 대학생도 과외나 알바 뛰면 월 50은 벌겠다 장난하냐 이런일은 진짜 실명 폭로해서 싹 다 갈아 엎었으면 좋겠닫

나는 연예인들 출연료 많이 받는게 매니저,로드매니저,코디(스타일리스트분들+메이크업 해주시는분들) 카페나 굿즈 관리해주시는 분들 해서 그 소속 팀 다 챙겨주라고 몇천 몇억 주는 줄 알았더니 그냥 연예인 본인하고 윗대가리들이 꿀꺽하는거였구나.........

돈 받아야 될 사람들이 못 받으니까 연예인들 지갑에 어처구니 없는 액수의 돈이 꽂히는구나

아니 옷 협찬 받으면서 돈도 적게 주면서 어시 이름으로 서명한다는게 말이 되나? 사실이면 완전 악덕 같은데;

패션업계의 현실입니다. 비단 스타일리스트 뿐만이 아니에요. 무급 인턴도 많고 일하는 시간에 맞게 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이에요. 한국뿐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받지 않고 노동하는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만연해요. 돈을 받지 않아도 여기서 배우는게 너한테 커리어가 된다, 돈받는 것 대신 내가 사진한번 찍어주는게 너한테 영광아니냐, 등등 21세기가 되어도 최저시급이 올라도 저런 생각들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한 사람의 노동력을 하찮게 생각하는 저런 문화와 사상에 진절머리가 나고 환멸스러워요. 제발 이제는 바뀌었으면 합니다.

저도 20대초반때 배우 코디6개월했는데 그냥 밥얻어먹고 무슨염전노예같이 계속일하는거에요 재미로해볼순있지만 절대 하지마세요 ㅋㅋㅋ

여초 직업은 진짜 처우가 심각하다 스타일리스트 / 콜센터 / 청소노동자 / 식당종업원 기본적인 노동의 댓가도 받기 힘든 사람들ㅠ,,,

내가 이래서 연예인들 별로 안좋아라하는게 쟤네는 절때 밑으로 흘려보내질 않음 본인이 얼마를 벌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수효과? 어흌ㅋㅋㅋㅋ

원래는 스타일리스트가 해야할 일을 어시 시키는거네 ㅋㅋㅋㅋ 스타일리스트 월급 루팡임? 돈 많이 주는 이유가 뭔데 ㅋㅋㅋㅋ회사에서도 스타일리스트 한 두명 말고 멤버 수에 맞춰서 고용해라 쟤들이 수가 적으니 어시라는 꼼수를 쓰지 ㅋㅋㅋㅋ 아니면 어시라는 타이틀 말고 옷 대령해주는 직업을 따로 고용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3900원이 말이 됨? 바쁘니까 분업을 하는거겠지만 '어시'라는 말로 가치를 낮춰서 돈 안주려고 하지말고 고용을 해서 써먹어 ㅋㅋㅋㅋ

아이돌 사무소에서 스타일리스트 어시하던 지인이 한달에 삼사십 받으면서 휴일도 없이 일한다는 얘길 들은 게 십여년 전의 일인데, 그때도 지금도 참 변화없고 말도 안되네요. 21세기에 이게 무슨 일인지...

미용업계도 똑같아요.. 특히 청담헤어메이크업 샵 계약서에는 딱 최저임금 맞춰놓고 교육비,식비등등 이유로 다빼가고 남는돈은 120도 안됩니다.. 출장다니면 새벽출근 매일같이 하는데 한달에 70시간 이상 추가 근무를 해도 출장비로 나오는 수당은 20만원 시급 으로 따지면 2800원도 안되네요.. 진짜 청담에서 일하는 헤메스들 힘내세요

잡지사 어시스턴트도 열정페이 장난아님.....여기도 곪은거 터져야함

스타일리스트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따로있는줄이제앎

나두 말하면 다 아는 디자이너 밑에서 일했는데 덕분에 우울증 겪고 패션계를 아예 떠나게 해줬음. 일하면서 어시분들 많이 봤는데 어시분들도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있었네요. 영상중 어짜피 너없어도 일할사람 많아 이 대사 정말 자주 들었어요 공통적으로 생각하나봐요. 패션업계중에 디자이너가 유명한 소규모 브랜드들은 다 아직도 열정페이만 가득합니다. 방송에서 디자이너들 멋있고 대단하죠? 다 꿈많은 학생과 초년생들 불태워서 키우는거에요. 이업계 정말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요?

저는 저런 어시분들한테 옷 대여해주는 ㅇㅇㅍㅇ 출신인데, 진짜 대행사 내가 4년제에 유학다녀와서 이월급이라고? 이 박봉이라고? 현타와서 꿈이니까 참고 경력쌓고 이직해야지...생각을 했는데, 스타일리스트 어시는 상상을 초월했음 ㅋㅋㅋ 찐 노예임. '대행사' 어시인 내가 노옌줄 알았더니... 뭐 이건... '스타일리스트' 어시들은 대행사 부러워하는거 보고 와 이건 그냥 답도없구나...탈대행사/탈패션 하는데 큰 몫을 함. 내가 알던 친구는 그 당시 남배우팀에서 80만원 받고 일했는데, 그나마도 좀 나은 수준이였단걸 이제 알게 됐네...? 하여간 그 친구가 집이 경기였는데 압구정로데오, 동대문 여기저기 서울 곳곳을 누비는데 교통비/식비 지원 아~무것도 없었음. 내 구직장인 A대행사도 식비는 없긴 했는데, 좋은 회사인척^^ 한다고 회식비 정도는 줬건만.... 그렇다고 집에 일찍보내주냐?그것도 아님 ㅋㅋ 쇼룸에서 자다 혼났다고 눈물이 앞을 가림. 아니 그럼 차가 끊기기 전에 집에 보내주던가. 어시들이 보면 또 되게 애기들이 많음. 어린 여자애들이 자기 몸만한 옷가방을 메고다니면서 개고생하고 다니는데, 그 위에 실장^^은 와.... 대행사 직원자리에 한시간씩 쳐 앉고선, 업무해야해서 비켜달라고 했더니 존나 뒷담까고 다님. 인기있는 연옌 실장은 대행사와서 왕처럼 군림하고 감. 착하고 여린애들이 어시시절에 존나 구르다가 업계에 질려서 손절치고 나가면 성격이상한 애들만 남거나 아님 착한애들도 이상하게 변해서 실장되선 갑질하고 다니나봄... 대행사 짬있는 직원들도 실장들한테 실장님^^! 타령하면서 떠받들어주니까 본인이 신이라도 된듯한 느낌인가봄~ 스타일리스트 업계 진짜 기이하니까 잘 바꼈음 하고... 대행사 직원들도 굳이 패션전공 아니거나, 이길이 맞나...?싶으면 빨리 손절치고 나오길. 영어도 잘하고 스펙도 좋은 친구 몇몇이 패션업계 환상갖고 박봉으로 근무시간 끝나고 샘플정리하느라 야근비도못받고 일하는거보면 너무 아까움. 일은 그냥 돈버는 수단이니까 탈 대행사해서 능력 인정 해주는 곳으로 이직하고 패션은 그냥 취미로 즐겼음 좋겠음.... 이상 빨리 손절치고 나온 구 대행사 직원-

7년전에 받던 급여가 아직도 그대로 일줄은 몰랐네요. 심지어 그월급도 밀리고 밀려서.. 하루빨리 바껴졌으면 좋겠네요😭

어째 12년 전이랑 달라진게 없냐 아직도 40-50만원 주고 자빠졌네 생계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스타일리스트 그만두고 다른 일, 다른 공부하러 감 자신의 꿈을 열정으로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물론 20대의 경험은 훗날 소중합니다. 그러나 훗날 그 시간과 돈은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주변과 경제를 보세요 안타까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이런데 무슨 하고싶은 꿈을 쫒냐고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래서 연예계가 싫어 스크린 앞에서는 세상 제일의 천국처럼 보여주고 제일 더러운 짓은 다 하지, 겁도 날 만 한데 용감하게 인터뷰 해주신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또 너무나 슬픈 말들뿐인데 계속 웃고 있는게 습관이 되어버린것같아 되게 슬퍼요. 제발 처우 개선되길 바라며 관심을 계속 이어서 갖겠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는게 유명 연예인 회당 출연료 몇천만원 억대 하면서 고용된 직원한테는 월급 50만원?????????? 말이 되나 이게???? 최악이네 정말😡

아... 유명한 스타일리스트분들 중에 양심있는분들이 공중파에서 속 시원하게 이런 얘기를 꺼내면 좋겠네요.. 물론 영웅적인 인물 하나로 착취구조가 짠 하고 없어지는 건 꿈속에나 있을 일이지만 어시분들 얘기를 들으면서 숨이 턱턱 막혀서 사이다가 간절해져요ㅠ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벌금형입니다. 벌금형은 과태료와달리 빨간줄이죠. 근무 내용 카톡이나 출퇴근내용은 교통카드찍은 내용으로도 참고 제출가능해요. 그렇게해서 밀린 급여랑 야근수당까지받았어요. 급여계산도 내역 제출했더니 노동부에서 직접 해주셨어요. 그래도 안주면 노동부내용 가지고 법률구조공단에서 소송하시면 됩니다. 다받을때까지 절대 취하하면 안돼요. 같은내용으로 다시소송 불가하기때문에 언제까지 줄테니 취하해라, 반줄테니 취하하면 반주겟다. 이런거 듣지마시고. 다 주시면 하겠다. 안주실거면 주지마시라 계속 진행한다 하셔야해요. 취하했다가 돈준다하고 안주네 다시 소송못해요. 물론 현실적으로 업계떠날분만 가능하시겠죠. 난 그만둔다 다른직종 찾는다하시면 저런 실장이네뭐나하는 인간들 혼내줄필요있습니다. 저는 다른 직종이었지만 이렇게 두군데에서 다 받아냈습니다.

두분 솔직한 말을 한 용기에 위로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정말많은 고생 하셨고 앞으로 일 하기 더 좋은 근무 환경에서 일 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이야기부분은 거의 무슨 노예가 노예 팔잘라먹은 주인을 그래도 발은 안짤랐으니까 감사하죠 라고하는 지경

저런분이 있는 반면 연예인들 몸값은 지나치게 높게 측정되어있음..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트가 따로 있는 건 또 처음 알았어요;;; 어떻게 한 달 월급이 50만원일 수가 있는지..........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정말...

제 동생도 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데,, 이렇게 스타일리스트 분들의 처우가 좋지 못하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결국 이런 분들이 있기에 다른 사람들이 빛날 수 있는 것인데,, 하루빨리 스타일리스트 분들의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와 나도 5년전에 40받고 이일했을때 이랬는데 아직도 이런다니.. 4년 일한 언니가 고작 올려준 월급이 80-100이였음 심지어 이것도 안챙겨줘서 그언니가 실장님한테 말할까말까 하면서 고민상담 했었는데 이건 노예보다 심하다 결혼이고 효도고 암것도 못하겠다 해서 그만뒀는데 와 역시 쉽게 바뀌지 않은구나.. 나도 연기자 연옌 드라마 찍을때 세트장 문 못열고 있는 난 바리바리 지 옷이랑 신반들고 있고 지는 암껏도 없이 몸뚱이에 팔짱끼고 있으면서 내가 안열어줬다고 나대신 지 커피랑 담배랑 바리바리 들고있던 매니저 언니한테 개지랄한 그연옌이 생각난다^^.. 진짜 이거 노예가 따로 없는 직업에 박봉에 참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알려져서 다행이네요

근로계약서 작성이 진짜 촟ㅊㅊ초기본인데 이걸 부탁해야한다니... 미쳤네요

요즘도 최저도 제대로 안주고 일시키는 데가 있다니 ;; 하다못해 편의점 주말알바만 해도 50은 버는데.. 유난히 연예계 쪽은 너무 박한 것 같아요 그 안에서 큰 돈이 도는데도 불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제대로 처우가 개선되길 바랍니다

ㅠㅠ 청담동 한복집에서 일했었는데 월 80 받았음. 패션계 무급도 많은데 이정도면 진짜 잘해주는거라며. 손님이 아침 열시부터 저녁 여덟시까지 한시간에 두세팀씩 오고 한 팀이 오면 신랑신부시모친모가 내 월급 몇배짜리 한복을 사가는데 왜 나한테 이거밖에 안 주지?? 하는 생각에 그만둠.

월 사오십은 너무했네 전공은다르지만 하루네시간자고 종일일하고 격주일회 쉬고 대졸 기준에 박봉에 일하는 전기설계도 있습니다 일감을 어디서 수주받아오는건지..

3900원 주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시가 귀하대 안구해진대 ㅋㅋㅋㅋㅋㅋㅋ

신발은 스스로 벗지 좀.. 연예인이라고 해서 누군갈 부려먹고 하대하고 그럴 특권 없는거 누구나 다 아는데 무슨 엄청난 권력이라고 갖은양 갑질하는게.. 누군지 몰라도 진짜 대단하다

응원!!

스스로 권리를 찾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권리를 포기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