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주민이신것 같아요. 저도 여기 자주 가거든요. 제가 모르는 맛집 정보도 많고...기록 감사드리고 종종 놀러올께요 ^^

모두고생하셨네요. 아빠도 혼자 침대조립하고 엄마도 애둘에 저짐을어떻게가져오시는지 대단쓰

오버우어젤, 7년전 독일 처음 와서 살던 동네인데.. 저는 여기가 참 좋더라구요, 프푸랑도 그렇게 멀지 않은데 가벼운 트레킹이 가능한 산이 하나 있고 크고 작은 공원도 잘 되어있고, 구시가지쪽에 가면 골목골목마다 아기자기하고~ 지금은 좀 더 외곽인 Friedrichsdorf 거주중입니다~

아이고~ 정말 집보고 결정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 생생히 느껴집니다 ㅠ.ㅠ 침대 프레임 조립과 세탁기 설치 참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 오버우어젤로 구하셨다니 정말 잘하셨어요~ 저희도 잘 구해야하는데 걱정만 앞섭니다. 모쪼록 가족 모두 만나서 짐정리 하고 집다운 집으로 가꾸기까지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프푸에서 정착기 응원하는 맘으로 보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와 이 영상보다가 재밌어서 출근길에 전철 한정거장 더 갔어요;; 퇴근하시고 가족맞이 준비하시느라 엄청고생하셨네요ㅠㅠ 마지막에 가족상봉하실때 감정이입되서 눈물찔끔 나올뻔했네요ㅋㅋㅋㅋ😂

독일 생활 시작하시느라 정신 없으시겠네요! 근데 혹시 태국에서 독일로의 이삿짐은 비용이 대략 얼마나 드셨나요?

물걸레 3만원정도 하는건데 어이가 없네요.

혹시 집 구하신게 하우스 인가요? 바닥 난방 아닌 라이에이터식 인거죠? 혹시 겨울에 어떤지 궁금해요... 곧 독일가는데 지금 집 구하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