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진짜 핵심 포인트들만 콕콕 찝어 주시네요!!~~ 시골살이 생각이 없었지만 영상 보면서 고개 계속 끄덕끄덕.. 다 공감되네요ㅋㅋ
@user-dm1it7zq8y Жыл бұрын
저도 30대중반 여성에 평생 서울에서만 산 1인인데 비슷하게 작년 가을부터 혼자 시골살이 시작했어요! 이번 영상 공감 10000%입니다!! 리모델링 하고 들어오진 못해서 사부작 사부작 혼자 고치고 만드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기름보일러 넘 비싸서 집에서 최대한 옷 꽁꽁 입고 있고, 온수가 겨울이라그런지 중간중간 멈춰서 아예 헬스 등록했습니다ㅎㅎ 헬스장에서 따뜻하게 샤워하고 읍 나간김에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와요~ 시골 살이 잘 적응중입니다~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면 강추에요! 그리고 현재 반백수인데 아직까진 생활비도 많이 안나가고 삶의질 넘 좋습니다 이렇게 마음편히 행복해도되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ㅎㅎ
@jjinggggg Жыл бұрын
좋으네요!ㅎ
@user-qo6eg3cp7w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user-ze8gk2gr8p10 ай бұрын
생활력 짱!
@user-nl8sz8lr8r Жыл бұрын
저도 시골에 살아서 완전 공감해요 무조건 자차는 필수!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정말 심심해서 외로웠는데(저는 책 읽으면서 극복) 혼자서 잘 지내는 법을 터득해야 시골에서 잘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ssong161 Жыл бұрын
벌레는 외부에 살충제 소독 주기적으로 해야해요. 저희집도 아버지가 집주위 소독해요 그리고 겨울은 동파로 안쓰는 물은 무조건 빼야하고 눈오면 길에 직접 눈치우고 동네어르신하고 친하게되면 다같이 트렉터로 누치우고 그래요. 그런게 힘드시면 면사무소에 도로 염화칼슘나눠주는용도 있는지 물어보는것도 좋구요
@user-xi2kw6mh5d Жыл бұрын
시골살이 로망 있었는데 재미있게 잘 봤어요! 저 의자 블로그에 올리신 그 의자군요. 너무 편해보여요ㅋㅋ 시골에 있을 때 뭐 하시고 지내는지도 다음에 보여주세요 !
@jbbyeon479610 ай бұрын
언니 인테리어랑 집꾸미기도 감각있는거같아요 최고
@user-wz6ti2yb4t Жыл бұрын
찻잔들도 그렇고 칼도 그렇고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 도시락통도 너무 탐나요 ㅠㅠ 아로미님 감각에 감탄하고 갑니다!
@dabl2697 Жыл бұрын
와 ktx역 있는지 보는거 진짜 꿀팁!!!!!! 기차 정말 편해요!!
@jennifferkim592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는사이는 아니지만 너무 좋은 분인것 같아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miya-4340 Жыл бұрын
언니 너무 공감이에요 ㅠㅠ 저도 호주에서 시골 살다가 와서 괜찮을지 알았는데 진짜 사람소리 하나 들을 수 없고 집앞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힘들어요 ㅠㅠㅎㅎ 그리규 스스로 뭐든지 해야하는것두 ㅠㅎㅎㅎㅎ 너무 구구절절 다 공감 ㅠㅠㅠ
3:06 계절별로 벌레 다른 거에서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lowy_home Жыл бұрын
시골살이 위시리스트인데 그래도 하고파요😅 ㅋㅋㅋㅋ
@Lee-lm4bq Жыл бұрын
시골사는데 찐 시골살이 후기네요😂 앉아계시는 1인 쇼파 이뻐요 어디껀지 궁금해요~~!
@user-mx4tc8rp4c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집에서 판매하는거 본 거 같아요
@rabbitkim84406 ай бұрын
산모들 수유의자 1인 안락의자 수유체어 검색하시면 나와요. 발올리는 스툴 꼭 같이 구매해야 좋다는 리뷰들이,
@user-ht7dx7tb6l Жыл бұрын
역쉬 귀차니스트에겐 아파트가 쵝오로군여
@xena4975 Жыл бұрын
부럽다
@user-di5ur8ic5l Жыл бұрын
저는 충남 서천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는 30대 1인이에요~ 겨울에는 넘 추워서 지금 본가로 피신와있는데 전 독주택이긴 하지만 청년농촌보금자리라는 주택에 입주 중이에요 ~ 저는 시골살이가 3년차인데 구례1년 살다 남원에서 시골살이 하면서 시청에서 일하면서 돈모으고 서천으로 이사왔는데 전 아직 무면허에요 운전을 하고 싶은데 뇌종양 희귀병 환자라서 언제 발작과 심장마비 올지 몰라서 면허를 못따고 어머니가 한번씩 오세요 운전은 못하지만 버스 타고 다니는 재미에 잘 타고 다니네요 ~ 도시에서는 너무 시끄럽고 답답해서 도저히 살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전 건선환자라서 온몸에 흉터가 생긴 마당인데 밖에 나가면 팔부터 처다보고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자기네들 교회에서 만든 약 팔라는 등 말도안되는 소리를 해서 더는 그런 소리에 지쳐서 시골로 내려왔는데 잘 내려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주사치료 시작해서 점점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시골이 너무 좋네요 어릴때 산골에서 자란 추억때문에 그 감성을 못잊겠어요 . 언니랑 남동생은 아무것도 없는 시골로 가서 뭐할거냐고 하는데 그냥 시골집에서 멍때리고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 저희 집은 신축이라서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그거빼면은 좋네요 . 남원 살때는 진짜 시골집이라서 기름넣고 했는데 그땐 반드럼 넣어도 25만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지금은 그에 비해 신선이 따로 없네요 .. 근데 단점은 진짜 말할상대가 없어서 너무 심심하다는거에요 진짜 어쩔때는 이대로 벙어리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은적이 있어서 그점빼고는 만족하네요
@jnu45319 ай бұрын
소파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user.dj3wiq7cnr7 ай бұрын
시골 함부로 살지 마세요. 진짜 주변에서 어마어마한 호구조사 들어옵니다. 도시의 바쁜 삶을 놓은 대신 시골에선 익명성을 잃습니다. 저도 처음 시골와서 좋다가 진짜 인류애 잃고 떠납니다.
@ksh35613 ай бұрын
그걸 호구조사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시골에 못사는거구요. 서로 알아가는거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시골에 적응 잘하고 사는거구요. 시골 사람들은 서로 어느정도 직업과 간단한 신상은 서로 알고 지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서로 돕는 일도 많아요. 예를들어 무슨 일이 생겨 집을 좀 비우게 되면 키우는 개밥도 서로 챙겨주고 개 물도 챙겨주고, 텃밭에 물도 대신 뿌려주시고요. 감자, 고구마 등 텃밭에서 소소하게 기른 작물들도 나눠주시구요. 닭장같은 도시 아파트에서의 삶과 똑같이 살려고 하면 당연히 그렇게 못살죠.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전원주택지도 마찬가지에요. 주변 이웃들이 무슨 직업을 가진 어떤 사람들인지 정도는 서로 알고 인사도 나누고 살자나요. 서로 전혀 모르고 싶으면 도시의 아파트에 살면됩니다.
@user.dj3wiq7cnr3 ай бұрын
@@ksh3561 그냥 서로 통성명하고 알고 지내는거랑 호수조사하는건 엄연히 다른데요? 본인이 그러시나봐요. 이사와서 알아서 잘 살고 있으니 걱정 노노 ㅋㅋ
@ksh35613 ай бұрын
@@user.dj3wiq7cnr 통성명만 딱하고 지냅니까?? 무슨일을 하는지 어디서 왔는지 이런저런 이야기 이웃이랑 할 수 있는거죠. 그런것도 싫고 뭐 다 호구조사로 느껴지면 닭장같은 도시 아파트에만 박혀 살아야죠뭐. 네 잘 가셨어요. ㅎㅎ 적응도 못하시면 다시는 시골 주택에 살지마세요 ㅎ 본인이 적응 못한걸 무슨 인류애를 잃고 떠났데 ㅋㅋㅋㅋㅋㅋ
@user.dj3wiq7cnr3 ай бұрын
@@ksh3561 다 사람 생각이 다른거죠. 님에겐 닭징 같은 도시 아파트가 누군가에겐 익명성이 보장되는 수십억 아파트잖아요 ^^
@ksh35613 ай бұрын
@@user.dj3wiq7cnr 익명성 디게 좋아하시네 ㅋㅋㅋㅋ 수십억 순살 닭장 아파트에 잘사세요 ㅋㅋㅋㅋ 님같은 사람이 많아야 건설업자들도 먹고 살죠ㅎㅎㅎ
저 시골로 이사하려고 했는데 세상 "성격" 부분에서 이런 사람은 절대~ 에 해당ㅋㅋㅋㅋ몹시 당황스러운데..살아질지ㅋㅋㅋㅋ....
@user-vu1ef3wm3m3 ай бұрын
옷 정보 궁금해요
@greatgoodgoood6 ай бұрын
수유의자 사려고 고민 많이한건데 편한가요?
@user-hl6ly8yr1o6 ай бұрын
저 의자 편한데 오래 앉아계시면 비추에요.. 저 저기서 매일 세시간정도 앉아있고 주말에는 거의 종일 앉아있었는데 앉을 때는 편한데 허리가… 운명하셨습니다…ㅜㅜ 편하긴 짱 편해요!
@user-jp2jo5gi9r Жыл бұрын
발가락 시강 ㅠㅠ 계속 시선이가요..
@user-qi4co4fn7n Жыл бұрын
저도 살고 있지만 창살없는 감옥!
@beuplate9287 Жыл бұрын
사람 안좋아하고 밖에 안나가도 살수있는 인간이라 조용한데 살고싶지만..배달없으면 못살아서 도시랑가까운 시골 살고싶죠^^ 근데 돈없어서 못감
@user-os9km8yl3t4 ай бұрын
나도 나이가 50중분 아줌마인데 내가 딱 하고 싶은 삶 부럽네요ㅡ나도 참 잘했다 싶은게 운전이 된다는게 제일 잘했다 생각 들어요 ㅡ시골살이는 운전이 필수라 생각 듭니다ㅡ우짜든지 건강하세요ㅡㅡ^^
@user-ur4hk6ov6v Жыл бұрын
신아로미님 mbti어떻게 되세요~~ 궁금 😊
@sinaromi Жыл бұрын
엥뿌삐였는데 요즘 entp 나와요
@lolo0974 Жыл бұрын
나 진짜 남한테 신세지는거 싫고 초초 계획형인데 시골은 절대 못가겠다
@uu26745 ай бұрын
원피스 어디건가여 …?
@user-gw2ze5pn7h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의자가 너무 편해보여서요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user-xu8zr2ls8m Жыл бұрын
캠프밸리 수유의자 입니다
@user-fo5bl1oo8s5 ай бұрын
시골 살며 돈안벌고 백수로 지내며 브이로그 찍고 ㅠㅠㅠㅠ 최고의 생활을 즐기시네 그렇게 백수로 여유로움 느끼며 ㅠㅠㅠ 평생 사세요 ㅠㅠㅠㅠㅠ 최고
@soymilk5378 Жыл бұрын
시골살면 택배도 안오나요?
@user-wd4rf4sl6c Жыл бұрын
택배는 잘와요 새벽배송이 안될뿐
@user-yk3dz2jo3c8 ай бұрын
쿠팡? 안된다고요? 이마트 배송도 ? 헐 못살어요 ㅡ.ㅡ
@user-op2no4th3k Жыл бұрын
생각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 행동에 옮기는 것 참으로 몸에 베인 도전정신이 보입니다 그러나 자기팔로 등을 못 긁는거 처럼 같이 여행가고 자유로이 어디에 메이지않고 구속되지않고 인생의 동반자가 있어야 함을 미리 소원합니다 여행을 다녀도 그 갈증을 해소하지는 못하더라구요^^ 해충을 잡아도 너무 많다는건 그건 자연으로부터 더 가까워졌다는 얘기일것입니다 자다가 지네에 물리거나 바퀴벌레가 얼굴에 앉거나 할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