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돌이
2012년생 말티즈이지만, 푸들의 유전자가 있는것 같아보여요. 3개월쯤에 데려왔으며, 2021년에 비장제거 수술을 하고, 선천적 심장병이 있어서, 현재는 하루에 두번 수액을 맞으며 생활하고 있으며, 매우 건강합니다.
2. 호두
2018년생 시골마을에서 데려온 골격과 근육이 튼튼한 정통 시고르자브종이며, 땅콩과는 친형제 입니다. TV 를 즐겨보며, 고양이를 좋아하고, 잠들때 사람처럼 자는것이 특징입니다.
3. 땅콩
2018년생이며, 호두와 친형제 입니다. 체구가 작지만, 목소리가 크고, 건강합니다. 겁은 많지만, 사회성이 좋아서 강아지 친구들과 잘 놀아요.
4. 호빵
2018년후반 태생이며 빅 사이즈 비숑 입니다. 아기때 사고를 많이 쳐서 두번의 파양을 겪고 처형네 집에서 반달이와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5. 반달
지인의 차우차우가 아기들을 여러마리 감당할수 없어 데려온 여아입니다. 겁이 많고 조용한것을 좋아하며, 만날때마다 아이처럼 달려와서 반겨주는것이 특징입니다.
6. 벤지
2020년생 추청이며, 암컷입니다. 길에서 생활하는 녀석을 챙겨주다가, 얼마전에 저의 가족이 된 정통 시고르자브종입니다. 두번의 출산경험이 있어보이며, 베로는 벤지의 아들입니다. 너무나 순합니다.
7. 베로
2022년생 추청이며, 수컷입니다. 벤지의 아들이며, 다리가 긴것이 특징입니다.엄마 벤지보다는 성격이 있지만, 짖는걸 한번도 못봤을 정도로 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