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없고 비겁중중한 아들은 어느날부터 달리기에 빠지더니 이젠 마라톤 대회마다 참가합니다. 답답할때마다 뛰었더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네요. 참 신기해요.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저는 무식상이 재능과 능력이 있음에도 노력이나 꾸준함이 없어서 발휘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지장간도 없는 무식상인데 어릴때 미술 좋아하고 잘했는데 소질을 타고 나서 선생님께 칭찬받고 상도 받았는데 그걸 더 노력하거나 개발하지 않았죠. 노력 즉 과정은 싫고 바로 결과를 봐야하는 성격이라 이것저것 재능은 있는데 남들보다 잘하다가 지겹고 그냥 쉬고 안하고 그런 성향요ㅜㅜ 식다는 느리고 재능이 좀 떨어져도 끝까지 파고 열심히 하니 도달하더라구요

무식상입니다. 화많고 제 의견이 강해요.상대방이 힘들겠쥬 부지런하다는 얘기는 정말 많이 들어요. 해야할 일에 대해선 게으름이란 없어요. 바로.빨리. 근데 원래 움직이는 걸 좋아하진 않아서 이유없이 움직이진 않아요. 여행도 좋아하지 않구요. 움직여야 정신도 마음도 트이고 여유가 생기고 유연해지는데 ... 고쳐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식상없는 아들이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잘봤습니다 ㅎ 제가 신축일주인데 무식상인입니다ㅠ 근데 축토 지장간의 계수때문인건지, 말 진짜 잘하고 글 잘쓰고 그림 잘그리고 그렇긴한데, 또 무식상의 행동이나 성격이 드러나기도 해요 .. 이럴 땐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여. 지장간은 의미가 없는 걸까요? 아니면 무식상이지만 지장간의 식상의 영향을 받는 걸까요?!😂

선생님 지지에 신금이 있는데 기미일주라 조토불생금으로 봐서 무식상이라고 하신분의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진짜 맞는 설명이었을까요?

재마샘의 명식도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사주원국에는 무식상인데 대운에 40년동안 식상이 들어와요.. 그럼 식상이 있는 걸로 봐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