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차에서는 오히려 선재가 빌런 이었어 ㅋㅋㅋ 솔이와 형사들이 알아서 범인 잡을걸 선재가 망치게 하고 칼에 찔리게 함. 작가님 이게 정말 최선이었니? 그리고 칼에 찔린 선재를 형사들은 방치해서 떨어지게 만들고... 아니 작가님 형사들에게 안좋은 감정 있으세요? 왜 자꾸 형사들을 바보 만드는 설정을 ㅋㅋㅋ 13회는 선재 나오기 전까지 휙휙 넘기며 봤음 진짜 좀 짜증나는 회차였음

솔이 집에 들어가는 아파트 장면에서 가슴 진정시키는 듯한 장면이 스을쩍 스친거로 봐서는 선재 기억 다 있는거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솔이가 선재 살리려고 울고 불고 일부러 피하고 시간 거슬러 와가면서 애써온걸 너무 잘 아니까 모르는 척 하고 첨부터 시작하듯 대하는거 같은 곧 선재 시점 나올것 같은 느낌적 느낌

기억을 찾는게 다가 아니고 사람들이 속상해하는건 13회까지 둘의 서사가 없어지는것 같은 상실감 때문이겠죠. 35살의 선재가 기억을 찾는 설정이 나와도 19살부터 선재는 기억에 솔이 없는거니까..

선재 다 기억하고 있는 느낌이요^^오늘 14화 기대가 커요^^

이런 리뷰들을 보면 다들 선재가 기억을 잊지 않앗기를 너무 너무 바라고 바라나바요...ㅋㅋㅋㅋ

ㄹㅇ 솔이와의 추억이 사라진 선재는 선재가 아니야..ㅜㅜㅜㅜ기억 찾을 것 같긴 한데 다음주까지 기다려야하는거면 나 죽어~~~~~

저는 13회조차도 넘 좋았는걸요... 요즘 1회부터 다시 보는데 1회가 그렇게 슬픈씬이었는지 몰랐네요. 왠지 라디오때부터 솔이를 알고 연락한것같은 표정이라 너무 슬펐어요ㅠ. 암튼 마지막이 너무 기대됩니다~~

작가님 중간에 눈물의여왕 봤냐구여 😂

예고에보면 솔이 시나리오 책자를 넘길때 중간에 소나기 가사가 있더라구요.. 선재가 소나기 노래를 영화속에서 부를꺼에요

당연히 살아 있을거라 믿고 봐서그런지 저는 맘이 편했습니다. 다만 그걸 어떻게 풀어갈것인가가 궁금했고 무릎을 팍 쳤어요! 저에겐 레전드 회차였습니다. ^^ 어떻게 해도 자신으로 인한 죽음을 막을 수 없으니 모르던 때로 돌아갈수 밖에없죠.. 사실 그동안 찡한 적은 많았지만 울진 않았는데, 이번회차에서는 울었네요.. 선재 죽을때, 술먹고 선재 그리워하는 솔이땜에..ㅜㅜ 암튼 이제 더이사 선재는 죽지 않겠죠?

솔이 집앞에서 솔을 바라보는 선재가 과연 솔과의 추억을 기억 못하는걸까

선재가 기억을하고15년이 아니라,미래선재가 솔이때문 기억을 찾아가는과정에 어느순간 온전히 찾는거죠..그러나 솔이가 본인을 모른척하기에 본인도 모른척하다 하나의사건으로 두사람모두 기억하고 있다는걸 알고 해피엔딩 ㅎㅎ

다들 선재 기억을 잃은게 별로라고 하시는데 전 이.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바와 맞는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 우리가 만나는 운명같은 사람들도 타임슬립이라는게 만약 누군가의 간절한으로 일어날수 있는거였다면 그런 간절함으로 다른 시간으로 살았다면 다르게 만날 운명이었으며 누군가의 희생으로 형태는 달라졌어도 어차피.만날 사람들은 만나게 된다는 멧세지 그래서 운명같은 사람들은 처음 만나면 좀 익숙하고 그러잖아요 어느 시간대에 있어도 어떤 형태로든 만날 사람이었던거다. 일어날 일은 어차피.일어난다. 작가님이.전하고픈 멧세지 누군가의 희생 구원 참사랑 기억이 있고 없고도 중요하지 않은 그냥 그게 운명이고 그래서 참 사랑인거죠

저는 작가님 믿습니다 선재가 솔이 대본을 보고 눈물 흘린다는 설정이 괜히 있는게 아닐것 같아요 13화는 엄청난 임팩트를 위한 밑밥일듯요

선재가 솔이를 기억하고 있는데...모르척하는거 같아요 ㅜㅜ

리뷰 기달리고있었어요!!

이번화 설정 대실망! 솔이 납치해서 김영수가 붙들고 있는것도 아닌데 선재 혼자 산꼭대기까지 쫓아가서 허망하게 죽는다는게 어이없음! 차라리 선재가 칼맞고 김영수랑 낭떠러지 서있을때 솔이가 선재 구하러 뛰어가고 솔이 위험할까봐 김영수 붙들고 바다로 떨어지던지ᆢ 아무리 놀랐다하지만 솔이 멈춰서서 그광경을 쳐다보고만 있는것도 어이없고 김영수 체포되고도 피흘리고 있는 선재한테 바로 안뛰어가고 추락하고야 튀어가는 솔도ᆢ 범인만잡고 칼맞은 선재는 그냥두는 경찰도ᆢ 다 어이없음

기억 안나는척 하다가 엔딩에서 기억있는 선재시점 나오면서 끝날거 같아요😊

언제나 잘못된 답을 알려준 백인혁 ㅋㅋ 영원히 고통받는 백인혁

왠지 솔이를모르는 현재의 선재는 타임슬립한 선재가 돌아오기전의 선재같음. 선재가 타임슬립에서 모든기억을 갖고 돌아올수도 있을듯.

앞집에 살았는데, 또 마주칠 기회 있었을듯요..

이유가 있겠죠

악보가 아니라 솔이쓴 시나리오보고 그런거 아닐까요? 시나리오 제목이 선재업고튀어 바뀌기전 제목이더라구요 시나리오가 솔이가 선재랑 있었던 추억을 쓴거고 그걸 선재가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 느껴지니까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ㅎ

맥룡영화제가 아니라 백룡영화제요 ㅎㅎ

내 선재 내놔~~ㅋㅋㅋ 그렇죠

그냥 다 모르겠고.. 선재 물에 빠지고 나서 전 눈에 초점이 없어졌어요.

13화 완전 고구마!!! 선재없는 13화 솔이든 태성이든 인혁이등 아무 의미가 없음 선재가 같이 있었야 빛이 나는...

완전 공감. 시나리오 순서 아쉽~

일어나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야해서 선재가 칼에 찔려 물에 빠져야해서 그랬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경찰이 눈앞에 잡혔고 시계를 차고 있어서 선재도 타임슬립때 택배씬에서도 솔이를 이미 다 알고있었을것 같아요 뒷수습중이라 아는척을 못했을것 같고 솔이의 뒷모습보고 같이 슬퍼했을거 같아요 23년까지요~~~

4:25 딱 저도 이맘이예요😢 그래서어제 진짜 답답햇어요

다른 회차는 계속 질리도록 아니 질려도 계속 반복해서 봤는데 13회는 다시보기 할 일은 없을 것 같음 ,,, 선재가 죽고 우리 선재 어딨냐며 우리 선재 살려내라고 30분 내내 이야기햄ㅎㅆ다고요 ㅠㅠ 그러다 우리 모두의 최애씬 19우산씬을 없애버리다니요 ㅠㅠㅠ 이건 진짜 말도 안 된다

13회차에서의 가장 의아스러운 점은... 솔이는 왜 담포리 그 식당, 그 시간, 거기에... 애당초 있었냐는 거예요~ 그걸 좀 밝혀줬으면 좋겠네요.

다들 이게 뭐야 했던 회차인데 작가님을 일단 믿어봅니다. 다들 13화는 편집이 아쉽다는 말들이 많았어요. 절벽에서 김영수에게 피습당햬 떨어져 사망하는 스물 선재에서 서른 넷 현재의 일상으로 돌아온 솔이가 일하는 모습으로 넘어가는 감정선이 롤러코스터여서일까요. 극 몰입이 안 된다는 아쉽다는 반응들이 많네요. 와중에 전 멋진 커리어우먼이 된 현주가 보기 좋았습니다. 전 지난 번 보여준 예고편에서 눈이 거꾸로 하늘로 올라가는 씬이 여전히 낚시인지 쓰여질 장치인데 아직 보여주지 않은건지가 일단 궁금하고 4번째 타임슬립이 마지막인지 사망한 스물 선재의 손목시계 속 슷자 3이 의미하는 게 무엇이었을지, 혹시 솔이가 4븬째 타임슬립만 했다면 5번째 6번째의 타임슬립 기회는 날아간건지 너무 알고 싶어요. 시계는 그냥 시간 속에 갇혀버리는 걸까요?

이렇게 나 예측이 어려운 드라마는 처음ㅋㅋ다음을 생각할 여유없다 빨리 보고싶어

미리보기에서 기억 안난다함..

잼잼리뷰님 선재가 왜 다시 회귀했는지🤔

맞아요. 선재상태를 전혀 안보여주고 30분이상 우리를 방치. 그거 정답이요. 넘나 잔인했던 13회고 화가나는게 이포인트예요.

저는 선재가 기억한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선재 죽고 나서 나오는 장면이 처음으로 선업튀에서 경험못한 노잼내용의 장면들이였어여 선재가 어찌 되었을까만 머리속에 궁금했어여

오늘 약속의 짝수화... 작가님 믿어봐야죠 .. 선업튀 2화 선재가 솔이를 먼저 좋아한 선재 서사가 시작한 짝수화 믿어요...😢

13회는 선재야 나대지마!!!!! 하면서 봐버렸네요.... 왜 다 된 밥에 선재 죽음을 뿌리냐고오오옷~~~!!! 하면서ㅜㅜ

애쉬틴커쳐 주연의 나비효과라는 영화.. Butterfly effects..

솔이 집으로 들어갈때 솔이를 보고 솔이 집보고 다시 곁눈질로 솔이쪽을 봤는데 이게 우연히라고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처음에는 솔이가 불러서봤는데 이번에는 선재가 솔이가 달려오는 쪽을 먼저 본 것도 이상해서요 지금까지 앞집에 살고 있는데 마주치는 일이 없었다 이상하잖아요 즉 선재도 솔이를 피한거라고 의심되요 그냥 거설입니다 원작의 선재가 아니니 몰겠네요

주인공 없는 스토리 너무 찌질하다..겨우 봣다ㅠㅠ

죽었을때 저승사자가 준 차를 마시지 않으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간다~선재는 분명 차 안마셨을거야. 우리 처음이자 마지막 도깨비 신부처럼 ^^

제발...클리쉐 안돼요...... 정말....솔이가 극본을 썻자나요... 그 극본의 내용이라던가....등등... 안돼요....왜...있자나요... 정말 재밌다가 마지막회에 말아먹은 파리의 연인... 다 꿈이었어...송중기의 재벌집 막내아들... 그건 끝이 몬지 진짜...암튼... 정말 솔이는 타임슬립 했었어야 해요.....

옆에 남편있고 놀러온 여고생 조카 있어시 농담으로 나도 나 구하다 이모부 죽으면 타임슬립해서 서로 모르던 시절로 갈꺼라고 하니까 옆에 제 아들이 "그럼 저는요?"해서 당황했어요ㅋㅋ 그냥 말문 막혀서 깔깔 웃으니깐 우리 귀염둥이가 "엄마선택을 존중할게요."하는데 우리 모자 완전 선업튀에 몰입했습니다ㅎㅎ

나는 선재땜에 넘 슬퍼서.울었에요

정주행해도 13화 임펙트가 너무커서.. 안봐도될듯 오늘부터 13

생각해보니 13화에 솔이가 떠올린 절벽에서의 사건기억이 완전히 달라져서 선재가 칼을 맞고 죽는걸로 바뀐게 아마도 선재가 타임머신으로 되돌아와서 바꾼게 아닐까싶다. 마지막 3번째 엔딩이 결국 솔이가 절벽에서 떨어져죽는 결말이라 그걸 막기위한 선재의 선택.

사실 구해줬다기보단 도둑 잡은거죠ㅜ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의견이 저는 다른 것 같습니다… 선재가 없는 30분 저한테는 중요한 30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재가 없어서 매우 불한했지만 그만큼 솔의 선택의 의미가 크게 와닿게 되었으니까요😭😭 선재 작가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솔이가 만든 영화가 선재와 솔이의 이야기를 토대로 했던 거라면 선재가 찍으면서 기억을 찾지 않을 까요??

13화에서 선재도 임솔과 같이 타임슬립 중인것 같습니다 임솔이 19살 34살이 다른것 처럼 선재도 타임슬립 중에 있어서 기억 못하다가 어느 순간 타임슬립 끝내고 오는거 아닌가 합니다

근데 원작 웹툰 초반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긴 감 원작대로 나오긴 나와야 되니까

애초에 선재 시계니까 타임슬립하면 타임슬립 기회가 남아있겠져 ㅋ

둘이 만나고 사랑하게 되면 김영수가 등장하는 매직

다시 한번 더 13회를 봤는데요..보니 선재가 사망직전 물속에서 시계가 선재를 타임슬립을 먼저 시켰고 솔은 죽은 선재가 구급차타기 전 시계가 번쩍거리는걸보고 타임슬립이되는걸알고 나중에 타임슬립과거로 갔네요..

2번째미래에서 태성이는 왜 솔이집을 지켜봤던걸까요?? 왜 ? 이떡밥은회수를안할까요? 이것도참궁금..

근대 노란 우산을 지운거지 솔이가 울고불고 같이 살자고 한 건 안 지워진 것 같은데..

키스신안찍겠다는 빡배우가 누구에요??

솔이가 택배 배달온 선재를 피하는 시점도 이상합니다. 솔이는 마지막 타임슬립이었는데 더 과거의 선재와 만남을 피할수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왠지 파리의 연인 엔딩일거 같아요

선재는 ..... 드라마 시작하고 1번 죽고, 의식불명되고, 또 20살에 죽고.... 죽어야 사는 남자구만..

전 재밌었어요 ㅎㅎ 솔직히 대딩시절 좀 지루하더라구요 성인되니까 넘 재밌던데

솔아~ 솔아 ~ 푸른솔아~ 솔나무야 솔나무야~ 언제나 너는 내님~ 종일 노래가 나오는 일편단심 선재는 또 반하게 되는 이 전개는 이런 순애보도 없는듯 하네요 절벽신보고 엉엉했는데 우석배우 연기가 거듭할수록 미쳐 증말 ㅎ 저눔의 쓸데없는 빡!도준 내용은 아 선재없네? 튀어! 할뻔요 드라마 첨부터 끝까지 온통 노래가사와 제목이 난무 일편단심 민들레야~ 오늘의 전개에서 선재만 내내 나와주길...

이쯤되면 둘은 악연?

왕짜증... 선재가 어찌되었는지 모른체ㅠㅠ 보고싶지않았지만.... 마지막에 선재가 보여 안심하고...휴

이제 제발 선재 그만 죽여요

범인유도 하는것도 어설픔 하튼 허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