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몇시간전에 신부전으로 하늘로 떠났어요. 수액처치로 입원시켰는데 이름부르니 의식의 혼미한데도 저를 쳐다보며 꼬리를 살짝 흔들었어요. 마지막인줄 알았으면 집에서 보냈을텐데.. 혼자 보낸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급성 신부전 말기 진단받는날 하늘로 가버렸네요... 제가 몸이 아프니 병수발 하지말라고 하늘로 빨리간거 같아 마음이 더 아픕니다. 나 각오하고 있었는데 아가야...하루만 더 살아주지..아가...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의강아지 복실이 도 세상을 떠났는데 그마음 이해 합니다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다는것을 알고있읍니다 그 강아지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점 제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감사 드리고 행복하시고 늘 하시는일 잘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우리 강아지 생각이 나서 보게 됐어요.. 억지야 강아지별에서 우리 찌니랑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

억지가 좋은엄마만나 사랑많이 받았어요 ㅠㅠㅠㅠ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있을거예요

억지야 사랑해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맘껏 뛰어놀고 재밌게 놀고있으렴

너무 가슴아픕니다ㅜㅜ

우리 강아지도 14살인데 갑자기 몸이 안좋아 병원갔더니 신부전이라 해서 입원했다가 2틀후에 데려 왔어요 10일을 주사기로 처방식만 겨우 먹이고 있는데... 마음의 준비가 그리 쉽지 않네요. 우리가 이녀석들에세 받은 만큼 돌려주지 못한 아쉬움에 손에서 산책줄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나 지난 영상이었군요...ㅡ_ㅡ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자니 2년 전에 13년 8개월을 살다가 힘겹게 종양으로 먼저 보낸 우리 집 막내딸, 산이가 떠 오르네요...(_ _';; 손잡고 갑니다~❤

사랑한다 평생 사랑해

…. 지 강아지도 신부전 말기인데.. 너무 힘들어보이고 저도 힘드네요 ㅠㅠ 마음 강하게 먹어야할거같아요…. 억지가 편히 안식하길 기도합니다 ..

저희 강아지는 작년 11월에 떠나보냈을때 생각이 나네요 저희 강아지도 암수술 두번이나 하고, 고비를 넘겼는데 어느순간 강아지가 잠만 계속 자고 반겨주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신부전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저희 강아지가 아파ㅎㅏ는 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신부전증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 저희 강아지가 보고싶고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너의보라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억지야아프지말고하늘날아가서편히쉬렴잘가

친구 14살개님 신부전증말기..울개님 16살ㅠ남일같지않아 맘이 아프네요

너무 슬퍼요...억지도 이제 더이상 아프지않은곳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꺼예요.보라님이 너무 슬퍼하실까봐 걱정이되네요ㅠ 보라님 영상만보고 댓글 잘 안남겼는데 용기내서 남겨보아요..

식구들과 오래살앗네요 안타깝지만 세상에이치니까 하늘에서아프지말구 잘살으렴

14살 시츄 폐수종으로 떠나보낸지 한달됐네요 억지보면서 또 눈물이 주루룩 강쥐별에서 다들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뛰어놀길

우리강아지 16살. 신부전말기입니다. 제가 지금 우리 테리곁에서 한숨도 못자고 한시간에 한번씩 물과 포카리섞인 꿀물 영양제 녹인물 연어사료 녹인물을 번갈아가며 강제 주입하고 있어요. 23년 11월2일날 병원에서 퇴원하여 11월14일 지금까지 아무것도 먹지않고있기에 그래서 저렇게 해서라도 지금 제곁에 두고있습니다만 내면의 갈등이 계속 절 흔듭니다. 과연 이렇게 억지로 생명의 끈을 붙들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두번이나 반려견과 이별을 해본적이 있었답니다...그마음알기에 더 슬프네요 억지 분명이 아픔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곳으로 갔을거에요...

보호자님 정말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는 경험을 했을지 너무나도 공감이 됩니다. 저는 14년을 함께한 내 아기 모모가 신부전 4기 판정을 받고 그 힘든 과정을 겪으며 이리저리 정보를 얻고 싶은 마음에 폭풍검색하다 억지를 만나게 됐네요. . . 얼마나 힘드셨을지 너무나도 잘 알것같아요, 죄송하지만 억지의 마지막 모습과 보호자님의 대처를 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의 준비를 하고. . . 또 어떤 마음가짐으로 애기를 보내줘야할지 많이 느낍니다. 보호자님과 억지의 아프지만 소중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모모는 구토는 아직 한번도 없었구요 원래 실내배변을 잘 하지 않는 아이라 통증으로 뒷다리 힘이 풀려 잘 걷지도 못하고 조금 걷다가 픽~하고 쓰러지기도 하지만 아직은 실외에서 대소변을 보고, 집에서는 계속 참고 음식을 거부하는 단계에요. . . 물은 실외배변 후 벌컥벌컥 들이키는건 외에는 주사기로 투여중이구요. . . 그나마 제가 곁을 지켜주면 참돔, 북엇국,고구마,연어, 전복 평소에 좋아했던 음식들을 조금은 먹기도 하고 호흡도 편안해보여서 직장을 그만두고 마지막 가는길을 지켜주려고 노력중이에요. . . 근데 너무 갑작스럽게 멀쩡하던 아이가 이렇게 무기력해지니 현실부정? 받아들이기 쉽지가 않네요.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나오고 아이가 이렇게 아프도록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자책하게 되고 ㅠ ㅠ ㅠ 너무 힘든 싸움이지만 우리모모와 둘이서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것만같고 아직 마음을 내려놓고 포기하기가 싫고 기적이 일어날것만 같고 그러네요 ㅠ ㅠ 억지가 그 별에서 언젠간 우리 모모와 만나겠지만 둘 다 사랑 많이 받고 이생을 다녀갔다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억지를 보낼때의 슬픔보다는 행복했던 기억을 가득 갖고계실 보호자님께 제 넋두리가 아픔을 상기시키는것이 아닌지 조송스럽네요. ,우리 나중에나중에 아이들과 언젠간 만날테니 억지가 그곳에서 아프지않고 잘 지내길 바라고 우리 모모는 순리대로 이생에서의 시간 다~다~ 보내고 그별에 먼저가서 이 엄마 기다리고 있으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 .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저도 이별을 준비하고 있어요 억지는 행복했다고 전해지네요 우리억지 우리사랑이랑 만나서 친하게 지냤으면 좋겠어요 ㅡㅡ

저도 우리 강쥐 14년 키우다 몇일전에 보냇어요. 2년 반전에 디스크 터져서 정말 열심히 햇는데 갓네요.ㅠㅠ

저도어제억지랑똑같이생긴 보동이를18살 나이로 보냈어요 평소성향이 조용하던아이라 가는시간도 아무고통없이 하루딱밥안먹고 조용히 언니오빠이모가지켜보는앞에서 편안하게갔어요 다음생에는꼭 엄마랑 사람인연으로다시만나자고약속하고요~~ 2키로나가는애였는데 그제 제가안고몸무게를잿더니 1.4키로밖에안나가더라고요 언젠가 격어야될이별 집에만들어오면 힘드네요 억지랑 울보동이랑 분명 좋은데가서편하게뛰어놀거에요~~

저희 고양이 멜로 하늘 나라 갔을 때 생각나며, 마음 아파하고 있을 보라님 생각하며 눈물 흘렸답니다 영원히 반짝일 별로 오래오래 기억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댕이도 15섯살 신부전 중기정도 되네요 무지개다리보낼때 고통스러워할꺼 생각하니 잠도안오고 불안하네요 ㅠㅠ 두려워요 ㅠㅠ

어제 구름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존재만으로 저에게 큰힘이되어준아이였습니다. 아직까지 너무보고싶어 일상생활이 힘드네요. 구름아 엄마한테와줘서 고마웠다.

평소 보라님 영상 잘 보고 있는데.. 저희 강아지딸과 태어난 시기와 떠난 날짜가 너무 비슷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22개월 자스 의심 남아 키우고 있는데.. 저희 강아지 떠나던 날 유난히도 보채던 것도 똑같네요.. 예민도 높고 각종 추구 있는 아이 키우느라 세심하게 케어를 못해줘서 인지 갑작스러운 심장병을 얻고 채 1년을 못 버티고 갑자기 떠나버렸어요.. 떠나던 날도 아들 달래느라 강아지딸 가는 모습을 놓치고 죄책감에 매일 눈물 흘리는 중이랍니다.. 억지는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보살핀 보라님 덕에 행복하게 댕댕별에 갔을 거에요~ 저도 제 우울증을 함께 해주었던 아이를 떠나 보낸지라 마음이 쓰여 용기내서 댓글 달아 봅니다. 그래도 엄마니까..살아내야 하니까 밥도 억지로 우겨 넣고 웃기도 합니다. 보라님도 끼니 잘 챙겨 드시고 마음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이들은 무지개동산에서 다시건강하게 놀다가 돌고돌아 보호자님곁으로 다시 올꺼예요ᆢ저도 아이가 4 . 15무지개 여행을 갔어요 잊지말라고 4월15만되면 잊지못하네요 힘내세요 ᆢ보호자님

억지는 그럴거에요 ... 보라가 아픈게아니라 다행이야 라고 할거에요 맘 잘추스시길

8월23새벽에사랑하는딸보넸어요 지금도가슴이아파 힘드네요

16살이면 진짜 많이 산거에요...저 강아지도 11살까지만 살고 죽었어요...

어떻게 말을 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억지는 16년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을거에요.. 자신이 어떤 모습이던 한 없이 사랑해주는 가족들이 있었으니깐요... 저도 지금 강아지랑 같이 살고 있어서 그런지 영상보고 한참 울었어요.. 아직 생명을 떠나보낸적은 없지만 상상할 수 없을만큼 너무나 슬프겠죠.. 떠나보낸 반려견을 나중에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하는게 너무 좋다네요 지금은 너무 보고싶고 못해준거 많다고 느껴 한없이 미안하고 고맙고 슬프시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고 억지와 함께한 추억 꺼내보아요.. 억지는 따뜻한 언니품에 안겨 편안히 갔을거에요

저희 아이도 만성 신부전 말기인데 아무것도 먹지 않는데 음식도 4일째 안먹네요 강제로라도 먹여야 할까요..

왜그래 왜그래하지마시고 사랑해 사랑해라고 계속 얘기해주시지... 애기 다 알아들었은거에요..저희애기도 지금 힘든고비네요..

20살 말티 아츄엄마에요 신부전으로 3년 고생하고 4일전부터 억지랑 비슷하게 호흡이 가프고 경씨를 심하게 하루10번이상 생사를 넘나들고 있어요 ㅜㅜ 남편과 교대로 뜬눈으로 옆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ㅜㅜ 혹시 잠든사이 떠날까봐요

음식 거부하는거 무슨 의미인가요? 가겠다는 의사표시인가요? 우리 12살 털래미 지금 물도 음식도 모두 거부중이예요. 심장과 폐에 물차서 응급으로 입원했다가 4일만에 퇴원했는데 지금은 간수치와 신장수치가 올라갔대요 ㅜㅡㅜ

14살 시츄 우리태양이 심부전증3기래요 병원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네요 몇일전부터 쓰러져서 못일어나고 있어요 이제는 음식도 거부하고 숨만겨우쉬어요 보내야 될때인거같은데 준비가 안됬는데 도저히 못보내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글이라도 써봅니다

너무슬퍼하지말아요다른동물키우시면되요

입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