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예쁜아기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포기하지않으면 아기는 꼭 와요!!

꼭 예쁜 아가가 찾아올거에요.. 힘내시길요

꼭 다시 만날꺼에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진짜 너무 그 마음알아서 차에서 우는거봤을때 같이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똑같아서.. 저도 두번 유산하고 지금은 임신28주입니다 꼭 건강하고 이쁜 아기가 찾아올꺼에요 너무너무 응원해요 ㅠㅠㅠ 화이팅 🙏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간절한 바람은 이루어집니다. 꼭 다시 아기천사는 와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저도 두번이나 아기를 보내주고 다시 준비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그맘 너무 잘 알아서 뭐라 위로도 안되지만 엄마 잘못이 아니예요~다시 건강하게 아기가 찾아와줄테니 몸조리 하시고 다시 홧팅 하시길 바랍니다💕저도 두번째 아기 태명을 이번엔 잘 붙어있으라고 찰떡이라고 지어주었는데....제일 같아 눈물이 계속나네요ㅠ

힘내요~~꼭 건강한 아가가 다시 찾아올거예욤…저두 건강한 아기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힘내용 우리 같이

저도..7주 유산때 눈물 안나다가 집에 혼자 들어온 순간부터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록 소리지르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ㅠ그렇게 울면 좀 시원해 질까 싶었지만 그렇게 쉽게 마음이 놓아지지 않더라구요..ㅠㅠ 이 맘 누가 알까요ㅠ..약물 배출도 정말 힘드셨을텐데 정말너무 고생 하셨어요 ..!!2024년에 꼭 행운만 오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힘내세요 자꾸 눈물나고 깜깜한 터널에 나혼자만 있는거 같지만 다 잘되는 날이 오겠죠 응원할께요

너무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곧 새로운 축복이 찾아올거라고 믿습니다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응원합니다!

쩐다님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더 예쁜 아기 찾아오려고 그러는것 이니까 너무 상심 마세요ㅠㅠ.. 절대 쩐단미잘못도아니고 그 누구의 잘못도아니니까요..! 저도 유산 2번 경험이 있고 지금도 임신 준비중인데 우리 같이 열심히 노력해서 예쁜 아기 같이 가져봐요. 저도 정말 열심히 제 건강챙겨서 예쁜 아기천사 맞을꺼예요. 우리 화이팅해봐요!

힘내세요 결국엔 됩니다!!

알고리즘떠서 보러왔습니다~ 맘이 힘드셨을텐데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ㅠㅠ

때때로 불행한 일들이 좋은사람들에게 생길수있다. 힘내세요 늘

저도 두 번의 계류유산을 겪고 몸 회복중에 있습니다. 왜 이렇게 여러번 겪어야 하는지, 앞으로 또 그러면 어쩌지 하는 걱정까지 참 힘들더라고요! 올 해 좋은 소식 영상 기다링게요❤

어떤 위로를 드려야할지...ㅠㅠ 엄마 아빠를 쏙 빼닮고 더 건강한 아이가 찾아오려고 그런가봐요!! 저도 시험관 4차만에 예쁜 딸 얻고, 냉동배아로 둘째 출산 예정이랍니다. 저도 계속 실패하면서 출근길에 운전대 잡고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디 마음 회복하시고 다음 도전을 위해 힘내세요!!

보는내내 얼마나 울었나몰라요... 전 시험관 3차에 성공해서 쌍둥이남매 품고있는 21주 산모에요.. 계류유산은 겪어보지않았지만... 일찍 결혼해 20대였을때 시험관을 시작하고 착상조차 늘 되지않던 날들에 많이울고 이세상에 제일 불행하다며 자책하던 시간들이였어요.. 시간지나 자궁내막증 수술하고 2년뒤 시도한 3차에 결과나오기까지 매일매일을 불안해하며 조급해하고 맘이쓰여서 그런가 쩐다님의 마음을 너무 알것같아 눈물이 났네요...ㅎㅎㅎ 전.. 우리아이들도 엄마에게 오는길이 너무 신나 놀다오느라 천천히 온다고 생각하니 기다리는 하루가 매일 행복하더라구요.. 쩐다님의 다음 2차 준비과정에서도 너무 낙담말고.... 또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않고 또 엄마를 찾아올 아이를 믿으며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힘을 나눠요!!♥️

같은병원이네요 ㅠㅠ 눈물이앞을가려요 이제다시 이쁜아가 건강하게만나요 ㅠㅠ

제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랑 너무 똑같아서ㅠㅠ저도 심장소리 못듣고 유산끼 있다고 일주일동안 조심하라고 일주일뒤 아기 심장은 멈춰 있었고 탯줄에서도 떨어져 있더라구요ㅜㅜ저도 7주차에 그리 됐었어요 보고 너무 공감대 형성되고 제탓만 같았거든요~근데 쩐다님 잘못 아니에요~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천사같은 아가가 다시 찾아올 거에요❤건강 잘 챙기세요❤❤

누나 힘내요!!!!!

힘내요 저도 유산만11번 했어요 기적처럼 작년에 딸이 찾아왔어요 맘편히 있으면 다 잘될꺼에요!❤

저도 보육교사 이면서 시험관 준비중입니다!ㅠㅠ 다시 몸 추스리셔서 꼭 예쁜 아가 만나세요❤

참 어렵죠 심장소리 들은 날 유산되는 아이도 있고... 뱃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도 없고 그래도 젊으시니 충분하세요 !! 힘내세요 전 40대 고차수 입니다 ㅎ

ㅠㅠ...너무 마음이 아파요...저도 이번에 시험관1차후 첫두줄보고 너무 기뻤는데 7주에 아기집도 그대로고 아기 심장소리도 안들려서 계유판정되어 소파술한지 5일째에요.. ㅠ유산을 하고나니 나중에 또 이러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임신이 무서워지기도 하더라구여 ㅠ 예전에는 임신하면 무조건 출산하는거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쉬운게 아니구나 싶고 ㅠ ㅠ하지만 또 다음을 준비해야하니 부정적인 맘은 버리고 긍정적인 맘으로 다시 채워넣고 있어요 ㅠ 쩐다님 저희의 끝은 건강한 슈퍼베이비가 꼭 찾아와서 건강하게 출산하는 해피엔딩일거에요! 지금 해피엔딩으로 가는 중에 있는 과정일거에요 ㅠ 우리 함께 힘내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저도 계류유산 경험이 있던터라 남일같지 않네요 더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천천히 찾아오려나봐요 쩐다님도 조리 잘하시고 맘 추스리시고 건강지키세요❤

저랑 과정이 너무 비슷해서 댓글 남깁니다. 자연임신 8주 계류유산후 바로 시험관해서 1차 성공했으나 또 비슷한 주수에 계류유산했어요. 그 후 계속된 시험관 실패로 포기하려다 마지막 시도라 생각한 회차에 성공해서 지금은 아기가 8개월됐어요. 46살에 출산했답니다. 열심히 운동하시고 좋은 음식 영양제 잘 챙겨드세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젠가 꼭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올꺼예요!

마음이너무아파요...저도 12주검진날 계류유산판정받고 차안에서 펑펑울었어요...ㅜㅜ...응원할게요.

엄마탓이 아니에요.. 초기유산의 80%이상은염색체 이상에서 비롯된거라고하니.. 너무 자책 마시기를.. 그럼에도 모든게 다 내탓같고 하늘이 원망스럽고 그마음 너무너무 이해해요.. 저도 시험관 6차까지 화유 2번 계류유산 2번을 겪어보니.. 나한테 대체 왜 이러나 싶고.. 많이 힘들엇던 기억이 나네요.. 잊을순 없지만 힘내서 다시 찾아올 우리아가를 기다리자구요.. 토닥토닥..

안녕하세요!! 저도 작년 3월과 8월 2차례 연달아 8주차에서 아기 심장이 멈춰 계류 유산을 하고 올해부터 시험관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슬프고 마음이 아프셨을지 조금이나마 공감합니다. 초음파 진료 보기전에 늘 불안감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죠😢 그래도 저는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아기 천사를 만날때까지 노력할거에요!! 같이 힘내요!! 이쁘고 건강한 아기가 찾아올거라고 믿어요❤

저랑 정말 똑같은 경험을 하셔서 남깁니다 저도 자연임신, 1차 시험관 성공하였으나 둘다 계류유산되고 2차 시험관으로 너무 다행히 또다시 착상이 잘되어서 지금은 육아중입니다 저도 처음엔 소파술, 두번째는 약물배출 이었어요 그 고통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죠..하지만 1차에 되셨으니깐 착상이 잘 되시는 걸꺼에요 시험관은 착상부터가 어려운 관문이니까요 제기운 받으셔서 다음에는 무조건 건강한 아가 만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임신 초기부터 출혈에 온갖 검사에 다 걸렸지만 무사히 낳았답니다 다음엔 분명히 좋은 소식 있을꺼에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꼭 좋은 소식 있으실 꺼에요 힘내세요!!

저도 난임이였고 5년끝에 아기가 태어낫어요! 아기가 생기기전까지는 슈퍼맨이돌아왔다를 그렇게 볼수가없더라구요..ㅎㅎ 저이쁜 아기들이 왜 나한텐오질않을까.. 내가건강하지못해서인걸까 엄마자격이 너무부족해서일까.. 그런나날을 보냈었죠.. 포기하지만않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좋은소식이 오시지않을까.. 아니 분명 이쁘고 사랑스런아기가 올꺼예요! 그날까지 열심히 영상보며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17주에 유산하고 7주에 다시 유산이 되었어요~~~유산은 절대 엄마에 잘못이 아니에요 그러니 지금은 추우니 무조건 따뜻하게 몸조리 잘 하시고 힘내세요~~~

계유로 3주전 첫 아기를 보내줬어요 7주,,진료일날 심장소리 잘 듣고 주수에 맞게 잘 크고있다는 이후 저녁에 갑자기 보내주게되었습니다.. 아직도 슬프고 주변의 임신소식을 들을때, 지인들을 볼 때마다 축하의마음과 슬픔이 함께 공존하고있어요 그래도 곧, 금방, 아기가 다시 건강히 찾아와 줄 거라고 믿고있어요! 함께 찾아오길 기도해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동생도 자연임신으로 우연찮게 애기가 찾아와서 27주까지 잘 자라고 있었는데 갑자기 심장이 뛰지 않는다며 자연분만으로 애기를 보내주었어요 ㅠㅠ 마지막 가는 길 세상 빛도 보지못한 제 조카를 마중하고 왔는데 꼭 다시 와달라고 간절히 빌고 왔네요 ㅠㅠ 본인의 잘못이 아니애요 ... 하지만 후회가 남는다면 내 일 바쁘다고 동생한테 신경 못써준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그 마음은 아무도 모를거에요 저도 당사자가 아니지만 너무힘들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플수가 없네요.... 이 시기에 주변 친구들이 임신을 해 출산한 사람이 많아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내가 행복해지고 운동 꾸준히해서 건강하면 선물처럼 나타날거에요 🎉🎉 꼭 좋은소식 기다릴게요❤

저는 화유와 9주 유산 두번후 지금 셋째 임신중이에여~~두번째 유산 많이 힘들텐데 힘내세여 ㅜ곧 이쁜 아기 찾아 오실거에여 기도할깨요

마음이 아파요.. 저도 8주때 아이심장까지 들었지만 심장소리가 느리고 힘들다해서 결국 유산됐는데 그때 그마음이 얼마나 괴로운지를 압니다. 전 나이도 있고 차수도 많지만 이번에 회사 휴직까지 하면서 다시 시작했어요. 우리 힘내봐요. 아이가 오는데 조금 느릴뿐 분명 우리에게 올꺼에요

저도 작년에 8주될무렵 염색체이상으로 초기유산, 소파술 했습니다. 남편이 많이 도와줬네요. 바람도 쐬주고.. 저보다 더 울어주고.. 무리한 일정은 당분간 취소, 하지마셔요. 저는 한 며칠후 친한친구 결혼이라 왕복6시간거리 지방갔는데…. 다녀오고서 정말 안좋았어요. 정말 유산후 몸회복에 신경쓰세요. 당장 괜찮은거 같은데,, 아니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도 그후 올해2월에 소식이 있었다가 어쩔수없이 명절이라 시댁다며왔는데 오가는게 무리해서 화.유가 됐어요. 초기유산만 조심하면 될줄알았는데, 화유도 제 얘기가 될줄은 몰랐네요. 임신중, 유산후 몸조리 필수에요. 그 후 저뿐만 아니라 남편도 엽산 미리 잘 챙겨먹었어요 지금은 아픔 두번의 경험후 건강한 애기가 찾아왔어요. 12주차에요. 많이 힘드실텐데, 잘 회복하시길 바라요❤ 예쁘고 건강한 애기 다시 찾아올거에요🤍🙏

왜자꾸ㅜㅜ 임밍아웃을 빠르게 하시나요ㅜㅜ 안정되고나서 알려도 늦지 않아여ㅜ 그전까지는 부부끼리 축하하시는게 어떨까요ㅜ 저도 자연임신 유산 후 시험관으로 아기 가졌는데.. 부모님 슬퍼하시는거 소식 전하는게 제 맘이 넘 힘들더라구요.. 힘내시고 자꾸 착상은 잘 되고 있으니 희망가지고 두번째 화이팅이에요, 습유검사와 pgt 해보세요ㅠ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꼭 찾아올거에요!❤ 저는 10주차에 소파술로 아가를 보내주었어요. 심장이 멈춘지도 모르고 초음파를 보고 귀여워했었는데 참...그 순간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것 같네요. 건강한 아기가 잘 찾아올거라는 말이 제게는 가장 큰 위로가 되는 말이었어요.!! 그리고 진짜 그 말은 꼭 이뤄져요!! 임신은 하는 것도 유지하는 것도 참 쉽지 않은것 같아요. 몸과 마음을 잘 회복하시기를 바라요!! 마음을 잘 회복하는게 어렵고 힘들지만 참 중요하더라고요.!! 응원합니다.🩷💙

ㅠㅠ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ㅠ 저도 지금 시험관 준비하고 있어서 너무 공감이 되어요... 저는 선생님께서 채취, 수정된 거에 비해 배아 등급이 낮다고 당질 제한 엄격히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빵순이라서 매일 빵 먹고 초콜렛도 좋아하고 그러는데 너무 찔렸어요. 그리고 bmi 30넘으면 유산 위험이 높아진데요. 같이 식단 관리 열심히 하고 운동해서 용띠맘되보아요💚

결혼7년차에 유산1번 시험관2번유산후 지금 17주첫째 임신중입니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시간이해결해주실거라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오며가며 근황들 봤었어요 우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것같아요.....저는 3번 계류유산하고 마지막이 이번 9월.... 나이가 많아 하루가 급해 인공수정 2차에 임신수치가....화유..... 근데 감정이 ......빨리 3차 해야하는데 이러며 생리기다리고 있어요....... 조바심이 안날순 없지만 긍정!!임신 시도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힘잃지말아요!!

고생했어요...

저도 처음임신때 심장소리 못듣고 보내주고 두번째, 세번째 임신때는 심장소리 듣고 7주차에 애기 보내줬어요~ 네번째 도전해서 저번주에 출산 했어요.. 남들은 엄마 잘못이 아니라는데 한번이야 그럴수 있지만 두세번 그렇게 되니 그럼 내탓이 아니면 누구 탓인지 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자책도 하고 2년을 보냈네요 .. 포기하지 말고 신랑분이랑 하루하루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즐겁게 생활하시면 곧 아기천사가 찾아올거게요 !! 어떠한 위로로도 힘이 안나실거 알지만 저도 지금 어떤 심정이신지 아는 터라 글 남깁니다 ~ 힘내세요 꼭 아기천사가 찾아옵니다

저는 5주차에 콩알이가 고사난자 판정받고 떠나고 1년뒤 7주차에 저희 찰떡이가 심장이 멈춰 떠났어요... 그리고 작년 12월 8주차에 우리 콩떡이도 심장이 멈춰 떠나갔어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올3월 시험관 준비합니다.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더 건강한 아기가 오려고 그런건가 봅니다. 다음에 만날 우리 아기 꼭 만나봐요!!! 같이 힘내요!! 홧팅!!!

저도 와이프 첫 유산때 회사에 있었는데 와이프한테 가려고 상사한테 말하는 와중에 창피한것도 잊은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저도 계유 1번 화유 3번 다음주 채취 하러갑니다~ 너무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아이는 꼭 올꺼예요~😢 이런말 죄송하지만 9개 채취 하셨는데 냉동이 없는건 ㅜ 배양기술 좋은 병원 찾으시는것도 몸 덜 상하실꺼예요~ 너무 슬픈 일 이지만 다시 이런 아픔 없으시고 계유 하면 엄마 몸이 제일 상해요ㅜ 아이는 건강하게 꼭 다시 찾아 올테니 몸 조리 잘 하시구 울고 싶을땐 맘껏 우세요 ㅜㅜ 화이팅❗️

저는 배란유도 여섯번 정도 하고 시술 권유 받았었는데.. 배란유도 하면서 기대와 실망이 반복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에.. 결국 시술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었어요.. 배란유도 후 8년, 결혼 11년만에 자연임신되서 지금 아기가 17개월이에요.. 임신 6주때부터 하혈이 심해서 입원을 시작으로 임신기간 내내 이벤트가 많았어요 새벽에 하혈로 병원으로 향할때는 체념한듯 아.. 유산인가보다.. 생각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은 흐르더라구요.. 남편이 볼까봐 뒷자석에서 창문밖만 쳐다보면서 소리없이 울었었는데.. 다행히도 흐르는 피에도 엄마를 꽉 부여잡으며 놓지 않고 버텨주고 있더라구요.. 호랑이띠 아이고 호랑이 기운으로 건강하게 있다가 건강하게 만나서 건강하게 크자 해서 태명도 땡.호♡(땡큐!호야♡)로 지었지요.. 유산은 겪어보지 않았지만.. 기다리는 마음은 너무나 잘 알아요.. 쉬이 표현할 수도 없는 마음.. 여러가지 이유로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지도 말 할 수도 없는 심정.. 남들 다 하는 임신 나만 안되는 것 같고.. 하고싶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하기 싫다고 안되는 것도 아닌게 임신이고.. 엄마구나.. 싶은 생각도 참 많이 했어요.. 엄마되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임신이 되고도 안정되지 않는 마음때문에 지인들은 8개월이 지나서 알렸어요.. 그것도 카톡 프사에 사진 한장으로.. 쩐다님의 아이가 아직 준비가 덜 됬는데 엄마를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급하게 왔나봐요 빠진건 챙기고, 부족한건 더 채우고, 키우고, 길러서.. 다시 채비해서 더 강인하게 올꺼에요! 저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참 공감이 가요..엄마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야되요! 잘 견뎌내셔서 조만간 건강하게 만날꺼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임신 초기엔 운전하는것도 좋지 않데요 저도 7주차때 계류유산 경험이 있거든요 힘내세요~ 저도 그때 유산후에 바로 임신이 다시되서 그 아기가 올해 대학생이 된답니다~

제가다니던 병원 선생님은 이식하시고 배따뜻하게 하지말랬어요 전기장판도 못쓰게했어요 난포생길때는 따뜻한게 좋은데 이식하고나면 별루 안조아한댓어요 들었던거 알려드리고싶어서요 몸조리잘하시구 천사가 다시 나타날겁니당 ^^

저도 내일 7주차인데 6차때까지 난황과아기를 못 봤어요 피검수치도 낮고 7주차때까지 심장소리 못 들으면 유산확정이라네요 나이도 있고 염색체검사 해보자고 하셨어요 유산되는건 다 염색체 문제라고하니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건강하지 못 한 애들이라 그런거라 생각하시고 건강한아이가 생기는 과정이라 생각하려구요 5일배아 된거 중 염색체검사 한것만 이식 할꺼래요! 아마도 내일 가면 확정판정 받겠지만 피검1차65.1 피검2차110 너무도 낮은 수치인걸 알게되었고 6차때면 모든게 다 보여야 되는 시기인데 희망고문 같네요 ㅠㅠ 주사는 또 계속 유지하라고하고 심적으로 힘든데 몇달간 쉬고 다시 시작하겠죠 원인을 찾아야 유산을 막을수 있을 것 같아요 냉정하지만 염색체검사 비용이 좀 비싸서 망설였는데 다음번엔 통과된것만 이식 해야 될것같아요 제 몸을 유해서요 갈길이 머네요 나이가있어서 그런지 염색체문제가 있나봐요 시작했으니 끝은봐야죠 우리 힘내자구요! 언능 난임병원 졸업 해야죠 1% 가능성이라도 희망이 보이면 하는게 맞고 엄마가 되려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더 건강한아이 쏙 오길바래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시험관 3회차에 착상되고 계류유산 되어서 소파술 했네요 그리고 5회차에 성공해서 8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4회차부터 클렉산을 맞았고 4회차는 화유였고 5회차에 성공했어요 시험관 3회실패하면 시행하는 추가검사에서 항인지질문제가 있는걸로 나와서 클렉산 시작했어요 아마 병원에서 검사해서 필요한 처방하면 잘 될꺼에요 엄마탓아니라지만 엄마탓같은 그 기분 알아요.. 다 내탓같은 남들다 되는 임신 나는 왜 안되면 내 몸은 왜 이따위인지 이런 생각 하게 되지만 스트레스 적게 받을수록 확률은 정말 올라가는거 같아요 힘드시겟지만 맘편히 드시고 저는 지금 우리 아들 가졌을때 무증상이였어요 증상유무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지 마셔요 꼭 아기천사가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제목 보자마자 영상 클릭했어요. 저도 계류유산이 2번 되고 나서 다음주에 이제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 첫번째는 사실... 뭐... 1차 피검사에서 수치가 높지 않기도 했고, 유산 사실을 좀 빨리 알게 되어서... 또 처음이라서 별 느낌이 없었었는데... 두번째때는 이상하게 2차 피검사 하고 나서 밤에 아무 이유도 없이 울고 우울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배가 미친듯이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뭔가... 제 몸 속에서 나왔었어요.. 뭔가 아기집 같다고 해야되나... 길고 두껍고... 뭔가 처음보는 것이 몸에서 나오고 나서 그 후에 배 아픈게 싹 사라지고 그렇게 두번째로 아이를 보냈었어요! 그 다음에도 계속 노력했는데, 잘 안되다가 인공수정 한번에 성공하고 이제 출산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유산 2번 될 때 회사일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고, 두번째때는 와 드디어 됐구나.. 라고 해야되나 너무 생각을 많이 한게 요인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지금 아이는 회사 생활도 좀 바쁘지 않고, 임신 결과가 좋게 나왔어도... 별로 생각하지 않고... 좀 마음 편하게 먹었더니 잘 된 것 같아요. 꼭 다시 찾아올테니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맛있는 것, 영양제도 잘 챙겨드시고 즐거운 부부 생활하시길 바래요!! 다음엔 성공하고, 아이 용품 준비하는 모습의 브이로그를 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화이팅!!

스물넷에 시험관 2차까지 실패 후 3차 피검 후 유산 4차에 성공해서 첫째 딸 낳고 집에 모아둔 주사 갯수를 세어보니 380여개가 되더라구요 자가 배주사도 너무 아프고 시험관 정말 쉽지 않죠ㅠ 하지만 첫째낳고서 아프고 무거운걸 알면서도 될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험관 다시 시도한게 1차 만에 둘째가 생겨서 연년생 엄마가 되었어요 더군다나 초기 유산은 엄마의 잘못이 아니에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차분하게 기다리시다보면 어느새 예쁜아가 만날수 있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같이 시험관 하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머라 위로 할수는 없지만 영상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이쁜애기가 다시 찾아 오실꺼에요 힘내세요 이런 댓글도 힘드실까봐 많이 조심스럽네요

자연으로 둘째쌍둥이중 한명보내고 남은아이 잘품고있는 엄마예요 ..유산은 엄마탓이 아니래요 아시죠? 금방 이쁜아가천사가 올꺼예요 기도해드릴께요❤ 좋은생각만하시길 바랍니다

쩐다님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하이베베 주신분과 ㅋㅋ 같이 우리 오래 있었죠 저도 선근증때문에 걱정도 고민도 마니하면서 쩐다님을 보며 할수 있다 희망을 얻었는데 어찌 지내시나 유투브로 살짝살짝 훔쳐보고 있다가 전보다는 많이 추스리신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항상 쩐다님을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자연유산 2번하고 한달은 힘들어하다가 10년다닌 어린이집퇴사하고 38살에 시험관1차만에 3개나와서 3개 이식해서 지금은 28주차 딸맘 임산부예요. 저는 2차까지하자라는 생각으로 진짜 마음비우고 배도 따뜻하게 안하고 매일더워서 에어컨 선풍기쐬면서 지냈어요. 임신하려고 이것저것 따라하실필요 없어요. 소고기먹고 일주일에한번 산책한적도 있고 저는 거의 눕방생활했어요. 저같은 노산도 임신했으니 꼭 그기운 받아서 예쁜아기천사가 찾아와줄꺼라 바랄께요~

남일 같지않아서 남겨요 저 난임으로 9시술 하고 한번은 자궁외임신 수술 한번은 계류유산 수술 그래도 애둘낳음 이게확율 4번하면 한번은 됩니다 중요한건 포기하지않아야해요 반드시 아가 옵니다 내건강 챙기기 멘탈도ㅜ 주사 1000대는 각오하고ㅜㅜ 그힘든시간이 지난고 만난 아가는 진짜 이뻐요 육아힘든줄 모르고 지날 정도로 소중한 아가가 옵니다 힘내세요 제큰딸은 벌써 5학년됨 그힘들던 시절 아무런정보도 없고 마냥 내탓인거 같아서 죄인처럼 울고 시작실패반복 근데 다 애가오는 과정이고 절대포기하지마요^^ 4번하면 한번은 됩니다 울지말고 건강챙기기!

잘될겁니당!! 저 43살에 초산이에요ㅎㅎ 27주랍니다 희망잃지마시구 기운드리고갈께요 울지말기💙

안녕하세요~~저두 자연임신하고 유산됫는데 살을 20키로빼고 시험관시술을 했어요 그래서 1차에 성공해서 지금은14개월 딸 맘이예요 일단 살을 먼저 빼고 난뒤에 다시한번 시도 해 보는건 어떨까요? 두번유산은 슬프지만.. 건강한몸을 만들고 시도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시험관은 아니였지만 결혼하고 1년만에 와이프가 애기를 가지고 8주에 계류유산을 했죠.... 그래서 병원갔다 와서 집사람 울고 있는데 어른이 동네축제한다고 며느리 핫도그 사준다고 나오라고 하는데 참......... 그리고는 1년뒤에나 다시 애기를 가졌지만 7주만에 또 계류유산을 했죠...... 그땐 참 뭐라고 해야 할지...... 차에서 와이프가 슬퍼하는것보다는 너무나 화를 내던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곤 또 1년뒤에서야 첫째를 가지게 되었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몸관리 잘하시고 그말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님 탓 아니니까 주눅들지 마세요! 습관성유산 검사 받고 나면 원인을 알게되니 곧 건강한 천사가 찾아올꺼에요!

이번에 자궁외임신으로 복강경수술했어요.. ㅠ 맘 잘추스리고ㅠ힘내보아요😢

저도 8주차에 아기천사를 계유로 보내고 4달뒤 다음 이식때 성공해서 3일배양 2개 가 지금 곧 두돌을 앞둔 남매쌍둥이가 되었어요~ 솔직히 3일배양이고 등급이 우수하지않아서 기대안했지만...마음을 비우니 착붙해서 건강하게 출산까지 가더라구요ㅜㅜ 쉽지않겠지만 안되면 또해버리지 그까짓거!! 하고 강한마음먹고 마음비우면 아기천사가 꼭 다시올거에요^^ 화이팀이에용ㅎㅎ 그리구 전 지중해식단으로 바꾸니까 살도 5키로가 빠지고 임신성공했어요

다음에 도전하시게되면 일좀 쉬시고 안정기까지 누워계세요 ㅠㅠ.. 운전도 하지 마시구요

저랑 같은 부천마리아 다니시네요. 거기서 유산 두번, 자궁외임신도 겪어봐서 얼마나 슬프고 힘드실지ㅜㅜ 둥이들 심장 멈췄을때 쪽팔린것도 모르고 병원에서 펑펑 울었어요. 저랑 사는 지역도 가까우실거 같은데 힘내세요. 다음에는 꼭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지나가다 가슴이 아파 글남기네요ㅠㅠ 40대중반에 시험관으로 몇차례 임신 유산겪고 지금은 15주 임산부입니다~ 경험적으로 PGS통배 이식을추천드립니다~ 반복유산으로 멘탈 나가는것보다 시간과 돈이 좀 들더라도 안전하게 통배이식이 유산으로 겪는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줄일수있습니다~

저도 첫번째 시험관 실패하고 두번째에 임신해서 21주차인 임산부인데 .. 유산은 아니지만 실패에 대한 마음은 조금은 이해가 되는부분이라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다음에는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영상보면서저도 하염없이 오열했어요..옛날의 저를 보는거 같아 저도 난임판정으로 고생하다 두줄만 나왔으면 하던소망이.. 찾아온 소중한 아이를 8주에 심장이 뛰지않아 계류유산으로 보냈어요. 그때 경황이 없어 조금 더 큰병원가볼껄.. 좀 더 조심할껄 꼬리에꼬리를 물다 죄책감과 우울증을 겪고 마음을 비우다가 지금 8개월차 임산부 입니다.유산 후 살도빼고 운동하고 여행도 실컷 다니면서 경주에 유명하다는 한약도 먹고 튼튼이가 되었음에도 유산을 겪어서 늘 불안하고 걱정이 인형처럼 지내다보니 막달이멀었는데 조간기가와서 몇주째 병원신세입니다. 매일 눈물바람으로 지내온 저땜에 아이가 떠나고, 다시 찾아왔는데도 못지키고 있는거같아 늘 자책하게되요. 저처럼 아픔을 오래가지 마시고 더더 건강한 마음으로 어여뿐천사님이 오시길바래요😢❤

전 아이가셋이 있는데요..셋째를가지기까지 5번의 계류유산이있었어요..정말아무. 이유도없었고 그저 운이나쁜거다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는데 눈물이 그래도나더라구요..아이들이 있어서 금방 잊으려고노력해도 지금도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유산될때마다 배넷저고리를 하나씩 태워줬어요 ㅜㅜ

본인이 💉 맞아놓고 임신이 왜 안되죠 ㅠㅠ 아러고 있우니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