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GOAT. 감동의 눈물이 나와버린... [로스트아크 오르골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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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

다주

Күн бұрын

#로스트아크 #로아 #기억의오르골 #다주
[생방송] / dda_ju
[풀영상] / @dajubogi
[팬카페] cafe.naver.com/datalkroom
🎬방송날짜: 2023년 10월 25일
(풀영상 보러가기 ▶ • 카멘 후일담과 오르골 스토리 드가자~~ ... )
-편집: 소연님
-썸네일: 소연님
📍타임라인
0:00 스토리
1:45:00 BGM - 몽중화
1:48:40 연화 집
-YDTV 유튜브
양띵 KZfaq : / d7297ut
양띵TV삼식: / 3castle1
양띵TV서넹: / doorong1
양띵TV후추: / huchu69
양띵TV눈꽃: / hanseol21
양띵TV콩콩: / kong77
양띵TV루태: / @rutae

Пікірлер: 73
@user-gf2rr4cf5w
@user-gf2rr4cf5w 8 ай бұрын
1:41:19 기습다흐흑 ㅋㅋㅋㅋㅋㅋ 오르골 빠르게 스킵하느라 안봤는데 이렇게 더빙까지 해주시면서 과몰입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hwax
@hwax 8 ай бұрын
성우분들 열일하셨다 진짜 몰입 확 되면서 다주 리액션까지 더하니까 나도 눈물 나네ㅠㅠㅠ
@HiShrimp
@HiShrimp 7 ай бұрын
여자성우분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초중반엔 곽윤상 성우님 목소리듣고 힐링, 후반엔 김기현 성우님과 여자성우분 마지막 컷씬 감정몰입 미쳤어요...
@um_nyam
@um_nyam 8 ай бұрын
아 슬픈 스토리도 아닌데 엉엉 울었다.. 아이고... 감동적이야
@joshkim8824
@joshkim8824 8 ай бұрын
처음 봣을땐 그렇게 많은 생각이 안들었는데 두번째 볼때부터는 눈시울이 막 터질거 같았어요 진짜 잘만든 오르골...
@monellycoco8675
@monellycoco8675 8 ай бұрын
진짜 이곳의 오르골은 감정이입 20000%로 더빙하는 주인장때문에 몰입이 거의 아침드라마급
@Ungbeaver
@Ungbeaver 8 ай бұрын
브금 너무좋다 진짜~~!
@catjelly558
@catjelly558 8 ай бұрын
스토리 너무 좋았어요 살짝 울컥 😢
@user-yj8sk9eu6t
@user-yj8sk9eu6t 8 ай бұрын
최고의 오르골 ㅠㅠ 다주의 더빙이랑 함께보니 퀄리티 지렸다
@ssp1629
@ssp1629 8 ай бұрын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스트리머 분들 보면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감정표현이나 노래를 채팅 치거나 악보 열어서 노래 불러주는거 같던데 언제 개선된건진 모르겠지만 오른쪽 퀘스트창에 적혀있는 감정표현이나 노래 클릭하기만 해도 해당 동작을 한답니다. 예를 들어 1:42:55 Y 장난감 기억의 오르골 사용이라고 되어있는데 '기억의 오르골'에 밑줄 쳐져 있죠? 그거 누르면 오르골 켜줍니다. 뿐만 아니라 /부정, [놀자에요] 이런거 다 그냥 클릭하면 됩니다.
@user-qi8cs2fc3j
@user-qi8cs2fc3j 8 ай бұрын
개 꿀팁.. 올려야한다.
@user-dl1kz7gc3x
@user-dl1kz7gc3x 8 ай бұрын
하지만 우리는 원래하던방법이 몸에 각인되부려써...
@dogcat-oo4ks
@dogcat-oo4ks 7 ай бұрын
더빙 ㅈㄴ재밌네 ㅋㅋㅋ 겜하면서 스킵하고 여기서 재밌게 보고갑니다
@user-jn3fn3xo7p
@user-jn3fn3xo7p 8 ай бұрын
오르골이 참 감동적인데 다찬호의 입담도 참 주오옥같아요~
@user-qe9ro4nb6j
@user-qe9ro4nb6j 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번 오르골 노래가 로아 브금중 1위에요. 이런 사극풍 노래를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스토리도 고트여서 ㅠㅠ
@user-ob9ui6wn5v
@user-ob9ui6wn5v 8 ай бұрын
‘이렇게 한 잔 술로 익어가는 것도 좋구려. 그러면.. 가장 향긋한 술이 되어요 우리‘
@user-qi8cs2fc3j
@user-qi8cs2fc3j 8 ай бұрын
1:41:23 우리는 끝내. 향-긋했노라고오오오 (훌쩍) ..와..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
@user-ln7kc2zu4t
@user-ln7kc2zu4t 8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완벽햇다...
@ji__hyuk
@ji__hyuk 8 ай бұрын
이번 오르골은 대사부터 브금까지 객주와 연화 간의 애정 서사를 너무 감동적이게 잘 풀어낸 것도 있지만 나는 성우님들의 열연 덕분에 이번 오르골이 더욱 빛났다고 생각해요. 특히 1:37:40 부터 연기로 인해 감정선이 잘 드러나서 감정이입이 더욱 잘 되는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smartcat6949
@smartcat6949 8 ай бұрын
저는 연화집 다시 찾아갈 생각 못해봤는데 다주님은 찾아가셨구나 8ㅅ8 덕분에 뒷이야기도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
@liiill8969
@liiill8969 8 ай бұрын
사실상 이번 오르골 고트... 객주도사 빵댕이만 흔드는 캐릭인줄 알았더니 이런 과거를 가진 개 순정남... 노래도 그렇고 퀘스트 이름도 너무 좋음... 처음 시작했을때 무릉 시작이어서 아 진짜 개싫다... 이거 설마 퀘스트 진행하다가 무릉 또 가야하나 해서 진짜 개싫었었는데 전형적인 신파인가..? 했다가 아는 맛이 무섭다고 마지막 쯤에 할머니 된 모습보고 안죽었구나!! 생각하면서 진짜 혼자 짜장면 먹으면서 하다가 짜장면 두고 이거지!! 외쳤다... 낙과 말하는 것도 그렇고 악기를 연주할 수 없는 악사와 족자에 갇혀버린 도사... 어찌보면 둘 다 무언가 결핍된 존재가 서로를 감싸고 향긋해진다는 말이 진짜 너무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술을 담글때 과일을 짓이겨서 발효시키고 하나의 맛있는 술이 되는 것 처럼 하나의 향긋한 술이 되었다는 부분이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중간에 싸우는 연출은 로아 아닌줄
@user-qe5bu9hf4j
@user-qe5bu9hf4j 8 ай бұрын
대사들이 다 시적인데 또 너무 은유적으로 비유하는게 아니라서 더 좋았음
@Kimhansol_89
@Kimhansol_89 8 ай бұрын
진짜 저도 마지막에 연화낭자가 무탈하게 나이먹었다고 알려준거랑 연화낭자랑 객주도사 둘의 대화에 눈물흘림….
@user-vf1or7rp9n
@user-vf1or7rp9n 8 ай бұрын
표현과 대사가 고트 그자체..
@user-hc9nu7ev4h
@user-hc9nu7ev4h 8 ай бұрын
스토리 너무좋았다
@user-jb1rn4tp8j
@user-jb1rn4tp8j 8 ай бұрын
스토리 너무 맛깔나게 봐주신다ㅋㅋ
@ThugThug_youth
@ThugThug_youth 8 ай бұрын
1:42:11 이따가 앵화주 한 잔 하자는 것은, 1:37:20 이름을 꺼내도 될 술친구가 생겼음에 그녀를 기리며 한 잔 했으니 이제 새로운 벗에게 연화와 관련된 이야기 꽃을 피우자고 말하는 것 같음. 객주도사의 평소 모습을 생각하면 그냥 먹고싶으니 술먹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토리 다 봐서 그런가 다른 감정으로 느껴져서 저 부분이 제일 울컥함 ㅠㅠ 그리고 성우 연기가 너무 좋아따...
@Kimhansol_89
@Kimhansol_89 8 ай бұрын
글고 평소에도 술을 찾거나 앵화주 찾는것도 어쩌면 연화낭자와의 좋았던 과거를 기억하기 위해서 일수도….라는 생각을 하게됫습니다 ㅋㅋㅋ첨에 퀘 시작할때 ㄹㅇ개한량인 객주도사가 여자한테 추파던지다 치여서 신세한탄스토리인건가했는데 객주도사님 리얼 상순정남이였고….중간에 연화 쓰러진거보고 손 떨면서 뭔가 다짐하는듯한 목소리톤도 그렇고 자신의 힘이 부족하지만 오직 연화낭자의 복수와 애니츠를 지키기위해 자기 몸을 희생한 그저 마초순정남…..
@notenoughhealth
@notenoughhealth 8 ай бұрын
연출부터 브금까지 완벽한 오르골이었다..
@Wonduck0525
@Wonduck0525 8 ай бұрын
"진정한 사랑이 눈 앞에 나타났을 때.. 난 이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었소.. 그리고 잃고 나서야 크게 후회를 했소.. 인간사 가장 큰 고통은 바로 후회.. 하늘이 내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난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겠소 ... 만약 사랑에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일만년으로 하겠소.." - 주성치, 선리기연 중 -
@HJ-zc1lt
@HJ-zc1lt 8 ай бұрын
역시 순애가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gc4bp9pu4z
@user-gc4bp9pu4z 8 ай бұрын
이번 오르골.. 진짜 goat였다..
@user-yy8ee1rd4b
@user-yy8ee1rd4b 8 ай бұрын
뭐랄까...로아만의 스토리 매력이랄까? 스토리 자체는 진부하고 뻔한 흐름이 많은데 그걸 대사랑 성우분들 연기로 맛있게 포장해서 받는 느낌.
@user-hh7bi1ez6j
@user-hh7bi1ez6j 8 ай бұрын
이번 오르골 goat
@user-ce4rd3jc2l
@user-ce4rd3jc2l 8 ай бұрын
우리는 비록 치이고 멍든 낙과일지언정 가장 향긋한 술로 익어가자는 말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스토리
@user-ex7wi2yy2k
@user-ex7wi2yy2k 8 ай бұрын
이거쥐이거쥐 이게 오르골이쥐!!
@이성훈_Official
@이성훈_Official 8 ай бұрын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웠던 오르골 에피소드🥹
@TOOMUCHLENA
@TOOMUCHLENA 8 ай бұрын
객주도사 김기현 성우님, 청년시절 곽윤상 성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user-sb9bx4ov2e
@user-sb9bx4ov2e 3 ай бұрын
초반엔 그냥 뭐… 뻔한 연애스토리인가 했는데 막판 갈수록 낭만뽕 넘치는 스토리….. 캬
@user-pz7xt1wd2d
@user-pz7xt1wd2d 8 ай бұрын
오르골 중에 가장 좋았음 ㅜㅜ
@user-ed6rh2no6e
@user-ed6rh2no6e 8 ай бұрын
미친 거 아냐 엉엉 울엇내
@user-vu3eo2rz7d
@user-vu3eo2rz7d 8 ай бұрын
여기가 젤 맛집이네
@user-ed5xf2mx3v
@user-ed5xf2mx3v 8 ай бұрын
초반에 앵화주를 강권당해 마시는 기분과 다 끝나고 앵화주 한 잔 할 때 기분의 차이를.
@minirose1
@minirose1 8 ай бұрын
1:38:00 뿌에엥
@user-ju7vp1iw8n
@user-ju7vp1iw8n 8 ай бұрын
이거보러 왔다 고맙다
@user-ql3gy7ov1i
@user-ql3gy7ov1i 8 ай бұрын
다주도 울고 나도 울었다
@jil2595
@jil2595 8 ай бұрын
대사가 진짜 좋아 ㅠ
@goodlegoo7074
@goodlegoo7074 8 ай бұрын
이게 순애지
@arewee6433
@arewee6433 8 ай бұрын
썸네일 보고 결말만 보러왔다가 결국 다봤네 고트
@user-sb2ko8wi6c
@user-sb2ko8wi6c 8 ай бұрын
@hks3286
@hks3286 8 ай бұрын
순애조아...
@BlueMoon625
@BlueMoon625 8 ай бұрын
순애보 감동적이네..
@goddamn4600
@goddamn4600 8 ай бұрын
꺼라위키 보니 젊은시절 객주도사 성우가 카멘 성우라는데 후덜
@user-nv6tq3qh3y
@user-nv6tq3qh3y 8 ай бұрын
진짜 잘운다….
@user-xd2qu7rp1h
@user-xd2qu7rp1h Ай бұрын
상업적 눈물
@jadajang6994
@jadajang6994 8 ай бұрын
1:04:23 몽중화
@nukacolaa
@nukacolaa 8 ай бұрын
마지막 브금이 서유기:선리기연의 엔딩을 떠오르게 하네
@user-ys5cw4zn5t
@user-ys5cw4zn5t 8 ай бұрын
에릭은 영원히 고통받아...
@MugwortE6
@MugwortE6 8 ай бұрын
흠... 그정둔가? ㅠㅠㅠㅠㅠㅠ 노래도 고트다
@borabitkum
@borabitkum 5 ай бұрын
잊지 못해 클럽 에비뉴를 간 그였다
@moondain
@moondain 8 ай бұрын
역시 오르골은 F 더빙을 봐야해....난 T라ㅎ
@user-uc3yi2hg4x
@user-uc3yi2hg4x 8 ай бұрын
나 F맞구나 싶었다
@user-sn5qv6jw4h
@user-sn5qv6jw4h Ай бұрын
왜 퀘스트 시작 조건이 "춘연도화주" 인지 알았다..
@user-so2of4nw3o
@user-so2of4nw3o 8 ай бұрын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난 남바절이고 별등섬이고 로웬절벽이고 별로 슬프지는 않았음... 로웬 뮨히다카 칼로찔릴때랑 아만 엄마 클라우디아 사망씬에서 조금감정이입되었고 나머지 로아 스토리에서는 크게 몰입이 되지 않았는데 오르골 이름없는기사 이야기랑 객주도사스토리가 제일 감동도있고 볼만했던것같네요.. 추가로 로웬에서 주인공 생존자들과 절벽에서 떨어지고 뮨히다카 노래부를때도 좋았음..
@Ppruni
@Ppruni 7 ай бұрын
라우리엘은요?!
@user-so2of4nw3o
@user-so2of4nw3o 7 ай бұрын
@@Ppruni 앗 거기 스토리도 좋았어요^^
@user-en1mh7ws1q
@user-en1mh7ws1q 8 ай бұрын
해당 댓글은 스포를 내포 하고 있으니 아직 안보신분들은 나중에 봐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르골을 순서대로 밀어서 16번을 가장 마지막에 봤는데 진짜 이 퀘스트는 가장 최고였습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일단 퀘스트 전조 부분 전개를 가장 잘했습니다. 무릉도원에 복숭아 파티 맺고 갔는데 마침 우연찮게 저랑 같은 목적으로 오신 분이 한 분 더 계시더군요. 그래도 명색이 복숭아 파티에 들어왔으니 저랑 그분 포함해서 파티원들 각자 자리 맡아서 복숭아 캐고 자리 교환 하고 협동퀘는 최대한 같이 해서 복숭아 대량으로 같이 얻고 했습니다. 그리고 협동퀘들이 다 끝났을 무렵에 슬슬 공략 보고 오르골 시작 위치를 찾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찾아서 춘연도화주 만들어서 해당 시작 자리에서 먹고 퀘스트를 받았죠. 근데 아니 이럴 수가? 되게 짧더군요? 무릉도원에서 파티원들 방해 할 정도로 퀘스트 받는 과정과 받고 난 후의 일들이 길면 어쩌나 했는데 짧아서 진짜 천만다행이더군요. 일단 첫 시작은 동선을 파티로 가도 방해 안될 정도로 잘 짠 로아 팀을 칭찬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 훈훈하고 순조롭게 무릉도원 복숭아 파티를 잘 마치고 애니츠로 와서 해당 퀘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객주도사님, 그러니까 도탱춘의 과거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연애 하시는 모습이 낭만적이고 풋풋해서 보기 좋더랬죠. 그리고 닭으로 변신할 땐 저는 다주님과 다르게 "와, 진짜 도사가 맞긴 하구나?" 하고 감탄 했고, 변신 대상의 특성까지 닮는다고 할 때 더 놀라워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가끔 눈치가 좀 좋지 않은 편이라 애니츠 숨겨진 이야기 객주도사의 과거 관련 일거라곤 나중에 조승이 타락 하는 듯한 장면을 도탱춘과 발견 하게 되면서 그제서야 깨닫게 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는 뭐 상당히 흥미롭게 흘러 가서 연화가 죽을까봐 조마조마 했고 객주 도사님께서 원래 역사 대로 족자에 갇히시게 되는데, 그 이유가 연화 낭자를 보기 위한 일념으로 가까스로 정신을 붙잡고 무너져 내리는 신체를 이끌고 족자 안에 스스로 갇히는 선택을 하시는 걸 보고 전통 무협지의 결말 부분이 연상 되어서 낭만마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도력으로 연화 낭자를 다행스럽게도 치료 하긴 했으나 손은 제대로 못고쳐서 그간 본의 아니게 둔갑술로 자신을 숨기고 그녀를 속였다는걸 전부 고백한 후 끝까지 책임 지는 모습에 와.....말이 안나오더군요. 둘이 결혼해서 서로 행복하게 살고, 젊은 시절 부인 연화가 했던 말을 끝까지 기억하며 그녀를 끝까지 기리는 모습과 퀘스트가 끝나고 주인공에게 앵화주 한잔 어떤가 하는 말에서 묻어 나오는 아련한 느낌이 하....오르골 11, 13에서 박살 났고 제가 키우는 모험가에 대해서 원망 하던 저의 그런 멘탈과 마음을 치유 해주더라고요. 진짜 좋은 오르골 퀘스트였던거 같습니다.
@user-en1mh7ws1q
@user-en1mh7ws1q 8 ай бұрын
+추신 1:개인적으로 퀘스트를 하면서 느끼기론 도탱춘은 저 보다 더욱더 심각하게 눈치가 없는거 같더군요. 현재의 모습이 초라한 행색에 머리가 앞을 가리고 있는 거 빼곤 주근깨가 매력으로 보일 정도로 잘생긴 청년인데 본인은 하도 맞고, 괄시 당하고 술로 찌든 인생을 보내니 오르골 11 유시르 만큼이나 자존감이 박살난게 보이더군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도술로 둔갑 하여 다양한 남자들로 변해 연화에게 다가가 아무런 빌드업 없이 본인이 준비한 고백 멘트들로만! 아니 딱봐도 나중에 사이가 좋아졌을때나 해야 할 멘트들을 진짜 쌩으로 빌드업 없이 말하는걸 보고 이마를 짚었고 때문에 연화는 자신에게 너무 많은 남자가 추근 댄다고 착각하고 무인을 고용해 호위를 맡겼던게 아닌가 싶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런 도탱춘을 초반에 보여주고 점점 성실해지고 성숙한 성장을 이루는 도탱춘을 보여주니 결말 부에 우리가 도탱춘, 객주 도사를 매력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큰그림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user-xn2ge4mk9l
@user-xn2ge4mk9l 8 ай бұрын
노돌리 왜 머리기르고 바드함?
@insooson6365
@insooson6365 8 ай бұрын
어떻게 ㅋㅋㅋ 무기가 ㅋㅋ 하프 ㅋ
@zzzz2466
@zzzz2466 8 ай бұрын
플라토닉 러브인가 흠
@user-en1mh7ws1q
@user-en1mh7ws1q 8 ай бұрын
진짜 조승만 아니였어도 아오 진짜....! 그래도 서로 이어져서 천만 다행임. 비록 두 사람 사이엔 자식이 없었지만 서로 행복했으니...
@ChaeBOk
@ChaeBOk 8 ай бұрын
36:30 까지보고... 내 스토리 예측은 연화가 태운에 반해서 짝사랑에 빠지고 동시에 연화는 탱춘 ㅈㄴ 싫어하고 → 어쩔수없이 태운 역할은 멀리 떠나보낸것처럼 연기했는데 연화는 태운만 바라봄 → 탱춘이 진실을 고백했는데 안믿고 태운 팔아서 나랑 해보려고하는 모습으로 보고 없던 정마저 다 떨어짐 → 도술로 만회해보려고 이짓저짓 하다가 실패하고 쥐구멍 대신 족자에 숨어 살게된다는 스또뤼... 라고하기엔 감동의 눈물이 나와야하는데...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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