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사람이에요. 사연 주인공처럼 완벽을 추구하고, 고민과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주변인에게 자극을 받고 달라졌어요. 사업을 하면서 프리랜서로 살고 싶은데 항상 자금이 부족해 고민이었던 제게 그 사람은 신선했어요. 전공과 전혀 상관 없는 일인데 불쑥 하더라고요. 아주 다른 일을 하면 내 모든 게 수포가 되는 줄 알았는데, 고민하는 시간보다, 알바를 하더라도 뭐든 하는 게 더 생산적이라는 걸 체감하는 순간이었어요. 그 후 '내가 잘 되는 것'보다 '그냥 뭐든 하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참 신기해요. 진짜 뭐든 했어요. 글이 아니라도요. 빵집알바, 약국, 게임회사.. 그런데 그 모든 게, 어느순간 기회를 가져다 주더라고요. 그렇게 정체기를 극복했습니다. 그림이 아니라도 모든 경험이 모여 내가 되더라구요. 무언가를 해낸다는 건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어도 됩니다. 그것도 내 능력이에요. :) 또, 완벽주의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도 중요할 수 있다 말씀드려요. 가난 이야기로 시작하셔서 제 경험을 비추자면, 경제적 곤란이 완벽주의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이 일을 하기위해 내가 포기한 것과 들인 시간, 비용이 이미 너무 크기에 이걸로 잘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압박감. 그게 내 부족한 상황을 옥죄고, 잘 안되면 어쩌지 하는 조바심에 무력감을 데려오는 악순환. 그건 의지만으로는 이기기 힘든 일이에요. 내려놓으세요. 그걸로 잘 돼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끽하면 다른 일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일은 그러면 오히려 더 잘되거든요. 블로그 같은 데 습작을 기록하는 것도 좋아요. 내가 만든 것들을 소중히 모아보세요. 그 양이 생각보다 꽤 됩니다! 그게 어느순간 사연자님 스타일을 만들어 줄 거예요. 창작은 바로바로 결과로 돌아오지 않아 힘든 세계지만, 유일하게 내가 나일 수 있는 분야라서, 그래서 매력적인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감 잃지 마세요 :) 화이팅

안녕하세요! 게으른 완벽주의자 인사드립니다! 내일부터 행동파로 바뀌도록 해보겠습니다! 저에게 엄청나게 도움이되는 컨텐츠입니다ㅠ_ㅠ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니 정말 제 얘긴줄 알았어요...청소같은 사소한 일도 자꾸 미루게되는데 왜 그런 걸까 스스로에대한 의문이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전 한번청소하면 침대 밑이랑 책장 위까지 싹 치워야되고 이불도 빨거든요.. 원인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나아질 수 있겠죠?!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조언들] *1-완벽하지 못해도 일단 소소한것부터라도 완성(행동)해보기* *2-혼자 해결이 아닌 다른 이에게 도움 요청하기* *3-작은일이라도 기록 남기기* *4-꿈을 포기해도 과정에서 배운 것들은 언젠가 써먹는다* ------------------- 영상 내용이 너무 제 얘기 같아서 설득이 되어서 제가 도움이 되었던 말들도 함께 적어봅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시작부터 완벽하진 못하더라도 이 영상을 볼 때마다 저자신을 다잡으며 작은 일부터라도 실천해보겠습니다. ------------------- “게으른 완벽주의자” *1-완벽하지 못할바엔 미룬다* ㄴ자신의 능력에 대한 기대가 클 수록 실제로 이룰 수 있는지가 두려워지는 심리 *2-자신의 능력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감* ㄴ이상향이 너무 높은 건 아닐지 점검해 보는 것도 방법 ㄴ조급해 하지 말고 목표를 현실적으로 세워보기 ㄴ실행하지 않고 포기해버림->자존감과의 소소한 타협, 자신의 능력을 믿고 싶은 무의식적인 방어기제 (도전을 포기하는 대신 자신의 자존감을 지켜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으려함, 자기 계발 대신 거짓 안정감을 얻음) ㄴ무의식적인 자기 처벌 기제 -> 결심을 하지 못하게 함 ㄴ무의식적인 내적 갈등으로 실행하지 못함 *3-경쟁에서 지는걸 싫어해 아예 피해 버림* ㄴ불완전함에 대한 내성을 길러보기 (달성>완벽) ㄴ완벽하지 못해도 일단 완성시켜보기(나의 문제점 진단, 보완 가능) ㄴ질보다 양 추천 ㄴ성공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단순(행동파) ㄴ혼자 해결이 아닌 다른 이에게 도움 요청하기 (혼자하는 작업은 전문가의 조언이 도움이 됨) ㄴ기록 남기기 (스스로 약속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기쁜 일!) (자존감과의 타협말고 진짜 자존감 높이기) (큰일 아니고 작은 일이라도 기록 남기기!) *모든 방면으로 노력했다는 전제하에도 불구하고 성과없이 괴롭기만 하다면 이것도 팔자려니 하는 것도 방법(하고 싶어도 그 길이 내 길이 아닐 수도 있다)* ->꿈을 포기한다고 내 길이 없어지는 건 아니다 ->해봤는데도 안되면 포기도 쉬워지는 느낌 ->과정에서 배운 것들은 언젠가는 써먹는다 *Connecting the Dots-스티브 잡스* ㄴ내가 했던 다른 일들의 ‘점’들이 결국 선으로 이어져 도움이 되는 순간!이 있다

불완전함을 받아들여야 해요. 인간은 절대 완벽할 수 없어요. 6:30 진짜 달성하는게 중요해요 저도 완벽하게 아름다운 눈을 그리겠다고 눈만 그렸는데 그렇게 눈만 그려도 완벽하게 아름다운 눈은 그려지지 않을 뿐더러 눈만 그릴 수 있게 된다는 점..

저도 게으른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바꾸는 중입니다ㅎㅎ 말을 잘하고 싶은 마음에 평소 써보지던 않던 댓글을 쓰며 저의 생각을 말하는 연습중입니다 :) 작지만 꾸준히 하려구요!

완전 저네요.. 3번 특히 심해요. 모임에서 소소한 게임하는 것 조차 싫어합니다ㅠㅠ 안하는게 차라리 편하죠

저 같은 경우는 감으로 사는 사람인지라... 제가 도전하기 무섭지만 하고 싶다면 주문처럼 하는 말이 있어요 ㅋㅋ 나 !! (제 이름 ㅋㅋ)이야~ 그럼 뭔가 다 할 수 있는 느낌이 들면서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너무 공감이 되고 저도 지금 머리카락만 몇 달째 그려보지도 않고 계속 '여기서 머리카락을 그려버리면 지금까지 그린 그림이 망가져 버리니까 내일 다시 생각해야지'하고 넘겨버립니다. 하지만 이 얘기를 듣고 일단 완성을 한 다음 더 발전된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이 얘기가 저와 비슷하여 너무 공감되고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일이 숙명이 아닐수 있다.' 이 말이 너무 뼈때리네요 ㅜㅜ

20대 후반이 되어가면서 평소 기회가 있으면 화법과 사람을 대하는 법에 대한 배움을 얻으려 했습니다, 누군가의 말투를 나에게 맞게 흡수하고 싶다는 생각은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잔잔하지만 잘 전달되는 화법과 특히 -다, -죠로 문장을 끊으실 때 나오는 숨소리..?가 저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는 듯 해 절 위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저에게 맞는 안정적인 화법을 가지면 저와 대화하는 누군가에게도 제가 지금 가지는 마음을 전할 수 있겠죠. 그때 꼭 이 곳에서 배웠다고 말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이미 영상 몇 개를 봤습니다. 인기남녀들의 화법!! 이런식의 서술이 아니라 왜 다른 사람들이 이 화법을 그렇게 느끼고 왜 진심이 전해지는지 등등 설명해주시는 접근법과 예시가 너무 잘 와닿아 하나씩 체득해나갈까 합니다. 여러 영상중 이 영상에 굳이 긴 댓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사연자분께 라디오식으로 응원을 전해주시는 말들 속에, '누군가가 지금 나에게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상상하던 말씀이 들어있어 뭉클 해졌기 때문입니다. 작은 마법같게도, 덕분에 오랜만에 기분좋은 잠자리에 듭니다. 몇달 안에 대형 유튜버가 되어 있으실 것 같네요, 그리고 그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 빨리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구독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유튜버 흔치 않은데..

뭘할거면 완벽하게 해야해서 진이 빠져요ㅠㅠ 그러다보미 미룰수있을때까지 최대한 미루죠

저도 게으른 완벽주의자입니다 ㅎㅎㅎㅎㅎ 고민을 많이 덜어내고 흥미와 재미만 생각하고 일단 도전하는 걸 연습하고 있어요! 더 늦기 전에..... 오늘 해치워버리자구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진 성향인거 같아요 저 역시도 사연자와 같은 성향이라 몇배로 경청하게 되네요 응원해요 함께 해내자구요 파이팅...!

뒤늦게 영상봤는데 너무 공감해요 ㅠ 창작일 하고있는데 힘빼는 방법 배우는데만 정말 몇년이 걸린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는 마음을 갖으니 일하는데 전보다는 훨씬 즐겁습니다! 성과내는데 속도도 늘었구요 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였던가요? 프로 미룸러이자 게으른 완벽주의자였던 저의 뼈를 발라버린 팩트폭격이었습니당ㅋㅋ 희렌체님의 한마디 한마디로 가루가 되어버렸어요 이제부턴 사소한 거라도 의미부여않고 일단 도전해버릇 할게요 정말 감사해요 사연자분, 희렌체 선생님!!

히렌최님 웃을때 저도 웃음지어 지네요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2019년 9월에 업로드된 영상을 지금 보고 댓글을 남겨요. 게으른 완벽주의자 제 자신을 표현하려해도 몰라서 못했던 두 단어 맞네요. 1초씩 지나가며 스트리밍 바가 채워지는만큼 너무 도움이 됩니다.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영상 내용에 위안을 얻고 가요.. 3번에 경쟁에 지는 걸 싫어해 아예 피해버리는 성격 완전 저네요ㅠㅠ 전 제가 저런지 몰랐는데 영상보고 알았어요..!! 우선 시작하기..!!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기..!! 💪🏻

제 상태를 심리학적으로 어느정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네요..ㅠㅠ 똑똑한 희렌체님 영상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11분쯤ᆢ 공감갑니다 저역시 늘 공부하면서 제가 이길수있을까? 잘해낼까? 또는 남들이 어찌생각할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하게되더라고요^^

간단할수록 성공한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시작이 반이다!!

정말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맞는말 이네요 사연주신분이랑 너무 같은마음이에여 .. 항상 하고싶은건 많은데 완벽하지 못하면 이룰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너무 많고 실천은 또 힘들고 나자신을 괴롭혔던거 같아요 너무 공감되요! 행동으로 옮길수 있도록 실천할게요! 🙈👍 희렌님 꿀보이스로 힐링🌿

고릴라님의 사연이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희렌님의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진짜 댓글같은거 잘 안써요ㅠㅠ 그런데 정말정말 공감되고 위안이 되어서 글 씁니다. Connecting the dots. 이렇게 알게되네요. 경험들이 쌓여서 그게 이어져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다는것 ... 멋진 말인것같아요 정말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허러러럴 완죤 공감.. 모든 일에 의미와 효율을 따지는거 ㅠㅜ

저는 자퇴생 고3 입시생이에요! 사연자 분이랑 상황이 살짝 다를 수도 있지만 듣다 보니 지금 제 상황과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서 집중해서 봤어요 듣다보니 맞는 말 투성이더라구요 저는 목표는 제 실력에 비해 너무 큰 곳을 목표로 잡아 두고도 내가 열심히 해도 잘하는 사람은 너무 많은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면서 미뤄 버렸고 늦잠 자서 세운 계획이 무너진 날에는 그냥 다음 날로 미뤄버리면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부담감만 잔뜩 가진채 시간만 낭비하고 있었어요 영상에서 말씀 하신대로 너무 조급해 하지 않고 목표도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면서 꾸준히 하면 언젠간 그 성과가 빛을 발하겠죠? 마음이 안 잡아질 때마다 와서 영상 보고 갈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빠져들며 들었어요. 구독하고 갈게요 총총 하트!

평소 깔끔하게 하려다 시작도 못하는 스탈인데 하나 배우고 갑니다 일단!시작부터해라!감사합니다

와..우... 너무 공감되고 진정한 자기자신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하 정말 어쩜 말을그렇게 잘하세요~ㅎㅎ 계속 맞아~ 그래~ 와진짜~이러면서 영상봤네요ㅎ 목소리가좋아서 구독했고 직업은 몰랐는데 오늘 처음알고갑니다~ㅋㅋ 너무 잘 어울리는 직업이신것같아요^^

나도 대체 내가 왜이러냐하는 사고방식이 있는데 사연고민을 보내볼까...

잘 들었습니다..//감사하니다..저도 한번

어쩌다 선생님과 같이 현명한 분을 만날 수 있게된건지.. 유튜브 알고리즘도 저를 연결해주었지만 이렇게 인플루언서가 되신 것이 그 시작이고 멋진 대본으로 언제나 진심으로 대하는 프로그램덕에 구독자8만이 되게해주신것같아요. 어디서든 멋진 프로그램을 잘 해오셨을거라 생각되네요.. 모든 영상 3~4회 정도 보는 게 제 목표고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도 널리 알려볼게요. 다음에 사연도 올려보고 싶어요

마지막 스윗한 자기 경험 얘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 의미있는 시간들이라고요 ㅠㅠ 감사합니다

경험이라는 과정은 언젠간 나를 찾아준다

1년 전 영상부터 이 영상까지 정주행ㅎㅎ

최근에 새로 알게된 희렌최님 영상들을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있는데 이번 영상은 특히나 공감이 많이 가는 터라 집중이 더 잘됐어요! 또, 희렌체님의 어투와 목소리톤 자체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져요ㅎ 항상 응원할께요!>

지나가던 구독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 생각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희렌최널님도 잘 아시다시피최신영상도 아닌데 댓글 봐주시고 하트까지 눌러주시고 영상들은 모두 유익하고 목소리 좋고 내용도 좋은데 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해요! 잘보고 있어요 댓글로 사람과 대화하는게 거의 바로 되니까 제약이 없네요!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

제 얘기 잘 듣고가요! 대충이라도 끝까지 해내자 완벽주의에 빠지지말자! 20년만에 깨달아 실천해나가는 중입니다 ㅠ 오랜 본능이자 삶의 방식이었던지라 한번에 바뀌긴 힘들지만... 게으른 완벽주의자들 함께 힘내자구요 키키키 글구 희렌님들 영상들 하나같이 다 너무나 유익하고 마음도 평화로워지고..정말 최고에요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않는... 감사합니다 정말로 ^^ ♥

게으른 완벽주의자 이걸 이렇게 고급스럽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저와 많이 닮아있어서 뜨끔했어요 일단 행동하는거에 참으로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해본사람들은 포기도 깔끔하고 좋은결과가 아니라도 그 과정은 언젠가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거에 감동받으며 오늘도 파이팅!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데 과거의 내 이야기가 나쁜 편으로 만 올라오진 않을까? 편집을 어떻게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을까? 난 재미가 없는데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서 호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하고 있어요. 그저 중학생 때부터 미루고 미루다 고등학생인 지금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영상을 찍을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하는지 등 너무 걱정도 되고 여러 가지로 복잡한 마음이었는데 조금은 방향을 잡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좋아요 ㅋㅎㅋㅎㅎㅎ

와 핵공감... 좋은 말씀, 몸과 마음에 입력하고 갑니다!!

힐링 하고 위로 받고 갑니다 워 영상처럼 저런 고민을 하는게 나만의 고민인가? 내가 이상한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네요... 희렌체님의 댓글 덕분에 영상 중에서 논리적으로 말하기 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

항상 최고이십니다❤️

꿈과 열정이 넘치시니 항상 보는 모습도 너무 멋지세요~~^^♥♥♥

사연이 너무너무 공감되서 끝까지 열심히 봤네요! 저도 제가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하면서 자꾸 이걸 내가 잘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 되다보니까 이 분야를 잘하는 사람을 볼때나 관련된 내용이 유튜브에 뜨는 걸 볼때마저도 어느샌가 부담을 느끼고 있더라구요....ㅜ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말씀하신 내용이 다 저한테 해당되는 말들이어서 고민이 해결되는 기분이었어요! 저도 이 모든 게 다 제가 성장하고 앞으로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할게요 감사해요!!

구독자 10만이 얼마남지않았다!! 화이팅 희렌최널!

진짜 완벽하시다 ..

진짜 좋은 말씀이에요.. 전 30대 초반 인데 대학교 시절부터 아르바이트 했던 기업에 일을 시작하면서 결국엔 정규직까지 되서 6년간 일을했어요. 정말 대학 졸업당시 별다른 스펙이 없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여태 아르바이트를 해왔던 일이 가장 편하고 맞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취업이 힘들다고 말하지요.. 물론 다 취업이 쉽지않다는거...알고 있어요. 행동력 이거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30대에 이직을 생각 할 때즘에 모든 조건을 다 따져봐요.. 지금보다 연봉이 낮지는 않은지 제한이 있지는 않은지..맞아요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제 기준에선 지금 나가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 였어요. 제가 있던 직종에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할 수 있는지에 생각'만' 하는게 너무 깊게 박혀있다고 해야할까.. 자신을 믿는다면 정말 다른 시도의 행동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직이 된 상황이고 전 직장보다 훨씬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아무생각없이 이직이나 취업을 준비하는건 무모해요. 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취준생이든 이직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위해 꼭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하나 하나 누구나 다 봐야 할 유익한 영상이 많네요.

말씀 엄청 잘하시네요~ 채널 잘보고 갑니다.

와.... 게으르다고 하기엔 무려 10년동안 대단하시네요ㄷㄷ

이번 영상도 최고에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돼서 무섭네요..

매일 퇴근 후 희렌최님 목소리 들으면서 어느순간 기절하는거 같아요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ㅎㅎ

나돈데 사연이 비슷한 사람이 많네요

저도 진짜 전형적인 게으른완벽주의자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그 성향을 많이 고치게되었는데 그 계기는 소소하지만 성공을 경험해봤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완벽할수 없고 일부만 보고 그것을 완전히 다 이해할수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이론을 배웠는데 그게 이해가안되었다 칩시다 그렇다고 그거에 대해 한없이 파고들어봤자 현재의 자신은 한계가존재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무엇이 이해안되는지만 적어놓고 넘어간 후 다른 이론들, 경험들, 문제들을 풀다보면 어느순간 그것을 다시봤을때 아 진짜별거아닌걸로 고민했구나 이런게 대부분입니다. 그니까 완벽하지못해도 일단 행동하세요 화이팅

나도 너무나 완벽하게 사는것이 너무나 힘들어요 고릴라 님 말씀 처럼 나와의 비슷 합니다

좋아요 백만번 누르고 싶을만큼 저에게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힐링되고 용기가 나네요ㅜㅜ 감사합니다 :)

히렌님 너무 이뻥ㅅ

지금 제상황이랑 비슷해서 초집중해서 들었네요 이 컨텐츠 더 자주 보고싶어요 ~!!!!

오마이갓 그래.. 거짓에 속고 살지 ㅠㅠㅠㅠ 나야 저거 나...

안녕하세요 목소리가 너무 좋고 말을 너무 잘해주셔서 영상 몇개를 보고왔습니다!!! 요즘 말하는 방법에 대해 너무 깊은 고민이 있어요 똑같은 일상 반복으로 말주변이 없어졌어요.. 어휘력이 딸려 똑같은 단어와 어휘로 돌려막기하며 말하고 있고 그걸 인지를 해서인지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이랑 수다를 떨거나 간단하게 얘기할때도 계속 신경쓰면서 말하게 되고 집중도 하지못합니다 하지만 생각의 한계로 인해 결국 항상 말의 마무리는 좋지 못합니다 서두가 없고 전달할려는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지못하고 그렇게 희지부지 끝이납니다 대화를 할때도 되게 신경을 써서 금방 피곤해지고 지치게 됩니다... 희렌최님의 영상도 유튜브로 말 잘하는 법?이라고 검색해서 보게 된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고 영상을 많이 보면 좋아지겠죠? 집중력도 딸려 책을 읽는데 머리속에 안들어와 계속 읽게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집중력도 좋아지고 말을 좀더 담백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이렇게 고민을 적는데도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좋은 말씀 공감하며 잘 듣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긍정적인 사고. connecting the dots

요즘 저에게 너무도 큰 고민이었는데 큰 위안이 됩니다.😁

공감되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Connecting the Dots! 구독버튼을 안누를수가 없네요

저도 오늘 구독했는데 꼭 사연보낼게요!!

희렌최님 오래전부터 구독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어쩌다 이 영상을 보다가 소름 돋은게 저랑 어떻게 성장배경, 꿈 루트가 똑같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좀 게으른 완벽주의자인데 ㅋㅋ... 완벽히 듣고싶은데 지금 해야되는 일이 있어서 완벽히 들은건지 모르겠어서 계속 뒤로 돌려보면서 보고있어요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잘보고 있어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잘보고있어용!

유투브가 내 마음도 꽤뚫어 보고 있네

사연자님께서 INFP인 것 같으시네요:)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와 이거 제 케이스랑 같네요. 경쟁을 회피하려는...ㅜㅜ

발음이 너무 좋으세요! 혹시 발음연습을 위한 방법? 같은게 있을까요?

20여년전 일러스트학원 앞에서 망설이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무엇이든 부딪혀보세요! 틀리거나 실패하면 어때요? 지나보 보니 다 재산이 되더라구요!!^^

요즘 푹 빠지네요~ 자주 뵈요 이제 :)

힘이 되네요 :)

사연에 주인공이 저와도 비슷하네요.

저네요 ....

제가 본 완벽주의 영상중에서 제일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게으른 완벽주의자에 대한 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희렌최님 ! 방송 보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ㅎㅎ 같은 주제로도 다른 느낌을 주시기에 자주 찾아 보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자주 느낀 건데, 제가 워낙 소리에 예민하다보니 목소리를 많이 따지는데 희렌님 목소리가 참 뭔가 촥촥 감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잘 때도 그냥 들으면서 잠을 자기도 해요 (변태는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날 방송에 나온 마이크를 보고 문득 떠올랐습니다. 마이크의 힘도 있는 게 않을까? 싶어서 여쭙습니다만 혹시, 마이크 출처 공유 가능하실까요?

헐 진짜 딱 저네요,,

저도 작곡을 하고싶고 배우고 싶어서 아직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어서 기타를 먼저 배우고 작곡가를 하고싶은데 작곡가 할려면 어떻해 해야되나요? 그 과정 좀 알려줄수있나요? 희렌최님이 제 사연과 비슷해서 끝까지 봤네요 ㅎㅎ 저도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진짜 계속 하고싶은데 결국엔 어떤일땜에 못한경험들이 넘 많아요 ㅜㅜ 세상은 자기가 하고싶다고 다 할수있는게 아닌가봐요 ㅜ

이런 사람들이 노력하기 시작하면 끝장남

아ᆢ 아니 보고나니 이거 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우와...,,사연이 내 이야기 인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와 이거 정말 저의 이야기 인듯요ㅠㅠ 휴

게으른 완벽주의자 나야나...

난 2등이요!

운동하면서 희렌님 목소리내용만듣고있었는데요... 흠... 제생각은요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고운 포장의 말보단 루저라는 말이 좀더 어울리지 않나싶네요... 좀 심하다 생각할수도있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어요 몸무게가 130키로까지쪗었고 자꾸 남들이랑 어울리지않으려했고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도 난 안될거야 난 돼지니깐 하면서 도망만갔던 시절이 있었어요. 저는 그 시절이 희렌님이 말씀하셨던 게으른 완벽주의자 같네요..( 전 참고로 그시절이 제인생에있어서 루저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싫어서 85키로까지빼고 다시사회에 나갔습니다.)

제 얘긴줄 알았어요 ... 아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