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2번째 이야기(2:51), 진짜 소름인건, 제보자가 일련의 행동을 취하니까 애엄마가 미안하다고 했다는거임. 그건 즉,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지 애가 하는 행동이 어떤 행위인지를 알고는 있었다는 거임. 이렇게 쓰고 보니까 더 ㅈ같네...

깡패같이 입고 애를 빤히 멍때리면서 처다보고 너구나? 하면 조용해진다 메모..

친구가 해준말인데 소주로 가글하고 올라서 '제가 조현병이 ... 있어서 ... 주의쫌... 조절이... 힘드네요' 이말로 이사온지 2주만에 다시 이사갔다고 하네요ㅋㅋ

우리 부모님은 내가 어릴적부터 쿵쿵거리면 진짜 무슨 중범죄인 것마냥 화내셨는데... 그때는 집에서 뛰어놀고 싶은데 이게 이렇게까지 잘못한 건가 싶었지만 지금와서보니 정말 현명한 행동이셨던 같음..

나도 우리집 위에 애들이 피아노 치는데 그냥 백화점 화장실 브금 마냥 그냥 듣고있음 ㅇㅇ 그저 저 아이가 피아노를 더 잘치게 되서 귀호강 시켜주면 좋겠다는 생각함ㅇㅇ

층간소음은 진짜 계속되면 사람이 미침...

난 옆집이 오페라 부른다 근데 첨에는 소음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 하더라고 그래서 걍 이 사람이 나 귀호강 시켜줄 셈인가 라고 생각하고 걍 아무생각 없이 매일 아침 저녁 새벽에 듣고 있음ㅁ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닌데 층간소음 지속적으로 겪어보면 '아. ㅅㅂ 이래서 살인이 일어나는구나' 생각이 듬

제발 애들 뛰놀게 하려면 주택이나 1층으로 가세요 제발 미칠꺼같아요

2번째 사건 주인공은 그냥 배우를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능 아깝네 씨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살때 밤에는 물론 조용했지만 낮에 너무 뛰는것같아서 매달 과자와 사과편지를 옆집과 밑집에 보냈는데 애가 뛰는건 당연하니까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일본에 와서 밑집 할아버지가 한번 집에 찾아오셨길래 너무 시끄러웠나 싶어서 문을 열었더니 요즘 너무 조용하길래 애기가 어디 아프기라도 한거냐며 걱정이 되어 왔다고 하시더라고요. 항상 죄스러운 마음으로 사는데 상냥한 분들을 만날 때마다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

2번째는 얼마나 연기를 잘한거얔ㅋㅋㅋㅋ

저희집 위층은 계속 시끄럽고 위층 중 어딘가에선 노래도 못부르는게 계속부릅니다.. 또 아래층은 집에서 종이를 태웁니다... 제발 같이사는 아파트에서는 조용히하고 배려를 좀 합시다..ㅠ🙏

층간소음으로 계획범죄살인 저지른 작자가 징역 30년인데 끔찍한 성범죄자는 징역 12년부터 그 미만잡 우리나라 대단하네 진짜

3분정도 빤히 쳐다보고 입찢어질것 같이 웃으면서 ‘너구나’이러면 ㄹㅇ 누구든 통할듯

애 빤히 쳐다보는 거 ㄹㅇ연기잘하면 소름 쫙돋겠다

살인은 에바긴한데 층간 소음이 읏같은건 사실임

층간소음 안당해본 사람은 왜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범죄까지 일어나는지 모를겁니다.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을 찾아가는건 불법이 아닙니다. 문을 두들기거나 폭언을 하는 등의 피해를 줄 때 가해자가 될 수 있는 것이지 찾아가서 주의를 주는것 자체는 불법이 아님.

옛날 옆집 학생이 노래를 연습을 하는지 매일 불렀는데 첨엔 음치라 듣기 싫었는데 점차 잘해지는게 느껴짐 ㅋㅋ

너구나 사건 레전드네ㅋㅋㅋ 나도 써먹어야지

층간소음은 진짜 당해보면 괴로울듯ㅋㅋ

층간소음 겪어보거나 겪고있는 사람들만 아는 고통... 살인이나 폭행등은 정당화 될 순 없지만 정말... 여러분 제발 아랫집 배려하며 살아요 제발...

층간소음 몇년 시달리다가 여느때처럼 싸우고나서 한 두달 전부터 저희 윗집이 되게 조용해져서 마치 천국같았거든요. 지옥에서 벗어난거마냥.. 그래서 드디어 쫄았나? 이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거기 사람이 폐암걸려죽었다네요;; 와 하늘이 고마운적은 처음이에요ㅠㅠ 악마를 데려가주시고ㅠ 정말 층간소음은 피의자가 죽어야끝이나는거 같아요. 노답…

두번째는 존나시원하네 ㅋㅋ

우리집이 최고인데......? 아래집 공사하고 옆집공사하고 윗집공사하고 위에 옆집공사하는데 잠도 못잠..ㅠ +아래집이랑 옆집은 거의 끝났는데 위집이랑 위에 옆집은 2월 27일까지 공사ㅠ

2번째는 진짜 구루마를 타고 있던게 제일 소오름..

층간소음엔 복수만이 답입니다 저도 처음엔 좋게 음료수 사다 부탁드렸지만 나아지지 않았고 다음엔 종이에 적어 부탁하니 득달같이 뛰어내려와서 "자기네가 그런게 아니라고!" 그래서 7시부터 움직이는 동선을 다 말해주니 "뜨끔" 한 표정이더니...이웃간에 그 정도도 이해못하냐고 하고 가더니 그 뒤로 더 지랄발광을 하더라구요! 정말 층간소음으로 삶이 민폐해지고 다크써클 턱 까지 내려오고 ㅠㅜ 이러다 죽겠다싶어.. 알아보다가 출력 쎈 블루투스 사서 천정 벽에 밀착시킨후 "디스이즈테러" 화장실 환풍구엔 "황병기의 미궁" 며칠 틀어주니 그 뒤로 조심하네요 요즘은 너무 살만합니다 ㅎㅎ

나 진짜 어떤 미친놈이 빤히 쳐다보다가 너구나하면 진짜 경찰에 신고할거같음ㄷㄷㄷ

5:22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최근 영상자주 업로드되서 좋습니다 부마님 이런스타일 너무좋아해서 찾아봐도 없어서 아쉬웟는데 요즘 너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난 주택사는데 옆집에서 2개월간 공사질을 해대서 아주 미칠뻔했었음. 드릴질이 특히 사람 신경을 건드려대던데... 진짜 소음공해는 지속적으로 겪어보면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있음

8:52 시커먼존제에..성별을 알수없는.... .... 당신 hoxy??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자기가 당하면 기분나쁜거 남한테 안했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새롭게 알게된 채널인데 너무 재미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첫번째 사건은 무서웠는데 두번째 사건은ㅋㅋㅋ넘 맘에 든다

근데 몇명 사람들은 겨우 층간소음 하나 가지고 사람죽이는거는 미친거 아니냐 이럴수있을텐데 진짜 미쳐버릴거같음ㄹㅇ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나는 저 가해자 마음도 약간 이해가 감

근데 마지막은 왜 윗층만 알아본거지 아랫층에서 큰소리 내면서 뭐하면 윗층까지 소리 가던데 아랫층에도 확인해보지

집에서 구루마 타고다닐 생각한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지금 대부분 층간소음은 잘못된 구조와 비리 부실공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거죠....저도 원룸살때 허름한곳에서 대학졸업하고 회사다닐때 다시 얻은 원룸은 새건물인데도 불구하고 바람불면 위에서 쿵쿵쿵 소리 엄청 나고 잠자다가도 깨고 이어폰 끼고있어도 들리고 정말 미칩니다

중3때 있던 일입니다. 윗집이 새로 이사왔는데 이전 주인이랑 비슷하게 아이 2명 딸린 가족이었습니다 근데 밤 10시에 거슬릴 정도로 소리가 나서 엄마가 항의하러 갔더니 ㅁㅊ 마늘빻고 있더랍니다. 밤 10시에.. 그래서 엄마는 조용히 해주라고 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소음은 계속 되었습니다. 저희도 그냥 일상이되어가던 어느날 마늘 빻는 소리보다 더 심한 "쿵쿵"하고 아이들 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희는 더는 참을 수 없어서 경비실에 전화했고 경비실은 위집에 전화한다고 했습니다... 30초가 지나자 윗집은 애들에게 일부러 더 세게 쿵쿵뛰라고 시킨 건지 잠시 저희 집 전등이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는 윗집과 싸우러 갔습니다.... 그런데 수로 밀렸습니다....저는 부모님에게 손 대는 건 용서 못하기에 방망이를 들고 윗집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할퀴는 여자와 아버지를 계단에 밀친 남자에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그 때 아버지는" 방망이 내려 놔!"라고 소리 치셨습니다. 저는 단지 당하고 만 있는 부모님을 돕고 싶었던 마음이었지만.... 아버지는 냉정하게 경찰부터 부르라고 시켰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방망이를 거두고 집에가서 신고했습니다. 옆집과 다른 층 이웃들이 이 소란에 문 열고 싸움을 제제 했기에 거기서 끝났습니다. 경찰이 오고 윗집은 자기들이 일으킨 소음은 일체 부인하고 제가 방망이를 들고 왔다는 점을 집요하게 공격하더군요. 다행이 저희는 쿵쿵소리가 났을 때 영상을 찍어놨기에 윗집에 조치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망이를 들고 갔다는 점 때문에 윗집을 폭행죄로 고소하지 못하고 서로 합의 봤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성급한 실수를 저지르지 마시고 증거확보를 우선시 하시고 경비실에 전화하시고 몸싸움으로 번진다면 경찰에 신고하시고 당하고만 계십시오 그게 확실히 층간소음 일으키는 이웃 조지는 법입니다

오 부마 볼때마다 부마가 제일 무셔...

깡패는 협박으로 고소 하면 되지만 이상한 사람은 뭐라 할수도 없으니까 ㅋㅋ

진짜우리집은 가끔씩 쿵쿵대는 소리가나긴하지만 다들 여행을 좋아하셔서 ;; 조용합니다 너무나좋은 이웃주민분들

소음 주의해달라고 할 때 해줬으면 이런 일 안생겼을텐데. 살인과 폭력이 정당화 될 순 없는게 사실이고 진리지만 난 층간소음 가해자가 죽었다는 사실에 매우 만족한다. 어차피 저런 사람들은 다른 집으로 이사가도 또 다른 피해를 줄 사람들임.

애초에 집을 층간소음 안나게 방음 잘되는거로 짓는거로 개발하면 좋을텐데..

좋은 목소리와 그렇지 못한 스토리에 오늘도 잠이루지 못하네요

아니근데층간소음은좀;; 사람이 미쳐버림

7:40 사실 경비아저씨의 가족 집이었던 거시어따!

내 사촌언니 윗집에 축구 좋아하는 얘들이 있는데 맨날 뛰어놀아서 좀 조용히하라고 했는데 무시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막 욕했는하니까 언니가 빡쳐서 포스트잇에 '또 사람죽이긴 싫은데...조심해라'라고 썼더니 조용해 졌데ㅋㅋㅋㅋ +몇시간 뒤에 언니집에 경찰와서 층간소음이 시끄러워서 그랬다고 해명ㅋㅋㅋㅋㅋ

헤에 형 점점 떡상중이네 축하해!! 예전부터 계속 댓글달았는데 항상 답글해줘서 고마웠는뎅 점점 떡상중이네 ㅋㅋㅋ 형 축하해!

두 번째는 원주민공포만화 에 나왔던 층간 소음 썰 같은데... 거기서는 유쾌하게 표현했지만 (작가님이 스토리를 더 풍성하게 만드시기도 하셨고) 층간 소음이라는게 진짜 사람 미치게 해요ㅠㅠ...

층간소음으로 다투는 건...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르죠...ㅠㅠ 정말 정신병 걸릴거같은 경우도 있어서...

와 2번 현명한거 보소..

층간소음은 아랫집이 맛이 간 경우도 있음. 아는 사람 신혼부부고 애도 없고 맞벌이라 아침8시부터 저녁 8시정도까진 집이 비는데 아랫집에서 맨날 시끄럽다고 올라오는데 낮에 시끄럽다지않나 12시전이면 자는데 새벽 2시에 시끄럽다고 올라오질 않나 진짜 미친사람도 있더라고

우리윗집 사람은 피아노 잘 쳐서 귀호강 하는데 거의 매일 오후 6시에 이루마 좋아하는지 이루마곡만 30분 치다 끝에 도로로로롱 치고 끝 근데 피아노 디게 잘치드라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사람이 아랫집을 생각해서 배려해야지... 당하는 쪽이 배려를 하는 뭣가튼 문화 ㅋㅋㅋ

근데 보통 현관에서 애가 보이기도 힘들고 애는 계속 움직일 거고 현실에서 3초간 침묵조차 매우 길게 느껴지기 때문에 1분, 2분, 3분간 쳐다보는 건 불가능에 가까움. 극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이 가미된 듯.

아이들 어릴때는 정말 주택이 최고임 빌라에 살때 아래층 할아버지 교대근무로 낮에도 아이들 뒤꿈치들고 다니라 교육시켰는데도 뭐라해서 주택으로 이사함 아이들 키우는데 스트레스없이 정말 주택 강력추천해요 ~ 영상 잘보고 좋아요 꾹 👍

설띵요정부마 기다렸어요ㅠ

4:18 이거 원주민 공포 만화에 나오는 그거랑 비슷하네 와 나 댓글 달면서 누가 좋아요 누른거 10은 처음이다

서로 배려하고 살아연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너구다는 진짜 레전드

첫번째 사건 너무 아이러니하다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살인 계획까지 세웠냐 항의 한 두번 한 것도 아니라면서 무시당하는 거 같고 만만하게 본다고 생각했을 거 아니야. 좀 애들 따끔하게 혼좀 내보지 이게 이렇게 까지 가네. 살인이 정당화 될 수는 없겠지만 암투병중인 어머니가 요양 중이셨다고 하고 심지어 한달 계획 했다는데 그 한달 동안 층간 소음이 계속 발생했다는 거잖아 살인 당한 피해자가 피해자고 가해자가 잘못된게 맞지만 단순히 살인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로 안 보인다,,

와 2번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의 사과라도 했으면 몰라도 이악물고 몇번이나 하지말아달라 주의 해달래 해도 개무시한 사람들이 죽은거엔 고인 명복빌어주기도 싫어지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구독 갈기고 갑니다 좋아요도 갈기고 갑니다 ㅎㅎ

1분전 .. 이건 귀하네요

이런 주제가 나올줄은 몰랐다

2번째 사례의 전투기 소리는 (쿠루룽) 오래된 나무 미닫이문 or 창문 여닫는 소리일 가능성이 높아요. 옛날 주공아파트의 특징이죠.. 열고 닫을때마다 다른집들에서는 지진난다는ㅠㅜ

부마요정설마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평생 빌라 맨꼭대기층에만 살아왔는데 친구집가서 층간소음 겪어보니까 진짜 말이안나오더라.. 사람이 미칠만함

ㅋㅋ큐ㅠ 우리 윗집에 초등학교 저학년 애기가 공부하기 싫다면서 울구불구 하는소리가 다들려 ㅋㅋ큐ㅠㅠ 층간소음 진짜....

형, 형 영상 너무재밌어 1일3영상이 필요해

근데 진짜 극도로 심한 스트레스 받으면 정신이 이상해짐 쿵 몇번으로도 개빡치는데 좋은말로 경고줘도 그러면 얼마나 미치겠음 살인이 정당하다는건 아니지만

아ㅋㅋ 1분전은 못참지ㅋㅋ

아 진짜 넘무 재밋어 짜릿해

아는 형 중에 진짜 평생 욕 한번 안 하는 형이 있었는데 층간소음에 1년을 시달리니까 칼 들고 올라갈 수도 있다는 말도 했다더라 처음에는 과자 같은 거랑 조용히해달라는 편지 같이 걸어두고 했다는데 안 나아져서 나중엔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어도 안 나아지고 찾아가서 얘기해도 안 나아지니까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다고 하던데 그러다 엘베에서 만나서 정신병 걸릴 거 같다고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겠다고 말하니까 잠깐 조용해졌다가 다시 시끄러워지고 했다 했었음 그 소음 측정하는 거 사람 불러서 하려니까 대기가 많아서 몇 달 기다려야 한다길래 결국 평생 살던 집 팔고 이사갔다함

층간소음은 위에서 나는게 아니라 아래층에서도 날수있습니다. 2층 아래집에서 나는 소음이 타고올라옴

2번째 이야기 부우우우우 할때 푸린생각남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진짜 층간소음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물론 위층에서도 배려해야 하지만 소음에 지나치게 민감한 사람들도 있어요 정신질환수준으로 서로 배려하고 대화도 자주 놔워야 합니다

ㄹㅇ 우리 윗집 맨날 저녁에 쿵쿵대고 난리임;;; 내가 돈이 있었으면 정호씨처럼 그 윗집에 윗집으로 이사갔다

저는 윗층에서 일주일 동안 드릴 소리가 벽이 진동할 정도로 났었습니다. 근데 제가 멘탈이 강한건지 집안 가족들이 화내는 동안 저는 그 소리로 비트를 탔습니다.

진짜 중간중간 부마 나올때마다 심장 멎을거 같다..

솔직히 층간소음 개 빡침 나는 윗집 사람보다 아파트 들어올때 같은 금액 냈는데 누구는 피해 보고 누구는 피해 안 보고 이게 문제임

조용히 하랄땐 말잘듣고 조용히 하는게 건강에 이로움

미친것 같은 연기와 "너구나?" 대사 한마디 메모메모...

부마는 아침에 보는 영상임 아님 잠자다 지림

문짝 물어줄 생각하고 현관문 망치로 존나게 두들기는게 제일 빠름

옛날에 짤X님 영상 스타일에 더빙해주시는거같아서 너무 흥미롭게 보고있어요...ㅠㅠ 부마님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진짜 정신병자가 제일 무섭다ㅋㅋㅋㅋ

층간소음 때문에 잠 못잠ㅠㅠ

잘보고 갑니다.

아파트 꼭대기층에 살다가 최근에 저층으로 이사왔는데 위에 층이 집에 잘 없어서 층간소음 별로 없는데 가끔씩 집에 올 때 층간소음 심해서 좀 충격먹음... 그래도 자주 없어서 다행... 만약 이사 오자마자 매일 그런 소리 들었으면 ㄹㅇ 짜증났을 듯

윗집 애들 진짜.....🤦‍♀️🤦‍♀️

처음독립하고 층간소음으로 ㅈㄴ 스트레스받고 윗집 항의도해봤는데 스트레스로 너무 예민해져서 결국 이사함 그 후로 무조건 꼭대기로 이사가리라 마음먹음 지금도 꼭대기살고있는데 층간소음이 꼭 윗집에서 내려오는건 아님 밑에집에서 뛰는 쿵쿵대는것도 위로 울리더라구요. 그래도 위에서 쿵쿵대는것보단 신경안거슬리고 이제 좀 편안함 무조건 꼭대기로 이사 갈예정

층간소음 신경쓰면 쓸수록 더 크게 들리더군요ㅜㅜ 너무 심한 소음 아니면 그냥 신경안쓰려하네요ㅜ

침묵은 가장좋은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 진짜구나

1분전은 못참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