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의 후기라인들의 디자인이 잘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단순히 시계 하나의 디자인을 넘어 콜렉팅에 대한 이해도가 이렇게 깊으신분은 처음 봅니다. 저도 시계취미에선 나름 고인물이고 디자인과인데도 영상마다 배워가는게 너무 많습니다.
@zenith18657 ай бұрын
MR01은 디자인 요소에 반해서 결제까지 갔다 취소를 반복했던 관심있는 모델이었는데 리뷰내용에 공감합니다. PVD골드모델이 출시되었다고 홍보메일을 얼마 전에 받았는데 이렇게 벌써 리뷰를 해주시다니 매우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홍보메일에서는 꽤나 고급진 모습이라 다시 관심이 생겼는데 영상으로 접한 실물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고급지다라고 하기 보다는 뭔가 싼티가 나보여서 차라리 기존 모델들이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minhot37 ай бұрын
43븐전 심층리뷰는 못참지마요덮밥 ❄️👍❤️
@user-hw4rm8wy5r7 ай бұрын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리뷰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아쿠아스카프도 디자인만 보고 하나 사볼까 싶었는데, 먼저 구매한 지인꺼를 만쟈보니 용두조작감이 너무 심각하게 싼티가 나더라고요. 요즘 알리발 시계도ㅠ이런 느낌은 안주는데…발틱은 크와드 처럼 일단 퀄에도 좀 신경을 써야할것 같아요. 보여주신 영상에서도 골드 베젤 부분에 폴리싱이 깔끔하다는 느낌도 없고 좀 오래되서 광택이 바랜? 느낌의 폴리싱인데 얘넨 퀄에 신경 좀 더 써야해요 ㅠㅠ.
@blonicle0603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미친거 아니냐고 제 기준에선 시계 엄청 예쁘네요(관상용으로)
@user-zp9fx4rx1y7 ай бұрын
오리스 아뜰리에s 녹판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광고가 안들어오나봐요 ㅜㅜ
@user-pw6xu4wz3r7 ай бұрын
말을 되게 잘 하시네용
@banksy1.6187 ай бұрын
빈티지 모델을 현대적으로 만드는 발틱에 놀라고 스프링 드라이브마냥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초침에 한번 더 놀라고 그래도 이번 MR01 모델은 전 MR01에 비해 비싸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똑같은 것에 한번 더 놀랐다
@user-im8co3pj2d7 ай бұрын
다 이쁨❤❤❤
@user-pq1zs2cn2m7 ай бұрын
전 많은 발틱 모델을 보유중입니다. 이젠 무브나 마감에 좀 더 신경써주면 좋겠습니다. 이쁘긴 참 이쁜데...
@user-yg3of7ob9m7 ай бұрын
아쿠아레이서나 데이트저스트 가지고 있어서 가볍게 막찰 수 있는 툴워치 포지션을 찾고있는데 좋은거 같네요 백화점에는 발틱 매장이 없는거 같아서.. 혹시 발틱 시계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여?
@SILLIONS7 ай бұрын
발틱 공홈에서 직구하셔야 합니다!
@user-ld2ke3zk7z7 ай бұрын
뒷백예쁘고 디자인도 예쁜편인데 실제로 몇번차보면 질리는시계 개인적으로 드레스워치는 베젤이 얇아야 예뻐보입니다
@user-pq1zs2cn2m7 ай бұрын
제 생각엔 진짜 한계까지 줄인것으로 보입니다. 발틱도 고심이 많았을거에요. 왜냐면 저 무브의 스몰세컨의 피봇거리가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베젤을 얇게하고 다이얼 크기를 늘리면 다이얼 밸런스를 잡을수가 없죠.
@qwertybbada62077 ай бұрын
제가 왜 발틱이 그닥 안갖고 싶은지 논리적으로 분석해주셨네요.. ㅎㅎ 사실 가질거 다 가진 고인물들은 장난감이라고 하더라도 가치가 높은 나오야 히다 쪽을 선호할 것 같고.. 발틱은 어디까지나 초심자를 위한 가격대 포지션인데 취향은 끝판왕을 초월해버렸으니 프로듀서와 소비자가 쿵짝이 맞지가 않는 상황이군요.
@dmic39057 ай бұрын
아쿠아스카프를 세컨개념으로 구매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아쿠아스카프를 자주차게되는 자신을 발견했었어요 그이유가 있었군요
@user-rx2lf7bc5l7 ай бұрын
케이스 대비 스트랩 밸런스는 너무 맘에 드는데… 이 골드 색상이면 골드그린으로 갔으면 느낌 달랐을거 같아요.. 개발자들은 기분 좋았을라나..
@user-ne5wp2qo2h7 ай бұрын
블랙이 짜장이면 골드는 단무지가 아닐까요
@user-yy4yl7co4r7 ай бұрын
이친구는 항상 고민되네요.. 굉장히 찍먹해보고싶은 시계..ㅎㅎ
@hesist7 ай бұрын
제 생각으로 무브먼트 선택은 정말 잘한 거 같네요. 다들 무브먼트의 신뢰성이나 내구성 등을 위주로 생각하는데 사실 오토매틱 시계는 심미성과 두께 등의 요소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께를 1~2mm 얇게 만들고 심미성이 좋은 무브먼트라면 타무브먼트보다 몇배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신뢰성과 내구성은 쿼츠시계면 충분하죠.
@user-mg6pt9mz1v7 ай бұрын
저 친구가 이뻐 보이는 순간 당신은 환자입니다...일단 전 중증 같네요🫢
@user-nf8iy6ij9h7 ай бұрын
유리에 먼지인건지 다이얼이 울룩불룩한게 마감은 기대 안되네요..
@YesYester_Day7 ай бұрын
마치 짱구 b급 음식 서바이벌 같은 시계네요
@noreut7 ай бұрын
1등은 참을 수가 없네요
@user-xk4zz2gt1c7 ай бұрын
참 개인적인 의견으로 분석 잘하시네요 답답하지 않고 쭉쭉 써내려가는 소설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전 이 시계가 맘에들진 않네요😂 그냥 발틱이란 브랜드 자체가 싫은걸지도 모르겠네요
@megadeth41797 ай бұрын
진짜 골드였은 샀다
@enokeden7 ай бұрын
저 퍼런 나사좀 어뜨게 못하나…
@youtubeamaranth33947 ай бұрын
디자인부터 색상, 무브까지 모두 PP 5026J의 오마주(이라기보단 그냥 카피..) 인거 같네요. 입문자들에겐 인기가 좀 있을지언정 헤비하게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을거 같습니자
@SILLIONS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반대로 입문자에게 메리트가 없고 (이게 미스인 것 같아요) 저 과장된 요소를 위트로 받아들일만한 사람들에게 for fun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이 굳이 구매를 할지?라는 의문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