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존했던 인물을 연기할 때마다 어투가 완벽하게 달라지는 크리스찬 베일..

15:38 이 장면은 봐도봐도 전율이 옵니다.. 두 중년이 서로를 믿고 머신을 믿고 제약없이 질주하는 바로 그 순간

정보 ) 1. 포드 3대는 동시에 들어오지 않았음 사진을 위해서 비슷하게 들어온건 사실 1위 캔 마일즈 2위 맥라렌로 3위까지 3포드는 맞지만 계단식으로 들어옴 하지만 결과는 영화와 동일함 2. 비비는 생각보다 우호적이엿다. 그렇다고 어화둥둥 내새끼는 아니엿고, 사사건건 쉘비랑 다투고, 켄 마일즈를 싫어한건 사실이다. 영화에서는 빌런으로 나온건 맞지만 오직 회사의 이익과 레이스팀이 우선이였던것도 사실, 영화마지막 부분인 3대가 동시에 들어오면서 캔 마일즈의 우승이 날라간것에 대해 켄 마일즈 사망 당시 인터뷰에서 "내게 죄악이 있다면, 캔마일즈의 우승을 훔쳐간것 난 평생 그에게 미안해야할것이다." 라며 인터뷰햇고, 주변인물들은 항상 "그 행동을 한것을 후회한다. 그 행동으로 인해 켄 마일즈의 우승이 날라간거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것"라고 밝힌바 있다. 그도 그럴만한게 원래 레이싱이 주 전공이 아니였고, 급하게 팀이 만들어지면서 팀총괄 맡았지만 전체적인 룰을 다 알 순 없었을것이다. 그리고 영화에선 비비의 제안에 격분하는 쉘비의 모습이 보이지만 사실 비비의 제안에 쉘비는 물론이거니와 켄 마일즈도 동의 한게 팩트다. 다만 다들 룰을 몰랐을뿐. 3. 페라리가 저 당시 포드에게 팔려나갔다면 F1시장도 변했다. F1은 매년 f1참가팀들에게 수당(?) 운영비를 작년 순위기준으로 차등 지급하는데 그중에 눈에 띠는 목록이 있는데 명목상 지금까지 레이싱스포츠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페파리에게만 엄청난 금액의 운영비를 지급해준다. 사실상 작년 4위권이상의 팀 운영비 지급과 엇비슷하며 페라리가 그렇다고 운영비 지급을 안받는것도 아니다. 4.영화에 나오는 맥라렌은 그 우리가 알고있는 F1 맥라렌 창업자가 맞다.

31:40 어떻게 된건지 알아도 페라리 회장한테 인정받은 복잡한 감정을 누가 알까..

주요 장면을 계속 자르지 않고 장면 그대로 보여주시니깐 그점이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간만에 스킵없이 내내 집중하면서 봤네요. 연기력 참 멋집니다.

부사장 사람 진짜 빡치게 잘 설정함ㅂㄷㅂㄷ

레이싱이랑 차에관심 1도없어서 기대안했는데 인생영화가 되버린 띵작...ㅋㅋㅋㅋ

상대인 21번 페라리 로렌조 반디니도 1년 뒤 레이싱중 사고로 사망하고 브루스 멕라렌도 70년에 테스트중 사고로 사망한걸보면 지금도 그렇지만 레이스라는게 얼마나 위험한가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도 또 하나의 띵작 잘보고 갑니다 캬~

늘 자극적인 썸네일에 막상 클릭하면 별것도 없고 쓸데없는 드립만 날리며 제대로 된 리뷰는 하지도 못하는 채널만 보다가 늘보님 채널 알고나서는 너무 행복해요👍🏻👍🏻 좋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당시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고, 아직 보지 못한 영화는 보고싶게끔 만드는 훌륭한 리뷰...❤️❤️ 이렇게 공들여서 만든 영상을 공짜로 봐도되나(사실 프리미엄 쓰지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너무 감사해요🥰🥰

코로나전 극장서 보길 정말 잘했던 영화ㄷㄷ

17:48 최고의 극찬ㅋㅋㅋ

늘보쿤...당신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을 정말 잘 아는군요 재밌게 본 영화 복습하고 싶을때 들어옵니다...

잘봤어요 감사해요 ~

레이싱에 대해 하나도 관심없었는데 이 영화로 레이싱에 푹 빠짐.. 진짜 극장에서 본게 너무 좋았음

이 영화 상영끝나갈때쯤 간신히봤는데 천운이라고 할 정도!! 대단한 영화

결과는 진짜 ㅈ 같았지만 영화관에서 보길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었던 영화 연기도 연기지만 7000rpm의 전율은 어디에도 담을수 없는 그런 명작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찬 베일, 연기력 지린다. 저런역할에 어떻게 저렇게 딱 맞출수 있을까?

늘보님 감사히 잘 보고 가겠습니다🙏

와 편집 대박이네요 너무 잘 봤어용!

가슴속 뻥 뚫리는 스릴맛점 영화 잘보고 갑니다 ~~

이 영화 극장에서 몇번을 봤는지...정말 꿀잼! 돌비시네마관에서 봤을때의 짜릿함이란ㅎㅎ

진짜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만족하는 영화입니다.

오~~~~~~ 보고싶었지만, 못봤던 영화 ㅎㅎㅎ 덕분에 양질의 리뷰와 함께 시작하네요 ! ^_______^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영상들이 어찌 재미없어보여도 일단 들어와서 보면 다 재밌음ㅋㅋㅋ

마지막 나란히 달리랄때 어떻게할지 기대하면서 봤었는데, 마지막에 통수를.. 간만에 몰입감있게 재밌게봤네요.

이걸 기다렸어요 와 하하하하

이영화리뷰를 여러군대서 봤지만 뜰때마다 누르게되네... 이어폰 꼭 챙겨서...

항상 화이팅

진짜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재밌어서 기억에 남은 영화…

덕분에 명작감상하고갑니다 ㅎ

군대에 있어서 못봤던 아쉬운 영화, 이렇게라도 보니 너무 감사합니다

와..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켄의 선글라스에 레이싱카 비춰지는 장면은 잊을수가없음

쓸데없는 설명 없어 늘보 쵝오👍

와우~ㅋㅋ 잘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차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차보다 더 빛난 배우들에 연기를 보고 감탄한 영화.... 갓 인정!

2시간 30분 개빨리감.. 이 영화 몰입감 지립니다

리뷰 맞죠?ㅋㅋ 영화 한편 다봤어요 고맙습니다

정말 재밌었다.

이거 진짜 단순히 차를 좋아해서 별 기대 없이 보러 갔는데 인생영화 됬음

결말이 진짜 암걸리지만 마일즈는 정말 최고의 레이서이자 엔지니어였음.

이거 영화관에서 보는데 진짜 사람들이 레이싱 경기를 보는거 같다는 착각을 느끼게 하면서 박수치면서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정말 레이싱 영화계 최고작이라고 해도 될 정도...

이 영화를보고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과정을 온전히 즐기는 즐거움 인거같습니다 물질만능에 결과중심인 사회를 살아가는 지금의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위플래시의 드럼치는 장면이나 운전에 몰입하는 배우의 모습을보며 우리는 잠시나마 어떤 위안과 편안함을 얻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진짜 명작입니다

실제 켄 마일스는 1966년 르망 레이스를 우승한 두달 뒤인 1966년 8월 16일에 차량 테스트 도중 다운힐에서 최고가속으로 달리다 차량이 회전하며 튕겨져나가 그대로 즉사했다고합니다

재개봉 좀 해줘잉... 돌비에서 봐보고 싶다

레이싱을 1도 몰라도 진짜 여운남았던 영화..

한편의 영화를 전부 감상한 느낌의 편집입니다.

극장에서 봐야합니다..🥺

개봉 당일에 가족들이랑 가서 봤는데 매우만족이였어여

러쉬랑 요게 진짜 레이싱 영화 중에 최고봉 물론 러쉬는 못따라가지만 이 영화도 이 영화만의 낭만이 있다..

진짜 거의 울면서 봤는데.....결말부분에서 너어어ㅓ무 안타까웠다....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면 눈물이 난다던데 이 영화를 처음 보고 진짜 질질 흘림..

이거 영화관에서 보고 버스타는데 페라리타는거처럼 느껴졌어요 이영화 짱

멋진 영화네요 좋아하는 배우도 2명이나 나오고

잔잔한 전율로는 최고다잉 영화잉

저랑 남자친구가 차에 관심이 많아서 극장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영화ㅋㅋ 뭔가 웅장함에 여운이 남았던 영화였어요

저도 이 영화 재밌게 봤는데 영화와 실제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맨 마지막 경기장면에서 페라리 회장이 경기장에 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페라리 회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포드2세는 직접 참관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비비가 1,2,3 같이 들어와달라는 제안에 쉘비가 화를 내는데 실제로는 당시에는 그 제안에 완전히 동의했고 마일스도 그 제안을 무리없이 승락했다고 하네요 다만 마일스가 죽은 후 그 제안을 수락한 것을 후회한다고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실제 내용이라서 이리저리 찾아봤더니 영화라서 각색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 두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약간 김이 새긴했는데 암튼 영화 자체는 재밌게 봤습니다.

미친 연기 두 명이랑 훌륭한 각본, 심장 떨리는 배기음까지 그냥 조용히 뜨겁게 타는 열정 그 자체인 영화

기능성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니까 디자인도 따라가는구나

진짜 사운드에 압도되는 영화

영화관에서 볼거 없어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

멧데이먼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는 장면은 편집에 안넣으셨나보네요 GT350 GT500을 디자인한 한국인 전명준씨를 기리기 위해 한국인사를 넣었다고 합니다

31:43 너무 멋있네요 😊

이행님 지린다...

크리스찬베일은 진짜 존나 매력적인 배우다

주인공 연기가 진짜 대박이였음...

영화는 말 그대로 포드vs페라리이지만 그게 꼭 서로의 대결만을 상징하진 않음 극중 셸비는 현실과 타협한 레이서, 마일즈는 능력은 출중하나 사회성 떨어지는 독고다이 레이서 게다가 셸비는 미국인 마일즈는 영국인임 각자가 포드와 페라리를 상징함 그리고 영화는 서로의 방식을 헐뜯는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음. 물론 페라리 방식을 조금 더 존경하는것 같기는 함 하지만 그런방식을 고집하던 페라리는 결국 피아트에 인수당하는것을 보여줌. 셸비와 마일즈는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서로에게 감화됨 회사(포드)의 입장을 마일즈에게 전달하던 셸비는 어느새 마일즈의 입장을 이해하고 전적으로 지지하게됨 독고다이로 주변상황이고뭐고 오직 레이싱에 관한것만 고집하던 마일즈는 후반부 규정집으로 응수할만큼 사회적인것을 고려하게되고 부사장의 말도안되는 무리한 요구도 결국 받아들이게되고 말그대로 팀플레이어가 됨. 실화라서 만들어질수 있는 마지막 결승선부분도 완벽함. 실제로는 1등이었으나 규정으로 인해 빼앗긴 우승. 다른이들은 모두 우승자 멕라렌에게 달려갈때 그에게 존경의 의사를 보내는 엔초 페라리 그리고 그의 친구 셸비 영화가 3시간 가까이 되는데 그 긴시간이 느껴지지않습니다. 재개봉된다면 꼭 극장에서 보시길

진짜 인생영화다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두번 본게 진짜 신의 한수였네ㅋㅋ

와 진짜 레이싱 장면은 가슴이 두근거리네 ㅋㅋ

Bgm은 진짜 남자의 심장을 울렸다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다시봐도 인생 영화

역시 차는 페라리~

희장이 아이처넝 펑펑울있던 장면이 인상깊게 봤던 영화네요 이영화 진짜 수작임

Nice

열손가락 안에 꼽는 나의 명작

백두산 개봉당시 예매시간 놓쳐서 결국 봤던 영화가 인생영화가 됐다

인생영화죠

취향이 다가 아님❤❤❤

켄 마일즈 마지막 장면은 안담겼네요 ㅠ

이 영화 IMAX에서 봤는데 굉장했음. 차엔진 소리와 바람소리 이영화는 명작이어...

와 이렇게 차량들이 발전해 왔구나 멋지다 멋져

극장에서 볼때 얼마나 떨리던지 잊혀지지를 않는다 ㄹㅇ

정말 페라리는 대단해

26:03 이 장면은 감독이 꽤나 자동차에 대해서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장면입니다. 포드와 페라리의 배틀이 절정에 달한 순간, 페라리의 유압게이지가 갑자기 0을 찍습니다. 유압게이지가 갑자기 0으로 떨어진다는건 오일펌프가 작동을 멈추거나, 엔진이 블로우로 부서져서 오일이 다 빠져나갔음을 의미하죠. 아주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을 지도 모르는 장면이지만, 저는 이 장면에서 영화감독이 자동차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페라리 : 근본 포드 : 돈미새

인생 최고의 명작

2년전쯤 이 영화 개봉할때 봤었는데 마지막이 좀 슬퍼요

9:03 이런 걸 보면 컴이니 첨단과학이니 하는 것들이 대체 뭔가 싶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맹신을 받기도 한다 싶음. 영화 자체는 넘 좋음. 리뷰도 좋고.

한 50번은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좋은영화. 특히나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최고중 최고였습니다~ 포드 부사장 암덩어리. . . . .

내 삶에 최애영화 Top5중하나

남자의 심장이 뛰게 하는 영화

인생영화 탑 5

29:34 이장면 너무 좋음

진짜 개쩌는 영화